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세 불확실성 부각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베트남의 금값이 하루 두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국영 귀금속기업 사이공주얼리(SJC)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골드바 판매가를 테일당(1Tael은 37.5g 10돈, 1.2온스) 1억1500만동(4449.9달러)으로 고시했다. 앞서 오전 1억1100만동(4295.1달러)으로 전일대비 2.78% 급등해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온스 환산가는 3708.3달러였다. 베트남의 금값은 올초 이후 25%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통화 환산가는 2400만동(928.7달러)에 달한다. 로이터는 “달러 약세와 무역 긴장 고조,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로 인한 안전 자산 수요가 급증하며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날 금 현물 시세는 전일대비 1.9% 오른 온스당 3287.79달러를 나타냈다. 장 초반 금 시세는 온스당 …
Read More »남부 산업용부동산 호조
-1분기 수요·임대료 동반↑ 올들어 베트남 남부지방의 산업용부동산 시장이 현지기업의 임차수요 증가에 힘입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이하 쿠시먼)에 따르면, 올해 1~3월 남부지방 산업단지 임대차 면적은 약 80헥타르(80만㎡)으로 전분기대비 25%, 전년동기대비 12% 가까이 증가했다. 이중 롱안성(Long An)은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1분기 남부지방 산업용지 월평균 임대료는 ㎡당 177달러로 전분기대비 3.5% 상승했다. CBRE베트남의 보고서에서도 이와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남부지방 산업단지 입주율은 90%에 육박했으며 특히 호치민시는 100%에 달해 추가적인 임대차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롱안성과 동나이성(Dong Nai),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등 호치민을 제외한 남부지방 산업용지의 월평균 임대료는 ㎡당 170달러로 전분기대비 …
Read More »한-베, 원전•고속철 및 관세 등 분야 협력강화
-2차 외교장관 대화 한국과 베트남이 원전과 고속철도, 대규모 인프라 등 제반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베트남을 공식방문중인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하노이에서 제2차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 및 업무만찬을 갖고, 양국 관계발전 방안 및 북한문제 등 지역•국제 정세를 논의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조태열 장관은 선 장관의 초청으로 15~17일 베트남을 공식방문하고 제4차 P4G 정상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양국 장관은 이번 대화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 ▴외교•안보 ▴교역•투자 ▴원전•고속철도•대규모인프라 전략적 협력 ▴과학기술 ▴영사•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는 지난 2023년 6월 우리 정상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출범했으며, …
Read More »중국·베트남 “WTO 등 다자무역체제 지지
-패권주의 반대” 중국과 베트남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고 패권주의·일방주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15일 시 주석이 1박 2일 동안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친 뒤 양국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발표했다. 두 나라는 성명에서 “무역·투자 제한에 주목한다”면서 WTO를 핵심으로 규칙에 기반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비차별적인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하고 경제 세계화를 촉진하려는 뜻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패권주의와 힘의 정치, 모든 형태의 일방주의, 그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공동의 반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성명에서 미국 같은 특정 국가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 같은 …
Read More »베트남, 마을·주민조직 재편한다
-“행정은 줄이고 서비스는 유지”… 내무부에 로드맵 연구 지시 베트남 정부가 마을과 주민조직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다만 주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베트남 정부는 14일 ‘행정단위 재편 및 2단계 지방정부 구축’ 계획을 승인하고 내무부에 마을과 주민조직 재편 로드맵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계획은 마을과 주민조직을 행정단위가 아닌 ‘주민 자치조직’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당분간은 현재의 마을과 주민조직 숫자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읍·면·동 통합과 구 단위 폐지 이후에도 교육·보건 시설은 현행대로 운영된다.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보건소 등은 읍·면·동 당국이 직접 관리하게 된다. 이는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다른 공공서비스는 거점을 효율화하면서도 주민들이 필수 …
Read More »베트남, 수입 항공기 ‘문턱’ 낮췄다
-인증기관 3곳→8곳으로 확대… 중국·러시아산도 들어온다 베트남이 수입 허용 항공기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16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기 수입 관련 법령을 개정해 자국 항공사들이 더 다양한 항공기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새 법령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ASA), 브라질 민간항공청, 캐나다 교통부 민간항공국(TCCA),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로사비아치야), 영국 민간항공청(UK CAA), 중국 민간항공국(CAAC), 베트남 건설부 등 8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는 모두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2016년 법령에 따라 FAA, EASA, 베트남 항공당국 등 3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만 수입이 가능했다. 이 규정은 2019년 일부 개정된 바 있다. 베트남 건설부는 “항공기 유형을 제한하면 다른 선진국에서 만든 항공기를 활용할 기회가 줄어든다”며 …
Read More »“부유한 나라들, 개도국 녹색전환에 기술·자금 지원 서둘러야”
-팜민찐 베트남 총리, P4G 정상회의서 선진국 역할 강조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의 녹색전환을 위해 자금과 기술, 경영 노하우 제공에 앞장서야 합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1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년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P4G)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베트남이 2021~2026년 임기 중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간 녹색성장 회담이다. 팜 총리는 고위급 토론 세션을 주재하면서 “P4G가 새로운 정책을 시험하고 자원을 연결하는 ‘길을 닦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공공-민간 협력과 선진국의 개도국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선진국들이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개도국과 저개발국이 녹색전환을 이루고 국민 생계를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Read More »늘어나고 있는 ‘골든 비자’ 도입 요구
-관광업계 “동남아 경쟁국 따라잡기 위한 필수 정책” 한목소리 베트남 관광업계에서 부유한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장기체류용 ‘골든 비자’ 도입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관광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팜민찐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동남아 경쟁국들과 같은 수준의 5∼10년 유효 ‘골든 비자’ 도입을 건의했다.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알마 리조트의 허버트 라우비클러-피클러 대표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비자 문제 없이 더 오래 머물거나 정기적으로 방문하길 원한다”며 “이들은 과도하게 개발된 관광지에 식상해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환경, 투자 기회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20년간 고급 호텔업에 종사해온 그는 “인프라와 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며 “골든 비자 도입으로 장기 체류 외국인과 투자자 유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
Read More »호찌민시, 통일절 연휴 대중교통 증편 운행…공항버스·지하철 등
호찌민시가 통일절 연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노선 버스와 지하철을 증편 운행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공공교통국 대중교통관리센터에 따르면 호치민시는 이달말 닷새간 통일절 연휴(4월30~5월4일) 지하철 연장 운행과 동시에 떤선녓공항(Tan Son Nhat) 3터미널과 이어지는 주요 버스 노선을 증차한다. 연휴 기간 지하철 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의 운행시간은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11시까지 첫차와 막차 시간이 각각 30분, 1시간 연장된다. 운행시간 연장에 따른 운행편수는 일 240회에 이른다. 버스편의 경우, 1군 사이공버스정류장과 떤선녓공항을 오가는 109번 노선과 도시간 광역버스인 72-1번 등 주요 노선의 경로가 떤선녓공항 3터미널까지로 조정된다. 이외 연휴 기간 공항 연결 노선은 현재와 같이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호찌민시는 연휴 기간 주요 노선 증차에 …
Read More »호찌민시, 아파트 단기임대업 ‘운영’ 여부 각계 의견 수렴 나서
– 주택법상 주거외 목적 사용금지, 특별자치권 통해 제한적 허용 방안 모색 호찌민시가 일반 아파트 내 단기숙박업 허용 여부를 두고 업계와 유관기관을 상대로 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은 최근 시 관광국과 호찌민시부동산협회(HoREA) 등 관련 기관에 공식 공문을 보내 일반 아파트에서의 단기 숙박 형태 영업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청했다. 호찌민시의 이러한 움직임은 아파트를 현재 규정과 같이 거주시설로만 한정할 것인지, 관광 산업 발전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일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 주택법은 아파트 용도의 무단 변경 또는 주거 외 목적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관련 건설부 시행규칙 또한 혼합용도주택 또는 관광숙박업 허가를 받은 주택에서만 제한적으로 아파트 …
Read More »日 이온그룹, 베트남사업이 ‘효자’
-작년 매출 173억엔 전년비 13%↑ 일본 유통대기업 이온그룹(Aeon Group)의 베트남 사업부 매출이 지난해 전체 해외시장중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이온그룹의 복합쇼핑몰 브랜드 이온몰(Aeon Mall)이 최근 공시한 회계연도 2024년(2024년 3월~2025년 2월)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베트남시장 매출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73억엔(1억2065만여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비용공제후 순익은 42억3000만엔(2950만여달러)으로 8.6% 증가했다. 이로써 이온몰에게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매출이 높은 시장으로 부상했다. 동남아로 범위를 좁힐 경우 최대 매출 시장에 해당한다. 특히 이온몰의 베트남 사업부 이익은 중국시장보다 10.7% 적었지만, 중국 사업부 매출이 4배 가까이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베트남시장은 해외 사업부 캐시카우로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온그룹은 지난 2014년 호찌민시 …
Read More »베트남, ‘국비 투자’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추진…5개 노선
베트남이 국비로 건설된 고속도로 5개 노선에 대한 통행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도로관리국은 최근 마이선(Mai Son)-45번 국도 구간을 비롯해 국비로 건설된 5개 고속도로 구간에 대한 통행료 징수계획을 건설부에 제출했다. 당국에 따르면 통행료 징수가 추진중인 고속도로 5개 노선은 ▲마이선-45번 국도 ▲45번 국도-응이선(Nghi Son) ▲응이선-지엔쩌우(Dien Chau) ▲빈하오-판티엣(Vinh Hao-Phan Thiet) ▲판티엣-저우저이(Dau Giay) 등이다. 이중 판티엣-저우저이 고속도로 차종별 통행료는 km당 1300~5200동(5~20센트)이, 나머지 4개 노선은 도로법상 기준 미달로 최저 요금인 km당 900~3600동(3~14센트) 부과가 제안됐다. 당국은 5개 노선에서 통행료가 징수될 시, 매년 예산 수입은 비용공제후 약 1조7000억동(약 658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통행료 징수시한은 7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초 도로당국은 고속도로 시설 수준에 따라 2가지 …
Read More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공장 매각…베트남 추가투자 나서나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있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매각하며 2조246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LCD 패널 및 모듈 공장을 TCL 자회사인 CSOT에 매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미 지난해 9월 해당 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환율 변동 등 여러 요인으로 마무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실제로 위안화 환율이 상승하며 계약 당시보다 2000억원 이상 높은 2조2466억원에 매각이 완료됐다. TCL은 최근 공장 명칭을 ‘T11’로 변경하고 지난 1일부터 전면 운영을 시작했다. TCL은 연내 분할 형태로 인수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매각을 통해 LCD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핵심 전략 분야인 OLED 기술 개발 및 생산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
Read More »시진핑, 1박2일 베트남 방문 마무리…말레이로 이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1박 2일 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베트남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 주석 등 중국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의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묘소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자신의 이름과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 호찌민 주석 만세’라는 문구가 새겨진 붉은 화환을 헌화했다. 그는 이어 럼 서기장과 함께 ‘중국·베트남 철도협력 메커니즘’ 기구 출범식에 참석하고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도 회담했다. 양국은 철도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과 하노이, 베트남 북부 최대 항만인 하이퐁을 잇는 약 83억 달러(약 11조9천억원) 규모의 …
Read More »“우리 아이가 가짜 분유를…” 베트남 573종 가짜 분유 적발에 충격받은 학부모들
-랜스파마사 등 4년간 가짜 분유 제조·유통…미국 FDA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 신뢰 악용 베트남에서 573종의 가짜 분유가 적발되면서 자녀들에게 이를 먹인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하이즈엉(Hai Duong)성에 사는 황투리엔(Hoang Thu Lien·33) 씨는 자신의 아이가 약 2년간 매일 마시던 PC100 분유가 가짜 분유 목록에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아들은 18개월부터 지금까지 하루 두 번씩 이 분유를 마셔왔으며, 지금까지 약 30통(1통 46만동, 약 2만5천원)을 소비했다. 옌바이(Yen Bai)성의 타이응웬(Thai Nguyen·36) 씨 부부도 성장이 또래보다 더딘 두 자녀(초등 5학년, 중학 1학년)에게 모키드(Morkid) 제품을 1년 넘게 먹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제비집 추출물 함유, 면역력 강화 등을 광고했으며 900g에 49만동(약 2만7천원)에 판매됐다. 이 …
Read More »베트남도 사형제 폐기 제기….공안부, 18개 중 8개 범죄 사형 폐지 제안
-법조계 “현실적이고 인도적인 접근” 환영 베트남 법무부가 최근 공안부가 작성한 개정 형법 초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본 초안은 현행 18개 사형 대상 범죄 중 8개(44%)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고, 7개는 “감형 없는 종신형”으로, 나머지는 일반 종신형으로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안부는 2015년 형법(2017년 개정) 시행 8년이 지나면서 국가 상황이 크게 변화해 법률 조항들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형 관련 조항과 형벌 체계가 너무 광범위해 실제 사형 집행 근거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안파나 법률사무소 응웬후더짝(Nguyen Huu The Trach) 소장은 “이번 제안은 사법 개혁과 인권 존중에 있어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라며 “베트남의 재판 현실과 국제 통합 추세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
Read More »호찌민시, 밤 8시 이후 과외 금지…”학생 건강 보호”
-학업 스트레스 줄이고 사교육 시장 잡기 위한 조치 호찌민시가 학생들의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사교육 시장 규제를 위해 밤 8시 이후 보충수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국 호탄민(Ho Tan Minh) 사무국장은 시 관련 부서, 교육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호 국장은 “학생들이 아침부터 오후 4-5시까지 수업받고, 심한 교통체증까지 겪는 상황에서 과외수업 시간을 적절히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 건강을 위해 과외는 적정 수준으로 줄여야 하며, 수업을 밤 8시 전에 끝내면 아이들이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훈련국은 과외 센터의 시설, 소방 안전, 공공질서 관련 …
Read More »“신짜오 베트남”… 우주서 외친 첫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 우주인
-블루오리진 뉴셰퍼드 무중력 비행 성공한 아만다 응우옌… 전 세계 베트남인들 감동 최초로 우주를 여행한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 아만다 응옥 응우엔(Amanda Ngoc Nguyen, 32)이 우주 비행 중 감동적인 “신짜오 베트남”(베트남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넨 순간이 전 세계 베트남인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아만다 응우옌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서부에서 발사된 블루오리진(Blue Origin)의 뉴셰퍼드(New Shepard) 캡슐에 탑승해 11분간 준궤도 비행을 하며 잠시 무중력 상태를 경험했다. 그는 비행 생중계 중 조상의 모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베트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에서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아만다가 베트남어로 말하는 순간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전했고, 많은 이들이 “전 세계 베트남인의 자부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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