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22일 시청에서 베트남 최대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DI VINA와 가공식품 및 농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DI VINA는 2027년까지 총 300만달러(약 40억원) 규모의 농식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DI VINA는 베트남에서 ‘두끼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현지에 16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밥 브랜드 ‘미카도 스시’와 삼진어묵 등 다수의 한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주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7.22
Read More »트럼프, 일본·필리핀과 연쇄 무역협정 합의 발표
-상호관세 대폭 인하 대가로 시장개방·규제완화 확보…韓 협상 압박 가중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들과 연쇄 무역협정을 체결하며 공격적 관세정책의 성과를 과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과의 무역협상 완료를 발표하며 “지금까지 협의 중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미국이 일본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는 기존 예고했던 25%에서 15%로 10%포인트 낮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일본이 미국에 5천500억 달러(약 759조원)를 투자할 것이며, 이 중 90%의 수익을 미국이 받게 될 것”이라며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자동차와 트럭, 쌀을 비롯한 일부 농산물에서 자국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알래스카(Alaska)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관련해 일본이 미국과 조인트 벤처를 …
Read More »더 강해진 한국 ‘여권 파워’…세계 2위로 한계단 상승
-일본과 공동 2위…미국은 톱10 탈락 위기 한국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는 한국 여권의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가 일본과 함께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헨리앤파트너스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순위에서 한국은 2020년 1월 3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1위는 전 세계 277개 국가 및 지역 중 193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싱가포르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2014년 여권 파워 1위였던 미국은 리투아니아 등과 함께 공동 10위까지 밀려났다. 미국은 지난 분기 순위에선 공동 9위였다. 최하위인 …
Read More »올들어 증시 호조에 ‘빚투’ 역대 최고치…상반기 신용융자 110.9억달러
– 2022년 VN지수 1535 전고점보다 많아…테크콤증권 33.2조동(12.7억달러) 1위, SSI증권 2위 올들어 베트남증시가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현지 증권업계의 신용융자거래 잔액이 역대 최고치까지 치솟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2분기말 기준 전체 증권사 대출잔액은 303조동(115억8920만여달러)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체의 96%인 290조여동(약 110억9200만달러)으로 이는 VN지수가 1535포인트로 전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2022년보다 많은 수준이다. 신용거래융자는 잔액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담보로 투자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 베트남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는 현지 규정에 따라 자기자본의 200%를 초과할 수 없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분기 증권사 25곳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1조동(3820만여달러)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증권사 가운데 테크콤증권(TCBS)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
Read More »호찌민시, 주요상권 쇼핑몰 임대 수요 ‘여전’…입주율 100% 육박
– 글로벌 기업들 최선호 입지 유지…신규 공급 제한속 입주자 유치 경쟁↑ 호찌민시의 시내 주요 상권 쇼핑몰 임대료가 안정적인 임대 수요와 동시에 신규 공급 제한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애비슨영(Avison Young)에 따르면, 2분기 호찌민시 시내 중심가 주요 상권의 소매용 부동산 임대료는 월 45~300달러/㎡를 유지했다. 이 중 사이공센터와 빈컴동커이 등 고급 쇼핑몰의 저층 상가 임대료는 ㎡당 200~250달러, 타임스퀘어는 ㎡당 300달러에 육박했다. 도심 외 외곽에 위치한 쇼핑몰은 월 20~117달러/㎡ 수준을 보였다. 특히 사이공센터와 빈컴동커이 등 대형 쇼핑몰의 입주율은 100%에 육박하고 있다. 애비슨영베트남의 데이비드 잭슨(David Jackson) 대표는 “주요 글로벌 브랜드는 여전히 쇼핑몰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며 “일례로 비텍스코에 매장을 낸 …
Read More »태풍 위파, 베트남 북부 9시간 강타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
-흥옌-닌빈 상륙 후 서진…탄호아 침수·응에안 산사태 발생 올해 세 번째 태풍 위파(Wipha)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9시간 동안 베트남 북부를 강타한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위파는 22일 오전 10시 흥옌(Hung Yen)과 닌빈(Ninh Binh) 사이 연안 지역에 상륙해 최대 풍속 88㎞(8∼9급), 돌풍 11급을 기록했다. 태풍은 상륙 후 거의 정체하며 장시간 광범위한 폭우를 뿌렸다. 오후 4시까지도 닌빈-탄호아(Thanh Hoa) 사이에 머물렀고, 비구름이 점차 응에안(Nghe An)까지 확산됐다. 닌빈성 하이티엔면(Hai Tien Commune)에서는 강한 파도가 무너진 교회 기슭을 강타해 최대 5m 높이의 물기둥을 만들어냈다. 당국은 파도를 구경하러 온 주민들을 즉시 위험 지역에서 대피시켰다. 탄호아에서는 7월 21일 오후 4시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
Read More »호찌민시, 떤반 교차로 정체 해소 위해 우회로 확대
-제3순환도로 공사 영향…동서간선도로 25일 개통 예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제3순환도로(Ring Road 3) 떤반 교차로(Tan Van intersection) 공사로 인한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단 구간을 축소하고 대체 우회로를 확대한다고 2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청은 시 인민위원회에 보고서를 통해 “7월 16일부터 제3순환도로 떤반 교차로 건설을 위해 지방도 743호선(Provincial Road 743)이 폐쇄된 후 발생한 교통체증을 제한하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떤반 교차로는 동나이교(Dong Nai Bridge) 인근 국도 1호선(National Highway 1)과 지방도 743호선, 미푸억-떤반 대로(My Phuoc-Tan Van Avenue)를 연결하는 시 동쪽 관문의 최대 교차로 중 하나다. 특히 호찌민시와 구 빈즈엉(Binh Duong)성, 동나이(Dong Nai)성을 오가는 트럭과 컨테이너 차량 통행량이 많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건설청은 …
Read More »개인소득세 누진체계 ‘7→5단계’ 개편 추진…과표구간 확대 등
– 소득세법 대체안, 5~35% 최저·최고세율 현재와 같아 베트남이 임금근로자의 소득세 누진 체계를 현행 7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하고, 과표 구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발표한 개인소득세법 대체안 초안을 통해 이러한 내용의 2가지 소득세 개편안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급여소득자에 소득구간별 7단계 누진 체계(5~35%)를 적용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높은 세율과 함께 납세의무자 대부분의 소득이 각 과표구간의 기준액 초반에 걸쳐있다는 점을 들어 개편을 당국에 요구해왔다. 현행 과표구간은 ▲1단계 1인당 월소득 500만동(191.1달러) 이하 5% ▲2단계 500만~1000만동(191.1~382.3달러) 10% ▲3단계 1000만~1800만동(382.3~688.1달러) 15% ▲4단계 1800만~3200만동(688.1~1223.2달러) 20% ▲5단계 3200만~5200만동(1223.2~1987.8달러) 25% ▲6단계 5200만~8000만동(1987.8~3058.1달러) 30% ▲7단계 8000만동 초과 35% 등이다. 이번 …
Read More »‘파죽지세’ 베트남증시, VN지수 1500포인트 돌파…3년여만
– 빈그룹주 강세속 ‘은행·증권’ 금융주 상승세 돋보여…시총 상위 30개중 26개 상승 마감 베트남증시가 지난 한 달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년여만에 종가 기준 1500선을 돌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지난 22일 호찌민증시(HoSE)의 VN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4.49포인트(1.65%) 오른 1509.54로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지난 2022년 4월7일 이후 3년여만에 다시 1500선에 안착했다. VN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장 중 한때 1500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1497로 마감한 바 있다. 이날 1484.15로 출발한 지수는 전일 시장 충격 영향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오전장 한때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며 148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고, 이후 차근차근 상승하다 장 막판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
Read More »‘무료 숙박·식사 제공’ 하롱베이 참사, 곳곳서 온정 손길 잇따라
– 갑작스런 돌풍에 유람선 전복, 승선자 49명 중 39명 사망·실종 베트남 북부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Ha Long Bay)에서 유람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며칠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무료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유람선 전복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경 발생했다. 하롱베이 관광 유람선인 원더시호(Wonder Sea)는 폭풍 경보 이전인 12시45분 출항해 부두로부터 4km 지점인 더우고동굴(Dao Go) 인근에 도착하자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를 만나 불과 10여분만에 완전히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당시 승선했던 관광객과 승무원 49명 중 10명이 구조되고 39명이 사망·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어 21일 오전 티톱섬 근처에서 …
Read More »베트남서 자취 감추는 저가아파트…20억동(7.6만달러) 미만 전체 7% 불과
– 고급 중심 공급 편중 현상 심화, 고가에 시장흡수율도 ‘뚝’…업계 “버블우려, 시장개입 필요” 베트남 대도시의 주택 공급 불균형이 심화함에 따라 수요자가 가장 많은 20억동(7.6만달러) 미만 중저가 아파트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건설부 건설경제연구소가 최근 내놓은 상반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대도시 상업용 주택 공급량이 증가세를 보였던 가운데 매매가가 20억동 미만 중저가 아파트 비중은 4~7%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하노이와 호찌민 등 대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주로 고급 부문에 집중되면서 중저가 상업 주택의 비중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높은 아파트 가격으로 인해 시장에 나와 있는 중저가 아파트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마저도 대부분 오래전 인도가 시작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사업들”이라고 …
Read More »베트남, ‘최고 20% 세율’ 부동산 양도세 도입 추진…소득세법 대체안
– 과세소득, 매매 차익서 일부 비용 제외분…확정불가시 보유기간별 차등 세율 적용 베트남이 20% 세율의 부동산 양도소득세 도입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소득세법 대체안 초안을 발표하고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초안에 따르면, 부동산 양도세는 과세 소득에 20%의 세율을 적용한 금액을 개인소득세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과세 소득은 부동산 매매 시 발생하는 차익에서 관련 비용 일부를 공제한 금액으로 산정된다. 과세 소득 결정 시점은 양도 계약이 체결되는 시점 또는 부동산 사용권 등기 시점이다. 매수가와 관련 비용이 확정되지 않아 과세 소득을 산정할 수 없을 경우, 보유 기간에 따라 매도가의 최대 10% 세율을 적용한다. 보유 기간별 세율은 ▲2년 미만 …
Read More »친구 돈 1.4억원 훔친 한국인에 ‘징역 14년’ 중형
– 아파트·금고 비번 공유 등 한국서부터 절친…도박에 눈멀어 베트남에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친구의 돈 10만달러를 훔쳤던 한국인에게 징역 14년이 선고됐다.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지난 22일 재산 절도 혐의로 기소된 30대 한국 남성 L씨에게 징역 14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또한 훔친 돈 전액 배상 명령도 내렸다. 기소장에 따르면 L씨는 피해자인 30대 한국 남성 K씨와 오래전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수년 전 베트남 사업을 위해 호치민으로 건너와 투득시(Thu Duc) 타오디엔(Thao Dien) 지역 한 아파트에서 각각 거주해왔다. 이후 K씨는 지난 2023년말 애인과 함께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며, L씨에게 아파트 출입 비밀번호와 금고 비밀번호를 모두 알려줬고, 호찌민으로 돌아온 뒤에도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했다. 호찌민시의 한 호텔 카지노를 자주 드나들었던 …
Read More »베트남 자동차시장이 변했다!
-빈패스트 ‘웃고’ 현기차 ‘울고’…시장 판도 변화 올들어 베트남의 신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약세를 거듭하며 시장 흐름을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22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상반기 베트남 신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42% 늘어난 누적 25만4293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브랜드별 판매대수는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6만7569대로 238% 늘어 판매량과 증가율 모두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고, 이 외 ▲도요타 2만9274대(+31%, 2위) ▲포드 2만1700대(+23%, 4위) ▲마쯔다 1만4685대(+16%, 6위) ▲이스즈(ISUZU) 4631대(+12%, 10위) ▲미쯔비시 1만5793대(+8%, 5위) ▲혼다 1만1233대(+7%, 8위) 등의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보였던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푸조(1324대, -2%)와 스즈끼(2806대, -56%) 등 브랜드와 함께 판매량이 감소한 4개 브랜드에 포함됐다. 이 중 현대차의 …
Read More »태국서 검거된 로맨스스캠 조직원 19명…경찰청, 조사팀 파견
경찰청은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한국인 조직원 19명에 대한 공동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16일 태국에 파견된 한국 경찰청 공동조사팀은 범행에 이용된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분석하고 한국인 피의자들을 직접 조사했다. 아울러 태국 정부 사기 범죄 전담팀 단장을 접견해 동남아를 거점으로 한 국제 조직 범죄를 원점 차단하기 위한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태국 당국과 협의를 통해 조직원을 신속하게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다. 조직원들은 지난달 21일 파타야 풀빌라 단지 내에서 한국·태국 경찰 합동 작전으로 검거됐다. 범행 거점에 컴퓨터를 포함한 수십대의 전자기기를 설치했고, 로맨스 스캠·보이스피싱 등 범죄 시나리오를 만들고 역할을 배분해 사기를 벌였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당시 컴퓨터 …
Read More »LS마린솔루션, 베트남 거점 확보…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계열사 LS에코에너지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추진 LS마린솔루션은 베트남 호찌민시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인프라 구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계열사 LS에코에너지의 현지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 추진과 맞물린 전략적 행보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해저 전력망 및 통신망 구축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 지역은 도서국 간 장거리 전력망 연계, 해상풍력 확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 글로벌 빅테크의 해저 통신망 투자 확대 등으로 해저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가 재생에너지 수입 확대를 선언한 이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싱가포르까지 연결되는 장거리 HVDC(초고압직류) 해저 송전망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시공은 수심, …
Read More »美재무 “8월1일까지 합의하는 것보다 질높은 무역합의에 더관심”
-CNBC 인터뷰서 각국과의 무역협상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을 것 시사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각국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시점인 내달 1일 이전에 각국과 신속히 무역 합의를 하는 것보다 “질 높은 합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각 무역상대국들과의) 대화는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역합의의 질이지 합의의 타이밍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에 적용할) 최대한도의 지렛대를 만들었다”며 “우리는 8월1일까지 합의하는 것보다, 질 높은 합의를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 (무역 상대국들과) 대화할 수 있지만 합의를 하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선트 …
Read More »‘그로서리’ 변신한 롯데마트 하노이센터 “1년새 매출 15% 성장”
-김밥 10만줄, 떡볶이 5만인분…’K-푸드’ 맛집으로 자리 잡아 지난해 7월 그로서리(식재료) 전문점으로 변신한 롯데마트 하노이센터점이 현지에서 K-푸드 맛집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년간 하노이센터점 매출과 방문객 수가 각각 15%, 1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접 진출 방식을 선택해 한국의 유통시스템과 베트남 소비트렌드를 접목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센터점은 즉석조리식품 공간인 ‘요리하다 키친’에서 떡볶이, 김밥, 닭강정 등 70여종의 한국 음식을 포함해 450여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공간이 도입된 이후 1년간 즉석조리식품 매출은 직전 같은 기간보다 35% 이상 늘었다. 전체 즉석조리식품 매출에서 K-푸드 비중이 40%에 달하며 1년간 팔린 김밥이 10만줄, 떡볶이가 5만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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