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초혼연령 갈수록 높아져

-남성 평균 29.8세 여성 27세  베트남의 초혼 연령이 갈수록 늦춰지면서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통계국(GSO)이 지난달 발표한 2021~2024년 주민등록 및 호적 통계에 관한 첫번째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있으며, 초혼 연령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1.1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공중보건조직(VS)의 지원과 전국전자시민등록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지난해 베트남인의 초혼 연령은 여성이 평균 27세로, 남성(29.8세)보다 결혼을 일찍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부부는 남편이 연상인 경우가 7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연령 차이는 1~4년이 43%로 가장 많았다. 아내가 연상인 경우는 16%에 불과했다. 앞서 통계국은 지난해 7월 호치민시의 초혼 연령이 평균 30.4세로 전국에서 가장 결혼이 늦다는 …

Read More »

미국-중국, 관세 서로 115%p 낮추기로

-고위급 무역협상서 합의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에 부과한 관세를 90일간 각각 115%포인트씩 낮추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미국의 대중관세는 145%에서 30%로, 중국의 대미관세는 125%에서 10%로 낮아진다.  전날 블룸버그, 로이터•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코트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0~11일(현지시간) 진행된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고위급 무역협상에는 미국측에서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은 허리펑 부총리와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 담판 대표 겸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90일간의 관세 인하기간에 추가협상을 통해 근본적 무역갈등 해소를 모색해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공식 메커니즘을 개설, 실무 및 고위급 협상을 번갈아 개최해 경제•통상 현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양국의 …

Read More »

SK어스온, ‘제2의 페루’ 베트남서 자원개발 사업 영토 확장한다

-클러스터링 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SK이노 실적 견인할 것”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의 도약에 나선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특히 원유와 가스를 포함해 약 44억배럴의 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베트남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링 전략(핵심지역 집중화)을 추진해 ‘제2의 페루’ 신화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어스온은 페루 자원개발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잠재 자원량과 탐사·개발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을 주목하고 SK의 네트워킹과 인프라를 활용해 1998년 베트남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 처음 진출했다. SK어스온은 베트남에 생산(15-1 광구), 개발(15-1/05 광구), 탐사(16-2·15-2/17 광구) 광구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모두 탐사 유망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쿨롱 분지 내에 위치해 잠재 자원이 많을 …

Read More »

LG전자, ‘미국발 관세’ 우려에 베트남 생산 냉장고 물량 조정

-베트남 상호관세 45% 책정…베트남 대신 멕시코 물량 확대 LG전자가 오는 7월 종료 예정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유예에 대응해 베트남 하이퐁 공장의 미국향 냉장고 생산 물량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다만 미국이 당초 베트남에 부과하기로 한 46%의 상호관세가 추가 협상을 통해 낮춰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상황을 지켜보며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을 조정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냉장고 물량을 일부 줄이는 대신, 기존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생산량을 늘려 미국 시장 공급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같은 대응은 지난달 미국 정부가 베트남에 46%라는 초고율 관세를 책정한 데 따른 것이다. 또 25%의 상호관세로 베트남보다 …

Read More »

베트남, 첫 원전 건설 계약 러시아와 신속 진행 합의

-양국 정상회담 공동성명…”러시아산 LNG도 베트남에 공급”  러시아와 베트남이 베트남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약 협상과 체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회담을 하고 이런 성명 내용에 뜻을 모았다. 두 나라는 성명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원전 개발은 원자력·방사선 안전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베트남)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은 ‘2025∼2030년 원자력 평화적 이용 협력 로드맵’에 서명했다. 앞서 2009년 베트남은 원전을 짓기 위해 러시아·일본과 협력하기로 하고 남부 닌투언성에 들어서는 1호 원전 …

Read More »

사이공 엠갤러리 호텔 ‘더 알비온’, 한-영 셰프 협업 특별 만찬 선보여

– 커크 웨스터웨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서울 호텔 나루 제이크 리 셰프 협업 – 16~17일 ‘맛의 멜로디’ 6코스 디너 예약 시작 호찌민시 사이공 엠갤러리 호텔(Hotel Des Art, MGallery Saigon)의 모던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알비온 바이 커크 웨스터웨이(The Albion by Kirk Westaway)’가 영국과 한국 요리를 결합한 특별 만찬 ‘맛의 멜로디(Melody of Tastes)’를 선보였다.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이공 엠갤러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더 알비온의 주방장과 서울 호텔 나루 엠갤러리(Hotel Naru MGallery Seoul)의 제이크 리(Jake Lee) 셰프가 처음으로 협업하는 자리로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셰프는 각자의 요리 철학을 조화롭게 융합한 6코스 디너를 선보였다. 더 알비온의 크리스(Chris) 셰프는 깔끔하고 우아하며 재료 본연의 …

Read More »

대홍기획 베트남, 현지 낌 응안 그룹과 옥외광고 사업 협력

대홍기획은 베트남법인이 현지 메이저 옥외매체사 낌 응안 그룹과 옥외광고(OOH)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협약으로 두 회사는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OOH·디지털옥외광고(DOOH) 캠페인 기획 및 운영, 글로벌·로컬 브랜드 대상 서비스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낌 응안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주요 도시에 DOOH를 포함해 330개의 옥외매체를 보유하고 있다. 대홍기획 베트남법인은 협약을 계기로 현지 공항, 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 한국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더욱 다양한 옥외매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원석 대홍기획 글로벌부문장은 “베트남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강력한 미디어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신규 옥외매체 개발 및 운영에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5.12

Read More »

“베트남 온실가스 배출 줄이자” 산림청, 베트남 정부와 협력강화

산림청이 베트남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산림청은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팜반디엔 베트남 국립임업대 총장을 비롯한 베트남 산림관계자들과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REDD+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산림을 보존하고 산림 탄소 축적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산림청과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지난해 초부터 REDD+ 부지확보를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베트남 산림관계자들의 방한을 계기로 논의를 구체화했다. 산림청은 올해 안에 베트남과 REDD+ 부지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산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 실적 500만t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 측은 이날 REDD+ 기술 융합형 시범모델 개발과 산림위성 데이터, 원격탐사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

Read More »

베트남 건축가 호앙 툭 하오, 글로벌 지속가능 건축상 수상

-소수민족·산간지역 프로젝트로 첫 베트남인 수상자… “건축은 건물이 아닌 사람과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 베트남 건축가 호앙 툭 하오(Hoang Thuc Hao)가 베트남 최초로 ‘글로벌 지속가능 건축상(Global Award for Sustainable Architecture)’을 수상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상을 받은 하오(54)는 베트남건축가협회(Vietnam Association of Architects) 부회장이자 하노이건설대학(Hanoi University of Civil Engineering) 강사로,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오는 베트남에서 인본주의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축의 선구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의 프로젝트는 소수민족 및 산간 지역 공동체에서 지식 공유와 문화 존중을 상징한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하장(Ha Giang)의 바위투성이 고원지대부터 중부 지방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지역 문화를 통합한 공동체 중심의 건축 작품을 …

Read More »

GSM, 베트남 승차공유시장 1위 ‘수성’

-1분기 시장점유율 40% 베트남 전기택시 및 승차공유업체 GSM이 1분기 베트남 승차공유시장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GSM은 지난 2023년 3월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 회장이 자본 95%를 출자해 설립한 전기택시회사로, 영문 회사명 GSM은 ‘그린(Green), 스마트(Smart), 모빌리티(Mobilty)’의 이니셜을 따온 것이며, 현지에서는 산SM(Xanh SM)으로 불린다. 산은 베트남어로 녹색 또는 푸른색을 뜻한다. 현재 사업분야는 ▲택시운송 ▲자동차 및 오토바이 승차공유(차량호출) ▲물품배송 등이다. 인도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 이하 모르도르)에 따르면, GSM의 1분기 베트남 승차공유시장 점유율은 전분기대비 2.44%포인트 늘어난 39.85%로 3분기 연속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를 기록한 그랩(35.57%)과의 격차는 4.28%였다. GSM은 시장 점유율과 더불어 일평균 운행수와 평균 매출, 고객 …

Read More »

담배세 인상 필요성 제기… “소득 증가로 담배 접근성 높아져”

– 보건부 “현재 담배 소비세는 WHO 권고 36%에 불과… 2030년까지 갑당 1만5천동 추가 과세 검토” 베트남 보건부 산하 담배피해방지기금(Tobacco Harm Prevention Fund)의 판 티 하이(Phan Thi Hai) 부국장이 소득 증가로 담배 접근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담배세 인상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하노이에서 지난주 열린 담배 피해 예방 워크숍에서 하이 부국장은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이 담배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세 차례 인상했지만, 이 인상폭이 너무 작고 간격이 커 소비자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2021년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담배 사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8만5,500명, 간접흡연 노출로 인한 사망자는 1만8,800명으로 담배 관련 사망자는 총 10만4,300명에 달한다. 2019년부터 베트남은 담배제품에 대해 공장가격 …

Read More »

빈그룹 총수, 베트남 최초 자산 90억달러 부호 등극

-美포브스 선정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 창업자 겸 회장이 베트남 최초로 순자산 90억달러를 보유한 자산가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8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브엉 회장이 보유한 순자산은 베트남 최초로 90억달러를 기록, 전세계 330위 부호에 랭크됐다. 브엉 회장의 자산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최근 빈그룹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빈그룹 주가는 호텔·리조트 자회사인 빈펄(Vinpearl)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확정됐다는 발표 직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2022년 6월 이후 약 3년만에 최고치까지 급등했다. 호치민증시(HoSE)는 최근 빈펄의 상장을 공식 승인했다. 발행주식은 17억9000만주, 상장가는 7만1300동(2.75달러)으로 확정됐다. 티커(증권코드)는 VPL이며 오는 1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상장가를 기준으로한 기업가치(시가총액)는 127조6270억동(49억1500만여달러)으로, 기존 상장종목인 LP은행(증권코드 LPB), 마산그룹(Masan …

Read More »

베트남-러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새 방향 담은 공동성명 채택

-“75년 외교 관계 성과 바탕으로 협력 강화… 국방·안보 협력 강조” 베트남 공산당 또 럼 (To Lam) 서기장의 러시아 공식 방문(5월 8~11일)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이 새로운 협력 시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주요 방향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베트남과 러시아가 75년 동안의 외교 관계에서 정치 대화, 국방·안보, 경제·무역, 에너지·석유·가스, 교육·훈련, 과학·기술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국제기구 및 다자간 포럼에서의 효과적인 공조와 상호 지원을 인정했다. 양측은 이러한 성과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고 확대·심화시키는 견고한 기반과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고위급 정치 대화를 강화하고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정부 간 위원회, 국방 전략 대화, 전략 대화 등 기존 협력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

Read More »

‘행정구역 통폐합’ 공무원 25만명 감원

-5년간 예산 절감 190.5조동(73.4억달러) 베트남이 대규모 공무원 감원으로 2026년부터 5년간 190조5000억동(약 73억3560만달러)에 달하는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 내무부에 따르면, 오는 2026~2030년 5년간 지방정부 축소 개편 및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른 공무원 감원으로 인한 예산 절감 규모는 총 190조5000억동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사급(우리의 읍면단위) 공무원 감원에 따른 예산 절감액은128조7000억동(49억5580만여달러)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사급 보조직 공무원 34조동(13억920만여달러), 성급 공무원 27조6000억동(약 10억6280만달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축 대상 공무원 인원은 성급 지자체 공무원 1만8449명, 사급 공무원 11만786명 및 보조직 공무원 12만500명 등이다. 한편, 공무원 대규모 감원에 따른 비용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무부에 따르면 성급 공무원의 사직 또는 …

Read More »

전기요금 4.8% 인상 결정

-kWh당 2204.07동(8센트)  베트남이 발전비용 상승분을 반영해 평균 4.8%의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올들어 첫 전기요금 인상이자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만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국영 전력 공급 사업자인 베트남전력공사(EVN)는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전기요금(부가세 제외)을 kWh당 2103.11동에서 2204.07동으로 평균 4.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전기요금은 10일부터 적용됐다. 인상된 누진제 구간별 전기요금은 ▲1구간 0~50kWh, kWh당 1984동(8센트) ▲2구간 51~100kWh, 2050동 ▲3구간 101~200kWh, 2380동(9센트) ▲4구간 201~300kWh, 2998동(12센트) ▲5구간 301~400kWh, 3350동(13센트) ▲6구간 401kWh 초과, 3460동 등이다. 이날 보 꽝 럼(Vo Quang Lam) EVN 부사장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석탄·가스 등 전력 생산의 주요 원자재 비용 상승과 국민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인상폭은 직전 조정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

Read More »

8년 만의 폭우에 물바다… 90분간 230㎜ ‘폭탄급 비’

– 오토바이 휩쓸리고 신호등 쓰러져… “태풍 아닌 호우 중 최악” 10일 호찌민시가 90분 만에 230㎜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기상당국은 “지난 10년간 태풍이 아닌 호우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6시쯤 호찌민시에 쏟아진 비로 투득시와 빈탄, 고밥 등 여러 지역의 도로가 물에 잠겼다. 대부분 지역에서 물이 오토바이 바퀴를 넘었고, 저지대는 좌석까지 차올라 수십 대 차량이 멈춰 섰다. 교통은 곳곳이 마비됐다. 상가와 주택에선 주민들이 물을 퍼내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노점상들은 상품을 지키려 허둥지둥 비닐을 덮고 나무판자로 물길을 막았지만 역부족이었다. 남부수문기상센터의 레 딘 꾸옛 기상학자는 “호찌민이 200㎜가 넘는 비를 맞은 건 2018년 우사기 태풍 이후 처음”이라며 “특히 꾸찌구에선 …

Read More »

EU, 17차 러시아 제재안 준비…베트남 기업도 명단에 포함

 유럽연합(EU)이 6개월마다 갱신하는 러시아 제재안에 베트남 기업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에 대한 17차 제재안에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돕는 것으로 의심되는 20개 이상의 기업을 포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 10여개 기업은 베트남과 터키, 아랍에미리트(UAE), 세르비아, 우즈베키스탄에 본사를 두고 있다. EU가 러시아 지원 혐의로 베트남 기업을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제재안에는 러시아가 국제 제재를 피해 에너지를 수출하기 위해 운영하는 그림자 선단과 함께 중국의 개인과 기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U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뒤 러시아에 대한 각종 제재 조치를 잇따라 채택했다. 이후 EU는 6개월마다 27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합의를 통해 제재 기간을 연장하고 …

Read More »

불교 신자 수천 명, 호찌민시서 ‘부처님오신날’ 행렬 참가

-4km 구간 횃불·연꽃 장식 행렬…”석가탄신 2569년” 기념 수천 명의 불교 신자들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4km에 걸친 불상 행렬에 참가해 부처님오신날(베삭/Vesak)을 기념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5일 저녁 호찌민시 불교계가 주최한 이 행렬은 10군(District 10)에 위치한 안꽝(An Quang) 사찰에서 출발해 수바너인(Su Van Hanh)·응오지아뚜(Ngo Gia Tu)·디엔비엔푸(Dien Bien Phu)·까오탕(Cao Thang)·바탕하이(Ba Thang Hai) 거리를 지나 베트남꾸옥뜨(Viet Nam Quoc Tu) 사찰까지 이어졌다. 불교 신자들은 황금 불상이 안치된 가마를 앞세우고 천천히 행진했다. 거리 양쪽으로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공손히 불상을 맞이하고 기도를 올렸다. 참가자들은 불교 깃발, 꽃 등불, 연꽃 장식물을 들고 북과 종소리에 맞춰 행진했다. 승려들은 갓 태어나 연꽃 위에 선 부처님 상을 엄숙히 들고 걸었다. 불교 …

Read More »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