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차이콥스키의 ‘비창’

흙냄새 농후한 러시아 민족주의 음악과 서구 유럽의 낭만주의 음악을 융합해 독자적인 색채의 ‘러시안 센티멘탈리즘’을 확립한 천재 음악가. 19세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러시아의 클래식 음악을 개척,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시킨 국민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1840~1893),’ 그는 러시아의 자랑이요, 러시아 음악의 ‘별’이었다. 그런 그가 사망했다. 1893년 11월 6일. 그의 나이 53세였다. 왕성하게 활동중이던 차이콥스키가 갑작스레 사망하자 러시아의 수많은 팬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의 장례식장은 전국 방방곳곳에서 몰려온 6천 여명의 추도객으로 인해 발디딜 틈 없었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성당 앞 거리는 6만 여명에 육박하는 추모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차이콥스키의 모교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은 3일간 휴교령을 내려 고인을 추모하는 기간으로 삼았다. 러시아의 국보 차이콥스키는 그렇게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마비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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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피바람, 갑자사화

지난 이야기 평범한 군주의 길을 가던 연산군은 대간 권력과 충돌을 합니다. 처음에는 연산군이 대간들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훈구파 공신들을 이용합니다. 무오사화 이후 지나친 왕권강화 정책을 펴는 연산군에게 불안감을 느낀 신하들은 공신과 대간들이 연합하게 됩니다. 이에 연산군은 훈구파 공신들과 대간 모두에게 철퇴를 내려 치는데 이른바 갑자사화의 발생입니다. — 갑자사화 발생배경 지난 시간에 설명한 것과 같이 아버지의 두 후궁 엄숙의 정소용을 몽둥이로 때려 죽이면서 벌어진 사건이 갑자사화 입니다. 아버지의 후궁 둘을 죽인 후 연산군은 엄숙의와 정소용의 아들 둘을 끌고 할머니 인수대비 처소로 갑니다. 그리고 “할머니 왜 우리 어머니를 죽였습니까” 라고 외칩니다. 노환을 앓고 있던 인수대비는 충격으로 한달 후 운명 합니다. 이제 무자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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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버디를 아시나요?

어느날, 호치민에서 잘 나가는 후배, 전 월드 옥타호치민 지회장으로 월드옥타호치민 지부를 세계 우수 지부로 만들어 놓은 손영일 사장이 오랜만에 연락을 합니다. “선배님, 제 동반자 한 명이 사이클 버디를 했는데 그것에 덧붙여 버디를 하나 더 했습니다. 이런 경우 뭐라고 부르는 명칭이 있는지요?” 사이클 버디란 한 라운드를 하면서 파 3, 4, 5 홀에서 버디를 한 것을 의미하는데 그것도 연이어 하면서 덤으로 버디를 하나 더 했다는 것입니다. 즉, 4홀 줄 버디를 했는데 그 안에는 파 3, 4, 5, 그리고 파 4 에서 들어 있다는 얘기인데, 이런 경우 뭐라고 부르는 명칭이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그런 것에 따로 붙는 명칭이 있나? 글쎄 들어본 적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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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법인 설립

오늘은 베트남에 외투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고, 이를 준비하는데 유의해야 할 사항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 베트남에 외투법인 설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IRC(투자등록증명서) 및 BRC(기업등록증명서)를 베트남 시성급 DPI(투자기획부)로부터 발급 받아야 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외투법인 설립을 위한 서류 및 준비 절차에 대한 내용과 서류 작성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기술한다. 외투법인 설립을 위한 서류 준비 및 공증은 어떻게 하나?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한글로 된 것을 모두 2부씩 영어 또는 베트남어로 공인된 기관에서 번역하고 공증하여야 합니다. (서류 제출일 기준 3개월 이전한) 규정상으로는 영어로 된 서류는 한국 외교부 영사 확인과에서 영사인증을 받아야 하고, 베트남어로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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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쌓은 터 위에

씬짜오베트남에 기고한 칼럼 중 ‘열정은 감동을 부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소개한 사람이 있다. 알리 엘 샤예드, 수단 알아자리 대학교 총장이다. 그와의 다른 일화를 먼저 소개하자. 수단에서 코이카 원조를 위한 조사업무를 마치고 만찬자리에서의 일이다. 그는 열흘 간의 우리의 수고를 치하하며 한국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을 했다. 그는 내게 대뜸 A그룹은 어떠냐며 회장과 그 기업의 근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유를 물어보았다. 답 하기를 자기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그 회사를 통해 알았다는 것이다. 그룹 총수의 몰락과 더불어 당시 국내에 부정적인 재벌의 이미지가 컷던 A그룹이었지만 알리 총장에게는 수단 시장을 개척하는 한국 기업의 상징, 나아가 한국이라는 국가의 대표 이미지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사실 조사 기간 동안 느낀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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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본질

유자광을 몰락시킨 임사홍 한풀이를 통하여 조선에 타격을 주다 지난 이야기 연산군은 의도적으로 무오사화를 만들었고 대간 권력을 약화 시켰습니다. 지나친 대간권력을 억제하고 균형 잡힌 권력을 활용하여 정치를 했으면 진일보한 조선 사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론에 재갈을 물린 연산군은 독재권력을 추구합니다. — 간신의 대명사 임사홍 연산군은 서자 출신 유자광을 이용하여 무오사화를 일으켰습니다. 무오사화의 결과 삼사 대간들의 권력은 위축 되었으나 만족하지 못 합니다. 무오사화 후 국왕, 대신, 삼사는 권력의 균형이 이루어져 현재의 삼권분립을 연상 시킵니다. 무오사화 후 올바른 정치로 갔으면 조선의 정치문화는 더욱 발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한 연산군은 독재권력 구축을 위해 또다른 사화를 일으키는데 이른바 갑자사화 입니다. 이번에는 간신의 대명사 임사홍이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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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법인 설립

오늘은 베트남에 외투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고, 이를 준비하는데 유의해야 할 사항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 베트남에 외투법인 설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IRC(투자등록증명서) 및 BRC(기업등록증명서)를 베트남 시성급 DPI(투자기획부)로부터 발급 받아야 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외투법인 설립을 위한 서류 및 준비 절차에 대한 내용과 서류 작성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기술한다. 외투법인 설립을 위한 서류 준비 및 공증은 어떻게 하나?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한글로 된 것을 모두 2부씩 영어 또는 베트남어로 공인된 기관에서 번역하고 공증하여야 합니다. (서류 제출일 기준 3개월 이전한) 규정상으로는 영어로 된 서류는 한국 외교부 영사 확인과에서 영사인증을 받아야 하고, 베트남어로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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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노자(老子)

노자의 텍스트를 읽어 내리려 한 것은 나의 큰 불찰이었다. 행간 너머에서 노자는 나를 보고 마냥 웃고만 있고 나는 그를 이해하지 못해 끙끙대었다. 모욕이다. 자괴를 느낄 즈음 장자가 도와주었으나 아주 조금의 힌트만을 던지고 사라져 버렸다. 더 복잡해진 머리 속을 가눌 길이 없었다. 첫 일독은 노자에 넉다운 됐다. 심기일전하여 두 번째로 달려들었던 노자는 더 오리무중이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텍스트로 서평을 쓴다는 게 무리인 줄 알고 있으나 이마저도 하지 못하면 노자는 움켜쥔 손의 바람처럼 빠져나갈까 걱정이 되어 나는 쓴다. 흔히 사람들은 노자에 대해서 무위자연이라는 말만을 떠올리고는 초야 묻혀 바람과 같이 물과 같이 사는 신선상을 상상하는 경향이 있다. 신비론적 도론에 근거한 이와 같은 노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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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의미 이야기 셋

베트남에도 12월이 되면, 캐럴이며 크리스마스 장식이 시작이 됩니다. 저도 어린 시절, 굴뚝도 없는 아파트 거실에 양말을 걸어놓고, 다 알지만 모르는 척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고대했던 추억들이 있네요. 이런 시즌이 되면, 한 번쯤은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또한 이타심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서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고아원 방문 및 후원이었어요. 처음 후원을 시작할 때는, 유치원 아이들이 고아원에 보낼 후원품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 박스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칫솔이나 작은 장난감, 연필, 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스스로 준비해서 카드와 포장까지 하는 활동들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나눔에 대한 소개와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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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일 그리고 놀이

올해가 경자년(庚子年) 쥐띠해라 하네요. 그것도 子가 의미하는 색이 흰색이라 흰 쥐띠 해라고 합니다. 경자년에 일어난 사건은 가장 가까운 60년 전에 4.19 사건이 있었군요. 그것으로 인해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고 다음 해 박정희 군사정권이 들어서는 계기를 만들었죠. 암튼 이렇게 세월은 꾸준히 쉬지도 않고 갑니다. 하긴 세월만 가겠습니까? 우리 인간들도 꾸준히 달려갑니다. 신이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에게 유일하게 약속한 부조리한 진실, 죽음을 향해 말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 새해가 될 때마다 느끼는 것이긴 한데 이런 시간의 매듭을 만든 것은 진짜 신의 한수인 듯합니다. 만약 이런 매듭이 없이 그저 계속해서 연결된 시간속에 살고 있다면, 아마 인간은 정신적 피로감으로 신이 약속한 그 죽음을 스스로 수행해 버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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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인회장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난 해 12월 28일 한인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 결과 김종각 후보가 당선 되었습니다. 김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그 앞 날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선거를 보며 참 여러 가지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특히 짧은 선거일정으로 적지 않은 문제들이 드러났지만 일단 선거가 무사히 치루어졌고, 선거에게 승리하지 못한 김정열 후보의 승복이 이루어 졌으니 새삼 선거과정의 문제를 삼아 왈가불가 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되는 듯하여 여기서 언급은 삼가하겠습니다. 어쩌면 짧은 선거일정이라는 것이 오히려 여러 문제들이 더 이상 불거지는 것을 막은 순기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선거가 반복되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비정상적인 선거관리를 양해하는 것뿐입니다. 부디 다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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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인생

연말이 다가옵니다. 엄청 바쁘시죠들? 세상이 온통 겨울 눈의 흰색과 루돌프 코의 붉은 색으로 다 바뀌어갑니다. 여름 나라에 살고있는 우리에게는 별로 실감이 가지 않는 시간이지만 우리가 느끼건 아니건 세월은 이렇게 또 다른 매듭을 준비하느라 점점 분주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연말에는 몸도 마음도 전부 분주하긴 하지만, 묘하게 그저 즐겁지만은 않은 그런 기분 아니던가요? 뭔가 도시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리를 해야 하니까요, 분주하던 한 해를 돌아보고 버릴 것은 버리고 챙길 것은 챙겨야 할 것 같다는 부담감이 있는 시기입니다. 또, 이런 시간에는 자칫하다 뜻하지 않은 외로움을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세월을 따라 흐르는 군중에 섞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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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하였느냐?

한 레스토랑에서 모임이 있어 자리를 잡았다. 담소를 나누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있었다. 우리 건너편 자리였다. 그들은 한 가족이었다. 부부와 대여섯살 정도 되어 보이는 딸이 있었다. 자리가 뷔페이다보니 음식을 챙기느라 어린 딸의 움직임이 부산했다. 화목해 보였다. 손님들과 식사를 하고 대화가 어느 정도 정리될 무렵 그들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그 가족도 양이 찼는지 엄마 아빠는 자리에 남겨둔 채 어린 딸만 과자와 아이스크림 코너를 왕래하며 즐기고 있었다. 아빠가 엄마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엄마는 웃으며 남편의 말을 받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의 모습이 어딘지 어색했다. 그들은 서로를 마주 대하고 얘기하고 있었지만 마주 보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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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개정 노동법 주요내용

이번 시간에는 베트남 개정 노동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국회는 11월 20일 개정 노동법을 90.1%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금번에 개정된 노동법의 주요 변경 사항은 건국기념일에 공휴일 1일 추가, 근로자 정년 퇴직 연령의 상향조정, 초과근무시간의 조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본 노동법은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건국기념일의 공휴일 1일 추가 베트남 건국기념일은 매년 9월 2일입니다. 그 동안 9월 2일 하루를 공휴일로 정한 것을 하루 더 추가하여 이틀을 연휴로 정한 것입니다. 단 하루 전 (9월 1일) 또는 하루 후 (9월 3일)를 선택해서 공휴일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연간 10일의 법정 공휴일에서 11일로 조정된 것입니다. • 공휴일 및 명절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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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자화상, <겨울 나그네>

12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손가락 톡을 나누는 한국의 가족들은 어느 새 겨울을 맞이한다고 한다. 하지만 연중무휴 뜨거운 자외선을 따돌리려 썬블럭과 동고동락하는 나는 겨울이라는 계절에 대해 무심해진지 꽤 된 것 같다. 뽀독뽀독 소리나는 눈길을 걸어나가 길 옆 모퉁이에 있는 오픈 마차에서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은 언제나 그리울 한국의 겨울낭만이다. 하지만 여기는 너무나도 따스한 호찌민. 아쉬운대로 호찌민 스타일의 12월을 즐겨보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열을 올리고, 숙성된 좋은 와인을 준비한 다음, 거실 스피커가 습기라도 먹지 않았는지 점검해야겠다. 그리고나서, 겨울이면 생각나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들으며 분위기를 내 봐야지.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오스트리아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으로 불린다. 본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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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광과 신분제 그리고 무오사화

지난 이야기 연산군은 대간들의 비판을 싫어하여 언론자유를 억압하고 대간들 길들이기 하느라 유자광을 이용하여 무오사화를 일으켰습니다. 정치 감각이 뛰어난 연산군은 대간권력을 축소하는 도구로 무오사화를 일으킨 듯 합니다. 유자광은 누구인가? 즉위 후 4년동안 대간들과 대립한 연산군은 김일손의 사초 사건이 일어나자 왕권을 강화할 좋은 기회라고 여긴 듯 합니다. 유자광의 약점을 파악한 연산군은 대간들의 숙청을 위해 유자광을 이용합니다. 유자광은 무오사화의 주역이다 라고 평하는 학자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필자 생각은 연산군의 각본에 의해 유자광이 춤춘 사건이 무오사화 입니다. 왜냐하면 무오사화 후 유자광은 빈손이고 연산군은 자신이 원하던 왕권 강화를 구축합니다. 그러면 소득없는 무오사화를 일으킨 유자광에 대해 살펴봅시다. 유자광은 대부분의 역사기록에 간신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남을 음해하고 고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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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탄생’ –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니체의 일화를 먼저 소개하자. 바젤 대학에서 고대 문헌학 교수로 재직할 때 니체의 일화 중 유명한 ‘방패 이야기’다. 니체는 여름방학 동안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방패에 대한 묘사를 읽어오라는 숙제를 냈다. 방학이 끝난 첫 수업 시간에 니체는 한 학생에게 아킬레우스의 방패에 대한 묘사를 읽었는지 물었다. 그 학생은 읽지 않았으면서도 읽었다고 대답했다. “좋아. 그러면 우리에게 아킬레우스의 방패에 대해 한번 묘사해 주게나.” 곧 바로 침묵이 이어졌고, 니체는 10분 동안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으로 교실을 왔다 갔다 했다. 그리고, 잠시 후 니체는 말했다. “아주 잘했네. OO군이 우리에게 아킬레우스의 방패를 설명해 주었으니, 이제 계속 수업을 하도록 하지.” 869년 4월, 스물네 살의 니체는 바젤 대학의 고전어와 고전문학의 촉탁교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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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인 재고자산의 가치인식 및 평가손실이란?

이번 시간에는 베트남 법인의 재고자산의 가치인식 및 평가손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회사가 상품의 판매시기를 놓쳐서 수년간 창고에 보관된 재고자산에 대해서 취득원가 이하로 가격을 낮추어서 판매할 수 있는지? 이런 경우에 이전가격 세무조사에 대한 대응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의해 오셨습니다. 재고자산이란? 재고자산은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위하여 보유하거나 생산과정에 있는 자산 및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투입될 원재료나 소모품의 형태로 존재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재고자산에는 외부로부터 매입하여 재판매를 위해 보유하는 상품, 미착상품, 적송품 및 판매목적으로 제조한 제품과 반제품 및 생산중에 있는 재공품을 모두 포함하며, 생산과정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 투입될 원재료와 부분품, 소모품, 소모공구기구, 비품 및 수선용 부분품 등의 저장품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와같이 재고자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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