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외식 기업 골든게이트(Golden Gate)가 유명 커피 체인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핫팟·그릴의 왕’으로 불리는 골든게이트는 씨드콤(Seedcom)으로부터 더커피하우스를 인수했다. 인수 시점은 지난해 12월로 알려졌으나, 씨드콤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키치키치(Kichi Kichi), 고기하우스(Gogi House), 만와(Manwah) 등을 운영하는 골든게이트는 이번 인수 관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53%의 현금배당 계획을 취소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2024-2025년 국내외 대규모 투자 및 확장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골든게이트는 최근 실적 부진으로 여러 비효율 매장을 폐쇄했다. 2023년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은 6조2,880억동(약 3,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세후 이익은 1,390억동(약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급감했다. 이는 팬데믹 …
Read More »베트남에 핀 보라색 꽃…..신한라이프, 현지 설계사 1년새 5배 늘렸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이 현지 보험설계사를 1년새 5배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머니S지가 보도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으로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에서 근무하는 설계사는 540여명으로 지난해 2월 100여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설계사는 보험 영업의 꽃으로 불린다. 설계사들의 영업활동이 보험사들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생명보험 경우 보험료가 비싸고 가입기간이 긴 보장성보험으로 대부분 구성돼 가입자들도 설계사를 통해 대면 가입을 선호한다. 여기에 베트남 경우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가입자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신한라이프는 정기보험과 사망사고보험, 종신보험 등 6개 상품을 판매하는 중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2015년 6월 베트남 하노이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한 뒤 현지 생명보험시장 조사, 베트남 금융당국 협력 사업 등을 이어왔고 2021년 2월 베트남 …
Read More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논의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한수희, 이하 KMAC)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이하 NIC) 대표단과 실무회의를 열고,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동아일보다 20일 보도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해 8월 베트남에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NIC 측에서는 응웬 티 레 꾸엔(Nguyen Thi Le Quyen) 기업지원실장을 포함한 실무진 4명이 방한했다. KMAC에서는 이립 글로벌 CMO를 비롯한 BPO운영사업센터, 기업가치진단본부, 글로벌컨설팅센터 담당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베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VKC) 운영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SUPC) 입주 스타트업 간 교류 △혁신기술·서비스 보유 스타트업의 실증 지원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국가혁신지수 모델 개발논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5 아시아 고객만족경영 컨퍼런스(Asia CSCON)’에 NIC …
Read More »국회, 정부조직 개편안 가결…중앙부처 18→14개 축소
베트남 정부조직 축소 개편안이 국회 문턱을 통과했다. 이에따라 종전 18개였던 중앙부처는 5개 부처 통폐합, 1개 부처가 신설되며 모두 14곳으로 줄었고, 부처급 기관이 3곳으로 조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 15대 국회는 최근 열린 특별회기 본회의에서 내무부가 제출한 정부조직 축소 개편안을 가결 처리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교통운송부는 건설부로 통폐합됐다. 건설부는 종전 교통운송부 소관 업무와 기능을 대부분 이전받아 담당하며, 이 가운데 운전면허 발급 소관부처는 교통운송부에서 공안부로 변경됐다. 농업농촌개발부와 자연자원환경부는 통합돼 농업환경부로 새롭게 출범한다. 새 부처는 이전 2개 부처의 업무와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며, 노동보훈사회부 소관이던 빈곤감소 업무를 이관받았다. 노동보훈사회부는 내무부로 통폐합됐다. 이에따라 내무부는 종전 노동보훈사회부 소관업무였던 고용과 노동시장 관리, 성평등, 상이군인에 대한 복지 등 핵심기능을 담당한다. …
Read More »베트남, 머스크 스타링크 도입 허용할듯….’對트럼프 유화책’ 일환
베트남 정부가 일론 머스크의 위성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의 현지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마련하기로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해 유화책을 내놓으려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19일 로이터 통신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이날 위성 인터넷 서비스 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완전 소유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을 채택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이 같은 규정이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와의 장기 협상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스타링크가 베트남에서 출시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스페이스X는 베트남 시장에 스타링크를 진출시키려고 시도해 왔으나, 2023년 후반 베트남이 위성 인터넷 공급업체에 대한 외국인 소유 제한을 해제하지 않기로 하면서 투자가 보류됐다. 지난해 9월 …
Read More »베트남진출 미국기업 10곳중 8곳 “트럼프發 관세 우려”
베트남에 투자중인 미국 기업 대부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가능성에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주베트남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최근 회원사 1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복수응답)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81% 가량은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75%가 넘는 기업이 ‘관세부과는 운영난을 초래해 시장 접근성을 제한하고, 재정적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85%는 ‘관세로 인한 교역규모 감소와 사업관계 종료, 베트남경제에 대한 영향이 우려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이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10% 추가 관세부과를 결정한데 이어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도 25% 관세를 발표했다 한달간 유예한 바있다. 뒤이어 트럼프는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고, 최근에는 자동차와 …
Read More »온라인 부동산거래소 개발 추진…..시장안정화 방안
베트남이 매매부터 공증, 매물등록 등 토지 거래와 관련된 절차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정부 주도의 온라인 부동산거래소 개발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라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최근 일부 성·시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 급등을 거듭하자 찐 총리는 시장 관리감독 강화와 새로운 과세 정책을 비롯해 가격 부풀리기 등의 시장 교란 행위와 부동산 투기세력을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 마련을 유관 부처와 관계 기관들에 촉구한 바 있다. 정부에 따르면, 온라인 부동산거래소는 증권시장에서 착안한 모델로서 이와 유사하게 운영될 예정으로,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부동산거래 ▲공증 ▲세금신고 …
Read More »호찌민 섬유업계, 뗏(설)이후 채용전쟁은 ’옛말‘…복지강화 영향
호찌민시에서 뗏(Tet 설) 연휴 이후 매년 벌어지던 섬유업계 근로자 유치 경쟁이 이젠 옛말이 됐다. 많은 공장들이 높은 임금과 복리후생 제도를 강화하면서 기존 직원들의 이직이 현저히 줄었기 때문이다. 빈떤군(Binh Tan) 소재 섬유기업 송응옥섬유(Song Ngoc Garment)는 이러한 제도로 뗏 이후 근로자 복귀율이 가장 높았던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꼽힌다. 송응옥섬유의 인사담당자인 쩐 탄 선(Tran Thanh Son) 부장은 “직원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이 채용난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근로자들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예를들어 근로자들이 더위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면, 회사는 즉각 냉방설비를 손봤고, 천쪼가리를 방석삼아 앉아있는 근로자들에게는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매해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주문 수주에 …
Read More »강원교육청, 베트남 현지서 우수 유학생 유치 업무협약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현지시간) 베트남 빈푹성 교육훈련청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강원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육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해외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분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추천·선발을 위한 현지 협력, 비자 발급 및 출입국 관련 지원, 한국어·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운영 및 졸업증명서·자격증 취득 지원 등이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도 교육청은 내년 3월을 목표로 해외 유학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유학생들이 원활하게 강원지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교육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빈푹성 교육훈련청의 큰 환대에 감사하고 이번 협약으로 현지 우수 유학생들을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초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
Read More »상속세 폐지 논의…현행 세율 10%
베트남에서 상속·증여세 폐지에 대한 논의가 불붙는 모양새다. 일부 지자체와 중앙 부처가 국민 부담을 이유로 규정 폐지를 건의하고 나서면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 현행법상 가족간 상속은 비과세에 해당한다. 다만 ▲주식증여 ▲사업체 지분 ▲부동산 등 상속·증여 재산에 따른 수익 부분은 과세 대상으로 10% 세율의 상속·증여세가 부과된다. 재정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유지한 개인소득세법 개정안 초안을 내놓고 각계 의견 수렴을 진행중에 있다. 이에 대해 닌투언성(Ninh Thuan) 인민위원회는 개인소득세법 개정안 초안에 대해 “상속받은 자산에 세금을 물리는 제도는 합리적이지 않으며, 특히 상속재산으로부터 정기적은 수입을 얻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규정 폐지를 건의했다. 또한 다낭시(Da Nang) 인민위원회는 가족간 부동산 외 형태 상속·증여 자산에 대한 …
Read More »국회, 부총리·장관 인사 단행
베트남 국회가 제9차 임시회의에서 정부 조직개편과 함께 새 부총리와 장관들을 선출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기사에 따르면 제15기 국회는 이날 레 민 호안(Le Minh Hoan)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부 홍 타인(Vu Hong Thanh) 국회 경제위원장을 새 국회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마이 반 찐(Mai Van Chinh) 공산당 중앙 대중동원위원장과 응우옌 찌 중(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을 2021-2026년 임기 부총리로 선출했다. 국회는 같은 날 정부 조직구성과 각료 수에 관한 두 건의 결의안도 채택했다. 개편된 정부는 기존 22개 부처·청에서 14개 부처와 3개 장관급 기관으로 축소됐다. 새 정부 조직은 국방부, 공안부, 외교부, 내무부, 법무부, 재무부, 산업무역부, 농업환경부, 건설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부, 교육훈련부, 보건부, 소수민족종교부와 함께 베트남중앙은행, 정부감찰원, …
Read More »‘전기차등록세’ 면제 2년 연장 추진…..2027년 2월까지
베트남이 이달말 종료되는 전기차 등록세 면제 조치를 2027년까지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월 발효된 시행령(10/2022/ND-CP)은 2022년 3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3년간 전기차 등록세 면제하고 이후 2년간(2027년까지) 내연차 등록세의 50% 수준을 조정해 적용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재정부는 최근 전기차 등록세 면제기간을 2027년 2월28일까지 2년간 연장을 골자로 한 시행령 일부 수정·보완한 초안을 내놓고 각계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시행 첫해인 2022년 전기차 등록대수는 4000여대에 불과했으나, 이듬해인 2023년 2만9281대로 5배 가까이 급증한데 이어 지난해의 경우 7만9781대까지 늘어났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지난 3년간 전기차 등록세 면제로 인해 관련세입이 크게 줄었으나, 소비자와 전기차 제조 및 유통업체 지원, 대기환경 개선 등 …
Read More »하노이 구시가지 관광버스 홍수…”교통정체 주범” 지적
하노이 구시가지가 관광버스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좁은 도로를 점령한 버스들이 교통 흐름을 방해하면서 시 당국이 내달부터 이들의 진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출근시간대 하노이 구시가지 도로 대부분이 16인승 관광버스로 혼잡해지고 있다. 지난 12~14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관찰한 결과, 하루 평균 60여 대의 관광차량이 이 지역을 통과했다. 길이 210m, 폭 6m의 딘리엣(Dinh Liet)거리는 오전에 일방통행이 시행되지만 관광버스는 예외다. 이로 인해 관광버스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고, 오토바이 한 줄이 지나갈 공간만 남겨놓는 상황이 발생한다. 행박(Hang Bac)구 보안요원 응우옌 시 빈(Nguyen Sy Vinh)은 “버스들이 기차처럼 줄지어 서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관광이 재개된 후 몇 년간 혼잡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45인승 …
Read More »국회, 지방정부조직법 의결…”도시·농촌 모델 구분”
베트남 국회가 도시와 농촌 지방정부 모델을 구분한 개정 지방정부조직법을 의결한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회는 제9차 임시회의 마지막 날 지방정부조직법 개정안과 함께 라오까이(Lao Cai)-하노이-하이퐁 철도 건설, 하노이·호찌민시 도시철도망 개발, 닌투언(Ninh Thuan) 원자력발전소 투자 등에 관한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에 제출된 지방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정부는 인민의회와 인민위원회로 구성되지만, 특정 행정단위에는 인민위원회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농촌 지역 지방정부는 성(省)·현(縣)·사(社) 3단계로, 도시 지역은 중앙직할시·구(郡)·성급시·중앙직할시 내 군·동(坊)·읍(邑)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행정경제구역의 지방정부는 설립 시 국회가 결정하게 된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일부 지역의 도시정부 모델 운영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절한 모델을 제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 상무위원회는 정부와 협력해 기존 운영 사례를 종합하고 당의 결의와 …
Read More »한국인 동남아 관광객, 베트남 최다 방문…”450만명 기록”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9일 동남아 각국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은 45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태국(185만명)과 필리핀(157만명)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싱가포르는 59만4천명으로 4위, 말레이시아는 47만5천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관광업계는 베트남이 한국인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이유로 저렴한 물가, 선선한 기후, 우호적인 비자 정책, 인지도 상승 등을 꼽았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은 비자 없이 최대 45일간 베트남에 체류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간 직항 노선 증가와 한국 매체를 통한 관광 프로모션도 방문객 증가에 기여했다. 한국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에 따르면 베트남과 필리핀은 2년 연속 10세 미만 자녀를 둔 한국인 가족의 최고 …
Read More »작년 베트남 경제규모 4760억달러 넘어섰다!
지난해 베트남의 경제 규모가 4760억달러를 넘어 필리핀을 제치고 동남아 4위 주요 경제국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경제성장률 7.09%를 기록, 명목 GDP는 약 4763억달러, 1인당 GDP는 4711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경제 규모는 동남아 4위, 세계 33위에 이르는 것으로, 베트남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거듭해 상위 국가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난해 기준 아세안 역내국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경제 규모가 1조4000억달러로 동남아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는 5307억달러로 2위에 위치했으나, 1인당 GDP에서는 8만9732달러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뒤이어 태국은 5289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4701억달러), 말레이시아(4398억달러) 순으로 5~6위를 차지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 …
Read More »총리 “8%대 경제성장 위해 인플레 용인 불가피”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고성장을 위해 어느 정도 인플레이션 용인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정부는 최근 ▲경제성장률 8% ▲전체 경제규모 5000억달러, 1인당GDP 5000달러 ▲인플레이션 통제목표 4.5~5%등을 골자로한 사회경제적 발전 목표 조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앞서 베트남 국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본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6.5~7.0%를 내용으로한 사회경제적 발전 결의안을 처리한 바있다. 정부조정안은 이보다 1.5%포인트 상향조정된 것으로 인플레이션 통제목표도 종전 4~4.5%에서 0.5%포인트 상향됐다. 찐 총리는 지난주 열린 사회경제적 발전 회의에서 “올해 정부는 경제성장률 목표를 8%로 상향조정할 방침으로, 이와함께 13차 당대회에서 결의한 사회경제적 목표와 로드맵에 따라 2045년 고소득국가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세계평균 경제성장률이 3%, 아세안의 경우 4~4.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
Read More »트럼프 상호관세 ‘고무줄’…”한국 등 대다수 아시아국 위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가 자의적 성격 때문에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대다수가 위험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블룸버그통신지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노무라 싱가포르 법인의 소날 바르마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이끄는 분석팀은 지난 14일자 보고서에서 상호관세의 모호성이 짙다며 그 영향과 관련해 이렇게 전망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노무라는 “상호관세의 부과 기준을 넓힘에 따라 절차가 더욱 복잡해지고 불투명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신흥국부터 선진국까지 더 넓은 범위에 걸쳐 부과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월부터 국가별로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이때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해 온 기존 관세의 수준만이 아니라 부가가치세, 각종 규제, 환율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비관세 장벽까지 고려하겠다고 공언했다. 그 때문에 상대국으로서는 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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