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어떠한 항공사를 타야할까? 2,000킬로미터의 길고 긴 땅 베트남은 코르셋 허리처럼 얇은데, 육상교통의 발달이 더뎌 호찌민에서-하노이까지 열차로 36시간, 버스로는 48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긴 육상교통 대신 보다 편리한 비행기 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비슷한 국력의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항공 교통이 발달되어있는 편이다. 2011년 비엣젯이 취항하면서 항공업의 대중화가 이루어졌고, 2018년부로 연간 1억명 이상의 승객이 국내이동을 위해 항공기를 이용하여, 항공교통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증가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항공사가 생겨난다. 현재 베트남에 속한 항공사를 살펴보면, 국영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베트남 저가항공의 원조인 제트스타, 베트남 항공산업의 대중화를 이끈 비엣젯, 그리고 2019년 3월부터 새로 취항한 뱀부항공까지, 4개 항공사가 1억명의 승객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
Read More »산업단지를 가다<1> 베트남 최대 항구, 하이퐁
수도 하노이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삼성, LG, TORRAY, SHIMIZU등의 수많은 국내외 회사가 북부지방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특히 사이공에 이은 제 2의 무역항이었던 하이퐁은 동북아시아와 가까운 위치,주변이 평야여서 용지확보가 용이하다는 점, 그리고 홍강 하구지역이어서 공업용수 확보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지난 10여년간 항만발전과 더불어 공업지역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베트남 제 1의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베트남 북부 지역은 전통적으로 남부지역에 비하여 경제적, 산업적인 면에서 낙후 되어 있던 지역으로 간주되었고. 이러한 낙후된 이미지는 2010년대 까지 어느 정도 사실이었다. 이렇게 낙후되었던 지역이 지난 10여년간 하이퐁같은 도시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2010년경 부터는 남부지역을 넘어선 베트남을 대표하는 산업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교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 호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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