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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트남에 6년래 최대 규모 ODA 제공

일본이 지난 회계연도 베트남에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A통신이 18일 보도했다.    17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베트남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일본 회계연도 동안 일본은 베트남과 총 1022억 엔(약 6억7800만 달러) 규모의 차관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규모다. 또한 같은 기간 베트남에 대한 기술협력 규모는 52억 엔(약 3500만 달러)으로 세계 최대를 기록했으며, 무상원조는 11억 엔(약 750만 달러)에 달했다. 스가노 유이치(Sugano Yuichi) JICA 베트남 사무소 대표는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베트남의 경제 회복을 위한 시의적절한 지원을 제공했다”며 “경제 인프라와 인적 자원 개발에 기여하여 중장기적 경제 성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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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항공 안전 데이터 공유 합의

동남아시아 5개국이 항공 안전 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항공 여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심한 난기류 보고 등이 포함된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은 전날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5개국 민간항공당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이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지역 관광업이 회복되면서 항공 여행이 증가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이 계획은 작년에 처음 제안되었으나, 각국이 공유할 정보의 범위와 데이터 기밀성을 관리할 프로토콜을 작성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공동성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5개국이 협력하여 비식별화된 안전 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 위험과 추세를 파악하고 위험 관리를 위한 완화 조치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은 초기에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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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윤 대통령 조기방한 초청 ‘흔쾌히’ 수락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방한 초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방한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전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예방한 장호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부터 ‘양국관계 확대 의지와 조기방한 초청’ 내용의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기쁜 마음으로 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친서에는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다층적•호혜적•실질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자는 뜻과 이른 시일내 방한 초청 의사가 담겼다. 이에 대해 럼 당서기장은 장호진 특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윤 대통령이 지난 9월 당서기장 취임후 첫 통화에 이어 특사파견과 친서를 통해 한-베트남 관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재차 전달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방한 초청에 기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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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서 신용카드 사기단 검거…600여 명 피해

호찌민시 경찰이 비자와 마스터카드 소지자 600여 명을 상대로 72억동(약 3억6천만원) 상당의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15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공안국 경제경찰국은 이들을 컴퓨터 네트워크와 통신기기를 이용한 재산 편취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검거는 다오 티 키에우 오안(Dao Thi Kieu Oanh)과 레 티 킴 호아(Le Thi Kim Hoa)가 주도한 범죄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의 일환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용카드 소지자들로부터 72억동 이상을 편취하고 18억동을 추가로 빼냈다. 오안은 2022년 7월 호찌민시 떤빈 군에 P&L 인터내셔널 커머스 회사를 설립했고, 호아는 3억동을 출자해 새 지점을 열었다. 두 사람은 사기 계획 실행을 돕기 위해 직원들을 고용했다. 이들은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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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베트남 1위 슈퍼앱 입지 굳힌다”…..현지 진출 10주년

동남아 대표 슈퍼앱 그랩(Grab)이 베트남시장 1위 기업으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그랩베트남의 알레한드로 오소리오(Alejandro Osorio) 상무는 최근 열린 현지진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그랩은 지난 10년간 베트남 사업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소리오 상무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으나 “그랩은 수백만명의 파트너와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이며, 매달 수천만건의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랩의 이같은 공개적인 자신감 표명은 경쟁사였던 고젝(Gojek)의 베트남시장 철수 이후에 나왔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싱가포르 기업인 그랩은 설립 3년차인 2014년 ‘그랩택시’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에 상륙한 뒤 서비스 항목과 지역을 빠르게 늘리기 시작했다. 현재 그랩이 베트남 현지에서 서비스중인 항목은 15개, 커버리지는 50개 지방에 이른다. 그랩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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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토바이 판매 두자릿수 증가…..68.6만대 전년동기비 12.3%↑

지난 3분기 베트남의 오토바이 신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베트남오토바이제조업협회(VAMM)가 내놓은 3분기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7~9월 신차 판매량은 68만6001대로 전분기대비 13.7%,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일평균 환산 판매대수는 약 7460대 수준으로, 자동차 판매량과 비교하면 8~10배나 많았다. 이같은 판매 증가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빗나간 것으로, 10년전부터 국내외 전문가들과 시장조사업체들은 “베트남 오토바이시장이 포화상태로 접어들고 있으며, 수년내 저렴한 자동차에 시장을 내줄 것”이라는 공통된 전망을 유지해왔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예상과 달리 대중교통 시스템은 생각처럼 개발되지 않았고, 자동차 가격은 여전히 평균소득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세금이나 수수료 등 이들을 자동차로 끌어들일 만한 유인책도 부족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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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억만장자들, 걸프스트림 전용기 타고 다낭 컨퍼런스 참석

세계 각국의 억만장자들이 17일 럭셔리 제트기를 타고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 다낭(Da Nang)에 도착해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호이안(Hoi An) 등 현지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전날 G600, G500, G650ER, G700 등 5대의 걸프스트림 제트기가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걸프스트림의 베트남 대리점인 선에어(Sun Air)는 이 제트기들이 50명의 주요 고객들을 실어 날랐다고 확인했다. 이들은 억만장자와 걸프스트림의 운영 파트너들로, 회사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3일간의 컨퍼런스 기간 동안 이들은 다낭의 선짜(Son Tra) 반도에 있는 5성급 리조트에 머물며 바나힐스(Ba Na Hills)와 호이안 고도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걸프스트림 관계자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경관과 세계 각지의 잠재 고객들이 모이기 좋은 위치 때문에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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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베트남 현지기업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

LS일렉트릭이 베트남 산업·도시 종합 개발기업 베카멕스(BECAMEX IDC)와 손잡고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베트남 빈즈엉성에 위치한 베카멕스 WTC 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응우옌 반 흥 베카멕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카멕스와 산업단지 입주 기업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체결식에서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기조와 친환경 정책을 기반으로 베트남 내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카멕스는 스마트팩토리 마케팅을 통해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고객을 발굴하는 등 사업 진행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게 된다. LS일렉트릭은 자동화 제안·실행·운영 등 설루션 공급 계약부터 적용까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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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베트남에 하이트진로 스마트팩토리 구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세계 주류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형 확장에 따른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에 처음으로 해외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동남아 시장에서 거점 역할을 수행할 베트남 공장은 2026년 완공될 예정이고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 상자 이상으로 전망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베트남 공장 구축을 위해 주류 생산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동화 설비 및 시스템 설계부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등을 담당한다. 특히 하이트진로 본사와 양방향 협업이 가능한 공장을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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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테무, 베트남시장 본격 진출 한다!

초저가 마케팅을 앞세워 전세계로 세를 불리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베트남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현재 테무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서비스 가능 국가탭에 베트남과 브루나이가 추가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테무는 그동안 동남아 주요 전자상거래시장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나, 이달초 현지 정부의 강력한 금지 방침에 시장 진출이 난관에 부딪히자, 우선 이들 2개국에 진출하는 것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 테마섹(Temasek), 베인&컴퍼니(Bain&Company)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시장은 2023년 620억달러에서 2030년 1600억달러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초저가 마케팅을 내세운 테무가 자국 영세·중소기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시장 진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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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텔, 베트남 첫 5G 서비스 공식 출시

베트남 최대 통신회사 군대통신그룹(Viettel·비엣텔)이 현지기업 최초로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비엣텔은 전일 발표된 성명을 통해 15일 5G 서비스 공식 출시 계획을 밝혔다. 비엣텔에 따르면 5G 요금제는 11개 선불요금제와 8개 후불요금제로 마련됐다. 이중 선불요금제의 월이용료는 13만5000동(5.4달러)부터이며, 후불요금제는 최고 200만동(80.5달러)까지이다. 5G는 이론상 최대 1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실제 속도는 4G에 비해 3~6배 정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엣텔외 다른 이동통신사업자들도 5G 상용화를 위한 사전 절차를 속속 진행하고 있다. 모비폰(MobiFone)은 베트남 사업장내 5G 혁신허브 설립을 위해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업체 에릭슨(Ericss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모비폰에 따르면 이 허브는 최신 5G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갖춘 5G 공동 창작 공간으로 설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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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부터 2G 네트워크 완전 종료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늦춰진 오는 15일부터 2G 네트워크를 완전히 종료한다고 14일 발표했다고 베트남정부 뉴스 영문판이14일 보도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5일부터 1710-1785MHz, 1805-1880MHz, 880-915MHz, 925-960MHz 주파수 대역의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표준 네트워크에서 2G 전용 기기에 대한 서비스가 중단된다. 지난 9월 8일 기준 약 340만 명이었던 2G 전용 가입자는 한 달여 만에 530만 명 이상 감소해 10일 현재 77만1072명으로 줄었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 미만이다. 이같은 급격한 감소세는 정보통신부의 강력한 노력과 이동통신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몇 달간 통신사들은 2G에서 4G로 전환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4G 전용 휴대폰 구매 지원과 요금제 혜택을 제공해왔다. 일부 통신사는 저소득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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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난 20년간 기업환경 개선 세계 1위

베트남이 지난 20년간 기업환경 개선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기업환경 순위(BER)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03년부터 2023년까지 82개국 중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베트남의 지수는 1.7포인트 상승했다. EIU는 베트남의 이 같은 성과가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전략적 국제무역협정 체결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경제 개방과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차이나+1’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IU의 프리안티 로이 국가예측 매니저는 “향후 5년간 베트남의 기업환경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지역 경쟁국들을 계속 앞설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노동비용, 광범위한 무역협정, 성장하는 시장 기회 등이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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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베트남에 대규모 추가투자 계획….‘100년 미래’ 굳건한 파트너십

조현준 효성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를 만나 대규모 투자 추진 계획을 밝히며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전날 이뤄진 조 회장의 찐 총리 면담에는 이상운 부회장 등 효성 경영진과 베트남정부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효성은 베트남에서 진행중인 기존 주력사업과 친환경 첨단소재인 바이오 BDO(부탄다이올), 재생항공연료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데이터센터 등 그룹의 미래 신규사업 추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7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이후 베트남에서만 연 매출 37억달러를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팜 민 찐 총리께서 지난 7월 방한시 말씀하셨던 대로 새로운 30년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간 공급망 확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경제 전환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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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시장, 손보 웃고 생보 울어….전체 보험료수입 66.6억달러 0.41%↓

올들어 베트남의 손보업계가 두자릿수 성장한 반면, 생보업계는 부진한 실적을 거듭하는 등 시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재정부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보험업계의 총수입보험료는 165조5000억동(66억625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0.4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생보업계 수입보험료가 106조9800억동(43억670만달러)으로 6.4% 줄어든 반면, 손보업계는 58조5400억동(23억5660만달러)으로 12.8% 가까이 늘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베트남 생보업계는 지난해 방카슈랑스 강매, 불완전판매 등으로 신뢰위기를 맞은 이후 좀처럼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생보업계의 신규매출은 13조9600억동(약 5억6200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한 것으로, 업계가 호황을 보였던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투자보험(ILP)은 신규매출의 68% 이상을 차지하며 여전히 생보업계의 캐시카우 지위를 유지했으나, 올들어 해당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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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텔, 해저 케이블 4개 신설 계획 발표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Viettel)이 해저 광케이블 4개를 새로 설치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비엣텔에 따르면 이 케이블들은 2030년까지 베트남 국제 통신 수요의 60%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오 둑 탕 비엣텔 회장 겸 총괄이사는 “최첨단 기술을 갖춘 최대 규모의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국가 디지털 경제 및 사회 전략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엣텔은 이달 중 전국 63개 성·시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총 560메가와트 용량의 데이터 센터 24개를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10일 현재 4G 네트워크 커버리지가 인구의 95%에 달해 예정보다 앞서 2G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종료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비엣텔은 현재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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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투석 환자, 병원 부족으로 치료 받기 힘들어

호찌민시의 말기 신부전 환자들이 병원의 투석기 부족으로 정기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시의 주요 병원들은 급증하는 투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많은 환자들이 응급 치료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43세 쫑 툭 씨는 한 달째 어머니의 투석 자리를 구하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있다. 그는 “어머니가 일주일 동안 투석을 받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호소했다. 호찌민시의 주요 공립병원인 통년 병원의 응급투석실장 응우옌 박 박사는 “병원이 투석 환자 급증으로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45대의 투석기로 200여 명의 정기 환자를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청년의사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성인 인구의 12.8%인 870만 명 이상이 만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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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ELTS 평균 점수 하락… 세계 순위 29위로 떨어져

베트남의 국제영어능력평가시험(IELTS) 평균 점수가 하락해 세계 순위가 23위에서 29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IELTS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3-2024년 베트남 응시자들의 IELTS 평균 점수는 9점 만점에 6.2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대비 0.4-0.5점 하락한 수치다. 39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베트남은 29위를 기록했다. 2022년 40개국 중 23위였던 것에 비해 순위가 하락했다. 영역별로는 듣기 6.3점, 읽기 6.4점, 쓰기 6.0점, 말하기 5.7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점수대는 6.0점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했고, 8.0점 이상 고득점자는 5%에 그쳤다. 성별로는 여성 응시자의 평균 점수가 6.23점으로 남성(6.18점)보다 약간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말레이시아와 스페인이 평균 7.1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8.0점 이상 고득점자 비율 25%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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