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 8% 달성을 위해 사회경제적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1일 전국회의에서 “베트남은 내년 거시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 통제, 분야별 대규모 수지 균형을 보장하는 동시에 높은 흑자에 중점을 둔 성장 촉진을 우선시해 2026~2030년 기간 두자릿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은 야심찬 경제개발계획을 밝혔다. 찐 총리가 제시한 목표는 앞서 국회가 의결한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6.5~7%)보다 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내년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결의안은 ▲경제성장률 6.5~7% ▲1인당GDP 4900달러 ▲인플레이션 4.5% 미만 관리 ▲예산 초과 지출 3.8% ▲공공부채 35~38% 유지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초부터 공공투자 지출, 특히 롱탄신공항(Long …
Read More »제조업 회복세 ‘주춤’해졌다!…..11월 PMI 50.8 전월비 0.4p↓
지난달 베트남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기준치를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다만 부진한 수출에 주문 증가세 둔화와 고용 감소, 납기 지연 등은 우려 사항으로 지적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베트남의 제조업 PMI는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한 50.8를 기록, 태풍 야기 이후 2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지속했다. PMI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각 기업 구매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업계동향 지표로 50미만은 경기위축, 50이상은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주요 조사항목은 ▲신규 생산량 ▲원자재 재고 ▲완제품 재고 ▲신규 주문 ▲구매량 등 5개부문 증감률이다. 보고서는 “9월 태풍 이후 PMI가 2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한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나,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며 “줄어든 수출로 인한 …
Read More »윤곽들어나고 있는 정부 개편안
정부가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현재 30개인 부처와 기관을 21개로 줄이기로 했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팜티타인트라(Pham Thi Thanh Tra) 내무부 장관은 이날 “중앙지도위원회의 결의 18호 이행 방침에 따라 정부 조직을 13개 부처, 4개 장관급 기관, 4개 산하기관 체제로 개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획투자부와 재무부는 ‘재무발전투자부’ 또는 ‘경제발전부’로 통합되고, 교통부와 건설부는 ‘인프라도시부’로 통합된다. 또 자원환경부와 농업농촌개발부는 ‘농업자원환경부’로,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는 ‘디지털전환과학기술부’로 각각 통합된다.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부처는 공안부, 법무부, 산업무역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와 정부사무처, 정부감찰원, 베트남중앙은행 등 3개 장관급 기관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와 국가금융감독위원회를 폐지하고, 사회과학원과 과학기술원, 하노이국립대학과 호찌민시국립대학도 재편하기로 했다. 내부 조직 개편도 추진된다. 정부는 공안부와 국방부를 제외한 …
Read More »정부, 5개 중앙부처 통·폐합 추진…‘정부 슬림화’
베트남이 정부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5개 중앙 부처를 통·폐합하는 대대적인 정부 슬림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레 민 흥(Le Minh Hung) 베트남 공산당 중앙조직위원장은 1일 소집된 전국회의에서 “현재 부처와 부처급 기관, 정부 산하기관의 업무를 통폐합하기 위한 방안이 내부 여러 조직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부처 개편안을 공개했다. 흥 위원장에 따르면 통·폐합될 부처는 ▲기획투자부 ▲교통운송부 ▲정보통신부 ▲자연자원환경부 ▲노동보훈사회부 등 모두 5개이다. 이중 기획투자부는 재정부와, 교통운송부는 건설부와 각각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부로 통합돼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이외 일부 업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훈련부 및 유관기관들로 이관할 예정이다. 자연자원환경부는 농업농촌개발부로 통합돼 농업 및 환경자원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외 일부 …
Read More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자 세금 원천징수 의무화…내년 시행
베트남이 내년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에 대한 입점업체 세금 원천징수를 의무화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국회는 8차 회기 본회의가 열린 지난달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세관리법 개정안을 93%에 가까운 찬성률로 가결 처리했다. 개정법에 따라 베트남에서 운영중인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내년 1월1일부터 입점업체에 지급해야할 판매대금중 판매자의 납세액을 공제한 다음 세무당국에 신고·납부해야한다.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판매자는 이전처럼 세무당국에 매출 자료를 직접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한다. 그동안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세무당국에 관련정보만을 제공할 뿐, 세금 신고·납부는 전적으로 판매자 몫이었기에, 법개정으로 향후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온라인 판매사업자들 세금납부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또한 새 규정이 전자상거래 분야 세금관리 최적화와 동시에 탈세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도 개정법은 메타(옛 페이스북)와 …
Read More »美, 베트남산 태양광패널 반덤핑관세 예비 판정…최대 271%
미국이 베트남산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동남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반덤핑 관세 부과를 예비 판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최근 “예비조사 결과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수입된 모듈과 실리콘 광전지 등 태양광 제품에서 덤핑 혐의가 확인됐다”며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최대 271.3%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예비 판정했다. 지난 10월 상계관세 부과 결정에 이은 후속 조치이다. 앞서 상무부는 지난 4월 한화큐셀USA, 퍼스트솔라(First Solar), 미션솔라에너지(Mission Solar Energy) 등이 소속돼있는 미국태양광전지협회 무역위원회의 청원에 따라 동남아 4개국을 상대로 한 태양광 제품 반덤핑 예비조사를 시작한 바 있다. 미국 기업들은 10여년전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이후 중국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기 위해 동남아 각국 …
Read More »세계 2위 원두 생산국 베트남, 커피가격 연일 ‘역대 최고치’ 기록 경신!
세계 2위 원두 생산국이자 로부스타 최대 생산국인 베트남의 커피 산지가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주산지인 중부고원의 커피 생두(건조후 로스팅 전단계)의 kg당 가격은 닥락성(Dak Lak)•지아라이성(Gia Lai) 13만1000동(5.16달러), 럼동성(Lam Dong) 13만700동 등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1만2500~1만2600동(50센트) 상승했다. 이중 닥농성(Dak Nong)의 생두가 1만3000동 오른 13만1500동(5.2달러)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11월 셋째주 kg당 12만8000동(5달러)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또다시 이를 넘어선 것이다. 이 밖에도 지난주 닥락성과 닥농성 커피체리(건조전 생과) 가격이 kg당 2만8200동(1.1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대비 13%, 전년동기대비 86% 상승한 것이다. 큰 폭으로 오른 커피 가격에 중부고원 커피농가들은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하며 전체 수확량중 일부만을 가공전 체리 형태로 판매하고, …
Read More »호찌민시 고급아파트 ‘펠리즈’ 관리업체 교체 놓고 주민-관리위 갈등
호찌민시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업체 교체를 둘러싸고 주민과 관리위원회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고 Cong An지가 지난 11월 29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투득시 타인미러이 지역의 ‘펠리즈 엔 비스타'(Feliz en Vista) 아파트 관리위원회가 현 관리업체인 세빌스(Savills)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비사호(Visaho)를 새 관리업체로 선정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사 캐피털랜드(Capitaland)가 개발한 호찌민시 최고급 주거단지 중 하나로, 1,12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세빌스는 53.5%의 주민 지지를 얻어 1순위로 선정됐으나, 29.8%의 지지를 얻은 비사호가 관리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관리위는 세빌스가 관리운영기금을 관리위에 이관하고, 13억동(약 7천만원)의 법인세 환급을 약속하는 등의 전제조건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세빌스 측은 “관리위의 운영기금 직접 관리는 …
Read More »삼성 베트남 주요공장 실적 ‘명암’…매출 3.3%↑ 영업익 23.6%↓
삼성전자의 베트남 주요 생산기지 4곳이 올해 1~9월 매출은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응웬(Thai Nguyen), 박닌(Bac Ninh) 전자·디스플레이, 호찌민 가전 등 4개 공장의 9개월 매출이 638억2천100만원(약 454억7천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이는 삼성이 2017년 베트남 공장 실적을 공개한 이래 2022년(511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조1천810억원(약 29억8천만달러)으로 23.6%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2019~2021년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력 스마트폰 생산기지인 삼성 타이응웬 공장은 188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삼성전자 아메리카, 삼성 반도체에 이어 그룹 내 3위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4억달러로 14.3% 감소했다. 또 다른 스마트폰 생산기지인 박닌 전자공장은 매출 …
Read More »공안, SNS 통한 폭죽 밀매 일당 검거…213kg 압수
베트남 하띤성 공안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량의 폭죽을 불법 거래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Cong an지가 보도했다. 2일 하띤성 공안에 따르면 꽝찌성 깜로군에 거주하는 응우옌 띠엔 룩(Nguyen Tien Luc·31)을 불법 폭죽류 거래 혐의로 체포했다. 공안은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불법 폭죽 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포착했다. 룩은 ‘통안'(Tong Anh)이라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2025년 설날 거리'(Pho Tet 2025) 그룹에서 활동하며 ‘떼티엔'(Te Thien)이라는 계정의 사용자로부터 폭죽을 박스당 900만동(약 47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룩은 라오바오-동하 노선의 여객버스를 통해 폭죽 4상자씩을 전달받아 9번 국도변에서 인수했다. 이후 깜로읍 4구의 미쓰엉 전기수도용품점에 숨겨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재판매했다. 공안은 룩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폭죽 213kg과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 베트남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폭죽류 밀매가 …
Read More »신한카드,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 ‘모바일월드’와 업무협약
신한카드는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가 베트남 최대 리테일 유통기업인 ‘모바일월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모바일월드는 베트남 현지에 5천500개가 넘는 유통망을 통해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슈퍼마켓, 약국 체인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이다. 작년 6조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호치민 거래소에서 11월말 현재 시가총액 약 5조원 규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제품 할부 구매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모바일월드 고객 대상 맞춤형 신용대출과 임직원들을 위한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바일월드 특화서비스를 탑재한 신용카드 및 BNPL(후불결제) 서비스도 내년 출시를 검토 중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11월 29일 …
Read More »제주 무사증 입국 베트남 단체관광객 38명 행방 묘연
제주 무사증(무비자)으로 제주를 찾았던 베트남 단체 관광객 중 일부가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이날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비엣젯항공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 나트랑에서 제주로 입국한 베트남인 80여 명 중 38명이 고국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하지 않았다. 이들 베트남인은 지난달 17일 귀국 항공편을 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관광지에서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무사증 입국해 제주에 머물 수 있는 허가 기간은 30일로, 오는 14일부터는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다. 이 여파로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예정돼 있던 비엣젯항공 전세기 운항 6건은 모두 취소됐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불법체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며 …
Read More »내년부터 ‘전자담배’ 유통·사용 등 전면 금지
베트남이 내년부터 전자담배 유통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8차 회기 본회의 마지막날인 지난주 토요일(11월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찬성률 95.6%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1월부터 전자담배 및 가열담배의 생산·거래·수입·보관·운송·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사실상 전자담배를 국가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될 수 있는 대목이다. 새 규정으로 인해 전자담배 사용이 금지되면서 향후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회는 전자담배 금지 조치 시행과 동시에 국민,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등의 인식 제고에 주력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앞서 다오 홍 란(Dao Hong Lan) 보건부 장관은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들어 전면 금지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며, 의원들 사이에서도 …
Read More »국회, 중남부 닌투언성 ‘원전’ 개발 재개 승인…중단 8년만
국회가 중남부 닌투언성(Ninh Thuan)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국회는 8차 회기 본회의 마지막날인 지난 11월30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멈춰섰던 닌투언성 원전 1·2호기 개발이 곧 공식 재개될 전망이다. 2016년 사업 중단 이후 8년만이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2009년부터 닌투언성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해왔으나, 국회의 막대한 비용 우려에 2016년 개발사업이 완전 중단됐다. 정부에 따르면 닌투언성 원전 2기 부지는 국내외 컨설팅 기관의 면밀한 조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적의 장소로, 엄격한 국제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정부는 원자력이 친환경적이자 지속 가능한 전력원으로, 지난 2021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공언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함께 에너지안보 보장에 크게 기여할 …
Read More »‘부가세 10%→8% 인하’ 6개월 연장 통과…..내년 상반기까지
베트남이 연말 종료예정인 부가세 2%포인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내년 상반기까지 6개월 연장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8차 회기 폐회일인 11월30일 부가세 한시적 인하 조치 연장안을 찬성률 97%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통신, 부동산, 금융(은행·증권·보험 등), 정보기술, 금속·금속가공, 광업, 석유정제, 화학업종 및 모든 특소세 과세대상 등 11개 상품 및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가세 인하 적용대상 서비스 및 품목 업종은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와 같은 8%의 부가세율이 적용된다. 재정부에 따르면, 부가세 인하 조치 연장에 따른 내년 상반기 감세 규모는 26조1000억동(약 10억298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월평균 감세액은 내국세 2조8500억동(1억1240만여달러), 수입부가세 1조5000억동(약 5920만달러) 등을 포함해 약 4조3500억동(약 1억7160만여달러) 등이다. 국회는 이 같은 감세 규모 추산치를 …
Read More »남북고속철 투자정책 승인…..’아침은 하노이, 점심은 호찌민’
베트남의 국토대동맥이 될 1713조동(675억8640만여달러) 규모 남북고속철도 투자정책이 최종 확정됐다. 완공시 남북 1500km 종단에 소요되는 시간은 5시간으로, 북부와 중부, 남부지방이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8차 회기 폐회일인 지난주 토요일 표결에 부친 ‘남북고속철도 투자정책’ 결의안을 재석의원 454명 가운데 443명 찬성으로 가결했다. 계획에 따르면, 남북고속철도는 하노이 응옥호이역(Ngoc Hoi)부터 호찌민 투티엠역(Thu Thiem)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총길이 1541km, 최대 하중 22.5톤, 설계 속도 350km/h(1435mm 표준궤간)의 여객 중심 노선으로, 제한적인 화물 운송과 동시에 유사시 국방안보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다. 또한 구간상 전체 역사는 23개 여객역과 5개 화물역 등 모두 28곳으로, 각 지방에 최소 1개의 여객역이 들어선다. 역간 평균 거리는 67km이다. 결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
Read More »롱탄신공항, 1단계 완공 ‘2025→2026년말’ 연기
남부 동나이성(Dong Nai) 롱탄신공항 1단계사업 완공기한이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연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8차 회기 폐회일인 11월30일 정부가 제출한 롱탄국제공항 1단계사업 투자정책 조정안을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조정안에는 1단계사업에서 연간 2500만명의 여객과 화물 12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여객터미널과 2개 활주로를 2026년말까지 완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계획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활주로가 1개 추가되고, 완공기한이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연기됐다는 것이다. 정부가 밝힌 투자정책 조정 배경은 1단계사업에서 건설될 활주로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에 따르면 2015년 투자정책 최초 승인 당시 사업비 문제로 인해 1단계사업에서 건설될 활주로는 1개로 확정됐다. 당시 투자정책에는 1단계사업에서 북쪽 1번 활주로 1개를 건설한 뒤 2단계사업에서 남쪽 2번 활주로, …
Read More »창신베트남, 보너스 화제!…..뗏(설) 상여금 2560만달러 지출 전망
남부 동나이성(Dong Nai)의 한국계 최대 신발 제조업체인 창신베트남이 내년 뗏(Tet 설)상여금으로 약 6500억동(2560만여달러)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당 뚜언 뚜(Dang Tuan Tu) 창신베트남 노조위원장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뗏상여금 지급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창신베트남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글로벌 기업에 신발을 납품하는 수출용 신발 전문 제조업체로, 현재 재직중인 직원은 4만여명으로 동나이성 최대 고용주에 올라있다. 뚜 위원장에 따르면 뗏상여금 지급은 노사 협의에 따른 것으로, 지급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뚜 위원장은 “올해 회사는 안정적으로 주문을 수주했고, 덕택에 많은 직원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었다”며 “지난해와 비교해 전체 고용 규모도 3만7000여명에서 4만여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창신베트남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인 근로자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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