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언론은 12월 20일, 16일 클랑밸리에서 실시된 일련의 급습을 통해 3층의 별장에서 운영되는 대규모 마약 가공 실험실과 마약 저장소 등 여러 곳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압수된 마약에는 흔히 엑스터시로 알려진 MDMA 3kg, 코카인 4톤, 케타민 14톤이 포함되어 있다. 24세에서 39세 사이의 말레이시아 남성 3명과 외국인 여성 3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체포됐다.
마약 범죄수사국(NCID) 소장인 후세인 오마르 칸은 한 용의자가 ‘화학자’의 보조로서 주요 창고 관리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두 명은 불법 마약 실험실로 사용된 거주지 및 사업장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었다.
이 마약 밀매 조직은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거주지와 사업장을 활용해 국제 시장을 위한 마약을 가공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