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다음달부터 미성년자의 게임 이용시간을 하루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정부가 최근 공포한 인터넷 서비스 및 온라인 정보 관리·제공·사용에 관한 시행령 ‘의정 147호’(147/2024/ND-CP)에는 18세미만 미성년자의 일일 게임 이용시간이 단일게임 기준 최고 1시간, 모든 게임 합산 최대 3시간을 초과할 수없다는 규정이 담겼다. 이에따라 각 게임유통사는 이용자의 게임 이용시간을 제한하기 위한 기술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게임유통사는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비롯한 이용자의 개인정보 수집, 플레이시간 매 30분 경과시 ‘하루 180분이상 게임 플레이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있다’는 내용의 주의문구 출력이 의무화됐다. 이용자에게는 현지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계정 인증이 의무화됐으며, 아이템이나 사이버머니 등을 포함한 인게임 재화의 현금이나 선불카드 형태 전환, 사용자간 거래 등이 …
Read More »외자기업, 베트남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활발’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반도체 후공정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업들도 반도체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반도체 후공정은 반도체 칩을 완성품으로 만드는 과정중 하나로 조립과 테스트, 패키징 등으로 나뉘며, 완제품 생산비 가운데 2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하나마이크론(Hana Micron)과 미국 반도체 패키징업체 앰코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이하 앰코) 등이 베트남 공장을 증설하고 있거나 추진중에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반도체 후공정인 ATP(조립·테스트·패키징) 산업 규모는 950억달러로 추정되며, 베트남은 미-중 무역 긴장속, 미국 행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후공정 산업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와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에 따르면 외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에 …
Read More »호찌민시 상가부동산, 임대료 올라도 주요상권 인기 ‘여전’
호찌민시 주요상권에 위치한 소매용 부동산이 치솟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만실에 가까운 입점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1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는 주로 외국계 고급 브랜드를 중심으로 점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새로운 공급이 정체된 데 따른 것이다. 11월 현재 사이공센터와 팍슨 레탄똔(Parkson Le Thanh Ton), 빈컴몰, 다이아몬드 플라자 등 1군 도심에 위치한 주요 쇼핑센터는 지하와 최상층의 일부 점포를 제외하면, 비어있는 매장을 찾아볼 수없는 상태이다. 호찌민시의 한 유명 F&B브랜드 관계자는 “1군 동커이길(Dong Khoi) 소재 쇼핑센터에 신규매장을 개설하고, 레러이길(Le Loi)에 위치한 매장 확장을 추진했으나, 공간상 문제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며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만, 1군에서 적합한 위치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현지 한 유명 커피체인은 …
Read More »베트남인들, ‘파인다이닝·여가비’ 지출 늘었다
올들어 베트남인들의 고급 문화 소비 지출 비율이 동남아 평균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대형 은행그룹 UOB(United Overseas Bank)가 최근 동남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1997~2012) 소비자의 약 47%는 ‘경험적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연 관람이나 휴가, 파인다이닝과 축제 등 고급 문화 소비에 돈을 썼다는 베트남인은 전체 42%로 동남아 평균보다 7%포인트 높았다. 이어 베트남 응답자 가운데 약 70%가 ‘향후 6~12개월내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답하는 등 동남아에서 가장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보였다. 이는 동남아 평균보다 18%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 밖에도 베트남인들은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 해외에서의 지출이 높았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약 71%는 ‘지난해 동남아 업무상 …
Read More »中 이커머스 ‘테무’, 베트남시장 판매정책 변경
중국 이커머스플랫폼 테무(Temu)가 베트남시장 판매정책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3일 테무가 베트남시장 최저 주문액과 최고 주문액을 각각 88만7000동(35달러), 100만동(39.5달러)으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테무는 지난달초 베트남시장 진출 당시 무료배송을 위한 최소 주문비용 12만동(4.7달러)을 제외하면, 별도 주문액의 하한과 상한은 두지 않았었다. 최저 주문액은 지난주 63만2000동(24.9달러)으로 설정된 뒤, 이번주 88만7000동까지 상승했다. 이에대해 테무는 “최소 주문비용은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품목 제공과 포장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주문상한액 설정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테무의 이러한 판매정책 변경은 주문하한액 설정을 통한 매출 확대와 동시에 베트남이 적용중인 100만동미만 소액 해외물품에 대한 관세·부가세 면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남은 지난 2010년 …
Read More »내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7% 목표
베트남 국회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로 6.5~7%를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정책 시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결의안을 찬성률 약 89%로 가결했다. 구체적으로 내년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결의안은 ▲경제성장률 6.5~7% ▲1인당 GDP 4900달러 ▲인플레이션 4.5% 미만 관리 등을 골자로 한 것으로, 의원들은 특히 경제성장 촉진과 생산 및 사업 지원, 주요 경제지표 균형 유지에 최우선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부 홍 탄(Vu Hong Thanh) 국회 경제위원장은 “앞서 결의안 준비에 있어 일부 의원들은 두자릿수 성장률을 계획해야한다며 경제성장률 목표 설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접근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세계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할 …
Read More »전자담배 ‘불허’ 방침 재확인
베트남정부가 전자담배 불허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공개했다. 베트남 국회는 11일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 등의 제품군 관리방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레 황 안(Le Hoang Anh) 재정예산위원회 상임위원은 “공안부는 모든 형태의 전자담배에 대해 수입과 유통•광고 전면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공상부는 시민사회와 업계 요구를 반영해 관리상 편의를 이유로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내 입장차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최근 수년간 법률미비를 틈타 신종담배 유입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하자, 공상부는 4년전 관련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사무국의 승인을 통해 가열담배 관리에 관한 제도 연구 및 협의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보건부를 비롯한 일부 부처는 강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대해 응웬 홍 …
Read More »“반도체 투자 절차 간소화”…외국기업 유치 총력
베트남이 외국기업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투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니케이 아시아지가 9일 보도했다. 응웬 치 중(Nguyen Chi Dung) 베트남 계획투자부 장관은 이날 하노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첨단산업 투자에 대해 사전심사에서 사후심사로 사고방식을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단지와 수출구역 내 투자에 대해서는 환경보호와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승인 절차를 없애기로 했다. 이러한 절차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 중 하나인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되어왔다는 평가다. 응웬 장관은 “오랫동안 베트남은 발전을 촉진하지 못했다”면서 “시간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토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과 지도부가 새로운 사고방식을 찾고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려는 …
Read More »등록 전자상거래 플랫폼 410여개
베트남 세무당국에 등록된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4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세무총국에 따르면 11월 현재 당국에 등록된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412개로 집계됐다. 당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자상거래업에 종사중인 개인과 법인이 납부한 세액은 94조6000억동(37억3952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현재 전국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운영중인 사업체는 모두 95만개로 지난해말과 비교해 2.8% 늘어났으며, 이중 99.6%의 사업체가 국세 전자납부 서비스를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연간 50억달러에 그쳤던 베트남 전자상거래 B2C 시장규모는 2019년 100억달러로 2배 급증한 뒤 오늘날 온라인 관광산업과 함께 디지털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분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현재 디지털경제에서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대해 공상부 전자상거래 …
Read More »10명중 6명 “내년 생필품 지출 늘릴 것”
베트남인 10명중 6명이 내년 생필품 지출을 늘릴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아시아태평양 소비자 인사이트’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PwC가 베트남인 515명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7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 63%는 ‘내년에 생필품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으며, ‘의류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답한 비중은 52%, 헬스케어 제품 지출은 48%(이상 복수응답 가능) 을 기록했다. 또한 아태지역 소비자중 63%는 내년에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이와함께 베트남은 아태지역에서 전자상거래시장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국가로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사용자 가운데 67%는 휴대폰을, 44%는 PC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
Read More »투득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최고’기록
호찌민시의 동부지역 통합도시지구인 투득시(Thu Duc) 신규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12일 부동산컨설팅업체 원하우징(One Housing)의 최근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투득시 신규 아파트 평균분양가는 전년동기대비 13% 올라 ㎡당 1억동(3952달러)까지 근접했다. 이는 시장 침체전인 2022년 1분기와 비교하면 35% 오른 것이자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보고서는 “시장 침체기였던 2022년말부터 작년까지 지난 3년간 투득시뿐만 아니라 호치민시 전역에서 아파트 평균분양가가 두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중 호치민시 평균 상승률은 12%를 기록한 반면, 투득시는 지역에 따라 13~15%로 도시평균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또다른 부동산컨설팅업체 애비슨영베트남(Avison Young Vietnam)도 “3분기 투득시 아파트 평균가격(분양·매매)이 ㎡당 7500만~1억3000만동(2964~5138달러, 세금·부가세 제외)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옛 9군과 투득군의 경우 ㎡당 6000만~1억동을 기록한 반면, 옛 …
Read More »베트남서 급성장하는 ‘코리아타운’…틈새시장도 ‘활짝’
일본 경제매체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가 12일 기사를 통해 베트남 내 한국인 사회의 급성장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 진출 한국 대기업들을 자문하는 신&김 법률사무소의 박지환(Jihwan Park) 파트너변호사는 니케이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거주 한국인은 17만8천명으로, 아세안 전체 나머지 국가들의 한국인 거주자보다 6만명 더 많다. 이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베트남 정부 통계에 따르면 1988년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의 대(對) 베트남 투자액은 883억 달러로 최대 투자국이다. 올해 1분기에만 6억7천만 달러가 투자됐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2009년 첫 공장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체 휴대폰 생산량의 50%를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다른 한국 기업들의 진출도 가속화됐다. …
Read More »남북고속철도 총사업비 673.4억달러
베트남의 국토대동맥이 될 남북고속철도 사업계획이 점차 구체화되는 모양새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정부는 최근 남북고속철도 투자사업에 있어 자본 조달 방안을 비롯한 여러 구체적인 투자 정책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앞서 제출된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고속철도는 하노이시 응옥호이역(Ngoc Hoi)부터 호치민시 투티엠역(Thu Thiem)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길이 1541km 노선으로 설계속도는 시속 350km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공사는 2027년 시작돼 2035년 마무리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예상 총사업비는 673억4000만달러로 추산된 상태이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자본 조달 방안으로는 ▲국채 발행 ▲국내 자본 유치 ▲구속력 및 제약이 적은 외국 자본 등 크게 3가지 방안이 우선 제시됐다. 정부는 이후 사업 진척도에 따라 중기 공공투자 계획 조정을 통해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
Read More »호찌민시 불법 임대 무더기 적발…”공공기관이 입찰 없이 임의 대여”
호찌민시 도심 ‘황금땅’들이 정부 기관들에 의해 무더기로 불법 임대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발간된 호찌민시 감찰단의 국유재산 관리·사용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웬후에 거리와 동커이 거리, 벤탄시장 내 다수의 공유지가 입찰 절차 없이 불법으로 임대됐다. 호찌민시 1군 공공시설관리공사는 시 인민위원회로부터 1,680여 곳의 부동산을 관리하도록 위임받았다. 이 중 1,400여 곳은 건설국 산하 주택건설감정관리센터로 이관됐고, 일부는 민간에 매각됐다. 남은 108곳 중 33곳은 비어있는 상태다. 특히 레로이, 응웬후에, 부이비엔 거리의 수천 제곱미터 규모 핵심 부지 7곳이 12개월 이상 방치되고 있다. 감찰단은 공공시설관리공사가 “엄격한 감독을 소홀히 해” 9곳의 공유지가 임대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계속 점유되고 있으며, 200억동(약 1억원) 이상의 임대료가 미납된 상태라고 …
Read More »섬유의류업, 연말 성수기 주문 증가에 수출 ‘청신호’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난 주문에 베트남 섬유의류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섬유의류 수출액은 30조5720억동(12억850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늘어 전체 수출품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섬유의류업은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으로 가장 큰 수혜를 누리고 있는 업종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해관총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CPTPP 회원국으로의 섬유의류 수출은 6억6000만달러로 전월대비 22.6%,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다. 올들어 누적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 늘어난 약 40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섬유의류 수출의 18%에 이르는 수준이다. 특히 멕시코향 수출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7월까지 대(對)멕시코 수출액은 CPTPP 전체수출액의 3.25% 비중에 그쳤지만, 단일시장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1.8% 증가율을 보였다. 올들어 인상적인 수출 실적에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비타스)는 “크리스마스와 신정 등 …
Read More »빈패스트, 베트남 자동차 판매량 1위 등극
베트남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올들어 현지 자동차 판매량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에 따르면 지난 10월 베트남시장 자동차 판매대수는 3만8761대로 전월대비 6%,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 이어 빈패스트의 판매대수는 1만1000여대, 현대차 조립·판매업체 현대탄꽁베트남(HTMV)은 7639대를 기록, 10월 한달간 VAMA와 현대탄꽁, 빈패스트의 합산 판매대수는 5만7400여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크게 늘어난 신차 판매대수에 대해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은 “이달말 종료 예정인 국산차 등록세 50% 인하 조치가 수요 진작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빈패스트는 특히 지난 9월 9300여대를 판매한 데 이어, 10월 한달간 1만1000여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 현지 자동차 판매 1위 제조사에 이름을 올렸다. 올들어 10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빈패스트가 5만1000여대로 현지 …
Read More »베트남 대표, 미스 인터내셔널 2024 우승
베트남 대표 황 티 타인 투이(Huynh Thi Thanh Thuy·22)가 13일 2024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이날 도쿄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투이는 76개국 참가자들을 제치고 베트남 최초로 미스 인터내셔널 왕관을 거머쥐었다. 우승자 발표 순간 그는 눈물을 보였고, 2023년 우승자인 베네수엘라의 안드레아 루비오(Andrea Rubio)가 왕관을 씌워주는 동안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투이는 대관식 직후 “베트남의 첫 미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자 첫 우승자가 되었다”며 “베트남과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년 미스 베트남 우승자인 투이는 결선 무대에서 베트남 전통 직조에서 영감을 받은 ‘루아 낭 센(Lua Nang Sen·연꽃 실크)’ 의상으로 전통의상 부문에 참가했다. 이브닝 가운 …
Read More »호찌민시, 순유입인구 2년연속 감소세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시의 인구 순유입이 2년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팜 짠 쭝(Pham Chanh Trung) 호찌민시 인구가족계획국장은 최근 시정회의에서 “지난 2022~2023년 순유입 인구가 2년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히 지난해의 경우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역학적 인구증가율은 0.68%로 출생자에서 사망자수를 뺀 자연적 인구증가율 0.74%보다 낮았다”고 밝혔다.호찌민시는 지난 수십년간 출산율 전국 최하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했지만,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이주노동자들이 빈 자리를 채우면서 큰 폭의 경제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최근 호찌민시는 비싼 생활비와 장기화된 불황으로 인한 인력감축에 인구유입이 감소하면서 추가적인 성장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통계총국(GSO)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호찌민시는 전국 이주노동자중 11.5%를 유치해 빈즈엉성(Binh Duong) 26%에 이어 남부 경제권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시당국에 따르면 2015~2021년 기간 역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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