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Ho Chi Minh)시 부이비엔(Bui Vien) 거리서 10대 체포 베트남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호찌민시의 부이비엔(Bui Vien) 도보거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이 맥주병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쩐지아후이(Tran Gia Huy·19)가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이틀 전 38세 남아공 남성이 호찌민시 제1군(District 1)의 인기 유흥가인 부이비엔 거리의 한 음료점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아공 방문객과 후이를 비롯한 음료점 직원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빠르게 악화돼 후이와 다른 직원 2명이 피해자를 물리적으로 공격했다. 후이는 특히 맥주병으로 남아공 남성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 목격자들이 이 장면을 녹화했고,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
Read More »베트남서 외국인 관광객, 어린이에게 오토바이 운전 맡겨 논란
-푸꾸옥(Phu Quoc) 섬에서 촬영된 9초 영상 확산… 당국 “관련자 신원 파악 중” 베트남 대표 관광지 푸꾸옥(Phu Quoc) 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어린 소녀에게 오토바이 운전을 맡기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현지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부터 온라인상에서 널리 공유된 9초짜리 영상에는 한 남성이 어린 소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은 웃으면서 손을 놓은 채 쩐흥다오(Tran Hung Dao) 거리를 달리고 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상의를 입지 않았고 헬멧도 착용하지 않았다. 현지 즈엉또(Duong To) 코뮌 당국은 이 사건이 쩐흥다오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관광객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
Read More »베트남 출입국 직원, 대만 관광객 항공권 찢어… 직무정지 처분
-푸꾸옥(Phu Quoc) 공항서 “부적절한 태도” 논란… 관광객 SNS 폭로로 파문 남부 푸꾸옥(Phu Quoc) 공항에서 한 출입국 경찰이 대만 관광객의 항공권을 찢어 물의를 빚은 가운데 해당 직원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19일 베트남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에 따르면 최근 푸꾸옥 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소 소속 직원이 대만인 관광객에게 “부적절한 태도”를 보인 사건과 관련해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 관광객은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3일 가족 4명이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수속을 밟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관광객에 따르면 출입국 직원은 가족 구성원 각자가 별도로 수속을 밟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두 자녀가 몸이 …
Read More »호찌민시, 호출서비스용 이륜차 100% 전기화 추진
호찌민시가 도시에서 운행중인 승차공유 플랫폼 이륜차의 100% 전기화를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호찌민시는 “내달중 관내 승차공유 플랫폼 이륜차의 100% 전기차 전환을 위한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17일 발표했다.시 당국은 전문가 협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6월중 일반 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로드맵을 7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앞으로 현장실사를 통해 정확한 필요 전환 대수를 파악하고,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휴게소·전기충전소 통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호찌민시에서는 GSM과 그랩(Grab), 비(be) 등 주요 3사가 이륜차를 통해 승차공유(여객운송)·물품배송·음식배달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외 쇼피푸드(ShopeeFood)는 음식배달, 아하무브(Ahamove)·J&T·비엣텔포스트(Viettel Post)·VN포스트(VNPost) 등 우편·물류업체가 이륜차를 통해 각 분야에서 운송사업을 벌이고 있다. 교통당국에 따르면 전기오토바이로 전환이 필요한 이륜차 수는 40만대에 달한다. 현재 호찌민시는 4분기중 차량 …
Read More »사회주택 특별법안 추진… “입주 요건 완화·행정절차 간소화”
-직장서 30km 이상 떨어진 주택 소유자도 지원 가능 베트남 정부가 사회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특별 정책을 담은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20일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사회주택 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 메커니즘 및 정책 시범 시행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사회주택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투자 승인을 받고 주택개발계획에 부합하는 사회주택 프로젝트의 경우 관할 기관이 입찰 없이 투자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 선정 시 우선 기준으로는 ▲부동산 사업 기능 보유 ▲신용 및 채권 잔액 확보 ▲규정에 맞는 자기자본 보유 ▲적절한 경험과 재정 능력 등이 꼽혔다. 또한 사회주택 프로젝트는 …
Read More »호찌민시, ‘생활쓰레기’ 수거비 배출량별 차등 부과…6월 시행
– 투득·도시지역, 외곽 2개 지역 등 3개 그룹 구분…420kg 초과 kg당 부과 호찌민시가 생활쓰레기 수거·운송비용을 내달부터 월별 요금 대신 무게 또는 부피 기준으로 차등적용할 예정이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거·운송 및 처리 가격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관내 생활쓰레기 수거 및 운반비용은 지역과 배출량(무게 또는 부피)에 따라 차등부과될 예정이다. 지역은 ▲투득시(Thu Duc) 및 각 군단위 행정구역 ▲혹몬현(Hoc Mon)·냐베현(Nha Be)·껀저현(Can Gio) ▲빈짠현(Binh Chanh)·꾸찌현(Cu Chi) 등 3개 그룹으로 구분됐다. 이중 투득시 그룹의 경우, 월간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126kg 이하 가구 수거비용 6만1000동(2.4달러), 운반비용 2만3000동(90센트) 등 총 8만4000동(3.2달러) ▲126 초과~250kg이하 12만5000동(4.8달러, 수거비 9.1만동) ▲250초과~420kg이하 22만3000동(8.6달러, 수거비 16.3만동) ▲420kg초과 가구는 kg당 666.04동(수거비 485.97동, 운송비 180.07동) 등이다. 혹몬현 …
Read More »‘계좌대여·매매’ 등 불법 금융거래 처벌 대폭 강화 추진
– 과태료 1억~2억동(3854~7708달러), 현행대비 2~4배 베트남이 차명계좌를 통한 온라인 사기 근절을 위해 계좌 대여•매매 등 불법적 금융거래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은행업 행정위반 처벌에 관한 시행령 3차 개정안을 발표하고,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개정안에 따르면 타인의 은행계좌를 대여하거나 본인 명의의 계좌를 대여 또는 매매하는 경우, 거래 계좌수에 따라 1~10개 미만 1억~1억5000만동(3854~5781달러), 10개 이상인 경우 1억5000만~2억동(5781~7708달러)의 행정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다. 현재 처벌 수위와 비교하면 2~4배 늘어난 금액이다. 중앙은행의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개인간 계좌 및 휴대폰 심(SIM)의 불법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중 일부 개인은 온라인뱅킹과 연동된 계좌와 심을 싼값에 …
Read More »美트럼프그룹, 투티엠 신도시 트럼프타워 건설 추진
– 15억달러 규모 흥옌성 골프장•호텔 프로젝트 이은 추가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 소유의 트럼프기업(The Trump Organization)이 베트남 북부 흥옌성(Hung Yen)의 15억달러 규모 골프장•호텔 단지 개발에 이어 호찌민시의 트럼프타워 건설을 추진하며 베트남 부동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에 따르면, 트럼프기업은 이번주 시 인민위원회와 2차례 회의를 갖고 투티엠신도시(Thu Thiem) 트럼프타워 건설 계획을 논의한다. 보 반 호안(Vo Van Hoan)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트럼프기업의 흥옌성(Hung Yen) 프로젝트 책임자인 찰스 제임스 보이드 보우먼(Charles James Boyd Bowman) 트럼프인터내셔널 대표와 만나 트럼프타워 투자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 트럼프기업 부사장과 호찌민시 지도부간 2차 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에 대해 호찌민시 …
Read More »정부: 아파트 에어비앤비 허용 움직임
-법무부 “금지 대신 관리” 베트남 법무부가 호찌민시의 일반아파트 단기임대 금지 규정이 현행법에 어긋난다는 해석을 내놓아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 모델이 제도권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법무부 행정위반처리관리 및 문서검사국은 최근 “2023년 주택법과 건설부는 아파트를 주거목적 이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에어비앤비 모델에 따른 아파트 단기임대의 본질은 임차인이 주거목적으로 아파트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호찌민시가 아파트 단기임대 금지를 발표한 가운데 논란이 확산하자 건설부 주택·부동산시장관리국이 요청한 유권해석에 대한 답변이다. 문서검사국은 “현재 단기임대의 기간상 정의는 없는 상태이나 아파트 소유자가 임대를 금지하는 규정도 없다. 임대인은 실제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민법에 명시된 재산권중 하나인 임대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장기임대는 가능하나 단기임대(30일 미만)는 금지된다는 것은 …
Read More »‘네이팜탄 소녀’ 누가 찍었나…세계보도사진재단 원작자명 표시중단
53년 전 베트남전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네이팜탄 소녀 사진’을 실제 누가 촬영했는지를 두고 뒤늦게 발생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 사진을 ‘1973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던 세계보도사진(WPP) 재단이 최근 기존의 사진 촬영자명 표시를 중단하기로 했다. WPP 홈페이지에서는 이 사진과 사진의 공식 제목인 ‘전쟁의 공포’를 소개하면서 촬영자 정보를 ‘원작자 논란 발생(AP)’으로만 표기했다. 이 사진은 1972년 6월 8일 촬영됐다. 북베트남군과 월남군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던 남부 짱방지역의 한 마을에 네이팜탄이 날아든 순간, 한 소녀가 공포에 질린 채 옷가지를 벗어 던지고 마을 밖으로 무작정 내달리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전쟁의 공포를 사진에 담아 전 세계에 전달한 …
Read More »“집이 실험실”… 대마초 농장 차린 베트남 명문대생의 몰락
-하이퐁(Hai Phong) 경찰, 출소 3개월 만에 또 대마초 재배한 엘리트 재검거… “자동 조명장치까지 설치” 북부 하이퐁(Hai Phong)에서 명문대 출신 30대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자택을 대마초 재배소로 개조해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18일 베트남 공안부에 따르면 하이퐁시 경찰은 지난 5월 초 자택에서 대마초 300여 그루를 재배한 도쑤언히에우(Do Xuan Hieu·34) 씨를 체포했다. 주택가 한복판에서 이뤄진, 이례적 대규모 실내 재배였다. 현장 사진을 보면 그의 홍방(Hong Bang)현 자택 2층은 마치 식물 연구소를 방불케 했다. 약 5개월 된 대마초 수백 그루가 플라스틱 화분과 스티로폼 상자에 빼곡히 자라고 있었다. “자연 햇빛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자동 조명 시스템까지 갖췄더군요.” 수사에 참여한 한 경찰은 “공학 전공자답게 상당히 …
Read More »메콩델타서 강둑 무너져 주택 10채 붕괴… “순식간에 집이 강으로”
-안장(An Giang)성 옹쯔엉(Ong Chuong)강변 침식… 인명피해 없어, 당국 “대형선박 영향” 추정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에서 강둑이 붕괴하면서 주택 10채가 강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안장(An Giang)성 쪼머이(Cho Moi)현 옹쯔엉(Ong Chuong)강 둑이 갑자기 붕괴했다. 이 사고로 강변에 위치한 10채의 집 뒤편이 무너져 강으로 빠졌다. 주민들은 집 뒤쪽 부엌에서 큰 소리가 나자마자 즉시 대피했으며, 순식간에 강둑이 무너지면서 인접한 10채 주택의 뒷부분이 강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쯔 민 쫑(Cu Minh Trong) 쪼머이현 인민위원장은 “침식 구간은 약 70m 길이로, 총 10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며 “이 강 구간은 급격한 굽이가 많고 대형 선박과 바지선의 영향을 자주 받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
Read More »호찌민(Ho Chi Minh) 주석의 소박한 일상 담은 희귀 사진전
-베트남 국부 탄생 135주년 기념… 대통령궁서 채소 가꾸고 아이들과 놀던 모습 공개 베트남 ‘국부(國父)’ 호찌민(Ho Chi Minh) 주석의 일상을 담은 희귀 기록사진전이 하노이 대통령궁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번 사진전은 호찌민 주석 탄생 135주년(1890년 5월 19일~2025년 5월 19일)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대통령궁에서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호찌민 주석이 15년간 생활했던 대통령궁에서의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135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호찌민 주석은 채소밭을 가꾸거나 운동을 하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등 소박한 일상을 보여준다. 1957년 6월 3일 촬영된 한 사진에는 호찌민 주석이 시민들과 함께 정원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가 직접 채소밭을 가꾸는 장면도 볼 …
Read More »푸꾸옥(Phu Quoc) 공항, ‘베트남의 창이(Changi)’ 꿈꾼다
-2027년 APEC 앞두고 첨단화… 연간 1,800만명 수용 ‘피닉스형’ 신규 터미널 건설 베트남 대표 휴양지 푸꾸옥(Phu Quoc)섬의 국제공항이 싱가포르 창이(Changi)공항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허브로 탈바꿈한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18일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푸꾸옥 국제공항은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확장·현대화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로 공항 면적은 현재보다 2배 이상 확장된 1,050헥타르로 넓어지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4E급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는 보잉 747, 787, 에어버스 A350 등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비상하는 피닉스(불사조)’ 형태로 설계된 신규 여객터미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일본 하네다(Haneda)공항에서 사용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 원격 체크인, 자동 수하물 분류, 생체인식 시스템 등을 통해 탑승 수속 시간을 15~30초로 단축할 …
Read More »북부 홍수로 4명 사망… “갑자기 물이 밀려들었다”
-박깐(Bac Kan)성 바베(Ba Be)현서 산사태·급류로 1명 실종, 농경지도 큰 피해 북부 박깐(Bac Kan)성에서 폭우로 인한 돌발 홍수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18일 베트남 재난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쯤 박깐성 바베(Ba Be)현 동푹(Dong Phuc) 코뮌의 탄루옷(Tan Luot) 마을에서 2시간 넘게 내린 폭우로 산에서 토사와 바위를 품은 급류가 마을로 쏟아져 내려왔다. 주민들은 요란한 물소리를 듣고 황급히 대피했다. 이 지역에 사는 란비(Lan Vy) 씨는 “평소엔 물이 거의 없는 개울이었는데 어젯밤 갑자기 불어난 물이 주택가를 덮쳤다”며 “우리 가족은 겨우 대피했지만 운영하던 가게가 물에 쓸려갔다”고 말했다. 18일 아침 현재 마을 도로는 토사와 바위로 뒤덮여 있었다. 같은 날 새벽 1시 30분경에는 …
Read More »中 쉬인, 美관세 압박 피해 베트남에 대규모 창고 확보
-베트남 등 중국 밖으로 상품 공급망 분산 움직임 중국의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대규모 창고를 임대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하여 17일 보도했다. 쉬인은 남부 호찌민 인근에 약 15만㎡ 넓이 산업용지를 임대하기로 했다고 소식통 2명이 전했다. 쉬인은 이 곳에 축구장 약 26개 크기의 대형 창고를 마련하고 나아가 베트남 남부에 추가 보관 공간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중국 제조업체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세우면서 중국 남부에 있는 쉬인의 기존 공급업체들이 베트남으로 주문을 빼앗기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간 판매 제품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 내 공장에서 조달해온 쉬인은 터키와 브라질에서 일부 제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Read More »“베트남 시민권? 이제 살지 않아도 OK”… 외국인 유치 나선 베트남
-투자자·과학자 유치 ‘총력전’… 5년 거주·언어능력 증명 등 까다로운 조건 ‘싹’ 없앤다 베트남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 인재 유치에 본격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17일 외국인 시민권 취득 문턱을 크게 낮추는 파격적인 국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베트남 시민권을 얻기 위해 넘어야 했던 ‘거주 요건’을 아예 없앤 점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인재 모시기’다. 투자자나 과학자, 첨단기술 전문가 등 베트남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외국인이라면, 베트남에 살지 않아도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다. 베트남어 능력 증명이나 5년 이상 베트남 거주 조건, 재정 능력 증명 같은 까다로운 요건도 모두 면제된다. “베트남 국적을 가진 부모나 조부모가 있는 사람은 …
Read More »민간주도 경제성장 집중
-토지·세제·대출 등 지원정책 국회 통과 베트남이 민간분야 중심의 구조적 경제성장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책을 꺼내들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지난 17일 9차회기 본회의에서 ‘민간경제 발전을 위한 특별제도 및 정책에 관한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번 결의안은 민간경제 개발 지원을 목표로 한 토지 및 신용 접근성, 세금 인센티브 등 전방위적 지원책과 각종 규제완화, 기업활동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결의안에 따르면 토지 인센티브의 경우 하이테크기업•중소기업•혁신스타트업이 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테크인큐베이터 사업자와 임대차 계약시 최초 5년간 임대료의 최소 30%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감면 수준은 관할 지자체가 결정하며, 인하분은 국비로 보전한다. 신설되는 산업단지나 클러스터 사업자들은 최소 면적 20ha(20만㎡) 또는 전체 면적의 5% 부지를 하이테크와 중소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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