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금(金) 국가 독점 생산권 폐지…허가제 전환

– 새 시행령, 중앙은행(SBV) 허가취득 조건부사업 전환…1일 2000만동 이상 거래시 계좌이체 의무화 금괴에 대한 국가 독점 생산권을 공식적으로 폐지함에 따라 금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26일 새로운 시행령 232호(232/2025/ND-CP)를 통해 금괴 생산과 원금(原金) 수출, 금괴 생산용 원금 수입에 대한 국가 독점 생산권을 공식적으로 철폐했다. 이번 법령은 귀금속(금) 및 예술품 거래, 금괴 생산과 거래, 금 수출입, 계좌 기반 금 거래 및 금 파생상품 거래 등 기타 금 거래 활동 규제를 골자로 한다. 정부는 법령 개정을 통해 금괴 생산이 중앙은행(SBV)의 허가를 취득해야 하는 조건부 사업 활동임을 명시했다. 이로써 금 생산 및 수출입 활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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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보석점 털고 도주한 미국인, 수시간 만에 체포

-경비원 폭행 후 PNJ 매장서 보석류 훔쳐 다낭에서 보석점을 털고 도주한 미국인이 범행 후 수시간 만에 체포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다낭 경찰은 27일 전날 밤 시내 누이탄(Nui Thanh) 거리 호아꾸옹(Hoa Cuong) 구에 있는 PNJ 보석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웨스트 데일 제임스(West Dale James·29)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제임스는 화요일 오후 8시 50분경 녹색 그랩(Grab) 배달 유니폼과 헬멧,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번화한 매장에 들어갔다. 그는 매장 앞에 앉아 있던 남성 경비원에게 접근해 철봉 같은 물건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후 매장 안으로 돌진했다. 이어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고 여러 점의 보석류를 배낭에 넣고 달아났다. 강도 행각이 벌어지는 동안 일부 사람들이 철봉으로 매장 문을 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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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80주년 기념 역대 최대 규모 국가성과전 개막

-26만㎡ 전시공간에 34개 성시·28개 부처 참가…9월 5일까지 무료 관람 베트남 건국 8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성과전시회를 28일 하노이(Hanoi) 국립전시박람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Fair Center)에서 개막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독립-자유-행복의 80년 여정(80 years of the Journey of Independence – Freedom – Happine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2일 베트남 건국절 80주년을 축하하는 국가적 문화정치 행사다. 전시회는 약 26만㎡ 면적에 34개 성시, 28개 부처, 106개 국영·민간기업의 230여 개 부스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시공간은 유물, 이미지, 역사적 문서를 디지털 기술, 3D 매핑 프로젝션, 가상현실(VR), 홀로그램, 인공지능(AI) 응용 프로그램과 결합한 현대적 스타일로 설계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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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AI 전문가 300명뿐…”AI 아카데미” 출범으로 인력난 해소

-2025~2030년 AI 인력 수요 74% 급증 전망…연 15만~20만명 ICT 인력 부족 베트남이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AI 아카데미(Vietnam AI Academy)’ 설립을 통한 새로운 접근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AI를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와 함께 3대 전략 기술 중 하나로 지정했지만, 현재 AI 전문가가 300명에 불과해 급속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Google)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연간 15만∼20만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이 부족하며, 특히 AI,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분야의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 국제협력부 도탄빈(Do Thanh Binh) 부장은 “2025∼2030년 AI 인력 수요가 74%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수십만 명의 새로운 엔지니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내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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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호찌민’ 2027년부터 이륜차 배출가스 규제 추진

– 이 외 4대 직할시 2027년 하반기, 나머지 2028년 7월부터…제조연도별 허용 기준 적용 베트남이 오는 2027년 하반기부터 오토바이 배출가스 검사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법무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륜차 배출가스에 관한 국가표준 시행 계획’ 총리 결정문 초안 심사안을 발표했다. 해당 초안은 농업환경부가 작성한 것으로, 초안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찌민은 오는 2027년 7월부터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가 시작되며, 하이퐁과 다낭, 껀터(Can Tho), 후에(Hue) 등 나머지 4개 직할시는 이듬해인 2028년 7월부터 검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외 지방은 2030년 7월부터 관련 규제가 시행된다. 단, 초안에는 실정에 따라 각 지자체가 시행 기한을 앞당길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포함됐다 초안에 따르면 배출가스 최저 기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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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장착한 해적,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서 활개…해적사건 4배↑

-상반기에만 80건…”해적들 모바일로 선박자동식별장치 활용 능숙해져” 수에즈 운하·파나마 운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운송로로 ‘아시아의 생명줄’로 불리는 믈라카(말라카)·싱가포르 해협에서 올해 들어 해적 사건이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 해적정보공유센터(ISC)가 집계한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의 해적 사건은 올해 상반기 80건으로 전년 동기(21건)의 거의 4배에 달했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는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은 동아시아와 인도·중동·아프리카·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여서 세계적 핵심 해상 교통로로 꼽힌다.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정책연구소(NBR)에 따르면 매년 상선 약 9만 척, 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60%가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을 통과한다. 해적 사건 발생 장소로는 싱가포르 앞바다인 싱가포르 해협에 79건이 집중됐으며, 말레이시아와 수마트라섬 사이의 믈라카 해협은 1건에 그쳤다. 특히 수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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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롤러코스터 장세…1700 눈앞에서 ‘와르르’

– 갭상승 후 급등세, 1700 고지 앞두고 차익 실현에 상승분 반납 베트남증시가 27일 개장 직후 단숨에 30포인트 가까이 올라 1700선에 다가갔다 이후 약세를 보이며 모든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의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호찌민증시(HoSE) 지표인 VN지수는 27일 전거래일 대비 5.15포인트(0.31%) 오른 1672.78로 마감했다. 이날 1678.54로 갭상승 출발한 지수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곧바로 1696.6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계단식 하락이 이어졌다. 이날 호찌민증시에서는 1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 중 11개 종목이 가격제한폭(7%)까지 오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149개로, 나머지 5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특히 비엣콤은행(Vietcombank 증권코드 VCB)은 400만주가 넘는 매수벽을 세우며 지수 상승에 9포인트를 기여했다. 비엣콤은행은 6만9100동으로 6.97%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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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투자해 주세요”…팜민찐 총리, 투자 확대 ‘강력 요구’

-232억 달러 투자에도 “더 늘려라”…휴대폰 20억 대 생산 돌파 기념식서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한국의 삼성그룹(Samsung Group)에 베트남 내 투자를 더욱 확대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팜민찐 총리는 26일 하노이(Hanoi)에서 노태문(Roh Tae Moon)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직무대행(사장)과 만나 “상호 이익과 위험 공유, 이익 공유 원칙하에 삼성이 베트남의 경제·기술 발전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남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팜 총리는 특히 “하이테크와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투자를 지속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반도체와 디지털 전환 분야 투자 확대, IT 인프라 구축과 고급 인력 양성 지원, 기술 이전과 현지화 증대, 삼성 베트남 고위 경영진에 베트남인 임명 검토 등을 요청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의 베트남 총투자액이 2024년까지 232억 달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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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시민권 박탈법’ 국회 통과 논란…인권단체 반발

-“반대파 억압에 악용 가능성”…상원 승인·국왕 공포 등 형식 절차 남아 캄보디아 국회가 다른 나라와 공모해 조국을 배신한 자국민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인권단체들은 반대파를 억압하는 수단이라며 반발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하원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외국과 공모하면 시민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체 하원 의원 125명 가운데 훈 마네트 총리를 포함해 본회의에 참석한 120명 모두가 해당 법안에 찬성했다. 이 법안은 상원 승인을 거쳐 국가원수인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공포해야 하지만 이는 사실상 형식적 절차라고 AFP는 보도했다. 다만 AFP는 이 법안에 담긴 시민권 박탈 조건 가운데 외국과의 공모 외 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캄보디아 헌법은 원칙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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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기로 베트남서 감금’ 한국인 3명, 현지 경찰에 구출돼

-호찌민시 경찰, 중국인 등 일당 체포…’고소득 일자리’ 내세워 유인 중국인이 주도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베트남에서 감금당한 한국인 3명이 베트남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경찰은 중국인 뤄성화와 베트남인 공범 3명을 불법 구금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뤄씨 등은 호찌민시 동북쪽 빈즈엉성 한 고급 아파트단지에서 한국인 3명을 불법으로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뤄씨 등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권 사진만 제출하면 베트남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유인했다. 피해자들은 뤄씨 일당으로부터 항공권, 공항 픽업 서비스와 관련 경비 등을 제공받고 지난 14일 지시대로 호찌민시에 도착했다. 뤄씨 등은 피해자들을 빈즈엉성 아파트로 데리고 간 뒤 돈을 받고 은행 계좌를 넘기거나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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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베트남, 글로벌 도전 속에서도 놀라운 경제 성과”

-올해 1∼7월 수출 14.8% 증가…2025년 성장률 6.3% 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Asian Development Bank)은 베트남(Vietnam)이 코로나19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글로벌 도전 속에서도 놀라운 경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샨타누 차크라보르티(Shantanu Chakraborty) ADB 베트남 국가소장은 이날 베트남통신(VNA·Vietnam News Agency)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이 최근 몇 년간 상당한 글로벌 도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차크라보르티 소장은 베트남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건전한 경제 관리를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정부가 공급망 차질과 국제적 불안정 고조를 완화하기 위해 유연한 조치와 시의적절한 재정·통화 정책으로 결단력 있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의 견조한 무역 실적이 강력한 산업 생산과 함께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은 글로벌 및 지역 생산 네트워크에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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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6개 지점 여전히 침수 중…”배수 설계 용량 두 배 초과 강우”

-급속 도시화에 배수 인프라 투자 부족·1954년 구시가지 시설 노후화 복합 작용 수도 하노이(Hanoi)에서 태풍 카지키(Kajiki)로 인한 폭우가 그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26개 지점에서 침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하노이배수공사는 전날 저녁 현재 보찌꽁(Vo Chi Cong), 락롱꽌(Lac Long Quan), 레득토(Le Duc Tho), 즈엉딘응에(Duong Dinh Nghe), 판반쯔엉(Phan Van Truong), 짠빈(Tran Binh) 등 26개 도로에서 침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노이배수공사에 따르면 25일 정오부터 26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30개 면·동에서 200∼300㎜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하이바쯩(Hai Ba Trung) 460㎜, 옌소(Yen So) 368㎜, 떠이모(Tay Mo) 352㎜, 옌응이아(Yen Nghia) 334㎜, 오초즈어(O Cho Dua) 323㎜ 등 5개 동에서는 310㎜를 초과했다.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 기상예보부 응우옌반흐엉(Nguyen Van Hu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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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건국절 80주년 퍼레이드 리허설로 27일 대규모 도로 통제

-정오부터 새벽 2시까지 14시간 통제…1순환도로 내 차량 진입 제한 수도 하노이(Hanoi) 경찰이 27일 건국절 80주년 기념 퍼레이드 리허설을 위해 정오부터 28일 새벽 2시까지 14시간 동안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통제는 당초 13일 발표했던 계획보다 5시간 연장된 것으로, 완전 통제, 부분 통제, 진입 제한 등 단계별로 시행된다. 완전 통제 대상 도로는 보안 통행증을 소지한 차량이나 기념행사 관련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주요 통제 도로는 호앙호아탐(Hoang Hoa Tham), 투이쿠에(Thuy Khue), 마이쑤언투옹(Mai Xuan Thuong), 꽌탄(Quan Thanh), 판딘풍(Phan Dinh Phung), 헝브엉(Hung Vuong), 호앙반투(Hoang Van Thu), 독랍(Doc Lap), 추어못꼿(Chua Mot Cot), 박선(Bac Son) 등이다. 추가로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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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가 잠겼다!….폭우로 하노이 40개 도로 침수, 교통대란 현실화

-최대 1m 깊이 침수로 교통 완전 마비…쓰러진 나무가 차량 덮쳐 태풍 카지키(Kajiki)의 영향으로 베트남(Vietnam) 수도 하노이(Hanoi)에 폭우가 쏟아져 26일 오전 40여 개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 수십 대가 물에 잠기는 등 교통이 완전 마비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하노이 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내 곳곳이 침수돼 차량들이 운행을 멈췄으며, 배수회사는 펌프장을 최대 가동해 수위를 낮추고 정체를 해소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까우지아이(Cau Giay) 구 인민위원회 사무소 앞 짠타이똥(Tran Thai Tong) 거리에는 50cm 깊이의 침수로 차량들이 멈춰 서면서 견인차들이 연이어 출동했다. 미딘(My Dinh) 거리도 심하게 침수돼 많은 차량이 고립됐다. 이 지역 주민은 “지난 20년간 폭우가 내릴 때마다 연평균 2∼3차례 침수가 발생한다”며 “지반을 높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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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떤선녓국제공항, 한때 ‘통신장애’ 출국수속 중단…이용객 큰 불편

– 2시간여 출국 업무 완전 중단, 출국장 ‘대혼란’ 호찌민시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 출국 수속장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항 측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경 출국 수속 시스템에 예기치 못한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탑승장으로 향하려던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출국장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탑승 시간이 임박한 이용객들은 공항 관계자를 찾아 신속한 수속 재개 요구했으나, 시스템은 그로부터 2시간여가 흐른 정오가 되어서야 복구되었고, 공항 측은 비행 시간이 가까운 승객들의 출국 수속을 우선 처리했다. 이에 대해 공항 보안센터 관계자는 “연결 시스템 장애로 승객 정보 입력 등 출국 절차를 수기로 진행할 수 없어 복구까지 기다려야만 했다”며 “이전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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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 ‘원자력발전소’ 자금조달 계약 체결 추진

– 찐 총리 지시…재정부 국제투자협정·융자지원 협상, 과학기술부 법률 개정 등 베트남이 내달 중 원전 1호기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 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최근 닌투언(Ninh Thuan) 원전 1호기 건설을 위한 국제 투자 협력 협정을 9월까지, 2호기는 12월까지 최종 확정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할 것을 각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에 지시했다. 총리 지시에 따라 재정부는 국제 투자 협정 체결과 함께 두 사업에 대한 융자 지원 협상에 나서 1호기는 오는 9월, 2호기는 내년 3월까지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과학기술부는 연내 원자력법 관련 규정을 검토·개정할 예정이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을 통해 통합 원자력 인프라 검토 보고서를 제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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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글로벌 비즈니스 복잡성지수’ 세계 51위…아태 6번째

– TMF그룹 연례 평가 보고서, 법률·세무회계 등 79개국 사업환경 평가 베트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6번째로 사업 환경이 복잡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 TMF그룹이 최근 내놓은 ‘2025년 글로벌 비즈니스 복잡성 지수’(2025 Global Business Complexity Index)에서 베트남은 전 세계 79개국 중 54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 지수는 세계 각국의 기업 환경을 평가한 것으로, 전 세계 GDP의 94%, FDI(외국인직접투자)의 95%를 차지하는 79개국을 대상으로 ▲법률 ▲규정 준수 ▲회계 기준 ▲세무 ▲인사 및 급여 관행 등 292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작성된다. 순위는 상위권일수록 사업 환경이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뉴질랜드가 77위로 사업 환경이 가장 단순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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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내년 암호화폐 시장 진출 준비 ‘박차’

– 디지털기술산업법, 디지털 자산 제도권 편입…내년 1월 시행 베트남이 암호자산에 대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면서 현지 은행권이 앞다퉈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모양새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지난 6월 제정된 디지털기술산업법은 암호자산 관련 문제에 대한 오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법안은 암호자산을 보유한 개인을 보호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내년 1월 시행될 해당 법안이 은행들의 잠재적 시장 참여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정부 또한 베트남 내 암호자산 발행 및 거래 시범 운영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마련 중으로,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 내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관은 자본금 최소 10조동(약 3억7930만달러)을 보유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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