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대규모 투자를 통한 에너지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빈그룹은 최근 제8차 국가전력계획(PDP8)에 자사가 추진중인 25.5GW 규모 재생에너지 및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추가를 당국에 제안했다. 이중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업의 총발전용량은 20.5GW로 선라성(Son La)과 닥락성(Dak Lak), 닌투언성(Ninh Thuan)·빈프억성(Binh Phuoc)·동나이성(Dong Nai)·짜빈성(Tra Vinh)·속짱성(Soc Trang)·칸화성(Khanh Hoa) 등 7개 지방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태양광 13.9GW, 풍력 6.6GW 등이 포함되며, 이에 따른 투자 규모는 200억~2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빈그룹의 제안에는 하이퐁시(Hai Phong) 발전용량 5GW 규모 LNG화력발전소 건설계획도 포함됐다. 이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발전소는 2030년까지 5년내 투자 및 건설이 완료돼 늦어도 2031년이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업비는 55억달러에 달한다. 이에대해 빈그룹은 “하이퐁 LNG발전 프로젝트가 BOT남딘1(BOT …
Read More »항공업계, ‘통일절’ 연휴 증편 운항…일평균 685편 20%↑
베트남 항공업계가 내달 통일절 연휴 항공 수요 충족을 위해 평소보다 20%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오는 4월30일(수)부터 5월4일(일)까지 주말 이틀 포함 닷새간의 황금연휴를 맞이한다. 이는 통일절·노동절과 주말 사이에 낀 5월2일(금) 영업일이 전주인 4월26일(토)로 변경된 영향이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업계는 연휴 기간 약 150만석 규모 전체 7536편을 운항할 것으로 예정이다. 일평균 운항대수는 685편으로 평상시와 비교하면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중 호치민시를 오가는 항공편이 5083편으로 가장 많은 운항편을 차지할 예정이다. 일평균 운항편수는 462편으로 평소보다 21% 늘어난 것이다. 하노이-호치민 노선의 경우 1261편으로 평소대비 8%, 지난해 연휴보다 16% 늘어났다. 지난해 연휴보다 늘어난 운항편수는 베트남 항공업계가 전년보다 여객기를 10대 가량 늘린 데 …
Read More »“베트남, 연말까지 고환율 지속 전망”…연중 2만6000동
영국계 대형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올한해 베트남 달러/동(USD/VND) 환율이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SC은행은 최근 내놓은 베트남 거시경제 보고서를 통해 연중 달러/동 환율에 대한 전망치를 종전 2만5450동에서 2만6000동으로, 연말 환율을 2만5000에서 2만5700으로 각각 상향(달러강세) 조정했다. 보고서는 환율 전망치 조정이 세계 및 지역 경제 상황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팀 리라하판(Tim Leelahaphan) SC은행 태국·베트남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베트남 통화는 지난 3년간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아시아 신흥시장 통화와 유사한 추세를 유지해왔다”며 “시장 변동성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무역 동향과 세계 경제 상황 등 외부 요인은 환율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베트남의 단기 경제 전망은 신중한 …
Read More »최대 커피체인 하이랜드, 작년 실적 ‘선방’…EBITDA 약 4100만달러 전년비 4.5%↑
-EBITDA 약 4100만달러 전년비 4.5%↑ 최대 커피체인 하이랜드커피(Highlands Coffee)가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하이랜드커피 모기업인 필리핀 졸리비푸드(Jollibee Foods Corporation·JFC)가 최근 공시한 2024년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하이랜드커피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는 약 23억4500만페소(약 4080만달러)로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JFC가 연결재무제표를 통해 하이랜드커피의 별도 실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현지 통화(동•VND)로 환산할 경우 매장당 일평균 매출은 1500만~1600만동(586~625달러)으로, 전체 체인 매출은 4조6670억~4조9780억동(1억8240만~1억9450만여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EBITDA 증가에도 불구하고 15개월 이상 운영된 매장의 평균 매출은 전년보다 3.7% 감소했다. 주문도 3.9% 감소했으나 평균 객단가는 0.2% 증가했다. 하이랜드커피는 JFC의 커피·차(茶) 부문 EBITDA의 36% 이상을 차지했다. 전사로 범위를 넓힐 경우 기여도는 6.4%에 육박한다. 하이랜드커피는 지난 …
Read More »기업관련 행정절차 연내 100% 온라인화 목표…사업환경 개선 총력
– 정부 결의안…불필요규제 최소 30% 폐지, 비용·시간 30% 절감·단축해야 베트남이 올해 기업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개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이러한 행정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한 결의안을 공포했다. 이번 결의안은 연내 기업과 관련된 모든 행정절차를 온라인으로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서류 작업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지침에 따라 각 부처와 기관, 지방자치단체는 현행 사업요건중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규정을 최소 30% 이상 폐지해야 한다. 이는 기업의 규정 준수 비용과 절차 처리 시간을 각각 최소 30%씩 절감·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각급 기관은 생산 및 사업 활동과 관련된 행정 절차를 종합·통계화한 …
Read More »日 이온그룹, 베트남 영화시장 출사표…..CGV·롯데 ‘대항마’ 될까
일본 유통대기업 이온그룹(Aeon Group)이 베트남 영화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이온그룹의 일본 최대 영화관 체인이자 배급사인 이온엔터테인먼트(Aeon Entertainment, 이하 이온엔터)는 최근 베트남시장 진출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온엔터의 해외시장 진출은 베트남이 처음이다. 이온엔터의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 영화시장이 포화단계에 진입하면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다 높은 수익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온 이온엔터는 1억명이 넘는 인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된 극장 수에 주목해 이러한 의사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베트남에 직접 배급하고 있다는 것도 현지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소로 여겨진다. 이에 대해 이온엔터 관계자는 “복합쇼핑센터인 이온몰이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중인 것도 사업 전략 수립에 있어 도움이 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온엔터는 연내 첫번째 극장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
Read More »전국 행정구역 통폐합…..11개 성·시 현상유지 ‘무게’
베트남이 전국 행정구역 통폐합을 추진중인 가운데 전국 11개 성·시는 현재의 단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행정구역 통폐합뒤 현재와 변함없이 행정단위를 유지하는 지방자치단체는 ▲하노이 ▲후에(Hue) ▲라이쩌우(Lai Chau) ▲디엔비엔(Dien Bien) ▲선라(Son La) ▲까오방(Cao Bang) ▲랑선(Lang Son) ▲꽝닌(Quang Ninh) ▲탄화(Thanh Hoa) ▲응에안(Nghe An) ▲하띤(Ha Tinh) 등이다. 이외 호찌민과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껀터(Can Tho) 등 4개 중앙정부 직할시를 비롯한 52개 성급 지방자치단체는 통폐합이 진행될 예정이다. 내무부가 이끄는 국회 상임위 행정구역 통폐합 TF는 “지자체 및 기초단위 통폐합은 ▲자연 면적 ▲인구 규모 ▲역사·전통·문화·종교·민족·경제·정치·국방안보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내무부가 발표한 지방정부조직법 개정안(초안)은 성급(시 및 중앙정부 …
Read More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베트남 위성인터넷 진출 ‘눈앞’
-시범사업 승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 X)가 베트남에서 스타링크(Stralink) 위성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저궤도 위성 기술을 통한 통신서비스 시범사업 허용을 골자로 한 결정문을 발표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이러한 법인은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과 출자 자본액 또는 출자 비율을 제한하지 않는다. 시범 기간은 베트남 법인 설립일로부터 5년간(최장 2031년 1월1일까지)으로 서비스 항목은 ▲고정위성을 통한 인터넷 접속 및 모바일 송·수신 단말기 설치를 위한 전용회선 서비스 ▲이동 위성을 통한 해상 또는 비행기 인터넷 접속 서비스 등이다. 이 밖에도 정부 결정문에는 시범 기간과 함께 최대 가입자수를 60만명으로 제한한다는 내용과 국방안보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건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공급업체는 …
Read More »‘자동차·LNG’ 등 일부상품 우대관세 인하 추진…美 달래기
베트남와 자동차와 목재 등 일부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재정부 세금·수수료정책관리감독국의 응웬 꾸옥 흥(Nguyen Quoc Hung) 국장은 “현재 관세 혜택에 대한 규정을 담은 정부 시행령(26/2023/ND-CP)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 초안에는 ▲자동차 ▲목재 ▲액화천연가스(LNG) ▲일부 농축산물에 대한 최혜국(MFN) 대우 세율을 인하한다는 주요 내용이 포함됐다. 상품별 인하폭은 일부 자동차의 세율이 현행 45~64%에서 32%로, 에탄올 10%에서 5%으로, LNG가 5%에서 2%로 각각 조정된다. 일부 목재가공품은 20~25%에서 5%로 조정되며 농축산물은 냉동닭다리가 20%에서 15%, 피스타치오 15%에서 5%, 아몬드 15%에서 5%, 사과 8%에서 5%, 건포도 12%에서 5%, 체리 10%에서 5% 등이다. MFN은 최혜국 대우 원칙에 따라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에 제공되는 관세율로, …
Read More »한국 농장 취업 비자 받으려 자정부터 줄 서는 베트남인들
-월수입 200만원에 ‘한국 계절근로’ 인기… 비자센터 앞 밤샘 행렬 이어져 “돈도 더 벌고 친척과 지낼 수 있어 좋아요.” 한국 계절근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밤을 새운 응우옌티트엉(Nguyen Thi Thuong·50) 씨는 지난해 한국에서 5개월간 일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26일 호찌민시 3군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거리의 한국 비자 신청센터 앞. 자정부터 수십 명의 베트남인들이 한국 일자리를 얻기 위해 줄지어 대기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센터 개장 시간(오전 8시 30분)까지 8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성수기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번호표조차 받지 못한다. 첫 번째로 줄을 선 응우옌꾹선(Nguyen Quoc Son·37)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빈즈엉(Binh Duong)에서 전날 밤 11시 30분에 도착했다. 그는 “지난해 공장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
Read More »“AI가 내 직업 빼앗을까”… 베트남 학생들 진로 고민 깊어져
-“기술 두려워말고 활용법 배워야” 인공지능(AI)이 일부 직종의 최대 80%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베트남 학생들이 미래 직업 안정성을 고려해 대학 전공 선택을 재고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푸토(Phu Tho)성 출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투응아(Thu Nga)는 1학년 때부터 회계사가 되는 것을 계획했다. 하지만 AI가 결국 회계사의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재고하게 됐다. 올여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응아는 이제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회계학 전공에 대한 처음 계획은 AI가 전통적으로 회계사가 처리하던 청구서 발행, 문서 관리, 데이터 처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면서 불확실해졌다. 박장(Bac Giang)의 비엣옌1고등학교(Viet Yen 1 High School) 학생 탄만둥(Than Manh Dung)도 비슷한 두려움을 …
Read More »호찌민시, 기업 대상 행정절차 30% 축소 추진
-온라인 행정처리 95% 이상 확대 목표 호찌민시가 기업 대상 행정절차를 30%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6일 공개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응우옌반드억(Nguyen Van Duoc)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최근 각 부서와 부처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규제를 검토하고 간소화하여 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 30%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각 부서는 절차 처리 시간을 최소 30% 단축하고, 호찌민시 권한 내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30% 줄이거나 관련 중앙부처에 처리를 권고해야 한다. 이번 지시는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최근 발표한 행정절차 간소화, 비즈니스 환경 개선, 사회경제 발전 촉진, 특히 중소기업 발전 지원에 관한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응우옌반드억 인민위원장은 “각 부서와 부처가 비즈니스 환경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
Read More »비엣젯·베트남항공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 등 베트남 양대 항공사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충전을 전면금지함에 따라 베트남을 찾는 우리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은 최근 자사 팬페이지를 통해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하는 승객은 좌석위 선반에 이를 보관할 수 없으며 비행중 이를 사용하는 것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마찬가지로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도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 수화물에서 꺼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해야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들 2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중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하는 승객은 좌석위 짐칸에 보관할 수 없다. 또한 이·착륙시간을 포함해 비행시간 내내 보조배터리를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하는데 사용하거나 USB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와 함께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도 크게 …
Read More »김상식호 베트남, 아시안컵 예선 1차전서 라오스에 5-0 대승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라오스를 상대로 5점차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3차 예선을 산뜻하게 출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빈즈엉성(Binh Duong) 고더우스타디움(Go Dau Stadium)에서 치러진 아시안컵 3차 예선 F조 라오스와의 1차전을 5-0 으로 마무리했다. 아시안컵 본선을 향한 첫 무대에서 베트남(114위)은 피파 랭킹 186위의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응웬 반 비(Nguyen Van Vi)를 포함해 모두 4명의 선수가 골을 맛보며 잔치를 벌였다. 첫 골은 경기 시작 10분만에 나왔다. 11분 베트남 공격 상황에서 쩌우 응옥 꽝(Chau Ngoc Quang)은 동료 쯔엉 띠엔 안(Truong Tien Anh)이 라오스 페널티박스로 투입한 크로스를 상대 수비 …
Read More »삼성전자호치민(SEHC), 330억원 규모 부가세 환급 아직도 못받아
삼성전자호치민가전복합(SEHC)이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받았어야 할 부가세 환급금을 여전히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SEHC는 호찌민 투득시(Thu Duc)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에 위치한 가전제품 제조전문 기업으로, 전체제품의 90%이상이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49억달러를 기록했다. 권춘기 SEHC 법인장은 지난 25일 호찌민시가 주최한 한국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부가세 환급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상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다”며 조속한 환급을 당국에 재차 요청했다. 지난 3년간 SEHC가 받지못한 부가세 환급금은 5821억동(2270만여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EHC가 호찌민시 지도부에 부가세 환급 문제점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2023년 8월 윤철운 당시 SEHC 법인장이 호찌민시 지도부에 약 1조동(3900만여달러) 규모 부가세를 환급받지 못했다며 신속한 환급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이하 코참) 또한 삼성의 부가세 …
Read More »인도네시아 정부비판 매체에 돼지머리·쥐 배달…”언론 위협”
인도네시아에서 군 출신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민주주의 후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프라보워 대통령을 비판해온 유명 언론사에 돼지머리, 머리가 잘린 쥐 사체가 배달돼 언론에 대한 위협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유력 주간지 템포의 자카르타 사무실에 돼지머리를 담은 상자가 기자 앞으로 배달됐다. 기자가 다음 날인 20일 사무실에 출근해 상자를 열어보자 귀가 없고 부패해 악취를 풍기는 돼지머리가 나왔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청소원들이 머리가 잘린 쥐 여섯 마리의 사체가 들어 있는 상자를 사무실에서 발견했다. 이에 템포 측은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세트리 야스라 템포 편집장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이 “겁을 주려는 의도라면 우리는 굴하지 않지만, …
Read More »그랩, 지속가능 순환 생태계로 베트남 경제성장 ‘뒷받침’
동남아 최대 슈퍼앱인 그랩(Grab)의 베트남경제 기여도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책연구기관인 중앙경제관리연구소(CIEM)가 2월 발간한 ‘베트남경제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영향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그랩이 베트남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3%에 달했다. 그랩은 ▲승차공유 ▲음식배달 ▲물품배송 ▲마트쇼핑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중인 동남아 최대 슈퍼앱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CIEM은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술기반 사업모델의 사례로 그랩을 언급했다. 그랩은 베트남인에게 기술기반 승차공유앱과 디지털서비스라는 개념이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지난 2014년 현지시장에 진출, 직접 발로 뛰며 쎄옴(Xe om)으로 불리던 개인 오토바이 기사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과 그랩앱 이용방식을 알려주면서 파트너 드라이버를 확보하고 사업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민의 이동수요를 …
Read More »베트남,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평가
–넘베오(Numbeo) 발표… 싱가포르·브루나이·태국 이어 안전지수 59.2점 베트남이 세계 최대 이용자 참여 데이터베이스 넘베오(Numbeo)의 최신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선정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25일 넘베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46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살인, 강도, 성폭력 및 신체적 폭행, 괴롭힘, 재산 범죄 등의 보고를 기준으로 삼았다. 안전지수가 높은 국가는 매우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베트남의 안전지수는 100점 만점에 59.2점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이웃 국가들보다 높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77.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엄격한 법률과 낮은 범죄율로 알려진 이 도시국가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지로 명성을 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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