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 물가상승률, 긴축된 노동시장 등 실질임금 상승 뒷받침…구매력 향상 베트남의 가계 지출이 향후 2년간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의 자회사 피치솔루션 산하 BMI는 “베트남의 소비 지출은 향후 2년간 견조한 경제 성장과 가처분소득 증가, 탄탄한 노동 시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실질 가계 지출은 전년대비 6% 증가한 약 3600조동(1373억3890만여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2770조동(약 1056억7470만달러)보다 약 30% 높은 수준이다. 이어 내년 가계 지출은 7.2% 성장해 3850조동(1468억7630만여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안정적인 물가상승률과 긴축된 노동 시장은 실질 임금 상승을 촉진해 …
Read More »학점 2.99점으로도 스탠포드(Stanford) 50% 장학금… 베트남 남성의 ‘기적 같은 합격담’
-찐프엉꽌씨 “성적표 형편없어 기대 안 했는데”…”목적의식·정직함이 핵심” “미국에서는 2.99점으로 졸업도 못하는 성적인데 설마했죠.” 베트남 출신 찐프엉꽌(Trinh Phuong Quan·34)씨가 회상하는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합격 당시 심경이다. 4점 만점에 겨우 2.99점. 수강 과목의 절반 이상이 B나 C학점이었던 그가 세계 3위 명문대 스탠포드에서 50% 장학금까지 받으며 석사과정을 마쳤다. 꽌씨는 2023년 스탠포드 토목환경공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이전에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에서 지속가능설계 석사, 호찌민시건축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Architecture)에서 건축학 학사를 취득했다. 그의 대학 시절은 결코 모범적이지 않았다. 2009년 그의 대학이 10점 만점에서 4점 만점 체계로 바뀌면서 교수들이 기존처럼 엄격하게 채점하는 바람에 대부분 B, C 학점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선배들이 ‘성적은 중요하지 않고 기술과 실무 경험만 …
Read More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술집 사장, 웃음가스로 수천억 동 벌어들여 체포
-“칵테일”로 위장 판매, 8명 구속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경찰이 부이비엔 거리(Bui Vien Street)의 한 바에서 웃음가스(아산화질소)를 판매해 지난 2년간 수천억 동을 벌어들인 바 사장을 체포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경찰은 31일 벤탄동(Ben Thanh Ward)에 있는 S퍼브(S Pub) 사장 후인반룩(Huynh Van Luc·20)과 공범 7명을 “금지 물품 거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일정 기간 감시를 거쳐 경찰이 행정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직원들이 아산화질소를 채운 풍선을 현장에서 공급하는 것을 적발했다. 당국은 수백 개의 가스통, 고무풍선, 가스 이송 장비 및 기타 관련 물품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룩과 공범들은 2022년 5월부터 호찌민시 배낭족 지역 중심가로 활발한 야간 문화로 유명한 부이비엔 거리 한 건물 지하에서 S퍼브를 운영하기 …
Read More »베트남도 ‘돼지빌딩’ 들어서나…정부, AI 다층형 양돈시설 도입 추진
– 양돈대기업 BAF, 연산 160만두 집약형 양돈시설 건설 제안 정부에서 다층형 양돈 시설 도입에 대한 움직임이 나오면서 베트남 현지에도 이른바 ‘돼지 빌딩’이 들어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풍 득 띠엔(Phung Duc Tien) 농업환경부 차관은 최근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에게 보낸 의견서를 통해 남서부 떠이닌성(Tay Ninh)에 인공지능(AI) 다층형 양돈 시설을 건설하자는 내용을 건의했다. 띠엔 차관은 “다층형 집약형 양돈 시설은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축산 모델로, 각 돼지 체중에 따라 필요한 양 만큼의 사료를 자동으로 조절해 공급하고,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각종 병원균을 사전 탐지해 살균 및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등 양돈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며 “또한 …
Read More »총리 “롱탄신공항, 연내 1단계 완공될 것”
– 총사업비 336.6조동(128.5억달러), 최종완공 1억명…최대 허브공항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연내 롱탄국제공항(Long Thanh)을 완공하기 위한 사업 가속화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전일 열린 국가 사업 및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 국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롱탄국제공항 사업은 그동안 지연된 공정을 만회해 당초 공사 일정을 따라잡은 상태로, 연내 기본적으로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 진척도를 면밀히 살피고, 부족한 장비와 인력의 충원에 나설 수 있도록 베트남공항공사(ACV)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재정부에 지시했다. 4F급 국제공항으로 건설되는 롱탄신공항은 5000헥타르(5000만m²)가 넘는 부지에 총 336조6300억동(약 128억4900만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베트남정부의 최우선 핵심 국책사업으로, 최종 완공시 연간 1억명에 달하는 여객을 수용할 수 …
Read More »빈그룹, 상반기 실적 호조
-연결매출 50억달러 전년동기비 2배↑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자회사 실적 개선 속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빈그룹이 최근 공시한 2분기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46조3250억동(약 17억6820만달러)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제조업은 17조2420억동(6억5810만여달러)으로 핵심 사업인 부동산 매출을 2조2000억동(약 8400만달러) 이상 상회했다. 이 외 기타 매출은 18조5610억동(약 7억850만달러)으로, 세후이익은 무려 3배 증가한 2조2660억동(약 8650만달러)을 기록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총매출은 130조3660억동(약 49억760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했다. 이 중 부동산 부문 매출은 167% 증가한 약 70조5000억동(26억9490만여달러)으로 전사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부동산 자회사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의 2분기 분양 매출 67조5000억동(25억7640만여달러)이 포함된 것으로, 같은 기간 빈홈은 미인식 …
Read More »인도 아다니그룹, 베트남에 최대 100억달러 투자 추진…에너지·AI 등
– 고탐 아다니 회장, 럼 서기장과 만나 경협방안 논의…신산업 중심 장기투자계획 인도 2대 재벌기업인 아다니그룹(Adani Group)이 베트남에 최대 100억달러 규모 장기 투자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타진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고탐 아다니(Gautam Adani) 아다니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회담에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아다니 회장은 “우리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항만·공항·교통·에너지·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운영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베트남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인프라와 에너지·재생에너지·인공지능(AI) 등 신(新)산업을 중심으로 최대 100억달러 규모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럼 서기장은 “베트남은 국내외 기업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
Read More »세제개편안, 코스피•코스닥 ‘강타’…4% 안팎 폭락
– 이 대통령 과거발언 빗대 ‘코스피5000’ 공약 비꼬는 내용도 많아 코스피와 코스닥이 여당주도 세제개편안에 강타당해 4% 안팎 폭락하는 ‘검은 금요일’을 연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세제개편안에 강력반발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진짜로 하는 줄 알아’라는 과거발언을 소환한 패러디가 등장하는 등 증시활성화 공약에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3.88%) 떨어진 3119.41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32.45포인트(4.03%) 급락한 772.79에 장을 마쳤다. 이같은 낙폭과 하락률은 미국발 상호관세가 불거진 지난 4월7일(코스피 137.22포인트 -5.57%, 코스닥 36.09포인트 -5.25%) 이후 4개월만에 가장 큰 것이다.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6525억원, 1107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도 양시장에서 각각 1조720억원, 141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만 각각 1조6283억원, 2504억원 순매수했다. 지수 폭락이 말해주듯 주가는 온통 파란색이었다. 코스피에서 …
Read More »현금 유도 등 탈세행위 엄중처벌…비현금결제 활성화
– 성인 계좌 보유율 87% 육박…일상생활 중 59% 비현금결제 이용 베트남이 비현금 결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금 결제 유도 등 고의적 탈세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호 득 퍽(Ho Duc Phoc) 부총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비현금 결제 활성화 지침을 각 정부 부처와 기관, 지방자치단체에 하달했다. 부총리 지시에 따라 재정부는 유관 부처 및 기관과 협력을 통해 각 사업체를 상대로 상품 및 서비스 판매시 영수증 발행을 포함한 규정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필 예정으로, 특히 고의적 탈세를 위해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에 대해 엄중한 처벌에 나설 방침이다. 퍽 부총리는 “각 정부 부처 및 기관은 비현금 결제 활성화 조치를 …
Read More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중심가 또 정전…이틀 새 두 번째
-6개 군 동시 30분간 정전…교통신호 고장에 업소 피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중심가에서 31일 저녁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시민 생활과 업소 운영에 큰 차질을 빚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는 이틀 내 두 번째 대규모 정전 사태로, 최근 행정구역 확장에 따른 전력 공급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우려되고 있다. 오후 7시 30분경 구 1군, 3군, 4군, 7군, 8군, 10군의 여러 동에서 동시에 정전이 발생했다. 구 3군 반꼬동(Ban Co Ward)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탄(Thanh)씨는 “성업 시간에 정전이 발생해 손님들로 가득했던 식당이 혼란에 빠졌다”며 “이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지 오래됐는데, 기다리지 못한 손님들이 떠나면서 큰 매출 손실을 봤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은 정전이 약 30분간 지속됐으며 가정 내 활동과 …
Read More »aT-삼성웰스토리, 베트남에 K-푸드 전파…‘닭고기급식 행사’ 성료
– 삼성법인 9개사업장 현지근로자 대상, 1만8000식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삼성웰스토리(대표 정해린)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31일 aT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베트남 북부의 삼성전자 현지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열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중국•헝가리 등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메뉴 개발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저변과 수출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
Read More »김민석 총리, ‘찌엔’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 접견…관계발전 방안 논의
– 경협•인적교류•지역정세•APEC정상회의 협력 등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도 반 찌엔(Do Van Chien)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을 접견하고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총리와 찌엔 위원장은 경제협력, 인적교류, 한반도 등 지역정세, APEC정상회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사회단체 관할 및 민의수렴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베트남내 국회 법안 상정, 국회 및 지방의회 입후보자 추천, 국가기관 감사 등 권한을 행사하는 기관이다. 김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은 전쟁후 고속성장의 역사를 경험하는 등 공통점이 많은 매우 특별한 관계라며 양국 정상간 통화에서 언급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한-베트남 수교 이후 30여년만에 양국 …
Read More »북부, 4일간 폭염 끝나고 뇌우…기온 35도 밑으로
-저기압골 영향으로 산간·내륙 집중호우…주말 다시 더위 시작 북부 지방이 4일간 계속된 폭염에서 벗어나 뇌우와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가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향후 이틀간 북부 지역에 뇌우가 발생하며, 특히 내륙과 산간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북부 지역은 지난 4일간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됐으며, 습도는 60∼65% 수준이었다. 35도 이상 고온이 지속된 시간은 11∼16시간에 달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하노이(Hanoi)에서 30일 랑(Lang)과 손떠이(Son Tay) 관측소의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었고, 호아이득(Hoai Duc), 하동(Ha Dong), 바비(Ba Vi) 관측소도 38도에 근접했다. 박닌성(Bac Ninh) 손동(Son Dong) 관측소에서는 북부 지역 최고 기온인 39도 이상을 기록했다. 30일 오후 북부 …
Read More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상반기 순이익 3천400억원…19% 급증
-여행수요 급증에 유가 하락까지…연간 목표 조기 달성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급증한 여행 수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세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3% 급증한 6조6천800억 동(약 3천400억원)을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매출도 10% 증가한 58조6천800억 동을 달성했다고 재무 결과를 통해 밝혔다. 이 수익 수치는 레홍하(Le Hong Ha) 최고경영자(CEO)가 6월 연차 주주총회에서 제시했던 추정치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연간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한 것이다.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특히 2분기 여행 수요 급증이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2분기 국내선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2% 급증했고, 국제선 매출도 15.8% 증가했다. 회사는 또한 올해 항공유 가격 하락의 혜택도 받았다. 글로벌 제트 A1 연료의 평균 가격이 …
Read More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2030년까지 모든 버스 전기·CNG로 전환
-8월 신규 노선 50% 친환경…배달 오토바이도 32만대 전기화 추진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대기오염 감축과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해 2030년까지 모든 버스를 전기나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시의 로드맵에 따르면 2025년부터 새로 출시되는 모든 버스 노선은 전기나 압축천연가스(CNG) 등 청정 연료 사용이 의무화되며, 2030년 전체 버스 차량의 완전 전환으로 마무리된다. 8월 1일부터 시는 새로 선정된 회사들이 운영하는 37개 신규 보조금 지원 버스 노선을 출시한다. 이 노선의 600대 버스 중 300대 가까이가 전기나 CNG로 운행돼 시 차량 중 친환경 버스 비율이 50% 가까이 늘어난다. 현재 시는 2천200대 이상의 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700대가 …
Read More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지하철 건설, 베트남 기업들 계약 경쟁
-데오까-페콘 등 컨소시엄 잇따라 제안…”외국 기술 독점 탈피” 목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베트남 기업들이 총계약자(EPC) 역할을 맡겠다며 잇따라 제안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데오까-페콘-파워차이나-석지(Deo Ca-Fecon-Powerchina-Sucgi) 컨소시엄은 최근 도시철도 2호선(벤탄-탐르엉 구간)과 호찌민시의 여러 지하철 프로젝트를 건설하겠다고 제안했다. 데오까그룹(Deo Ca Group)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EPC 총계약(설계, 건설, 장비 공급) 형태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베트남 기업들이 기술에 접근하고 완전히 습득해 외국 기술 독점을 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오까와 페콘(Fecon) 같은 계약업체들은 프로젝트 품질과 진도를 보장하기 위해 훈련된 인력과 건설·운영용 장비 시스템 등 자원을 동원할 예정이다. 페콘은 뇬-하노이 철도 노선 CP03 패키지의 터널과 지하역을 건설하는 국내 계약업체다. 자원 …
Read More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100억 동 미만 타운하우스 ‘멸종 위기’
-고가화로 구매력 급감…거래량 49% 급락, 투자자들도 발길 돌려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100억 동(약 5억원) 미만의 저가 타운하우스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현지 부동산업계가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타운하우스 시장이 주로 300억 동 이상의 고급 제품 위주로 재편되면서 일반 구매자들의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다. 구 5군에서 스파 체인을 운영하는 민탄(Minh Trang)씨 부부는 시내에 타운하우스를 구입해 정착할 계획이었다. 월 소득 1억 동 이상에 저축 80억 동, 은행 대출 50억 동을 확보했지만 수개월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제품이 300∼400억 동 선에서 형성돼 있었다고 토로했다. 부동산 웹사이트 밧동산(Batdongsan) 조사에 따르면 100억 동 미만 저층 주택은 전체의 11%에 불과한 반면, 100∼300억 동 제품이 55%를 …
Read More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단속…베트남인 85명 송환
-동나이성 호아루 국경서 인수…22개 성시 출신 “고임금 미끼” 속아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혐의로 구금된 베트남인 85명이 송환돼 베트남 당국에 인계됐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베트남 당국은 30일 동나이성(Dong Nai) 호아루(Hoa Lu) 국경에서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작업에 연루 혐의로 구금됐던 자국민 85명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전 주캄보디아 베트남대사관은 현지 당국과 업무 회의를 갖고 끄라체성(Kratie)에서 온라인 사기와 범죄 활동 관련 혐의로 구금된 베트남 시민 85명의 정보를 면담하고 확인했다. 이번 구금은 훈 마네트(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지시로 시작된 전국적 온라인 사기 단속 작업의 일환이었다. 초기 확인 결과 이들은 깐토(Can Tho), 하이퐁(Hai Phong),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베트남 22개 성시 출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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