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토(Phú Thọ)성이 400ha 이상 규모의 푸닌(Phù Ninh) 공업단지 조성 사업에 투자를 승인했다고 VN익스프레스(VnExpress)가 20일 보도했다.
푸토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단쭈(Dân Chủ)사와 푸닌사에 조성될 푸닌 공업단지 투자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프로젝트 총면적은 약 410ha로 이 중 공업단지 부지가 400ha, 나머지는 교통용지다.
총 투자액은 약 2조6000억 동(약 1조3000억원)으로 투자자 출자금은 약 4000억 동이다. 프로젝트는 50년간 운영되며 2026년 4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해 2030년 전체 완공을 목표로 한다.
결정문은 프로젝트 투자자가 비글라세라총공사(Viglacera) 계열사인 비글라세라푸토(Viglacera Phú Thọ)라고 명시했다. 비글라세라는 이 지역에 이미 350ha 이상 규모의 푸하(Phú Hà) 공업단지 1단계에 1조8000억 동 이상을 투자했다.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는 13억 달러(약 1조7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3만6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성급 행정단위 재편에 관한 결의안에 따라 푸토성은 빈푹(Vĩnh Phúc)성, 호아빈(Hòa Bình)성과 통합돼 푸토라는 이름을 유지했다. 새 성은 공업, 서비스, 도시, 관광 투자 유치에 많은 이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1월까지 성은 9억4000만 달러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기록해 연간 계획을 초과하고 2024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