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절 연휴(4월30~5월4일) 이후 본격 가동 추진 베트남 호찌민증권거래소(HoSE)가 통일절(4월30일~5월4일) 연휴 이후 본격적인 한국거래소(KRX) 시스템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증시는 “각 증권사와 협력을 통해 KRX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한 뒤 5월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호찌민증시는 KRX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운영되면 데이트레이딩(T+0), 공매도, 옵션거래 등 다양한 거래상품 도입으로 증시 투자자가 늘어 시장 유동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많은 증권사와 분석기관, 투자펀드 등 업계도 KRX시스템이 베트남증시의 업그레이드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앞서 호찌민증시가 발표한 KRX시스템 운영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에 따르면 시초가 및 종가 주문의 우선순위는 지정가 주문보다 앞서지 않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시초가 및 종가 주문이 지정가 주문보다 …
Read More »베트남, 美 관세 위협 속 시진핑·EU 정상들 잇따라 접견
-북부 철도 연결·무역 협력 강화 논의… 美 무역흑자국 공동 대응 움직임 베트남이 미국의 무역 관세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시진핑(Xi Jinping) 국가주석과 유럽연합(EU) 주요 지도자들을 잇따라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오는 14일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지도부와 회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18개월 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베트남 방문이다. 소식통들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베트남 방문이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순방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공유할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베트남 북부와 중국을 잇는 철도 건설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양국은 연결성과 무역 확대를 위해 철도 개발에 합의한 바 있다. …
Read More »트럼프 관세폭탄 발표…베트남 46% 한국 25% 등
미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을 해소한다는 명목의 이번 상호관세는 기본관세(5일 시행)와 이른바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9일 시행)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 더해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대만 등 미국의 주요 무역상대국에는 기본관세 이상의 상호관세가 부과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런 내용의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국가를 향해 “미국 제품에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고 산업을 파괴하기 위해 터무니 없는 비금전적 장벽을 만들었다”라면서 “미국 납세자들은 50년 이상 갈취를 당해왔으나 더는 그런 일은 …
Read More »작년 소상공인 세금 징수액 26조동(10.2억달러)
–전년비 20%↑ 지난해 베트남의 사업가구 및 개인사업자 등 소상공인이 납부한 세금이 26조동(약 10억1660만달러)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1일 세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가구와 개인사업자의 납세액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25조9530억동(10억1470만여달러)으로 집계됐다.현재 베트남 내 사업가구 및 개인사업자는 약 520만개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를 넘는다. 이들은 농업과 무역,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베트남의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세무국에 따르면 사업가구와 개인사업자의 납세 항목은 ▲영업허가 수수료 ▲부가세 ▲개인소득세 등 모두 3가지로 구성되며, 사업 분야에 따라 환경보호세와 자원세 등이 추가된다.이에 대해 세무국은 “지난해 사업가구와 개인사업자들로부터 징수된 세금은 전년대비 20% 늘었으나, 목표했던 징수액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향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이러한 사업자들에 대한 조세징수활동을 강화할 …
Read More »‘지진 붕괴’ 방콕 30층 공사 중 빌딩, 부실 자재 사용 의혹
– 시공 맡은 中건설사 등 집중 조사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유일하게 붕괴한 30층 빌딩 공사 현장과 관련해 당국 조사 결과 저질 강철 등 부실 자재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또 사고 현장에서 공사 관련 서류를 빼돌린 중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혀 사고가 경찰 수사로도 확대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국 산업부가 무너진 감사원 신청사 건물 잔해에서 수거한 건설 자재에 대해 테스트를 거친 결과 소수 샘플에서 품질이 기준 이하인 불량 강철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에까낫 프럼판 태국 산업부 장관은 공사에 저질 강철이 사용됐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강진 이전부터 산업부는 저질 강철 단속을 벌여 지난 …
Read More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
– ‘극적 생존’ 권영준 씨 태국서 화제…’국민 남편’ 호칭 얻어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도 쑥대밭이 된 지난달 28일 무너지는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뛰어넘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한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당시 방콕 도심 통로 지역 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단지 내 건물을 연결하는 52층 구름다리가 끊어지는 모습이 세계에 지진 충격을 전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에서 부서져 내리는 다리 위를 점프하듯 뛰어 건넌 사람이 포착됐고, 태국 언론이 수소문해 그를 찾아냈다. 아찔한 위기에서 영화처럼 극적으로 생존한 주인공은 한국인 권영준(38) 씨였다. 특히 그는 가족에게 가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 남편’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권 씨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운동 …
Read More »베트남항공, 기체 50대 추가도입 추진
–92.8조동(36.2억달러) 규모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협동체 항공기 50대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항공기 도입에 관한 투자정책 승인 절차와 권한에 대한 안내문을 베트남항공에 보냈다.베트남항공이 추진중인 협동체 항공기 50대에 대한 필요 투자액은 92조8000억동(36억2090만여달러)에 이른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총자산의 160%에 달하는 수준이다.현행 국가자본 사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투자 규모가 총자산의 35%가 넘는 경우, 기업은 주총 또는 이사회 안건 상정전 재정부의 의견을 구해야한다. 이에 덧붙여 재정부는 “베트남항공은 부처와 협의 이전 총리에게 해당 계획을 승인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재정부에 따르면 총리가 이를 승인할 경우 베트남항공은 재정부와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항공기 추가 도입에 관한 투자 절차를 …
Read More »재생에너지 지지부진에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난망’
베트남이 지지부진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 속도로 인해 국제사회에 공언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팜 반 떤(Pham Van Tan) 농업환경부 기후변화국 부국장은 최근 개최된 에너지 포럼에서 이 같이 밝히며 현재 재생에너지 개발 속도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요원하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떤 부국장은 “탄소중립 로드맵은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베트남은 계획에 비해 느린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배치 속도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기후변화국은 파리협정 목표 이행을 위해 2035년까지 계획된 베트남국가결정기여(NDC)의 검토 및 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당국은 4~5월 한달여간 평가 조치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총리에게 보고할 계획이다.기후변화국에 따르면 이는 베트남의 NDC 공약중 45%를 검토한 결과로, 해당 계획에는 현재 …
Read More »교육부문 예산지출 20% 목표
–지식함양·인재양성 총력 베트남이 교육 분야의 예산 지출을 최소 2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국제학술교류프로그램(IAPP 2025)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미국 21개 대학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응웬 낌 선(Nguyen Kim Son) 교육훈련부 장관과 응웬 만 훙(Nguyen Manh Hung) 과학기술부 장관, 마크E. 내퍼(Marc E.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 등이 배석했다.찐 총리는 회의에서 “베트남은 인민의 지식 향상과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국가 예산의 최소 20%를 교육훈련 분야에 지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교육 훈련 포괄적·종합적 혁신에 관한 결의안 29호와 2019년 교육법은 교육 예산을 최소 20%로 정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교육 분야에 집행된 예산 지출은 15.7~19.1% 범위에 그쳤다.찐 총리는 …
Read More »총리, 비자정책 완화 거듭 촉구…관광산업 발전 촉진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관광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자 정책 완화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이번주초 국무회의에서 “베트남의 비자 정책은 여전히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비자 정책은 베트남의 이미지를 안전하고 환대하는 국가로 만들어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 투자자 및 전문가 유치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찐 총리는 올들어 비자 면제국 확대를 포함해 비자 정책 완화를 유관 부처들에 거듭 지시해오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최소 8% 달성을 위한 핵심 산업중 하나로 관광 산업을 낙점하고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조치에 나서고 있다. …
Read More »중부, 한국 ‘파견근로’ 어학시험 접수 첫날 1500명 몰려
북부 지방에서 올들어 한국 파견 근무를 위한 어학시험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첫날 지원자수가 1500명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1일 중북부 응에안성(Nghe An)과 하띤성(Ha Tinh)에 따르면, 전일 EPS프로그램(고용허가제)에 따른 1차 선발시험인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접수를 시작했다. 응에안성 고용서비스센터는 첫날 지원자수가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띤성 고용서비스센터의 응웬 티 탄 흐엉(Nguyen Thi Thanh Huong) 소장은 “오늘 오전 응시 희망자 500명이 등록 절차를 마쳤고, 마감까지 신청자는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줄어든 지원자 규모에 대해 흐엉 소장은 “EPS프로그램의 선발 인원과 업종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띤성 흐엉케현(Huong Khe)에서 왔다는 30대 남성 부이 반 하이(Bui Van Hai)씨는 “농업 분야 파견 근무를 위해 1년간 한국어를 …
Read More »베트남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온스당 3317달러
베트남의 금값이 수요 급증으로 인해 하루동안 사상 최고치를 두번이나 갈아 치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이번주 첫 거래일인 전월 31일 오전 국영 귀금속기업 사이공주얼리(SJC)의 골드바 판매가는 테일당(1Tael은 37.5g 10돈, 1.2온스) 전거래일대비 80만동(31.3달러) 오른 1억150만동(3968.7달러)으로 고시됐으며, 오후 들어 1억180만동(3980.4달러)으로 또다시 이를 경신했다.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1억동(3908달러)을 넘어선 금값이 하루만에 두번이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올초와 비교했을 때 베트남의 금값은 테일당 1600만동(625.4달러) 올라 19%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5시40분(미국 현지시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 국제 금값이 1.34% 상승한 온스당 315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베트남 금의 온스 환산가는 3317달러로 국제가와 괴리는 161달러를 보였다. 로이터는 “전세계적으로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보이고 있으며 38년만에 가장 큰 분기 상승률을 …
Read More »한국-베트남 ‘철도 협력’ MOU 체결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3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쩐 홍 민 베트남 건설부 장관을 만나 철도 사업 계획부터 유지보수 단계까지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겠다는 내용의 철도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 장관은 지난 28일부터 철도 수주 지원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11월 총사업비 95조원 규모의 북남 고속철도에 대한 국회 승인이 이뤄져 이후 국가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한 상황이다. 지원단장을 맡은 박 장관은 쩐 홍 민 장관과 북남 고속철도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데 이어 판 반 마이 국회 경제재정위원장과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
Read More »빈그룹 총수, ‘전기차’ 빈패스트 사재출연 지속…누적 27.3조동(10.6억달러)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이 그동안 전기차회사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에 지원한 사재(私財)가 27조동(10억5530만여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빈그룹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브엉 회장의 사재 출연이 2023년 8조2770억동(3억2350만여달러), 2024년 18조8900억동(7억3830만여달러) 등 모두 27조2570억동(약 10억6540만달러)에 달했다. 앞서 브엉 회장은 사재 출연을 비롯해 빈패스트에 대한 전사적 지원 방침을 여러차례 공언한 바 있다. 이중 지난 2023년 선언한 빈패스트에 대한 10억달러 규모 사재 지원 지난해 중반까지 전액 이뤄졌으며, 그해말 브엉 회장은 “2026년까지 빈패스트에 50조동(약 19억5430만달러) 규모 자금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브엉 회장은 당시 “빈패스트에 대한 자금 지원은 모두 개인자산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빈그룹과 빈패스트 주주의 …
Read More »“베트남,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국가 중 하나”
– 보건부 “20년도 안 돼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환” 경고 베트남이 20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환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베트남 보건부가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다오 홍 란(Dao Hong Lan) 베트남 보건부 장관은 최근 발표에서 현재 베트남에는 약 1,610만 명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란 장관은 “베트남의 인구는 전례 없는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보다 빠르게 고령사회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베트남이 2038년에 공식적으로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의 65세 이상 비율이 14% 이상일 때 해당 사회는 ‘고령사회(aged society)’로 분류된다.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
Read More »콘툼성(Kon Tum) 군발(群發) 지진 발생
중부 고원지대 콘툼성(Kon Tum)에서 31일 오전 연속적인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지진해일경보센터에 따르면 콘플롱(Kon Plong)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4시 8분 규모 3.1의 첫 지진이 발생했으며, 약 2분 후 규모 3.0의 지진이 뒤따랐다. 이어 오전 4시 46분에는 규모 2.6의 지진이 추가로 감지됐다. 세 차례 지진 모두 진원 깊이는 약 8.1km였다. 지구과학연구소(베트남 과학기술원) 지진해일경보센터 응우옌 쑤언 안(Nguyen Xuan Anh) 소장은 “콘툼은 유발성 지진대에 위치해 있으며 약한 지진 범위에 속한다”며 “이 지역의 최대 진동은 규모 5.5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소장은 “관측 결과 이번 현상은 저수지로 인한 유발성 지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력발전소가 가동되면 …
Read More »베트남 개인사업자 520만 가구 “성장 원치 않는 이유는”
베트남의 520만 개인사업자들이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꺼리는 주된 이유가 세금 부담과 행정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8-2020년 기준 베트남에는 520만 개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있으며, 이들은 800만-9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민간 기업 부문과 맞먹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 부문은 산업·농업에서 무역·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산업과 분야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중 5분의 1만 기업으로 전환해도 베트남은 2030년까지 200만 개 기업 보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경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사업자에서 기업으로 전환한 지 1년 반이 지난 레 티 빅 타오(Le Thi Bich Thao) 타오응우옌QN생산무역유한회사(Thao Nguyen QN) 대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꽝닌(Quang Ninh)성 …
Read More »베트남 총리, 1,500여개 지연 프로젝트 장애물 완전 제거 지시
베트남 정부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1,500여개 프로젝트의 장애물 완전 제거를 추진한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재무부는 프로젝트 장애물 제거를 위한 조정위원회와의 회의에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젝트가 총 1,533개라고 밝혔다. 이 중 338개는 공공투자 프로젝트, 1,126개는 비예산 투자 프로젝트, 69개는 민관협력(PPP) 모델 하의 프로젝트다. 또한 재무부는 기업들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서도 접수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주요 문제점은 공공자산 처리, 공공투자 자본의 관리·사용·배분, 토지 용도 변경, 프로젝트 활동 중단·회수·종료 등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들은 국회, 정부, 총리, 부처, 기관, 지방당국 등 처리 권한에 따라 분류되고 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1,500여개 지연 프로젝트의 장애물 제거는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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