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개발•육성 대학홍삼, 해외진출 물꼬 터…동남아 확대 추진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태호 교수)은 베트남 유통기업 코자마트 트레이딩(Coza Mart Trading)과 ‘홍삼고수’ 제품의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지난 18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약 5만달러 규모로, 중부대학교가 자체적으로 개발•육성해온 ‘대학홍삼’ 브랜드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번 MOU는 충남 금산에서 열린 제25회 K-인삼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체결됐다. 중부대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홍삼정•농축액•스틱형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내수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중부대 산학협력단과 코자마트는 ▲제품 공급 및 유통 협력 ▲공동프로모션 ▲품질관리 및 인증 지원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내 시범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유통채널 …
Read More »식약처, 베트남 7개 제조소 과채가공품 ‘검사명령’
-안전성 증명해야 통관 가능…수입자 책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EE&KIM 컴퍼니 등 베트남의 7개 제조업소에서 수입되는 과·채가공품(냉동제품)에 대해 수입자가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검사명령은 최근 베트남산 과·채가공품(냉동제품)에 대한 통관검사 결과 세균수 검사항목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과·채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이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총 27개국 42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시행했으며, 시행 기간 부적합 이력이 없는 품목은 해제했다. 이달 30일부터는 베트남산 과·채가공품을 포함해 17개 품목에 대한 검사명령이 운영된다. 검사명령 이후 대상 수입식품 등을 수입·판매하려는 영업자는 식약처장이 지정한 식품전문 시험·검사기관에 해당 제품의 검사를 의뢰한 후 그 결과(시험성적서)를 수입신고 …
Read More »LG이노텍, 하이퐁 신공장 완공•본격가동…생산능력 2배이상 확대
– 면적 15만㎡ 규모, 축구장 20개 크기…카메라모듈사업 수익성 개선 기대 LG이노텍이 베트남 하이퐁(Hai Phong) 생산법인내 V3 신공장 건설을 완공해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앞서 LG이노텍은 2023년 7월 V3 공장 증설을 비롯한 광학설루션 생산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말까지 10억달러(1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2일 LG이노텍에 따르면 V3 신공장 총면적은 축구장 20개 크기인 약 15만㎡(약 4만5000평)에 달하며, 신공장 가동으로 카메라 모듈 생산능력(CAPA)이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G이노텍은 생산지 이원화 전략에 따라 국내 구미와 파주 공장에서는 고부가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베트남 생산법인에서는 범용제품 개발 및 생산을 전담할 방침이다. LG이노텍은 베트남과 구미•파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광학설루션 카메라모듈 생산지를 이원화하고 있다. 베트남 생산법인은 범용제품 개발 …
Read More »빈그룹, 하띤성에 전기차 지원산업용 임대공장단지 건설계획…21.4조동 투자
– 하띤성경제구역관리위, 빈홈하띤공단 투자정책 승인…붕앙경제특구 내 132ha 규모 최대 민간그룹인 빈그룹(종목코드 VIC)이 중북부 하띤성(Ha Tinh)에 전기차 지원 산업을 위한 임대용 공장 건설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하띤성경제구역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는 빈그룹 계열사인 빈홈하띤공단(Vinhomes Ha Tinh IP JSC)의 붕앙경제특구(Vung Ang) 임대용 공장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투자 정책을 21일 승인했다. 당국에 따르면 빈홈하띤공단은 붕앙경제특구 내 CN4-1, CN4-2 부지 132헥타르(132만㎡) 이상 규모 부지에 △생산공장 △전기차 산업 부품·액세서리 생산공장용 인프라 △기타 보조 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1조4000억동(약 8억1120만달러)으로 이 중 15%인 3조2100억동(약 1억2170만달러)을 빈홈하띤공단이 직접 투자한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공장단지 개발사업은 연말 중 착공해 2027년 6월 경 완공·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위는 “이번 프로젝트가 가동에 들어가면 …
Read More »청과류 수출 호조…9월 13억달러 전년比 41%↑‘역대 최고치’
– 협회 추정치, 누적 61억달러 전년비 8.3%↑…대중 수출 반등에 올들어 첫 증가 전환 올해 초 부진했던 베트남의 청과류 수출이 큰 폭으로 반등하는 모양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베트남청과협회(Vinafruit·비나프루트)는 최근 해관국(세관)의 예비 자료를 바탕으로 9월 청과류 수출액이 13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추정치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추정치가 현실화된다면, 9월 기준 누적 수출액은 6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올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온 수출액이 처음으로 증가 전환한 것이기도 하다. 이 같은 호실적은 단연 베트남 청과류 수출의 약 60%를 차지 중인 중국향 수출 회복에 따른 것으로, 9월 한 달간 …
Read More »베트남 중앙銀 “P2P 대출한도, 최대 4억동”…2년간 시범사업
– 업체 1곳당 최대 1억동, 베트남 내 P2P 대출 서비스 업체 약 100곳…외투기업 대부분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P2P(peer-to-peer) 대출 한도를 담은 규정을 발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P2P 대출은 금융 사용자가 은행 등 전통적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직접 대출을 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P2P 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업체 1곳당 최대 1억동(3791달러), 모든 업체를 통틀어 최대 4억동(1만5162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규정은 지난 7월 1일자로 시행된 2년간 P2P 대출 시범 사업의 원활한 운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범 사업의 성격에 맞춰 위험 관리 원칙에 대한 공통된 합의 확보를 목표로 한다. …
Read More »베트남,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세계 5위 선정…’역대 최고 순위’
– 한국 44위, 21계단 추락 최하위 3개국 포함…정치적 격변·경제적 혼란 베트남이 이민자들이 꼽은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세계 5위에 올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40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이민자 커뮤니티인 인터네이션(InterNations)이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 ‘익스파트인사이더2025’(Expat Insider 2025)에 따르면, 베트남은 파나마와 콜롬비아, 멕시코, 태국에 이어 조사대상 46개국 가운데 5위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순위로, 이로써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보고서는 지난 2월까지 세계 각 국가에 체류 중인 172개 국적 이민자(주재원·은퇴자 등 장기체류자) 1만85명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베트남은 저렴한 물가가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혔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은 개인금융지수(PPI)에서 5년 연속 세계 …
Read More »롯데 투티엠 스마트시티 ‘좌초’…베트남국회 ”기업 신뢰훼손 우려, 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 마이 경제위원장 “심각한 사안, 담당자 주도적 권한 확대 필요” 롯데가 8년간 진행해 온 10억달러 규모 호찌민 투티엠신도시(Thu Thiem) 에코 스마트시티 사업이 현지 당국의 지지부진한 행정 절차로 인해 결국 무산된 가운데 향후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베트남 국회에서 제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 경제재정위원회의 판 반 마이(Phan Van Mai) 위원장은 22일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 중 절약 및 낭비 방지법 초안에 대한 논평에서 롯데의 호치민 투티엠 에코 스마트시티 사업 철수 언급하며 “초안은 기관장이나 부서 담당자에게 주도적 권한을 부여하는 데 있어 충분히 개방적이지 못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절약 및 낭비 방지법은 정책이나 공공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
Read More »베트남, 美관세 타격 동남아 최대…”대미수출 20% 급감할수도”
-유엔개발계획 분석…아시아 전체에서는 중국이 가장 큰 피해 베트남이 미국의 상호관세로 대미 수출이 20% 가까이 급감하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유엔개발계획(UNDP) 발표에 따르면 미국 관세 부과로 베트남의 대미 수출이 연간 최대 250억 달러(약 34조8천250억원) 이상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베트남의 대미 상품 수출액은 약 1천365억 달러(약 190조1천445억원) 규모였다. UNDP는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최악의 경우 베트남의 대미 수출액이 잠재적으로 기존의 약 5분의 1 수준인 19.2%만큼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동남아 국가 평균치인 9.7%의 두 배 수준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각각 대미 수출이 12.7%, 10.4%, 6.4% 감소할 수 있다고 UNDP는 …
Read More »‘유통 공룡’ 코스트코, 베트남 오나…”1억 인구 소비시장, 유망 투자처”
– 르엉 끄엉 국가주석,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중 론 바크리스 CEO 면담 세계 최대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베트남을 유망한 소비 시장으로 평가하면서 현지에 매장을 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제80회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은 21일(현지시간) 양자 회담의 일환으로 론 바크리스(Ron Vachris) 코스트코 회장 겸 CEO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바크리스 CEO는 “베트남은 1억명이 넘는 인구와 빠르게 성장 중인 소비 시장으로, 앞으로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베트남에 공식 지사를 설립하고, 장기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끄엉 주석에게 전달했다. 이에 끄엉 주석은 “베트남은 국제 통합 강화와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구축이라는 일관된 …
Read More »‘최고세율 35%’ 소득세 개편 요구 확산…동남아 최고 수준
– 개정안 최고 세율 구간 1억동, 1인당 GDP대비 10배 수준 불과…태국 20배, 인니 62배 등 베트남 정부가 개인소득세법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세율이 소득 대비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개정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보고서가 발표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세계 1위 회계법인·컨설팅 업체인 영국 딜로이트의 베트남 법인은 최근 개인소득세법 개정안(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태국과 필리핀은 최고 세율이 유사한 반면, 싱가포르는 24%, 말레이시아와 미얀마는 30%인데 반해 베트남의 최고 개인소득세율인 35%는 동남아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며 관련 법 개정을 정부 당국에 건의했다. 딜로이트베트남은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필요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과표 구간, 특히 상위 소득 …
Read More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 7차협상…상품·서비스 등 논의
-정부 “폭넓은 경협 기반 구축 구심점 될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22∼25일 서울에서 한·태국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제7차 공식 협상이 열린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태국 측 수석대표인 초티마 이음사와스디쿨 상무부 무역협상국장을 비롯해 양측에서 70여명이 참여한다. 양국은 작년 7월 1차 협상을 시작으로 그간 6차례 공식 협상을 진행했다. 한국과 태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서비스, 투자, 디지털, 금융 등 총 7개 분야에서 논의를 이어가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한·태국 CEPA는 양국 간 시장 개방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며 “한·태국 CEPA는 양국 간 …
Read More »‘유로비전 대항’ 러 인터비전서 베트남 가수 우승
-미국 가수 막판 불참…푸틴 지시로 17년 만에 부활 유럽의 팝 경연대회 유로비전에 대항하는 러시아의 국제 대중음악 경연대회 ‘인터비전’에서 베트남 가수가 우승했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비전에서 베트남 대표로 출전한 가수 죽 푹이가 ‘푸 종 천왕’이라는 곡으로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422점을 받았다. 2위는 373점을 획득한 키르기스스탄의 노마드 트리오가, 3위는 369점을 얻은 카타르의 다나 알미어가 각각 차지했다. 유로비전과 달리 인터비전은 대중 투표를 허용하지 않는다. 러시아 국영방송 페르비카날(채널1)로 3시간30분 동안 생중계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인도,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 쿠바,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케냐 등 23개국 출신 가수들이 3천만 루블(약 5억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경쟁했다. 러시아 주최 측은 성명에서 …
Read More »소방관, 외교관으로 뛴다…주 베트남 韓대사관에 첫 직무파견
-재외국민 안전보호·소방산업 현지 진출 교두보 역할 소방청은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소방관을 직무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방관이 정식 외교관 신분으로 해외 공관에 파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첫 파견 소방관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근무해온 최성하 소방경이다. 최 소방경은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에 상주하면서 한국-베트남 응급의료 협력 창구, 현지 재난대응 정책 자문, 양국 공동훈련 및 인적자원 교류 지원, 재외국민 안전보호 활동 등을 전담한다. 현지의 높은 치료비 부담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의료인프라로 국내 이송 치료를 희망하는 경우 현지 병원 등 의료 네트워크와 협력해 중증 환자의 치료와 국내 이송을 지원한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민의 해외 활동이 집중된 지역이다. 하지만 교통사고와 익수사고 등 응급 상황에 대한 안전 …
Read More »신한베트남은행, 韓스타트업 현지진출 지원 ‘데모데이’
신한베트남은행은 산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을 통해 ‘글로벌 데모데이’ 행사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한국핀테크지원센터·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이 공동 설계한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망 혁신기업들을 베트남 현지 투자사·파트너사 등과 연결해주는 등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진출 기회를 지원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추천을 받고 신한베트남은행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공동 심사로 선발된 핀테크, 결제솔루션, 교육,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한베트남은행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계열사들, 베트남 유명 벤처캐피털 등과 만나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탐색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 스타트업에 베트남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하고 베트남에서도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
Read More »“음주운전 차량에 엄마·두 아들 참변”…호찌민서 일가족 3명 사망
-6세·3세 형제와 함께 오토바이 타던 36세 여성…운전자 혈중알코올 0.05% 검출 호찌민시에서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어머니와 어린 두 아들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응우옌티투반(Nguyen Thi Thu Van·36) 씨가 6세, 3세 두 아들과 함께 푸옥탄면(Phuoc Thanh Commune)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응우옌득탄남(Nguyen Duc Thanh Nam·32) 씨가 운전하던 5인승 승용차와 충돌했다. 두 차량은 모두 도로변 고무 농장으로 돌진했으며, 사고 지점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멈춰 섰다. 충격으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3명 모두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반 씨와 6세 아들은 현장에서 숨졌고, 3세 아들과 승용차 운전자는 인근 주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세 아들도 결국 숨졌다. 호찌민시 교통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
Read More »“수천만 동 들인 홈짐, 먼지만 쌓여”…베트남서도 ‘방치 운동기구’ 고민
-좁고 답답한 공간에 의욕 상실…”미니멀하게 꾸미고 다목적 활용을” 베트남에서도 집에 운동 공간을 마련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전문가들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하노이에 사는 응옥탄(Ngoc Thanh) 씨는 4층 방에 러닝머신, 자전거, 다기능 운동기구 등을 갖춘 홈짐을 만들었지만 몇 달 만에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수천만 동을 투자했지만 공간이 너무 좁고 답답해서 들어가자마자 나오고 싶은 느낌”이라며 “4층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것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T&PAC 건축사무소의 부이타이(Bui Thai) 건축가는 “제한된 공간에 너무 많은 기구를 배치해 항상 비좁고 답답하다”며 “자연광과 환기가 부족해 운동 의욕이 더욱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부이 건축가는 “운동 공간은 미니멀해야 하고 개방감이 있어야 한다”며 “이 …
Read More »슈퍼 태풍 ‘라가사’ 오늘 남중국해 진입…베트남 북부 해안 긴장
-최대풍속 221km/h 16~17급…올해 9번째 태풍 경보 슈퍼 태풍 ‘라가사(Ragasa)’가 22일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로 진입해 베트남 북부 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CHMF)는 이날 오전 라가사가 필리핀 루손(Luzon) 섬에서 약 230km 떨어진 곳에서 최대 풍속 221km/h, 16~17급의 강도를 유지하며 시속 20km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가사는 오늘 저녁 남중국해로 진입해 이 해역의 올해 9번째 태풍이 될 전망이다. 내일 새벽까지 북부 남중국해에서 최대 풍속 17급을 유지하며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24일 오전 1시께 라가사는 중국 레이저우(Leizhou) 반도 동쪽 약 490km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풍속이 14~15급으로 약화된 뒤 서남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박보 만(Bac Bo Gulf·통킹 만)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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