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압박 속에서도 추진”…금융센터 법령 8개 발표 임박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030년까지 경제성장률 10% 목표가 신중하게 계산된 것이라며 달성 의지를 강조했다고 뚜오이쩨지가 5일 보도했다. 팜 총리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제14차 전국당대회에 제출할 문서 초안을 분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10% 성장 목표를 세운 것은 경제 규모가 8000억∼1조 달러에 도달해 다른 나라들을 더 빠르게 따라잡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높은 성장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특히 북부와 중부 지역이 자연재해와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라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를 실행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팜 총리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해야만 한다. 우리 국민이 압박을 받을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움에 직면할수록 더 많은 …
Read More »또람 총서기 “국가 경제·문화 결의안 조속 발표…연내 완성
-14차 당대회 후 ‘국가 발전 모델’ 결의안 논의…”두 자릿수 성장 위한 강력한 해법 필요” 또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가 국가 경제와 문화에 관한 결의안을 조속히 발표하고 연말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고 5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또람 총서기는 4일 오후 하노이 대표단에서 제14차 전국당대회 문서 초안을 분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정치국과 중앙위원회가 곧 여러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며 “관련 기관에 국가 경제에 관한 결의안을 긴급히 발표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화에 관한 정치국 결의안도 나올 것”이라며 “교육과 보건에 관한 결의안에 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획에 따르면 국가 경제 결의안 2개와 문화 결의안 1개가 연말까지 완성돼야 한다. 또람 총서기는 “14차 당대회 후 인사 작업이 끝나면 즉시 개발과 관련된 …
Read More »태풍 ‘갈매기’ 공포…남부 ‘물난리’ 초비상
-호찌민 폭우·대조기 겹쳐 대규모 침수 우려…꾸이년 주민들 식료품 사재기 행렬 태풍 갈매기(Kalmaegi)가 베트남 중부로 접근하면서 남부 지역까지 ‘물폭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대 도시 호찌민시는 폭우와 대조기(음력 보름)가 겹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5일 보도했다. 남부기상수문관측소는 이날 이번 주 호찌민시 날씨가 폭우와 대조기 정점이 동시에 발생하는 매우 불리한 조합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5일 새벽 태풍이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하면서 태풍 13호가 되고, 갈매기와 연결된 열대 수렴대의 축이 남쪽으로 약간 압축돼 남부 지역을 지나갈 전망이다. 태풍이 해안에 접근하는 6∼7일은 태풍 순환이 남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인 동시에 11월 초 대조기가 정점에 달하는 때다. 최신 예보에 따르면 6∼7일 푸안(Phú An) …
Read More »‘최고 35%’ 개인소득세 누진체계 ‘7→5단계’ 개편 가닥…정부안 국회 제출
– 과표구간 확대…인적공제액 상향, 월소득 1700만동 부양가족 無 소득세 의무없어 베트남의 소득세 누진 체계를 현행 7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하고, 과표 구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인소득세법 개정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응웬 반 탕(Nguyen Van Thang) 재무부 장관은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인소득세법 개정안(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현재 7단계로 구성된 소득세 누진 구간은 5단계로 축소 개편될 예정이다. 최고 구간 세율은 현재와 같이 35%로 유지된다. 과표구간 및 세율은 △1구간 월 1000만 동(378달러) 이하 5% △2구간 월 1000만 동 초과 3000만 동(1140달러) 이하 15% △3구간 월 3000만 동 초과 6000만 동(2280달러) 이하 25% △4구간 6000만 동 초과 1억 동(3800달러) 이하 30% △5구간 1억 동 …
Read More »‘과도한 학업 강요’ 부모 처벌…최대 2000만동 벌금
-12월 15일부터 시행…자녀 교육 소홀도 처벌 대상·행정 제재 첫 적용- 베트남이 자녀에게 과도한 학업을 강요하거나 교육을 소홀히 하는 부모를 처벌하는 법령을 1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안보·질서·사회 안전, 사회악 예방·통제, 가정폭력 예방·통제 분야의 행정 제재에 관한 정부령 282/2025/ND-CP를 발표했다. 법령 40조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이 친척을 만나는 것을 막거나, 외모·성별·능력을 근거로 가족을 차별하거나, 가족 구성원에게 과도한 학업을 강요하는 행위는 500만∼1000만 동(약 21만∼42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위반자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요청할 경우 집이나 직장, 기타 장소 또는 언론 매체에서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에게 과도한 학업 강요’ 행위가 행정 처벌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벌금은 다음 행위를 한 경우 두 …
Read More »태풍 ‘갈매기’ 영향권…호찌민시, 나흘간 최대 160mm 폭우 예보
-대조기와 겹쳐 침수 우려 커져…당국 24시간 비상 체제 돌입 태풍 갈매기(Kalmaegi)의 영향으로 호찌민시와 남부 지역에 앞으로 나흘간 최대 160mm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라고 탄니엔지가 4일 보도했다. 남부기상수문관측소는 4일 태풍 갈매기가 5일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해 7일 중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찌민시를 포함한 남부 지역이 이번 주말까지 집중호우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부터 6일까지 남부 전역에 광범위한 비가 내리며, 총 강우량이 70∼140mm에 달하고 일부 지역은 15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람동(Lam Dong)성이 110∼160mm로 가장 많은 비가 예보됐고, 동나이(Dong Nai)성이 110∼150mm로 뒤를 이었다. 호찌민시는 평균 70∼120mm의 비가 예상된다. 호찌민시 내에서는 깐조(Cần Giờ)와 푸조(Phú Giáo)가 100∼140mm로 가장 많은 비가 …
Read More »UAE·필리핀, CPTPP 가입 신청…지난 8월 서류 제출
필리핀과 아랍에미리트(UAE)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을 신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필리핀과 UAE는 지난 8월 현재 사무국 기능을 담당하는 뉴질랜드에 신청서류를 제출했다. 이들 2개국의 가입 신청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로써 가입 신청 후 협상 개시를 대기하는 국가는 8개국·지역으로 늘어났다. 코스타리카는 현재 가입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신청국이 협상에 들어가려면 회원국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결성해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작년 12월 가입한 영국을 포함해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칠레,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12개국이 현재 회원국이다. 애초에는 미국도 포함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으로 추진되다가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17년 탈퇴를 결정하면서 …
Read More »농협은행, 베트남 아그리뱅크와 포괄적 업무협력 논의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달 31일 베트남 하노이 아그리뱅크 본사에서 팜 또안 브엉 행장을 만나 포괄적 업무 협력과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농협은행이 3일 밝혔다. 두 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무계좌 송금 서비스 등의 사업에서 협력해왔다. 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상호 인력 교류를 최근 재개했다. 강 행장은 “두 은행이 디지털 인터넷 뱅킹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발전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상호 교류 증진을 통한 공동 발전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농협은행 하노이지점 확장과 호찌민지점 설립 인가 추진에도 협력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25.11.04
Read More »비엣젯항공, ‘호찌민-마닐라’ 신규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10일까지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종목코드 VJC)이 호찌민과 마닐라를 잇는 국제선에 취항하며 양국 간 첫 직항편을 개설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호찌민-마닐라 노선은 이달 22일부터 주 10회 왕복 운항될 예정이다. 동사는 이번 직항편 취항이 양국을 오가는 승객들에게 편리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는 함과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으로 운항망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해당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비엣젯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호찌민-마닐라 에코(이코노미) 등급 항공권을 예매하는 승객은 할인된 항공권과 함께 위탁 수하물 20kg 무료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
Read More »호찌민 최대 교차로 체증 해소 ‘리엔프엉 도로’ 8일 개통
-660m 구간·교량 완공…롱탄 고속도로서 시내 진입 시간 단축 호찌민시 최대 교통 병목 구간인 안푸(An Phú) 교차로의 혼잡을 완화할 리엔프엉(Liên Phường) 도로가 8일 개통된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는 1년여의 공사 끝에 투득(Thủ Đức·구 투득시)의 빈쭝(Bình Trưng)구에 위치한 리엔프엉 도로 660m 구간을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총 투자액 약 2600억 동(약 108억원)이 투입된 이번 구간의 핵심은 므엉낀(Mương Kinh) 운하를 가로지르는 리엔프엉 교량이다. 교량 개통으로 도로가 완전히 연결된다. 리엔프엉 도로는 전체 길이 6.7km로 응우옌주이찐(Nguyễn Duy Trinh) 거리와 깟라이(Cát Lái) 교차로를 연결하며 4∼6차선으로 확장됐다. 이 도로는 5km 이상 떨어진 안푸 교차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롱탄(Long Thành) 고속도로에서 보응우옌잡(Võ Nguyên Giáp) 대로와 호찌민 시내로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할 …
Read More »베트남, 향후 5년간 여성기업 30%까지 확대 계획…여성 역할 제고
– 찐 총리, 2026~2035년 여성창업지원사업 결정문 승인 베트남 정부가 향후 5년간 전체 법인 중 여성기업의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6~2035년 여성 창업 지원사업에 관한 결정문(2415/QD-TTg)에 서명했다. 이번 결정문은 향후 5년간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것으로, 정부는 결정문에 따라 여성이 소유·경영하는 기업과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7만5000곳을 대상으로 저리 대출과 창업·혁신기금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2만5000개의 여성 소유 사업가구는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등록 절차를 안내받게 되며, 8000개 여성 소유 창업 기업 및 협동조합이 구성원의 …
Read More »베트남 공항공사 “롱탄 공항 노선 이전 지체하면 지역 허브 기회 잃는다”
-ACV “경쟁력 약화·여객 9% 감소 우려” 베트남 공항공사(ACV)가 롱탄(Long Thanh) 신공항 개항 시 탄손년(Tan Son Nhat) 공항에서 롱탄으로의 노선 이전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ACV는 최근 건설부에 보낸 문서에서 “노선 이전을 지연하면 투자 효율성과 지역 환승 허브를 형성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제조업체 요청에 따른 엔진 리콜로 항공기가 부족해 롱탄 1단계 개항 시 두 공항을 유연하게 운영하자고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ACV는 항공사들의 어려움을 공감하지만, 승인된 운영 분담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계획에 따르면 롱탄은 국제선 80%와 국내선 10%를, 탄손년은 국제선 20%와 국내선 90%를 담당한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탄손년의 환승 여객은 316만 …
Read More »정부, 건설 허가 ‘최대 7일 이내’ 발급 추진…절차 대폭 간소화
-국회에 건설법 개정안 제출…현행 15∼30일→7일로 단축·온라인 발급 베트남 정부가 건설 허가 발급 기간을 현행 최대 30일에서 7일로 대폭 단축하는 내용의 건설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쩐홍민(Tran Hong Minh) 건설부 장관은 4일 오전 국회에서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의 승인을 받아 건설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베트남 국회가 밝혔다. 개정안은 건설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건설 허가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발급 기간을 최소화해 최대 7일로 단축할 것을 제안했다. 현행법상 건설 허가 발급 기간은 개인 주택 15일, 일반 건설 공사 20일, 1∼2급 대형 건설 공사의 경우 완전하고 유효한 서류를 접수한 날로부터 30일 이내다. 최근 여러 보고서에서 건설 절차가 여전히 …
Read More »태풍 ‘갈매기’, 수요일 남중국해 진입…금요일 베트남 중부 상륙 전망
-최대 풍속 시속 166km까지 강화 예상…10일째 홍수 피해 중부에 ‘엎친 데 덮친 격’ 태풍 갈매기(Kalmaegi)가 4일 필리핀 중부를 통과한 뒤 수요일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해 다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4일 태풍 갈매기가 화요일 아침 필리핀 중부에 중심을 두고 최대 풍속 시속 149km로 서쪽으로 시속 약 25km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전 1시에는 태풍 중심이 필리핀 중부 서쪽에서 풍속 시속 118∼149km,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20∼25km로 이동할 전망이다. 이후 남중국해로 진입하면서 따뜻한 해수 온도로 인해 다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중부에 접근하면서 갈매기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목요일 오전 1시에는 자라이(Gia Lai)성 해안에서 약 6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풍속이 …
Read More »중부 “물러갔다 밀려오고”…8일째 반복 홍수에 주민 탈진
-후에·다낭 강 수위 경보 3단계 재도달…”청소 끝나자마자 또 침수” 한숨 이틀간 물러났던 홍수가 2일 밤 다시 밀려오면서 베트남 중부 후에(Hue)시와 다낭(Da Nang)시 주민들이 8일째 반복되는 침수에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후에시 안꾸(An Cuu)구 쩐티미니(Tran Thi My Ni·37)씨는 “지난 이틀간 집 청소를 하느라 지쳐 쓰러질 지경인데 물이 다시 들어와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집은 10월 27일 1m 이상 침수돼 남편, 두 자녀와 함께 이웃집으로 대피해 15명이 함께 생활했다. 11월 1일 홍수가 물러나고 날씨가 맑아지자 집으로 돌아와 청소를 하고 교회에 맡겼던 오토바이 2대도 가져왔다. 그러나 2일 저녁 흐엉강(Huong River) 수위가 다시 경보 3단계를 넘어서며 집 앞까지 물이 차올랐다. 후에에서 일반적으로 …
Read More »역대급 물난리에 인명 피해 급증…사망·실종 40명
– 재난당국 집계치, 후에·다낭·럼동성·꽝찌성 등 중부해안 피해집중…예년보다 피해 커 베트남 중부 지역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베트남재난관리청(VDDMA)은 “이번 주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명, 실종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사망자는 후에와 다낭, 럼동성(Lam Dong), 꽝찌성(Quang Tri) 등에서 발생했다. 베트남 중부 해안 지역은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극한 호우로 성인 키높이(1.7m)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장기간 수해로 큰 피해를 겪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의 고대 도시는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며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 도시를 흐르는 주요 강이 60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하며 범람하자 나무 보트를 이용해 도시를 오가는 지역민들의 모습도 일상이 됐다. …
Read More »한-베트남 경찰 공조,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조직 5명 검거
– 피해자 192명에 46억원 가로챈 혐의…총책은 추적중 경찰이 베트남 공안과 공조로 캄보디아 바벳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웹기반 연애사기(로맨스스캠) 조직의 핵심피의자 5명을 베트남에서 검거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경찰청은 이들 스캠조직 피의자들을 한-베 양국간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지난달 28일 베트남공안에 의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도피상태인 조직 총책은 국제공조 아래 계속 추적중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192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약 46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형사기동대는 총책 A씨 등을 상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검거된 5명은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조직원들이다. 최근 캄보디아내 단속이 강화되면서 조직원 일부가 베트남 등 인접국으로 도피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경찰청은 인접국가 경찰주재관 회의를 개최하고 각국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구하는 등 주변국과의 대응체계를 …
Read More »베트남, ‘통신판매업자’ 디지털 신원확인 의무화 추진…전자상거래법
– 지엔 공상부 장관, 초안 국회 제출…전자상거래 플랫폼·판매자·생방송 진행자 책임 규정 베트남이 통신판매업자를 대상으로 VNeID(베트남 전자신분증)을 통한 신원 확인을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응웬 홍 지엔(Nguyen Hong Dien) 공상부 장관은 3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상거래법 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7장 48조로 구성된 해당 법안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판매자, 생방송(라이브커머스) 진행자의 책임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판매자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자의 개인 신원 확인 의무화 규정이 포함됐다. 정부는 내국인에 한해 VNeID를 통해 신원 정보를 확인하고, 해외 판매자의 경우,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이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는 본인 명의의 결제 계좌 사용이 의무화된다. 판매자는 라이브커머스로 판매될 상품 또는 서비스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