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태국 U23, 8강 가려면 중국 꺾어야

꼴찌 태국 U23, 8강 가려면 중국 꺾어야

출처: TuoiTre
날짜: 2026. 1. 12.

11일 이라크 U23과 1-1 무승부를 거둔 태국 U23이 2026 아시안컵 U23 8강 진출의 희미한 희망을 되살렸다고 뚜오이쩨가 12일 보도했다.
2경기를 마친 D조 순위는 중국 U23(4점), 호주 U23(3점), 이라크 U23(2점), 태국 U23(1점)이다. 아직 어느 팀도 8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고 탈락도 확정되지 않아 최종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최종전에서 태국 U23은 중국 U23과, 이라크 U23은 호주 U23과 맞붙는다. 동남아시아 대표인 태국이 가장 불리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8강에 오를 수 있을까?
사실 태국에게는 단 하나의 임무만 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중국 U23을 이겨야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머지 경기에서 호주 U23이 이라크 U23에 패할 경우: 이라크 U23이 5점으로 D조 1위를 차지한다. 호주 U23은 3점으로 꼴찌가 된다. 태국 U23과 중국 U23이 모두 4점이 되는데, 이 경우 상대전적을 따진다. 태국이 최종전에서 중국을 이겼으므로 당연히 2위로 8강에 오른다.
호주 U23이 이라크 U23을 이길 경우: 호주 U23이 6점으로 1위를 차지한다. 이라크 U23은 2점으로 꼴찌가 된다. 태국 U23과 중국 U23이 여전히 4점으로 동률이며, 동남아 대표가 상대전적 우위로 2위에 오른다.
호주 U23과 이라크 U23이 비길 경우: 시나리오가 더 복잡해진다. 이라크 U23은 3점으로 꼴찌가 돼 탈락한다. 중국, 호주, 태국 세 팀이 모두 4점이 되어 상대전적을 따져야 한다.
최종전 전에 호주 U23은 이미 태국 U23을 2-1로 이겼다. 중국 U23은 호주 U23을 1-0으로 제압했다. 태국 U23이 최종전에서 중국 U23을 이긴다는 가정이므로, 세 팀은 다시 상대전적 득실차를 따져야 한다.
최종전 전 중국 U23의 상대전적 득실은 +1, 득점은 1골이다. 호주 U23은 득실 0, 득점 2골이다. 태국 U23은 득실 -1, 득점 1골이다.
호주 U23은 이미 상대전적 성적을 높일 기회가 없다. 반면 태국 U23이 중국 U23을 1-0으로 이기면 득실이 0, 득점이 2골이 된다. 반대로 중국의 득실은 0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득실차로는 세 팀이 동률이다. 하지만 중국 U23은 두 팀과의 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 반면 태국과 호주는 각각 2골씩 넣었다. 따라서 호주와 태국이 상위에 배치돼 8강 티켓을 받는다. 중국은 탈락한다.
만약 태국이 1골 이상 넣거나 1골 이상 차이로 이기면 더욱 유리해진다.
요약하자면, 어떤 스코어로든 중국을 이기기만 하면 태국 U23은 8강 티켓을 얻는다. 반대로 비기거나 지면 일찍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중국 U23은 현재 안정적인 기량을 보이며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무승부만으로도 충분하다. 따라서 목표는 단순하게 들리지만 태국 U23이 올해 U23 아시안컵 8강 티켓을 따내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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