
800조 동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국가의 경제적 도약을 넘어 풍수지리적으로도 베트남을 지역의 중심지로 부상시킬 ‘기적의 축’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 카페에프(CafeF) 보도에 따르면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이번 국책 사업이 베트남의 지맥을 연결하고 국운을 융성하게 할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풍수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지형을 ‘거대한 용’에 비유하며, 하노이부터 호찌민을 잇는 남북 고속철도가 용의 척추를 하나로 연결하는 혈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속철도라는 현대적인 교통 인프라가 남북으로 흩어져 있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전국적인 경제 순환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서 독보적인 ‘명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이동 수단 확충을 넘어 국가 전역의 ‘정기’를 통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철길을 따라 형성될 신도시와 산업 단지들이 새로운 기운을 응집시켜 국가 전체의 번영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는 과거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국운을 바꿨던 사례들과 궤를 같이한다.
경제적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남북 고속철도는 물류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과 인적 교류의 극대화를 통해 베트남을 동남아의 새로운 물류 거점이자 경제 허브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풍수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지역의 밝은 점으로 떠오르는 것은 지리적 이점과 현대적 인프라가 완벽히 결합되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낙관했다.
정부 당국은 이번 초거대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의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2045년 선진국 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