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Golf Hot Person – 김아림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 2천만 원)입니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는 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후로는 첫 승을 따냈습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9월 FM 챔피언십 유해란에 이어 이번 김아림이 세 번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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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Hot Person – 안병훈

DP월드투어·KPGA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챔피언십 연장서 김주형 제쳐 안병훈(33)은 18번 홀(파5) 그린 옆에서 기다리던 어머니 자오즈민(61)을 꼭 안고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도 “자랑스럽다. 멋진 경기였다”고 아들을 칭찬하고는 함께 울었다. 안병훈이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김주형(22)을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68만달러(약 9억5000만원). 이 대회는 DP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공동 주관했다. 안병훈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최종 4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김주형과 안병훈은 이날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안병훈이 2.5m 버디 퍼트에 성공하고, 김주형은 2.1m 버디 퍼트를 실패하면서 연장이 성사됐다. 1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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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왕 김수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패…또 가을에 우승 잔치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KLPGA 통산 여섯번째 우승 김수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가을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김수지는 6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초반에는 흔들렸지만, 중요한 고비마다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인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김수지는 KLPGA 통산 여섯 번째이자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 2억7천만원을 받았다. 김수지는 2021년부터 9월과 10월에만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가을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김수지는 우승 뒤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반드시 여름에도 우승하고 싶었지만 너무 덥고 습했다”며 “어서 빨리 가을이 오기를 바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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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골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일반 대회 우승도 쉽지 않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후배 선수들이 종종 PGA투어에서 우승했지만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양용은 이후 아시아 출신 메이저대회 챔피언은 2021년 마스터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유일하다.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은 매년 역대 챔피언들을 모아 식사를 대접하는 ‘챔피언스 디너’ 행사를 연다. 양용은 역시 매년 PGA챔피언십 챔피언스 디너의 초청대상이다. 사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근사한 정장을 차려 입고 행사에 참여해 왕년의 챔피언들과 옛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양용은은 “매년 15~20명 안팎의 챔피언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내가 유일한 아시아 출신이다. 그런 점에서 뿌듯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 양용은은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 단기사병으로 군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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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골프 남녀 국가대표

파리올림픽 골프는 남자부가 8월 1일부터 나흘간, 여자는 8월 7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르 골프 나쇼날 올림픽 코스에서 열린다. 김주형 1996년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만에 21세 이전에 PGA 투어 2승을 올려 주목받고 있는 대형 유망주. 이는 타이  생년월일: 2002년 6월 21일  2020년 KPGA 입회  2022년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  2022년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2023년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안병훈 1988년 하계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t이(17세)로 우승 정규투어 첫 우승을 2015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 생년월일: 1991년 9월 17일 2010년 PGA 데뷰 2009년 US아마추어골프 챔피언십 우승 2015년 E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2022년 콘페리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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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골퍼-박현경 프로

박현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진 여자 골프 선수 중에 하나다. 아빠 캐디로 유명한 박현경프로는 지난 19일 춘천 라데나 CC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이 왜 매치 퀸 인지를 증명했다. 귀여운 소녀티를 벗지 못한 앳된 모습과는 달리 일대일 대결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오늘은 그 박현경 프로의 프로필과 멋진 모습을 둘러본다. – 이름: 박현경 – 생년월일: 2000년 1월 7일 –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소속 – 팬클럽: 큐티플 <귀엽고(큐티), 아름답다(뷰티플)는 의미를 담고 있다.> – 2018년 2월 KLPGA 투어 정회원 입회 – 2014, 2015, 2016, 2017년 골프 국가대표 경력 – 2020년 다승왕 – 2018년 드림 투어 1승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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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후 복귀전 치룬 尹이나

올해 4월 다시 시즌을 시작한 한국의 여자골프 투어인 KLPGA에서는 작은 기다림이 있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형신인들의 부각에 이어 2022년 7월 화제가 된 오구플레이로 인해 3년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 선수가 징계기간이 1년 반으로 줄어들어 올해 시즌부터 투어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한 기다림이다. 고작 신인선수 한 명이 다시 필드에 나오는 것이 무슨 대수냐며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윤이나 선수의 경우 선수가 갖고 있는 가능성으로 스스로 세간의 관심을 부른 것이다. 과연 이 어린 윤이나 선수는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징계를 겪고도 다시 자신의 기량을 보일 것인지 궁금하다. 잠시 그의 커리어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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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골프 교습가 시리즈 II, 부치하먼 Butch Harmon

지난 호 하비 페닉의 골프 교습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골프를 한다면 당신은 내 친구” 라는 명언으로 모든 골퍼를 친구로 묶어버린 하비페닉의 교습은 모든 골퍼들에게 교훈이 될 만했고 그가 남긴 리틀 레드북(Little red book), 여성을 위한 골프레슨 110(Lesson and teaching for woman) 은 지금도 회자되는 골프 교습서 입니다. 오늘은 하비페닉에 이어 그 못지 않은 명성을 자랑하며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등을 지도하며 유명세를 떨친 교습가, 부치하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의 소개와 더불어 그 유명한 교습소가 일반인을 위해 제공한 가장 간단하고 요긴한 드라이버 레슨을 소개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부치하먼은 누구인가? 부치 하몬(Butch Harmon)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골프 강사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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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노마드 (nomad·유목민) 김주형 이달의 골퍼, 김주형의 성공 스토리

나는 2022년 시즌이 시작됐을 때 아시안투어 출전 자격만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8개월 후 내 인생 전체가 바뀌었다. 나는 스코티시오픈 출전 기회를 잡았고 3위에 올랐다. 그런 다음 디오픈에서 메이드 컷에 성공했다. PGA투어의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받았다. 몇 주 후 로켓모기지클래식에서 7위에 올랐다. 그 다음주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운드를 마친 후 해야 할 모든 의무를 수행한 뒤 호텔로 돌아와 침대에 누운 나는 PGA투어에서 우승자가 되는 것, 내 평생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만끽하려고 애썼다. 새벽 1시까지 눈을 감지 않았다. 아드레날린이 깨어 있도록 한 것이다. 이듬해 PGA투어 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2002년 월드컵 둥이 김주형 김주형은 한일 월드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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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골프의 신데렐라- 이예원

이상적인 육각형의 선수, 가장 한국적인 골퍼 이예원 세계무대를 바라본다. 미국 여자골프 투어인 KPGA에서 한국선수들이 최근 수년동안 부진을 겪는 동안 한국에서는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하고 있다. 올해 신인 2인방인 장신실, 황유민, 김민별의 각축으로 팬들의 볼거리를 제공하더니 지난해 신인왕 출신의 이예원이라는 조용한 선수가 갑자기 한국 여자 골프 투어를 주름 잡기 시작한다. 고작 163센티미터의 왜소한 체격의 선수가 통상적을 겪는 2년차 징크스도 잊은채 올해만 벌써 메이저를 포함하여 3승을 거두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녀가 누구인지 과연 앞으로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지 언론에 노출된 그녀의 활약을 돌아보며 살펴보도록 하자 이예원 프로 골프 시작과 우승행적 2003년생 이예원 프로는 여덟 살에 처음 골프 클럽을 잡았다. 아버지 후배가 골프 연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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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위멧 스토리- 아마추어 최초로 US OPEN우승자

지난 호에는 아마추어 골퍼로 세계 골프계를 주름잡고 어거스트 내셔날 골프코스를 만들어 세계 최고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창설한 바비존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호에는 그에 이어서 역시 아마추어 골퍼로 당시 내로라하는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1913년 US OPEN 골프대회를 우승한 프란시스 위멧 Francis Ouimet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외국 잡지에 실린 내용을 각색한 것입니다. 미국의 <골프채널>에서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3대 역전드라마를 선정했다. 3번 모두 당대 최고의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무명의 선수에게 역전패하여 골프역사가 바뀌는 스토리이다. 첫 번째는 1913년 US 오픈에서 해리 바든을 꺾은 아마추어 골퍼 프란시스 위멧(Francis Ouimet, (1893-1967)), 두 번째는 벤 호건과 연장전을 벌이며 역전승 했던 1955년 US오픈 챔피언 잭 플렉 (J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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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황유민

슈퍼루키 3인방 중에 가장 여린 신체조건을 지녔지만 가장 강한 심장을 가진 선수. 매서운 한국인의 특징을 그대로 지닌 돌격대장, 황유민 골프계의 신성 황유민 최근 한국선수들이 미국의 LPGA투어에서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한 것도 이유겠지만 한국에서 새로운 스타가 나오지 못하는 공급 문제가 더 큰 이유가 아닌가 싶다. 최근 그런 가뭄을 해소할 새로운 스타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해 루키 중에 3명의 걸죽한 신인들이 등장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 그 3명은 지난번에 소개한 방신실 선수를 비롯하여 김민별, 황유민 선수가 그들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신체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지만 가장 긴 비거리를 자랑하며 골프계의 시선을 모우고 있는 황유민 선수에 대한 소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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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신지애 골프지존, 한국 최고의 여자 골퍼

신지애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다. 박세리 키드로 골프에 나선 신지애가 아시안으로는 초음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박세리가 98년 맨발 투혼으로 USOPEN에서 우승하면서 많은 한국인에게 감명을 주고 미국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지만 그녀는 세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2023년 7월까지 프로통상 64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프로로서는 절대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다. 신지애는 박세리가 US OPEN에서 맨발의 투혼으로 우승을 하면 전 국민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해, 그녀는 10살이었다. 그 때 그 장면을 보고 가슴이 웅장해지면 골프에 대한 마음을 심었다고 한다. 그 후 7년 후 신지애는 아마추어로 한국의 프로 리그인 KLPGA에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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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슈퍼루키 대형스타의 탄생

세계 랭킹 1위를 노리는 한국 골프계의 새로운 스타, 방신실 올해 18살, 9월이면 19살이 되는 어린 소녀, 지난해  2부리그에서 조건부 1부 리그 시드를 받아 올해부터 정규리그를 뛰는 신인 방신실이 정규리그 다섯번 째 경기인 E1 채리티 오픈에서 와이어 투와이어 우승을 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현재 대상 레이스 6위, 신인상 3위, 평균 타수 1위( 70.08타)를 기록하며 쟁쟁한 선배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녀에게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그녀의 압도적인 장타다. 현재 드라이버 비거리 259.6 야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심심하면 300야드가 훌쩍 넘는 드라이버를 날린다. 그녀는 한동안 갑상선 항진증으로 빈스윙만 해도 숨이 찰 정도로 힘든 상황을 겪었다.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가대표 주장을 거쳐 이제 성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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