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합동수사단, 18명 구속…총책•부총괄 등 추적중 캄보디아에 콜센터를 설치해 사기범죄를 저질러온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이 정부합동수사단에 적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홍완희)는 이날 서울동부지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 첩보를 토대로 한국인 48명이 관리자•상담원 등으로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적발, 팀장급 관리자 4명을 포함한 18명을 구속했고 총책•부총괄 등 나머지 조직원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은 일명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의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한국인 부총괄을 통해 지원팀 2개(이체, 모집)와 범죄수행 7개 전문팀 등 총 9개팀의 기업조직과 같은 형태를 갖추고 사기범죄를 벌였다. 7개 전문팀은 ▲대검팀(수사기관•금융기관 사칭) ▲해킹팀(설문조사 빙자 악성프로그램 설치 개인정보 탈취 비대면대출) ▲몸캠피싱팀(음란영상통화 녹화후 유포협박) ▲로맨스팀(성매매 조건만남 사이트가입 유도) ▲리딩팀(주식관련 투자정보 …
Read More »베트남, 차지 버블티에 6천만동 벌금 부과
-중국 구단선 표시 논란…”국가주권 침해” 판정 중국계 버블티 체인 차지(Chagee)가 모바일 앱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나타내는 구단선을 표시해 베트남에서 6천만 동(약 23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문화체육국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차지 베트남이 3월 중국의 일방적인 ‘구단선’과 유사한 이미지를 사용했다”며 “시 경찰과 협력해 베트남 국가주권 침해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단선(multi-dash line)은 중국이 남중국해 거의 전체에 대해 주장하는 영유권 표시로, 베트남은 이 해역을 동해(East Sea)라고 부른다. 이는 국제법과 광범위한 국제적 반대를 무시한 것이다.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중국의 주장을 거부하고 파라셀(Paracel) 군도와 스프래틀리(Spratly) 군도에 대한 주권을 재확인해왔다. 2017년 상하이(Shanghai)에서 설립된 차지는 전 세계 6천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
Read More »캄보디아서 베트남인 140여명 온라인 사기 혐의 체포
-외교부 “신분 확인 중”…훈 마넷 총리 지시로 단속 강화 캄보디아(Cambodia)에서 온라인 사기센터 운영 혐의로 베트남인 140여명이 체포됐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팜투항(Pham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 캄보디아 베트남 대사관 정보에 따르면 7월 14일 온라인 사기 관련 범죄 활동에 가담한 혐의로 베트남 국민 140여명이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됐다”고 발표했다. 주 캄보디아 베트남 외교관들은 현지 당국과 접촉해 구금자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캄보디아 관리들에게 이들의 적절한 생활 조건 보장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국내 기관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해 시민들을 가능한 한 빨리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외교부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학위나 자격 요건 없이 …
Read More »베트남, 中 ‘소형 밀집형’ 전기차 충전소 모델 주목
-하노이 충전 인프라 구축 난항…4억 대 전기오토바이 보유 중국 벤치마킹 베트남이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른 충전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계 최대 전기 이륜차 보유국인 중국(China)의 ‘소형 밀집형’ 충전소 모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하노이(Hanoi)시는 현재 녹색 차량(전기차) 전환과 충전소 시스템 개발에 관한 결의안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하노이 건설청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충전소 시스템 계획 수립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현재 충전소에 대한 공통 표준이 없어 전기차 제조사와 공급업체 간 공유 충전소 이용에 제약이 있다. 전력망과 충전소 인프라에 대한 종합 계획도 부재한 상황이다. 관리·운영 및 충전 서비스 가격에 대한 법적 체계가 …
Read More »중국, 미국 제치고 베트남 최대 수산물 수입국 부상
-상반기 11억달러 수입·45% 급증…미국은 무역긴장 영향 주춤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베트남의 최대 수산물 수입국으로 부상했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베트남 수산물 수입액은 11억 달러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45% 가까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수입액은 9억500만 달러로 18% 증가에 그쳤다. 미국은 5월 한 달 동안 1억95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연초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6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새우는 36% 이상, 참치는 40% 이상 각각 줄었다. VASEP는 “많은 미국 수입업체들이 무역 분쟁으로 인한 위험을 우려해 주문을 제한하거나 물량을 줄이고 월 단위로만 주문하고 있다”고 한 업체를 인용해 전했다. 반면 중국은 품질 기준을 점차 강화하고 있지만 보다 …
Read More »베트남 “증시 업그레이드 기준 곧 충족할 것”
-재정장관, FTSE 러셀과 회의서 밝혀·2030년 250억달러 유입 전망 베트남이 증시 업그레이드 기준을 곧 충족해 역내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할 것이라고 응우옌반탕(Nguyen Van Thang) 재정장관이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탕 장관은 이날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FTSE 러셀(FTSE Russell)과의 업무회의에서 “베트남은 자본시장 개혁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증시 업그레이드 기준을 점진적으로 충족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 의지와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베트남 증시가 곧 업그레이드 기준을 충족해 역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선진 증시는 본질적으로 장기 자본 유입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프론티어 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9월 시장 업그레이드 평가에서 기준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탕 장관에 따르면 …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주 ‘광풍’…올해 평균 19% 급등
-VIC 190%·VHM 120% 상승…”고점 접근” 차익실현 경고음 베트남 증시에서 부동산주가 올해 들어 폭등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역사적 고점에 근접했다며 차익실현을 고려할 때라고 조언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거주 투자자 응옥(Ngoc)씨는 증권사 추천을 받아 부동산 ‘핫스톡’ 2종목에 4억 동(약 2000만원)을 투입해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중반 시장 폭락 이후 지금은 어디든 사면 이기는 느낌이다. 특히 부동산주가 그렇다”고 말했다. 응옥씨는 VHM을 6만5000동에 매수한 뒤 8만8000동 수준에서 차익실현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9만4000동까지 오른 상황에서도 절반만 매도했다. “시장이 좋아서 절반만 팔았고 나머지는 추가 상승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34세 투자자 치(Chi)씨는 지난 3개월간 VIC, NLG, NVL, HDG, DXG 등 대형주부터 …
Read More »베트남 항공업계 국제 직항노선 확대 경쟁
-베트남항공 13개 신규노선 개설·비엣젯항공 인도 진출 베트남 항공사들이 수익 증대와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해외 직항노선을 대거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가장 공격적인 노선 확장을 보이고 있다. 2024년 초부터 호찌민시-발리(HCMC-Bali), 호찌민시-코펜하겐(HCMC-Copenhagen), 하노이-벵갈루루(Hanoi-Bengaluru), 하노이-하이데라바드(Hanoi-Hyderabad), 하노이-밀라노(Hanoi-Milan) 등 13개 새로운 국제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코펜하겐 노선은 덴마크(Denmark) 최초 취항이며, 하노이-모스크바(Hanoi-Moscow)와 호찌민시-오사카(HCMC-Osaka) 등 주요 노선도 재개했다. 현재 21개국 37개 도시로 69개 국제노선을 운항해 코로나19 이전보다 13% 증가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전례 없는’ 속도로 국제 항공망을 복구하고 확장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국제노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해 전체 운송서비스 수익의 60%를 차지했다.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인도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뭄바이(Mumbai), 아메다바드(Ahmedabad), …
Read More »하노이시, ‘전기오토바이’ 전환 보조금 지원 추진 …1인당 최대 300만동(115달러)
– 시건설국 정책 초안, 내년 7월 1순환도로 내연기관 이륜차 운행금지 따른 지원안 친환경 차량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전기오토바이 전환에 나서는 내연기관 이륜차 소유주들에게 보조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건설국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오토바이 전환 지원 및 충전망 구축에 관한 결의안(초안)을 발표하고, 중앙 부처와 유관 부서 및 기관의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의안은 전기오토바이 구매자에 대한 재정 지원 및 인센티브 정책, 오염 유발 차량에 대한 제한 및 규체 조치, 청정 에너지 인프라 개발 및 지원 정책 등을 담고 있다. 결의안에 따르면, 저배출구역(LEZ) 지역 내연기관 이륜차 소유주 중 차량가액 1500만동(573.4달러) 이상 전기오토바이 …
Read More »호찌민시, 에어비앤비 시범사업 추진…9월부터 1년간
– 법무부 유권해석, 관광객·단기출장객 수요 고려…영향평가후 법개정 건의 계획 호찌민시가 곧 아파트 단기 임대 시범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은 지난 17일 오는 9월부터 1년 간 아파트 단기 임대 시범 사업 허용을 시 인민위원회에 건의했다. 시 건설국에 따르면, 시범 사업에 참여하려는 개별 아파트 소유주는 ▲아파트 관리위원회 승인 및 관리비·운영비 조정 합의 ▲지방당국 및 아파트 관리위원회, 아파트 관리업체에 사용 목적 신고 등의 절차를 선행해야 한다. 또한 임대인은 임차인의 숙박정보를 신고하고 관광·거주·세금·소방·보험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임대 활동은 안전·보안·질서·환경 위생을 보장하고, 다른 입주자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 시 건설국은 개별 아파트 소유주가 상기 규정을 위반할 경우 행정 제재에 나설 …
Read More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3주간 20개 성·시 발생
– 올들어 34개 성·시 중 28개 지방 발병…폐사·살처분 3만여두 올들어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농업환경부가 16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주간 라이쩌우성(Lai Chau)과 하노이, 다낭, 칸화성(Khanh Hoa), 동나이성(Dong Nai), 동탑성(Dong Thap) 등 북부와 중부, 남부 및 서부 등 베트남 전역 20 개 성·시 농가 248곳에서 ASF가 발생했다. 현재 감염이 확인된 돼지는 1만9700두로, 폐사했거나 살처분된 돼지는 2만280마리에 달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베트남은 전체 34개 성·시 가운데 28개 지방에서 총 514건의 ASF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현재 ASF가 보고되지 않은 지역은 호치민과 후에시(Hue), 안장성(An Giang), 탄화성(Thanh Hoa), 흥옌성(Hung Yen), 하이퐁시(Hai Phong) 등 6개 지방에 불과한 상태다. 감염 …
Read More »베트남관광설명회 및 B2B 로드쇼, 서울서 열려
베트남관광협회가 주최한 ‘베트남관광설명회 및 B2B 로드쇼’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됐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관광협회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과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한 베트남 각 성 관광청 및 관광업계 대표, 그리고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국 여행사 상담회를 비롯해 관광 설명회, 신규 관광지 소개 등으로 구성된 이번 로드쇼에서 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최신 관광 정보를 교환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5월 서울에 관광 홍보 사무소 문을 연 베트남관광협회는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양국 관광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류의 기반을 한층 더 넓혀 나갈 …
Read More »달랏 리엔크엉공항, 개보수용 6개월간 임시 폐쇄 결정
-내년 3월부터 약 6개월간 폐쇄예정 중부고원 럼동성(Lam Dong)의 리엔크엉국제공항(Lien Khuong)이 개보수 사업으로 인해 내년 3월부터 6개월 간 임시 폐쇄될 전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전국 공항 관리기관인 베트남공항공사(ACV)는 16일 럼동성 인민위원회와 회의를 갖고 당초 오는 11월이었던 공항 폐쇄 시점을 내년 3월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기존 활주로를 길이 3250m, 폭 45m로 수리 및 개량하고 터닝패드(항공기 회전구역)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함께 E1, E2 유도로와 활주로 관련 시스템, 활주로 양끝단 스톱웨이, 배수·신호·항공표지판 등이 개량·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조450억동(3820만여달러)으로 예상 공사 기간은 시작일로부터 6개월 간이다. 이날 ACV 측은 “상반기 공항 예상 이용객이 100만명에 달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나, 노후화 …
Read More »9월부터 비활성 은행계좌 8600만여개 삭제
-생체인증 미완료·장기 미사용 등 베트남이 오는 9월부터 사이버 사기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생체인증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장기간 미사용으로 비활성화된 은행 계좌 8600만여개를 삭제할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내 은행 계좌 수는 약 2억개에 달하고 있으나, 생체인증 의무화 이후 유효 계좌 수는 개인 1억1300만개와 법인 계좌 71만1000여개로 줄었다. 약 8600만개의 계좌가 비활성화된 상태인 것이다. 이에 대해 중앙은행은 “비활성 계좌 8600만여개는 생체인증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계좌 소유주가 잊어버린 경우, 심지어는 악의적인 의도로 개설된 계좌일 수 있다”며 “이번 은행 계좌 삭제는 자금 수령을 위한 가짜 계좌, 소유권이 없는 계좌에서의 자금 인출, 디지털 뱅킹 채널 등을 통한 자금 세탁 등 …
Read More »하노이 ‘포토박스 현지여성 폭행’ 한국여성 근무회사 사과문 발표
– 세경하이테크, 해당직원 퇴사조치…피해자 구제, 재발방지 노력 강조 하노이 한인타운 포토박스에서 베트남 여성을 폭행한 한국인 여성의 재직회사인 세경하이테크가 해당직원 퇴사 조치와 함께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태수습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가해여성은 코스닥 상장사인 세경하이테크의 베트남법인인 세경비나에 근무한 적 있고 사건당시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베트남 출장(9~11일)중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세경비나는 16일 전성욱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11일 저녁 하노이 미딩 소재 포토부스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베트남 당국, 베트남 국민, 한인 교민 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직원의 비윤리적 행위가 베트남법규를 준수하고 베트남 문화를 존중하며, 베트남 직원과 함께 발전한다는 회사 경영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세경비나는 이어 “사건이 직원들 퇴근후 발생한 일이라 …
Read More »태국서 고위급 승려들 유혹해 100억대 갈취 여성 체포
-원로급 스님 9명 승려직 박탈…30대 여성, 164억원 챙겨 도박에 탕진 태국에서 유명 사찰의 주지 스님 등 고위급 승려들을 다수 유혹해 은밀한 관계를 맺고 거액을 갈취한 여성이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일반 승려 관련 사건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번처럼 고위직 승려들이 무더기로 연루된 사건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태국 불교계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태국 중부 논타부리주의 한 고급주택 단지에 사는 30대 중반 여성 위라완 엠사왓을 갈취, 자금 세탁 등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위라완이 금전적 이익을 위해 고위급 승려들을 표적으로 삼아 유혹, 이들과 연애 관계를 시작한 뒤에 이들로부터 거액의 …
Read More »베트남, 올해 경제성장률 최고 8.5% 도전…달성시 GDP 5100억달러
– 찐 총리, 중앙·지방회의서 목표치 구체화 발표…재정부 8%·8.3~8.5% 등 2개 시나리오 마련 베트남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최고 8.5%로 잡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중앙·지방 경제 성장 시나리오 회의에서 이러한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는 앞서 정부·국회가 발표한 최소 8% 이상이라는 목표보다 더욱 구체화된 것이다. 이날 찐 총리는 “당과 정부, 국회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8% 이상으로 이미 결정한 바 있다”며 “정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두자릿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경제성장률 8.3~8.5%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찐 총리는 “정부는 목표 설정 및 성장 시나리오 관리에 대한 새로운 결의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결의안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
Read More »북부 17일부터 37도 이상 폭염
-19일까지 지속·고온다습 특징 뚜렷 북부 지방이 17일부터 섭씨 37도를 넘는 극심한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16일 발표됐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주 초 3일간 비교적 쾌적했던 기온(하노이 26∼34도)이 17일부터 서쪽 저기압대의 영향으로 북부 지역에 폭염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7∼19일 북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35∼37도를 기록하고 일부 지역은 37도를 넘어 극고온을 보일 전망이다. 이번 폭염은 고온과 높은 습도로 인한 고온다습한 특징을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미국 기상사이트 액큐웨더(Accuweather)는 17일 하노이(Hanoi) 기온이 전날보다 4도 상승한 28∼38도를 기록하고 주말에는 26∼34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고 전했다. 해발 1천500m 이상 고지대인 라오까이(Lao Cai)성 사파(Sa Pa)의 경우 주 중반 최고기온이 20∼25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푄현상으로 인해 응에안(Nghe An)∼다낭(Da Nang) 지역과 꽝응아이(Quang Ngai)∼닥락(D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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