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70억달러 베트남이 국토대동맥이 될 남북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세계은행(WB)에 요청했다고 16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15일 마리암 J. 셔먼(Mariam J. Sherman) 세계은행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책임자와의 회담에서 “남북고속철도는 총사업비가 약 670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며 이 같은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남북고속철도 사업에 관한 결의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1700조동(655억4450만여달러)이 투입되는 베트남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프라 투자 사업이다. 하노이 응옥호이역(Ngoc Hoi)부터 호치민 투티엠역(Thu Thiem)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길이 1541km, 설계속도 350km/h(1435mm 표준궤간)의 여객중심 복선으로, 제한적인 화물운송과 동시에 유사시 국방안보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된다. 또한 찐 총리는 “베트남은 남북고속철도 외 인프라, 특히 …
Read More »가상자산 시장 조작 최대 20억동 과징금 추진
-디지털자산 규제 초안 공개… 미등록 거래소 운영·불법 광고도 강력 제재 베트남이 가상자산 시장 조작 행위에 최대 20억동(약 7만7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5일 공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베트남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 가운데 디지털자산 분야 규제 강화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재무부는 이번 주 공개한 시행령 초안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이 초안에 따르면 투자자 계좌 개설 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업체는 30만~50만동(11.5~19.2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계좌를 제대로 등록하지 않거나 가상자산을 허가받은 수탁기관으로 이전하지 않는 투자자들은 더 높은 1억~2억동(3,850~7,700달러)의 벌금에 직면한다.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광고와 마케팅 정보가 정확하고 완전하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
Read More »베트남, ‘밀수·위조품’ 대대적 집중단속 실시
-특별 TF 출범 베트남이 밀수와 위조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14일 밀수 및 위조품 방지를 주제로 열린 정부회의에서 “밀수와 위조품, 지식재산(IP) 침해, 원산지 규정 위반 및 무역 사기는 국가의 평판과 사회경제적 발전, 국민 건강, 그리고 각 브랜드 가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찐 총리는 밀수 및 위조품 단속을 위한 특별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켜 밀수와 위조품, 무역사기 및 원산지 불명 상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총리 지시에 따라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부총리가 이끄는 TF는 전국 각 지자체와 부처 및 각급 기관과 협력해 내달 15일까지 한달간 전국적인 …
Read More »베트남 핀테크 ‘모모’, 사상 첫 흑자 달성… 동남아 유니콘 중 ‘선두주자’
-지난해 매출 27% 성장한 3.3조동… AI 금융서비스로 승부수 베트남 대표 전자결제 기업 모모(MoMo)가 창업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아직도 적자에 허덕이는 동남아 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수익성이라는 ‘황금열쇠’를 먼저 찾아낸 셈이다. 14일 딜스트리트아시아에 따르면 모모는 지난해 3,475억동(약 1,34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990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27% 늘어난 3조3천억동을 기록했고, 매출원가는 8% 줄인 3,861억동이었다. 전자지갑으로 출발한 모모는 현재 3,000만 명이 이용하는 ‘AI 어시스턴트’로 탈바꿈해 투자, 보험,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3년부터는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AI 기반 금융 도구로 사업 방향을 재설정했다. 모모의 이런 변신은 경쟁 심화와 규제 변화에 따른 생존 전략이다. 베트남 국영 나파스(Napas)의 QR코드 플랫폼이 결제 …
Read More »싱가포르, ‘금 거래 허브’ 뉴욕·런던에 도전장
싱가포르의 아박스 상품거래소(Abaxx Exchange)가 다음 달부터 실물 금 거래를 운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설립된 아박스 거래소가 실물 금 거래 종목을 출시해 런던과 뉴욕 거래소가 장악하고 있는 국제 금 거래 시장에 도전한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박스 거래소에서는 다음 달부터 미국 달러로 표시되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실물을 인수할 수 있는 1㎏짜리 골드바 거래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박스 거래소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등 투자자로부터 1억 달러 이상을 모금해 설립된 싱가포르의 신설 거래소다. 지금까지는 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황산니켈, 탄산리튬 등을 거래했으나 물량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유동성이 높은 금 거래를 시작하면 세간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ad More »지드래곤, ‘K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2025’ 공연
-내달 21일 하노이 미딘경기장 가수 지드래곤이 글로벌 뮤직콘서트 ‘케이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2025(K-STAR SPARK IN VIETNAM 2025)’에 출연, 약 13년만에 베트남 팬들을 직접 만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14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6월21일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케이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에 출연하기로 했다. 미딘국립경기장은 약 4만석 규모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등이 열리는 베트남의 대표적 스타디움이다. 케이스타 스파크 공연은 갈수록 커져가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에 맞춰 매번 다른 콘셉트와 도전적인 기획•연출로 세계 곳곳의 관객을 만나는 새로운 K팝쇼로,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처음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방콕 공연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 공연 무대에도 선다. 지드래곤의 …
Read More »하노이·호찌민, 전기버스 전환 가속화
-2035년 내연기관 완전 퇴출 목표 수도 하노이와 남부 최대도시인 호찌민이 노후버스의 전기버스 교체, 신규 노선 전기버스 의무화 등 2035년까지 100% 전기·친환경버스 전환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하노이는 지난 2021년말 첫 전기버스 노선을 개설한 이후 최근까지 전기버스 노선을 15개로 늘린 상태다. 올들어 5개 노선이 전기버스로 전환되는 등 대중교통 전기화는 현재진행형으로, 현재 운행중인 전기버스는 236대까지 늘어났다. 호찌민시의 경우 전기버스 163대가 시내 곳곳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시당국은 기존 내연기관 버스 노선의 전기버스 전환을 각 운송업체들에 권고하고 있다. 호치민시는 2030년까지 모든 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로, 올해부터는 신설되는 모든 노선에 전기버스 운행을 의무화했다. 당국의 이러한 정책적 움직임에 지역민들 또한 전기버스의 …
Read More »AI열풍에 140조원 냉난방공조 시장 열린다…삼성 ‘빅딜’ 나선 이유는
-삼성, 2.4조원에 HVAC 업체 플랙트 인수…종합 공조회사로 도약 삼성전자가 2030년 140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냉난방 공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조(兆)단위의 글로벌 공조기기 업체를 인수하는 ‘빅딜’을 단행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가정용·상업 시설 위주의 공조 사업을 해왔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데이터센터, 기가팩토리 등 대형 산업시설로 공조 사업의 영역을 대폭 넓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플랙트)의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3천76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918년 설립된 플랙트는 65개국의 가정, 사무실, 학교, 병원과 첨단 시설에 중앙 공조 제품 및 설루션을 공급해 7억 유로 이상의 연 매출을 내는 글로벌 …
Read More »빈그룹,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투자 타진…사업비 600억달러
– 빈스피드, 2030년 12월 전구간 개통 목표…투자액 80% 35년간 무이자 정부차입 추진 베트남의 고속철도 전문 개발업체 빈스피드(VinSpeed)가 1500조동(577억8270만달러) 규모 북남고속철도 건설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빈스피드는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 회장이 설립한 자본금 6조동(약 2억2140만달러)의 고속철도 전문 개발업체다. 이중 브엉 회장의 지분율은 51%, 빈그룹과 베트남투자(Vietnam Investment Company) 빈그룹 부사장 및 브엉 회장의 장차남이 나머지 49%를 보유하고 있다. 빈스피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남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투자자(시공사)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국내 기업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오는 12월 이전 본 사업에 나서 5년뒤인 2030년 12월 이전 전구간 운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빈스피드가 정부 당국에 제출한 투자계획서에 …
Read More »베트남항공, 떤선녁공항 3터미널 ‘국내선 전노선’ 이전17일부터
-17일 이전 완료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이번주 토요일부터 호찌민시 떤선녁공항(Tan Son Nhat)에서 운항중인 국내선을 모두 3터미널로 이전해 운항한다고 1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떤선녁국제공항은 14일 “베트남항공과 17일 오전 4시부터 꼰다오(Con Dao)와 락자(Rach Gia), 까마우(Ca Mau) 3개 노선을 제외한 국내선 전(全)노선을 3터미널로 이전해 운항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공항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의 3개 노선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 뱀부항공(Bamboo Airways),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바스코(Vasco),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 등 나머지 항공사의 국내선은 현재와 같이 1터미널에서 운항된다. 베트남항공은 떤선녓공항 국내선 운항의 50%를 차지하는 최대 항공사로,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1터미널의 혼잡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항공 카운터는 56번부터 109번이며, 공항 내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통한 셀프 체크인도 가능하다. 공항은 “탑승 수속에 …
Read More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확대”…’2025 미트 코리아’ 개최
-북부 흥옌성 개최…21개 지방 성·시 대표 등 370여명 참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베트남 외교부와 공동으로 14일(현지시간) 하노이 인근 북부 흥옌성에서 양국 경제교류 연례 행사인 ‘2025 미트 코리아(Meet Korea)’ 행사를 개최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6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다인 베트남 북부 21개 성·중앙직할시의 대표와 무역·투자 관계자들과 한국·베트남 기업 110여곳 관계자 등 370여명이 모여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와 고태연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하노이 코참) 회장·나기홍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 실장 등이, 베트남 측에서는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장관·응우옌 흐우 응이어 베트남 공산당 흥옌성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 대표단과 만난 응이어 흥옌성 당서기는 양국의 경제·무역·투자 협력 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흥옌성도 혜택을 …
Read More »베트남 투자 늘리는 日 유통업계
-젊은 인구, 중산층 증가 등 잠재력 선점 일본 대형 유통업체들이 베트남의 젊은 인구 구조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중산층 등 소비시장 성장세에 주목해 현지투자를 늘리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그룹(Aeon Group)은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내 대형매장을 100곳까지 확대 목표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월 기준 종합슈퍼(GSM)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12곳인 점을 감안하면 8배 넘게 늘린다는 계획이다.현재 이온은 자회사가 운영하는 시티마트(City Mart) 브랜드를 포함해 GSM 9곳, SSM 3곳 등 12개 대형 매장과 소규모 슈퍼마켓 36곳을 베트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온은 식료품점을 비롯한 슈퍼마켓도 전국적으로 200곳까지 늘려 유통망을 대폭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온은 올초 수도 하노이에 4층 높이 쇼핑센터 쑤언투이점(Aeon …
Read More »증시 연일 호조…VN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 1300선 회복
– 16.45p(1.27%) 오른 1309.88…최근 8거래일중 7일간 올라 베트남증시가 연일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호조로 호치민증시(HoSE)의 VN지수가 1300선을 회복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VN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45포인트(1.27%) 오른 1309.88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은 15.42포인트(1.12%) 상승한 1398.20으로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이자 최근 8거래일중 하루(9일)를 제외한 7일간 상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VN지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46% 부과 결정’ 직격탄을 맞아 4거래일간(4월3~9일) 220포인트 넘게 급락한 패닉장세 이전 수준(4월2일 1317.83)을 거의 만회했다. 이날 호찌민증시의 거래량은 10억7293만여주, 거래대금은 27조3278억여동(10억5305만여달러)를 기록했다. VN30의 대형주 가운데서는 22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8개 종목은 하락했다. 베트남번영은행(VP은행, 증권코드 VPB, 6.78%)이 가격제한폭(7%)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 4.75%), FPT Corp(FPT, 5.69%), 비엣콤은행(VCB, 3.35%) …
Read More »총리, 미국 기업에 ‘호혜적 통상협정 지지’ 요청
– 정부-기업간 2번째 간담회…무역수지 균형 추구, 행정개혁•사업환경 개선 강조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베트남이 미국 행정부와 호혜적 통상협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미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13일 하노이에서 열린 미국 주요 50개사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베트남은 미국과 무역수지 균형과 지속가능한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많은 조치를 취했다”며 “양국간 지속 가능한 통상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호혜적 협정 체결을 지지해달라”고 미국기업들에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두달간 정부와 미국기업 대표단이 가진 두번째 회의로, 미국에서는 보잉과 코카콜라, 애보트(Abbott), 몰렉스(Molex), GE버노바(GE Vernova), 엑셀러레이트에너지(Excelerate Energy) 등 50개 대기업 대표단과 마크 내퍼(Marc E. Knapper) 주베트남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찐 …
Read More »“인터폴 수배 국제 범죄자, 베트남서 덜미”
-성범죄 전력 미국인 다낭 헬스장서 체포… 중국 도박조직 5명도 검거 베트남 공안부가 자국으로 도피한 미국·중국 범죄자들을 잇따라 검거해 송환했다고 베트남뉴스가 14일 보도했다. 공안부 형사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터폴 적색수배자인 미국인 브라운 반 도노반(31)을 다낭에서 검거했다. 도노반은 불법 입국 알선 혐의로 올해 3월 7일 수배됐으며, 법 집행 방해와 성폭행, 아동 성학대 등 전과도 있는 위험인물이었다. 공안부는 미국 측의 협조 요청을 받고 다낭 경찰과 합동작전을 펼쳤다. 특히 위험한 용의자로 판단해 베테랑 수사관들로 팀을 꾸려 이민국과 다낭 형사경찰과 함께 체포 작전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용의자 위치를 파악한 뒤 3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다낭 탄케구의 한 헬스장을 급습, 도노반을 체포했다. 이후 법적 절차를 거쳐 탄손녓 국제공항에서 …
Read More »말레이, 한국 등 4개국 평판압연제품에 반덤핑관세 확정
말레이시아가 한국과 일본 등 4개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철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를 확정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에서 수입하는 철이나 비합금강 평판압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산에는 21.60∼35.43% 관세가 부과된다. 인도, 중국, 일본산 관세는 각각 27.88%, 4.48 ∼20.42%, 15.74∼36.80%이다. 반덤핑관세는 11일 발효됐고, 5년간 지속된다. 말레이시아 현지 철강업체는 지난해 4개국 평판압연제품이 덤핑으로 대량 수입돼 자국 산업에 심각한 손해를 끼친다며 조사를 요청했다. 당국은 지난해 8월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고, 올해 1월 폭 600㎜ 이상 제품에 최장 120일간 2.52∼36.80%의 잠정 관세를 부과했다. 평판압연은 자동차를 비롯해 중장비, 파이프, 건설기계, 가전제품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연합뉴스 2025.05.13
Read More »“트럼프 취임한 미국, 중국보다 국제사회 평판 떨어져”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판이 작년보다 크게 하락했다는 내용의 국제 여론조사 결과가 12일(현지시간) 발표됐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덴마크 비영리단체 민주주의동맹(AoD)이 여론조사업체 니라데이터에 의뢰해 지난달 전 세계 100개 국가의 민주주의 평판을 조사해 -100%부터 +100%까지의 백분율 형태 지수로 나타낸 결과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판지수는 ‘-5%’로 나타났다. 미국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인 응답자가, 그렇지 않은 응답자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1년 전 조사에서는 미국에 대판 평판이 ‘+22%’였으나 올해 크게 떨어지면서 패권 경쟁국인 중국(+14%)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은 오히려 전년 조사 결과(+5%)보다 평판이 향상됐다. AoD가 집계한 미국의 민주주의 평판지수(DPI)는 우크라이나와 3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9%)와 유사하고, 아르헨티나(-1%), 이라크(-10%), 헝가리(-10%) 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덴마크 총리 등을 지낸 아네르스 …
Read More »베트남, 對중국 두리안 수출 ‘뚝’
-4월까지 1.3억달러 전년동기비 74%↓ 올들어 베트남의 대(對)중국 두리안 수출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정부의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이날 통계국(GSO)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청과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16억2000만달러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주로 두리안의 중국 수출이 1억3000만달러로 74% 급감한 데 기인했다. 중국은 두리안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수출시장이다. 이에 대해 도 득 주이(Do Duc Duy) 농업환경부 장관은 “두리안 중국 수출 감소는 명확한 법률체계 부재와 검역절차 강화, 적절한 품질관리 부족 등에 기인한 것으로, 재배지 및 포장시설, 인증기관의 코드 발급은 중국측의 보다 엄격해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술적 장벽 완화와 수출상 난제 해소를 위해 중국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