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의회, 깟라이대교·동나이2대교 등 3개 주요 사업 투자정책 승인 남부 동나이성(Dong Nai)이 내년 롱탄신공항(Long Thanh) 개항을 앞두고 호찌민시와 연결성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사업에 나선다. 동나이성 인민의회는 지난 10일 회의에서 △깟라이대교(Cat Lai bridge) 건설사업 △동나이2대교(롱흥교) 건설사업 등 △2흐엉로(Huong lo 2) 2단계 사업 등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들에 대한 투자 정책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3개 사업의 규모는 37조 동(14억600만여 달러)에 달한다. 도시 주요 구간 중 하나인 2흐엉로는 51번 국도부터 호찌민-롱탄(Long Thanh)-저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약 15.5km 구간이다. 이 중 51번 국도부터 밤까이슷교(Vam Cai Sut bridge)까지 1단계 사업 구간은 지난 2020년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단계 사업 구간인 밤까이슷교부터 고속도로까지 7.5km …
Read More »토종 승차공유 플랫폼 ‘be’, 2018년 창사 이후 첫 흑자 달성
– 그랩·GSM 등 경쟁 격화속 이륜차 부문 경쟁우위 확보…향후 생태계 재투자 확대 베트남 토종 승차공유 플랫폼 중 하나인 비(be)가 2018년 창사 이래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비 운영사인 비그룹(Be Group)는 11일 실적 보고서를 통해 연간 기준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사업을 시작한 뒤 첫 흑자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회계연도가 종료되기 전에 연간 흑자를 확정지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비그룹 측은 “연간 기준 EBITDA 흑자는 1~3분기 연속 흑자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이며, 올해 들어 현시점까지 흑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그룹 측은 구체적인 이익 규모와 이익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18년 6월 비프테크놀로지(VEEP …
Read More »‘2025 아시아 e스포츠 대회’, 베트남 껀터서 개최…20~22일
– 기존 ‘한중일 대회’, 아시아전역으로 확대 개편…베트남•태국 참가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5 아시아 e스포츠대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2025)’가 오는 20~22일 사흘간 베트남 남부 껀터시(Can Tho) 기술교류센터에서 열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12일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이번 ‘2025 아시아 e스포츠대회’는 지난 2021년 출범한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아시아 전역으로 규모를 확대해 올해 새로 열리는 대회로, 한중일 3국에 베트남과 태국이 처음 참가한다. 올해 2025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베트남e스포츠협회(VIRESA)가 주최하며, 5개국 12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올해 공식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엇 게임즈), 크로스파이어(스마일게이트) 2개 종목이며, 시범종목으로 스테핀이 선정됐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정식 국가대표팀을, 스테핀 종목에는 협회 자체선발 선수 2명을 파견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선수단은 …
Read More »호주·인도네시아 정상 “새 안보조약 체결 합의”
-“안보 위협시 공동대응 등 협의·검토…내년 1월 서명”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양국이 더욱 긴밀한 군사 협력을 포함하는 새로운 안보 조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호주 국빈 방문에 나선 프라보워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시드니의 호주 해군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호주와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동 안보에 관한 새로운 양자 조약 협상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새 조약에 따르면 두 나라는 한 국가 또는 양국의 안보가 위협받을 경우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개별 또는 공동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협의하고 검토해야 한다. 두 나라는 또 국방·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국가 지도자·장관급 수준에서 정기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
Read More »캄보디아 스캠 ‘총공세’…보이스피싱 94억·대포통장 70억 피해
-53명·48명 무더기 검거…총영사관 “취업 미끼 사망 사건까지”…총책 인터폴 수배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피해 규모가 1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을 미끼로 유인된 한국 청년들이 감금당해 범죄에 강제 동원되는 사례도 5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김현우 부장검사)은 이날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5명은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지난달 18일 국내로 송환된 이들이다. A(25)씨 등 5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건’으로 알려진 총책 B(조선족)씨가 캄보디아·태국 등에서 운영 중인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의 콜센터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에 …
Read More »태국 대낮·심야 식당·카페서 음주시 과태료 45만원…업계 반발
-오후 2∼5시·자정∼오전 11시 술 마시는 소비자 처벌…허가업소·호텔 등 예외 태국에서 대낮 또는 심야 시간대에 카페·식당 등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50만원 가까운 과태료를 물리는 법이 시행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지난 8일 태국 정부는 음주 금지 시간대에 상업시설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1만 밧(약 45만원)의 과태료를 매기는 법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음주 금지 시간대는 자정∼다음 날 오전 11시, 오후 2∼5시이며, 유흥업소 허가를 받지 않은 소규모 식당·카페 등은 이들 시간대에 주류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단 허가받은 술집 등 유흥업소와 호텔 등 일부 장소는 예외다. 그간 태국은 해당 시간대에 슈퍼마켓 등 대다수 소매점에서의 주류 판매를 금지해왔다. 하지만 소비자 처벌 조항이 이번에 처음 생기면서 …
Read More »한세예스24홀딩스, ‘2025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한세예스24홀딩스가 ‘2025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제도는 지난 2014년부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치하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통해 그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10여년간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문화 교류를 위해 미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분야별로 ▲ 아시아 미술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 ▲ ‘동남아시아문학총서’ 발간 ▲ 이화여자대학교·예일대학교 공동 주최 국제 학술대회 후원 ▲ ‘인문학연구지원사업’ 후원 등을 진행 중이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한세예스24그룹은 문화예술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후원하며 사회에 …
Read More »산업생산 호조…10월 기준 전년比 9.2%↑
베트남의 산업생산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재무부 통계국(NSO)이 이달 초 내놓은 ‘2025년 1~10월 사회경제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는 전월 대비 2.4%, 전년 동월 대비 10.8%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가공·제조업이 11.4% 증가하며 성장세를 주도했으며, 상하수도 및 오폐수·폐기물처리업 12.2%, 발전·송배전업 11%, 광업 3.1% 등을 나타냈다. 10월 말 기준 IIP는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가공·제조업이 10.5% 증가해 전체 지수 상승에 8.5%포인트를 기여했으며, 뒤이어 상하수도 및 오폐수·폐기물처리업이 9% 증가해 0.1%포인트를 차지했다. 발전·송배전업은 6.8% 증가해 0.6%포인트를 기여했다. 광업은 0.1% 소폭 감소해 지수를 0.01%포인트 끌어 내렸다. 같은 기간 제조업 중 상당수 업종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
Read More »건설연, 베트남 스마트시티용 AI기반 지능형CCTV 기술 개발
– 현지 교통환경 최적화된 알고리즘 적용, 현장 시범운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베트남 교통분야 스마트시티 현지화를 위해 도로교통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CCTV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정부는 스마트시티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2030년까지 단계적 확산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노이•다낭•호찌민 등 주요도시에서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교통분야에서는 AI•빅데이터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돌발상황 감지 등 첨단기술 수요가 급증하면서, 역주행 차량이나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지능형CCTV 기술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건설연 ITS성능평가센터 연구팀(팀장 임성한)은 베트남 도로교통 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CCTV 기술을 개발해, 스마트시티 현지화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건설연이 개발한 기술은 AI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하며, 검지 및 판단 …
Read More »농식품부•aT, 베트남 ‘아세안 K-푸드 페어’ 성료…1370만달러 MOU
– 하노이 B2B 수출상담회, 하이퐁 소비자체험 B2C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하노이와 하이퐁에서 개최한 ‘2025 아세안 K-푸드 페어’가 137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11일 aT에 따르면 이번 페어는 K-푸드의 아세안지역 수출확대와 현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하노이에서는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로, 하이퐁에서는 소비자 체험 중심의 B2C 행사로 진행됐다. 6~7일 하노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을 비롯해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6개국의 바이어 111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43개사가 참여해 열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상담의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정밀 수요조사를 통해 거래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병행한 결과, 이틀간 653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중 현지바이어의 …
Read More »GS25베트남, Kixx와 손잡고 ‘편의점+이륜차정비소’ 콜라보 매장 첫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베트남이 GS칼텍스의 윤활유 브랜드 킥스(Kixx)와 손잡고 호찌민시에 새로운 콘셉트의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선보였다. 양사는 지난 10일 떤선니동(phuong Tan Son Nhi) 떤끼떤뀌길(Tan Ky Tan Quy) 314에 위치한 GS25 지점에서 콜라보 매장 개설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번 콜라보 매장은 베트남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라보 매장은 고객들이 K-푸드와 음료를 즐기는 동안 오일 교환이나 간단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부를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는 동시에 매장 내 별도 정비소를 마련한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GS25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Kixx 정품 윤활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매장 내 별도 마련된 정비소에서 무료로 오일 교환 …
Read More »호치민총영사관 “해외 취업사기 주의”…550여건 강금 피해 발생
-“월 수백만원 보장” 유혹→여권 빼앗고 감금→보이스피싱 강요…사망 사건도 주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극성을 부리는 해외 취업 사기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경고 캠페인에 나섰다. 유광열 호찌민총영사관 영사는 11일 “요사이 취업사기가 극성을 부려 우리 젊은 청년들을 다치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취업사기 경고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카드뉴스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동남아 스캠단지에서 550여건의 한국인 강금(監禁)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8월에는 사망 사건도 일어났다. 범죄조직은 “월 수백만원 보장”, “단순 컴퓨터 작업” 같은 달콤한 문구로 SNS와 구인 사이트 등에서 구직자를 유인한다. 항공권과 숙식을 제공한다며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현지 도착 즉시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고 감금하는 수법이다. 총영사관은 “감금된 상태에서 당신은 보이스피싱, 온라인 투자사기, 로맨스 스캠 등 …
Read More »‘널뛰기 장세’ 베트남증시, 4거래일만에 ‘반등’…빈그룹주 지수 상승 견인
– VN지수 1593.61 +0.83%p…증권업계 “저점 매수 찬스, 향후 매수세 유입 기대” 베트남증시가 11일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호치민증시(HoSE) VN지수는 11일 전거래일 대비 13.07포인트(0.83%) 오른 1593.6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장은 큰 폭의 변동성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이날 1585.32로 갭상승 출발한 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우며 장 중 한때 1600선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이내 쏟아진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다시금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80선을 내줬던 증시는 오후 들어 다시 유입된 매수세로 크게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장 마감 후, 현지 증권업계는 최근 단기 조정으로 많은 종목들이 저점 매수권에 들어온 것이 …
Read More »법인 설립 증가세…10월 기준 신규기업 16.3만곳 전년比 19.7%↑
– 10월 한 달간 1.8만개, 전년比 26.5%↑ 등록자본 172.5조동(65.6억달러) 12.3%↑ 올 들어 베트남의 신설 법인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재무부 통계국(NSO)이 이달 초 내놓은 ‘2025년 1~10월 사회경제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신설 법인 수는 전월 대비 6.8%,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한 약 1만8000개를 기록했으며, 등록자본금은 172조5000억 동(약 65억6040만 달러)으로 전월 대비 4.1%, 전년 동월 대비 12.3% 각각 증가했다. 자본금에 비해 법인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10월 법인별 평균 등록자본금은 96억 동(36.5만 달러)으로 전월 대비 2.6%, 전년 동월 대비 11.2% 각각 감소했다. 10월 말 기준 전국 신설 법인 수는 16만2900개로, 총등록자본금은 1590조 동(604억6940만여 달러) 이상을 …
Read More »베트남, 러시아제 암 치료제 ‘펨브로리아’ 유통 허가
-펨브롤리주맙 성분 함유…폐암·흑색종 등 다양한 암 치료·건강보험 미적용 베트남 보건부가 러시아제 암 치료제 펨브로리아(Pembroria)에 유통 허가를 내줘 베트남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선택권이 열렸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 의약청 관계자는 이날 러시아제 펨브로리아가 10월 말 의약청이 승인한 14개 백신 및 생물학적 제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펨브로리아는 주성분으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100mg/4ml를 함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유한회사 PK-137(Limited Liability Company “PK-137”)에서 제조하고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시설이 등록했다. 주입용 농축액 형태로 제조 일로부터 24개월의 유통기한을 갖는다. 이 약물은 폐암, 흑색종, 결장직장암, 자궁경부암, 신세포암종, 유방암 등 다양한 암 치료에 사용된다. 의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펨브로리아는 2017년부터 암 치료 허가를 받은 미국 다국적 제약회사 MSD의 오리지널 의약품(원조 참조 생물학적 …
Read More »“요양원은 축소판 사회”…베트남 노인들, 공동생활 적응 ‘고군분투’
-치매 환자와 한 방·부의 격차·가족 그리움…”작은 친절이 위로” 93세 할머니의 깨달음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 하노이 호앙마이(Hoang Mai)구 한 요양원의 어두운 복도에 쿵쿵거리는 큰 소리와 화난 고함이 울려 퍼졌다. 반쯤 닫힌 문 뒤에서 허약한 노파가 매트리스에 발을 쿵쿵 구르며 작은 목소리로 욕을 내뱉고 있었다. 근처 세 침대에는 다른 노인들이 눈을 크게 뜨고 가만히 누워 모든 것을 조용히 견디고 있었다. 한 층 위는 분위기가 달랐다. 간호사의 호출에 노인들이 오후 간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천천히 나왔다. 웃음과 수다가 복도를 가득 채웠고 마치 유치원 교실처럼 명랑하고 활기찼다. VIP를 위해 예약된 최상층은 또 다른 세계였다. 각 방에는 1∼3명만 있었고 TV와 냉장고, 개인 욕실, 햇빛과 기분 …
Read More »베트남, 내년부터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10세 미만 대상
-135cm 미만도 해당…위반 시 벌금·”사망률 70% 감소 효과” 베트남이 내년 1월 1일부터 10세 미만 또는 키 135cm 미만 어린이에게 차량용 안전장치 사용을 의무화한다고 공안부가 밝혔다고 뚜오이쩨지가 11일 보도했다. 도로교통질서안전법(Law on Road Traffic Order and Safety)의 일부인 이 규정은 한 줄짜리 좌석만 있는 차량을 제외한 모든 승용차에 적용된다. 운전자는 적절한 어린이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승객에게 사용법을 지도해야 한다. 위반 시 정부령 168호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운송하는 운송 회사도 대상이다. 하노이공중보건대학교(Hanoi University of Public Health) 상해예방정책연구센터(Center for Injury Prevention and Policy Research) 팜비엣꾸옹(Pham Viet Cuong) 센터장은 “이 규정이 베트남을 국제 기준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꾸옹 센터장은 2023년 …
Read More »호찌민 반미 식중독 235명 입원…전문가들 “안전 조치 강화 시급”
-살모넬라균 주범·파테 등 속재료서 오염…”콜드체인 관리·엄격한 위생 기준 필요” 호찌민시에서 반미(bánh mì) 식중독 사건으로 235명이 입원한 가운데 보건 전문가들이 주요 원인을 밝히고 안전 조치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뚜오이쩨지가 1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 발생한 이번 집단 식중독으로 이날 오전까지 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35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살모넬라(Salmonella)균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는 이전 반미 관련 식중독 사건들과 일치한다. 전문가들은 오염이 빵 자체보다는 주로 속재료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식품과학기술연구소 전 전문가 응우옌주이틴(Nguyen Duy Thinh)은 “짜루어(chả lụa·베트남식 돼지고기 소시지), 파테(pâté), 소시지, 오이, 칠리소스, 생채소 같은 재료가 특히 세균 오염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파테가 가장 큰 위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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