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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배출가스 기준 미달 차량에 최대 40만 동 과태료

-도심 등 3곳 저배출구역 지정…2026년부터 단계별 시행 호찌민시가 도심 등 3개 지역에 저배출구역을 설정하고 배출가스 기준 미달 차량에 최대 40만 동(약 1만5,2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은 건설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정부의 환경 오염 감축 지침 20호에 따라 차량 배출가스 통제 프로젝트를 2단계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단계는 버스에 적용되며 2030년까지 모든 버스가 전기나 청정 연료를 사용하도록 하는 로드맵과 전환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 2단계는 나머지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시는 컨설팅 업체 제안을 바탕으로 도심, 껀지오(Can Gio), 꼰다오(Con Dao) 3개 지역에 배출가스 통제 구역 설정을 위한 전환 로드맵과 지원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관련 절차는 2026년 1분기까지 완료해 호찌민시 인민평의회에 제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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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빈그룹’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VN지수 6주만에 최고치

-VN지수 1717.06 0.9%(15.39p)↑, 5거래일 연속 상승…대형주 쏠림 ‘여전’ 베트남증시가 2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호치민증시(HoSE) VN지수는 2일 전거래일 대비 15.39포인트(0.9%) 오른 1717.06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까지 VN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는 개장 직후 급격한 매도세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700선 아래로 떨어진 지수는 오후 들어 N자형 상승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일부 대형주 위주의 강세장은 4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특히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빈그룹(Vingroup, VIC)은 12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89% 오른 27만5000동(1.4달러)으로 전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 밖에도 비엣젯항공(VJC, +6.87%), 테크콤은행(T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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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태풍·홍수’ 불구 경기확장 국면 지속

-11월 PMI 53.8 5달 연속 기준치 상회 지난달 베트남 제조업이 잇따른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 영향에도 불구하고 5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이하 S&P)가 최근 내놓은 베트남 제조업 PMI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PMI는 53.8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것이나, 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로써 베트남 제조업 PMI는 11월까지 5개월 연속 기준치인 50을 웃돌며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PMI는 각 기업 구매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업계 동향 지표로 50 미만은 경기 위축, 50이상은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지수는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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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정전 사태에 호텔들 ‘아우성’…하루 수천만 동 손실

-해저 케이블 사고로 3만 가구 정전…발전기 운영비만 월 30억 동 육박  베트남 최대 휴양지 푸꾸옥(Phu Quoc)에서 해저 전력 케이블 사고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성수기를 맞은 호텔 업주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1월 29일 110kV 하띠엔-푸꾸옥(Ha Tien-Phu Quoc) 해저 케이블이 해안도로 공사 중 말뚝 박기로 손상되면서 즈엉동(Duong Dong), 꾸아깐(Cua Can), 꾸아즈엉(Cua Duong), 함닌(Ham Ninh), 섬 북부 전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3만 가구 이상과 다수 관광시설이 영향을 받았고 수도 공급도 중단됐다. 간다우(Ganh Dau)의 골든 코스트 리조트(Golden Coast Resort) 소유주 레홍선(Le Hong Son)은 2일 오전 발전기 운영을 위해 연료 1,000리터를 추가 구입했다. 대용량 발전기 시스템 운영에만 매일 연료비로 약 2,000만 동(약 7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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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후손 위해 필요”…하노이 시민, 휘발유 오토바이 금지 지지

-2026년 7월부터 도심 특정 시간대 운행 금지…”교통 체계 대수술 필요” 하노이(Hanoi)가 2026년 7월 1일부터 도심 순환도로 1호선(Ring Road No. 1) 내에서 특정 시간대 휘발유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정책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하노이 거주자인 상(Sang)은 2일 현지 언론 기고를 통해 “휘발유 오토바이를 포기하는 불편함이 싫지만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후손이 나중에 높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정책은 내가 수년간 조용히 바라던 변화, 즉 탄 연료의 역한 냄새와 출근길에 매일 아침 들이마시는 얇은 스모그 층에서 벗어나는 것을 건드린다”고 말했다. 상은 자신의 오토바이가 오래되지 않았고 고장 난 적도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휘발유 사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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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소액계좌 ‘유지수수료’ 속속 도입…월 1만동 안팎

-기술·보안·관리 및 유지보수 비용 발생, 수수료 징수 불가피     베트남에서 금융 사용자의 예금계좌 잔액이 일정 수준을 밑돌 경우, 계좌유지비 명목으로 월 1만 동(38센트)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은행이 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앞서 베트남 은행권은 신규 계좌 개설 및 예금계좌 유지를 위해 개인 고객에게 이러한 수수료를 면제해왔으나, 소액계좌의 경우, 거래량에 비해 기술과 보안, 관리 및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이 발생해 수수료 징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지 은행 중 10여곳이 이러한 계좌유지비 명목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베트남수출입은행(Eximbank, EIB)은 이달부터 월평균 계좌잔액이 50만 동(19달러) 미만인 계좌에 1만1000동(42센트, 부가세 포함)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베트남국제은행(VIB) 또한 이달부터 12개월 간 거래가 없었던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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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관광객, 나짱 한밤 홍수에 뛰어들어 주민 구조…”영웅” 칭송

-정전 속 1m 침수 지역 3㎞ 걸어가 구조 활동…”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11월 19일 밤 베트남 나짱(Nha Trang)이 정전으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리가 거의 1m 물에 잠겼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관광객 아르샤드 유수프(Arshaad Yousuph)가 구조대에 합류해 갇힌 사람들을 구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그는 물에 잠긴 집들과 그날 한밤중에 들었던 절박한 구조 요청 소리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유수프는 무너지는 집에 갇힌 가족을 포함해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페이스북(Facebook)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봤다. “그녀의 목소리는 공황 상태였다”고 그는 회상했다. 그는 지역 군 본부를 찾아가 구조 활동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응급전화 122번으로 전화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정전과 불안정한 전화선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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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메트로 1호선 운영사, 상반기 540만 달러 적자

-승차권 수입 390만 달러 불과…보조금 지급 지연으로 누적 적자 670만 달러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도시철도 1호선 운영사가 상반기에 큰 폭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운영사인 1도시철도공사(HURC)가 최근 공시한 반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상반기 승차권 매출은 1,038억 동(약 390만 달러·약 54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작년 12월 개통 한 달간 무료 운행을 제외하면 일평균 약 6억5,000만 동(약 2만5,000달러)을 승차권 판매로 벌어들인 셈이다. 그러나 인건비와 자재비 등 원가 부담으로 매출원가는 2,370억 동(약 900만 달러)으로 크게 증가했다. 세전손실은 약 1,420억 동(약 540만 달러)을 기록했다. 2019년 설립 이후 누적 손실은 1,770억 동(약 670만 달러)으로 늘었다. 레민찌엣(Le Minh Triet) HURC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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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이달부터 유료 기내식 판매 개시

-피자포피스와 ‘콜라보’…국내선 최소 비행시간 1시간·국제선 1.5시간 대상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HVN)이 피자포피스와 손잡고 유료 기내식 판매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풀서비스캐리어(FSC)인 베트남항공은 지난 2022년 중반부터 항공권에 포함된 기내식 서비스 외 밀크티를 유료로 판매해오고 있으나, 별도 기내식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항공은 1일부터 하노이와 호치민발 항공편에서 유명 외식 업체인 피자포피스(Pizza 4P’s)의 피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선 최소 비행시간 1시간 △국제선 최소 1시간 30분인 운항편에 제공된다. 서비스 메뉴는 △마르게리타 피자 △포치즈(4 Cheese) 피자 2종, 하프 사이즈로, 판매가는 11만9000동(4.5달러)이다. 해당 서비스는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출발 24시간 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내식 판매와 관련하여, 당 안 뚜언(Dang Anh Tuan) 베트남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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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국내외 방문객 역대 최고치 기록

-11월 기준 3100만명 전년比 22.1%↑ 수도 하노이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하노이 관광국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국내외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3094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 수입은 120조6000억 동(45억7530만여 달러)으로 20.7% 급증했다. 11월 한 달간 도시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250만 명을 기록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85만1100명, 내국인 관광객 수는 165만 명으로 각각 25%,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관광 수입은 11조3600억 동(약 4억3100만 달러)으로 1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 들어 인상적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당국은 “관광객 증가는 새단장을 마친 관광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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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시행…부총리 승인

-생산연도별 허용 기준치 마련 베트남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최근 생산연도별 차량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담은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로드맵’을 승인·발표했다. 해당 규제는 2026년 3월부터 시행된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생산연도가 1999년 이전인 자동차는 유로1(Euro-1) 기준이, 1999~2016년 사이 생산된 자동차에는 유로2 기준이 적용된다. 생산연도 2017~2021년 자동차와 2022년 이후 생산된 자동차는 각각 유로3, 유로4 기준이 적용된다. 하노이와 호치민의 경우, 보다 더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해당 두 도시에서는 2027년부터 생산연도가 2017~2021년인 자동차에 유로4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듬해인 2028년부터는 2022년 이후 생산 자동차에 유로5 기준을 적용한다. 이어 2029년부터는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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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재 경쟁력, 동남아 8개국 중 4위…인시아드 GTCI 2025

-베트남 세계 76위 2023년 대비 1계단 하락 베트남이 올해 글로벌 인재 경쟁력에서 동남아 8개국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프랑스 국제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와 미국 워싱턴DC 소재 포틀랜스연구소(Portulans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2025년 글로벌인재경쟁력지수’(GTCI)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재 경쟁력은 2023년 대비 1계단 하락한 76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11번째 발표된 GTCI는 전체 순위를 △역량 강화(Enable) △인재 유치(Attract) △성장(Grow) △인재 유지(Retain) △직업 기술(VT Skills) △학술·전문 기술(GA Skills) 등 6개 지표, 77개 세부 지표로 평가해 산출했으며, 조사대상국은 135개국으로 전 세계 GDP의 97% 이상을 차지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공동연구센터(JRC)는 감사를 맡았다. 베트남은 성장 지표의 순위가 세계 67위로 가장 높았고, 유지와 학술·전문 기술 지표는 모두 79위로 가장 낮은 점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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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트남 중부 홍수 피해에 50만달러 인도적 지원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태풍·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 지역을 돕기 위해 50만 달러(약 7억3천만원)의 인도적 지원을 베트남 정부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는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협의해 우선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히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이번 지원이 최근 베트남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자연재해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의 안전 확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323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태풍 ‘야기’ 피해 복구를 위해 200만 달러(약 29억원)를 지원했다. 또 지난 10월 베트남 북부를 강타한 ‘부알로이’, ‘갈매기’ 등 태풍 피해와 관련해 100만 달러(약 15억원) 규모로 인도적 지원 중이다. 앞서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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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동의 세액 기준은 여전히 현실과 맞지 않다

전문가들은 500만 동으로 높아진 사업체 세액 기준이 “진전이고” 하지만 최적화되거나 현실적이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재무부는 사업체의 세액 기준(소득, 부가가치세)을 연간 500만 동으로 인상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세액 신고 시 수익금에서 먼저 차감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이 수치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100만 동의 5배에 해당하며 이전 제안보다 2.5배 높습니다. 사업의 관점에서 많은 의견이 새로운 제안이 상당히 압력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하지만 그 영향은 업종, 비용 및 실제 이윤에 따라 다릅니다. 가게 주인인 찬 투 란 씨(하노이)는 매년 약 600-700만 동의 수익을 올리지만 실제 이윤은 70-80만 동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500만 동의 기준은 더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비용 증가에 맞추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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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개국 홍수 사망자 1,146명…인도네시아 604명·스리랑카 366명

-군 긴급 배치·헬기 구조 작전…”기후변화로 강도 세져” 분석 최근 아시아 4개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Indonesia)와 스리랑카(Sri Lanka)는 1일(현지시간) 군을 배치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2일 최근 폭우가 내린 수마트라(Sumatra)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604명이 숨지고 46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442명이던 사망자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하루 만에 150명 넘게 늘었다. 북수마트라(North Sumatra)주, 서수마트라(West Sumatra)주, 아체(Aceh)주 등에서 2,600명이 다치고 57만 명가량이 집을 잃었다. 도로 파손과 통신망 두절로 일부 지역에는 구조대가 아직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EFE 통신은 피해 지역 전체 손실액을 40억 달러(약 5조6,000억 원)로 추산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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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껀지오 메트로 노선 공개…53㎞ 도심 관통

-85조7,000억 동 투입·최고속도 350㎞…2027년 말 시범 운행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벤탄(Ben Thanh) 지하역에서 껀지오(Can Gio)까지 53㎞를 잇는 메트로 노선 계획을 공개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노선은 벤탄 지하역에서 출발해 호찌민 도심과 냐베(Nha Be)를 지나 소아이랍강(Soai Rap River)을 건너 껀지오로 연결되며, 시의 기존 및 계획 중인 도시철도 네트워크와 연계된다. 호찌민시는 유적지 보호를 위해 출발점을 기존 함응이-레러이(Ham Nghi-Le Loi) 교차로에서 9/23 공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벤탄시장(Ben Thanh Market), 철도청사, 미술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프로젝트 규모는 85조7,000억 동(약 325억 달러·약 45조5,000억 원), 총 길이 53㎞, 설계 속도 350㎞에 달한다. 1단계에서는 2개 역이 건설된다. 승인되면 12월 착공해 2027년 4분기 시범 운행, 20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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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시, 숨 쉴 공간 없다”…호찌민 1인당 녹지 0.6㎡ 불과

-전문가 “호흡할 권리 법제화해야”…선진국 1인당 10~15㎡ 기준과 격차 베트남 도시들이 심각한 녹지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호흡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도시계획가 토 키엔(To Kien)씨는 언론 기고를 통해 “베트남 주요 도시의 녹지 공간 기준은 1인당 7∼9㎡ 목표지만 하노이(Hanoi)는 약 2㎡, 호찌민시(Ho Chi Minh City)는 0.6㎡에 불과하다”며 “기준이 있어도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본이 법으로 정한 1인당 10∼15㎡ 기준과 큰 차이다. 도쿄(Tokyo)는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지만 우에노(Ueno), 요요기(Yoyogi), 신주쿠교엔(Shinjuku Gyoen) 등 각각 54헥타르 규모의 대형 공원 3곳을 갖췄다. 이는 하노이 통녓공원(Thong Nhat Park)과 같은 크기다. 토키엔은 최근 베트남이 공공 이익을 우선하는 새로운 도시 계획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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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탑승에 전자신분증 필수…1일부터 시행

-위탁수하물 없으면 유인 체크인 카운터 못 써 베트남 항공사들이 1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에게 전자신분증이나 셀프 키오스크 사용을 의무화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이날 “총리 지침 24호에 따라 카운터는 위탁수하물을 맡기는 승객이나 도움이 필요한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머지는 VNeID(전자신분증)나 키오스크로 체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반입만 하는 승객은 항공권 구매부터 탑승까지 모든 절차를 VNeID 앱이나 공항 키오스크로 처리해야 한다. 어린이,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여전히 카운터를 쓸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VNeID 2급 인증을 미리 받아두라고 당부했다. 2급 인증을 마친 승객은 VNeID로 로그인해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데이터 공유에 동의하면 베트남항공 앱으로 연결돼 전자신원확인(eKYC)까지 한 번에 끝난다. 이후 보안검색대와 탑승구에서 생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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