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지 거의 40년이 다 됩니다. 중간에 한 6년정도 쉰 적이 있으니 그것을 감안해도 30년은 훌쩍 넘습니다. 너무 오랜 세월을 함께 한 탓인가요? 요즘 골프 매너리즘에 빠진 듯합니다. 매너리즘의 첫번째 증상은, 골프 라운드에 대한 설렘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라운드가 있는 날 설렘으로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지는 일은 고사하고 골프클럽과 옷가지 챙기는 일이 버거워집니다. 두번째, 골프 스토어에 애착이 사라짐. 그저 한 라운드 돌면 되었다는 것에 자족하고, 스코어가 맘에 안 들어도 별로 실망이 안 생깁니다. 다음에 잘 치면 되지 하고 넘기지만 그런 마음에 다음 스코어가 좋아 질 리가 없습니다. 세번째, 연습장을 멀리 합니다. 스코어에 애착이 없는 연습장을 갈 리가 없지요. 연습장 가는 …
Read More »골프칼럼 – 호찌민 근교 골프장 비교
최근 들어 호찌민 근교 골프장은 돌아보고 느낀 점이 있어 몇몇 골프장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겠다는 생각에 그 비교표를 개인적으로 한번 만들어봤다. 베트남에서 30년을 보낸 골프 매니어로서 작성하긴 했지만, 분명히 밝히는 것은 이 비교치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 작용한, 지극히 사적인 비교표이니 이 비교를 일반화하지는 말아 줄 것을 당부한다. 아래 표를 어떤 기준으로 만든 것인지 밝힐 터이니 참고하시고, 독자 여러분도 자신이 생각을 넣어서 자신의 비교표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호찌민 근교 골프장비교 접근성: 골프장 가는 거리를 의미한다 : 시내 2군을 기준으로 했다. 자신의 거주지가 다른 골퍼는 그 부분을 자신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하여 바꾸면 된다. 시설: 아무래도 오래된 골프장의 시설이 떨어진다. 라운지도 …
Read More »Golf Column – 골프가 안 풀리는 날, 우리는 무엇을 배우나?
골프가 잘 안될 때는 핑계가 99가지가 있다고 하지요. 몸 컨디션이 나빠서, 감기약을 먹어서, 어제 과음을 해서, 잠을 못 자서, 아이가 아파서, 아침에 와이프에게 잔소리를 들어서, 사업에 문제가 안 풀려서, 담이 와서, 목 디스크 때문에, 캐디가 신경을 거슬려서, 동반자가 맘에 안 들어서, 날씨가 안 좋아서, 클럽을 바꿔서, 등등 수많은 이유가 따른다. 결국 마지막 핑계로 “오늘은 이상하게 안 맞는다”라는 핑계까지 나옵니다. 수많은 핑계를 앞세워 기대치를 한참 낮추었는데도 골프는 여전히 그 정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끔 아주 형편없는 스윙을 만들어 대며 종일 감자를 캐거나 볼링을 하거나 하는 날이 생깁니다. 이날 따라 공이 앉아있는 자리가 예쁘지 않습니다. 페어웨이를 지켜도 공이 디봇자리에 있거나 평평하지 못한 곳에 …
Read More »Golf Column – 가성비 높은 골프 심상 훈련
심상훈련, 영어로는 Image Training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심상훈련’이라는 한글 표현이 훨씬 품위 있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정식 용어는 Imagery Training 혹은 Visualization이죠. 오늘은 골프에서 이 심상훈련이 어떻게 스윙과 자신감을 바꾸는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심상이란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마음속으로 어떤 경험을 떠올리거나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심상 훈련(Imagery Training)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어떤 목표를 갖고 목표 수행의 모습을 상상 속에 그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몸을 쓰지 않고 뇌만으로 연습하는 훈련법입니다. 이런 심상 훈련이 효과적인 이유는 근본적으로 인간 뇌의 단순함에 기인합니다. 인간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상으로 뇌에 주입한 경험을 뇌는 실제로 인식하고 신경회로에 기억시킵니다. 지난해만 해도 시간이 나는 대로 골프 …
Read More »Golf Column – 롱 게임인가, 숏 게임인가
골프를 잘 치려면 어떤 스윙에 집중해야 할 까요? 물론 모든 스윙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골프가 힘든 것은 이렇게 다양한 스윙을 다 익혀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골프 비기너에게 중요한 것은 먼저 롱 스윙을 제대로 익혀야 합니다. 스토어에 관계없이 일단 공을 앞으로 제대로 보낼 수 있어야 필드를 누빌 자격이 생기니까요. 여러 팀들의 티 오프가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다음 팀의 기대보다 앞 팀이 시야에 오랫동안 남아 있다면 뒷팀은 “오늘은 길고 긴 날이 되겠구나” 하며 그날의 불운을 원망할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롱 게임을 익혀서 골프장에서의 민폐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이 비기너의 숙제입니다. 그리고, 보기 플레이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보기 플레이어는 일단 …
Read More »Golf Column – 느긋한 플레이
주말 오후 골프장은 늘 붐비기 마련이다. 일주일동안 일에 매진하다가 주말을 맞아 필드를 찾는 사람들도 분주하다. 이런 날은 서두르면 안 된다. 그러려니 해야 한다. 으레 늦은 팀이 앞에 걸린다는 것은 당연한 팩트라는 것은 인정하고 시작하면 늦어도 전혀 개의치 않아질 수 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개의치 않은 것은 아니고 그냥 참고 넘기는 게 자신에게 좋다는 것을 알고 입 다물고 있는 것뿐이다. 앞 팀에 여성 골퍼 두 명이 있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텐션이 올라간다. 아 긴 하루가 되는구나. 기다리면 길어지고, 잊고 있으면 짧아지는데 시간인 듯하다. 저렇게 느긋하게 치면 마음이 편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불현듯 나도 저런 느긋함의 경지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Read More »Golf Coulmn – 골프 앤 컨트리 클럽 (Golf and Country Club)
베트남의 대표적 골프장의 하나로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베트남 골퍼들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VGCC(Vietnam Golf and Country Club) 라는 이름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왜 골프장 이름에 컨트리 클럽이 붙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외국의 많은 골프장이 그런 이름을 붙입니다. 별 생각 없이 넘길 수 있지만 왜 거추장스럽도록 긴 이름을 붙여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예를 들어 롱안에 위치한 <웨스트 레이크 빌라 앤 골프 클럽>의 예를 들어봅시다. 그 이름 만으로 그 클럽의 특징이 드러납니다. 호찌민 서부지역의 호수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클럽인데, 빌라를 함께 지어서 골프도 치고 숙박도 할 수 있는 곳인가 보다 싶은 것이죠. 그런데 왜 VGCCS는 컨트리 클럽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그냥 궁금하기도 …
Read More »Golf Column – 골프 스윙은 이미지가 전부다
골프를 멘탈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운동의 수행이 정신 상태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골프는 그 영향력이 다른 운동보다 훨씬 깊습니다. 왜 그럴까요? 골프에는 길다란 클럽을 사용하여 작은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기 위하여 온몸을 사용하는 난해한 스윙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 난해하고 장엄한 스윙은 예민하기까지 하여 아주 작은 변화에도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그런 탓인지, 흔히들 골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말이 골프 스윙을 제대로 이해하는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골프 스윙은 참으로 난해하고 또 예민합니다. 작은 변화에도 결과가 사뭇 달라집니다. 골프를 수십년간 전문적으로 친 프로들도 필드에서 스윙을 하기 …
Read More »Golf Column – 골프를 즐기는 자
오늘은 골프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하자. 이번호 씬짜오베트남에는 리 트레비노라는 프로 골퍼의 이야기가 실렸다. 맥시코계 미국인인 리 트레비노는 골프 역사에 족적을 남길만큼 뛰어난 골퍼였지만 그를 주목받도록 만든 것은 그의 골프 실력만이 아니다. 그는 두가지 면에서 골프 역사에 자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가지는 그의 독특한 스윙이다. 그의 스윙은 골프 교습가가 지도하는 전형적인 스윙과는 많이 다르다. 짧은 백스윙에 강한 오른손을 사용하여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로 들어가는 스윙으로 낮은 페이드 볼을 만들어 친다. 이런 스윙은 인사이드에서 아 웃사이드로 나가는 전형적 골프 스윙에 전혀 부합되지 않지만 그는 늘 같은 구질의 공으로 그린을 노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정형화된 스윙이 아니라도 필드를 정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
Read More »Golf Column
골프에 있어서 가장 기피 플레이어는 누구일까요? 골프를 너무 잘 치는 잘난 싱글 골퍼, 혹은 너무 못 치는 비기너? 어떤 여론기관이 조사를 하도 항상 기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늦장 플레이어입니다. 그야말로 모든 골퍼의 공적이 되는 셈입니다. 예전에 PGA골프에서 활약하던 <개빈 나>라는 한국계 선수는 어드레스 후 웨글을 무려 20여회나 하는 바람에 세상에 있는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적이 있는데 그 욕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요즘은 오히려 빠른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LPGA에서 활약하는 스페인의 <시간다>라는 선수가 있지요. 우승 기록 2회를 가진 중견 베테랑 선수인데 이름처럼 맨날 어디서 쉬어 가며 시간을 끄는지 플레이가 늦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결국 어느 대회에서 무려 4000 달러의 벌금을 …
Read More »Golf Column
운칠기삼이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運: 돌 운, 七: 일곱 칠, 技: 재주 기, 三: 석 삼으로 운이 7할이고 기량이 3할이라는 뜻이죠. 아마도 우리가 이 말을 제일 많이 쓰는 것은 골프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골프장에서 제법 먼 퍼트가 예상외로 홀에 떨어지고 나면 스스로 되 뇌입니다. 역시 골프는 운칠기삼이야. 오늘은 이 말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합니다. 반론이 될 수도 있고 수긍의 될 수도 있지만 한번 이 말을 되 뇌이는 우리의 심사를 한번 돌아보고자 합니다. 골프는 멘탈 운동이라고 하지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과연 멘탈이 강해야 잘 친다는 …
Read More »중년 골퍼가 갖고 싶은 마음가짐
어느 유튜브에서 노후를 망치는 3가지 실수라는 제목으로 대표적 실수 3가지를 말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골프에서도 어김없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골프가 늘 인생에 비유되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그 영상을 본 김에 우리 노후를 망치는 3가지 실수를 골프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실수는 떠나가는 것은 잡으려는 애착이라 합니다. 자신에게 머물다 사라지는 모은 것을 의미합니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야 하는 인연을 의미하기도 하고, 평생을 모은 재물이 되기도 하고 세월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사라지는 젊음도 됩니다. 골프에 비유한다면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동반자, 그리고 나이에 저항할 수 없는 드라이버 거리, 그리고 그에 따라 안전지향으로 변하는 골프라운드 성향이 될 수 있습니다. 골프에서 동반자는 경쟁자도 되고 위로를 나누는 친구도 …
Read More »Golf Health-중년 골퍼의 건강관리
베트남은 연중 무더운 기후와 습도가 높아 골퍼들에게 특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중년 골퍼들은 체력과 정신적 관리가 더욱 중요하죠. 이번 기사에서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중년 골퍼들이 주의해야 할 건강 관리 방법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라운드 중에 필요한 식사, 음료 선택부터 긴장을 풀어주는 심리 관리까지, 건강한 골프 생활을 위한 다양한 팁을 제공합니다. 중년이라는 단어는 육체적으로는 별로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육체적으로 이미 노화가 진행되어 전성기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많은 운동 중에서도 골프는 중년의 나이에 육체적 성능이 저하됨에도 나름대로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마음만 청춘을 유지하다 가는 적지 않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
Read More »골프약속
지난 코로나를 거치면서 한국에서는 MZ세대로 일컫는 젊은 친구들이 골프에 입문 러쉬를 이뤄골프계에 희망을 안겨준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고작 2년여가 지나자 이제는 그 많은 MZ세대들이 골프를 그만두거나 거리를 두며 골프계에 들어간 바람을 빼 버립니다. 김이 빠졌지요. 잘하면 골프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 골프업계가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가 사그라진 것입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들이 남긴 흔적은 무엇일까요? 먼저 MZ세대는 골프라는 운동의 특징을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흔히들 얘기하듯이 골프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시간과 경제적 여유로움이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젊은 나이에 이미 경제적인 여유를 장만하고 시간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MZ세대들도 있겠지만, 그들조차 실제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을 마주합니다. 여기서 골프의 …
Read More »세상에서 제일 가성비 나쁜운동골프
세상에 가장 가성비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그리고 골프의 가성비는 어떤 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세상에서 가성비가 제일 나쁜 운동 중에 하나가 아마도 골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 란 가격대비 성능의 약자입니다. 가격에 비해 기대되는 성능이 기대보다 클 경우 가성비가 좋은 것이고, 반대의 경우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이 되지요. 골프는 가성비를 따지면 할 만한 운동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비용이 다른 운동에 비해 많이 소요됩니다. 장비를 갖추는데 만해도 기백만원이 들어가고 장비외에 기타 의상, 신발, 장갑, 티, 공 등 고가의 소요품이 필요합니다. 골프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한 운동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당구와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당구는 기본적으로 당구대 사용비만 내면 만사 …
Read More »골프칼럼-골프가 피곤해질때
누가 손잡고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내 스스로 자청하여 들어온 베트남이니 베트남의 기존의 환경에 대하여 왈가불가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베트남에 오면 베트남의 환경에 순응해야 한다. 로마법에 따라야 한다는 말 자체가 로마라는 지역이 낯설고 익숙지 못한 환경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베트남에서 살아가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오랜 세월을 이곳에서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낯설은 상황을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한숨을 숨기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만나곤 한다. 오늘은 베트남에서 만나는 황당한 상황에 대하여 말해보자. 지난 주 베트남 골프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곳이라 한국인이 많은 편이다. 꼭 집어 이름을 말해도 상관없지만 칭찬할 일이 아니라 그 정도만 정체를 …
Read More »노인을 위한 골프는 없다
골프 스윙을 크게 나누면 긴 거리를 보내는 롱 스윙과 짧은 거리를 보내야 하는 숏 스윙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에서 중요한 샷은 롱샷일까요? 숏샷일까요? 물론 둘 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둘 다 쉽지 않은 난이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어떤 유형의 선수가 더 두각을 내었는가를 살펴봄으로 그 중요도를 가름해 볼 수도 있는데, 현대 스윙을 이론적으로 완성했다는 벤 호건이나 역사상 최고의 일관된 스윙을 보여준다며 현대 스윙 머신에 ‘아이언 바이런’ 이라는 이름을 헌정한 바이런 넬슨은 거의 완벽한 스윙을 보여주었지만 위대한 퍼터는 아니었습니다. 그 두 분다 다른 프로들과 비해 퍼트에서는 특별하게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벤 호건을 퍼트 입스로 고생했을 정도로 퍼트에 두려움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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