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하무리팃 그리고 판티엣

판티엣은 동쪽은 동해, 서쪽은 함투언남(Hàm Thuận Nam)현, 남쪽은 동해와 함투언남(Hàm Thuận Nam)현, 북쪽은 함투언박(Hàm Thuận Bắc) 및 박빈(Bắc Bình)현과 접한다. 거리상으로는 호찌민시에서 동북쪽으로 183km, 냐짱에서 남으로 250km, 붕따우에서 150km, 달랏에서 165km 떨어져 있다. 세계적인 해양 관광도시 중 하나인 판티엣시는 베트남 남중부 빈투언성의 성도(tỉnh lỵ)로 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2009년 2급 도시로 승격) 판티엣은 전형적인 베트남 해변도시(206.45km²)로, 해변길이는 57.40km에 이른다. 평지, 모래언덕, 해변, 강변, 평원 등으로 구성되며, 열대 건조기후대에 속하여 일조량과 바람이 많고 평균온도는 26°C~ 27°C (12, 1, 2월은 25.5°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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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푹(Van Phuc) 비단 마을

반푹 비단마을의 역사 반푹(Vạn Phúc)비단 마을은 기원후 865년전부터 베트남 역사책에 등장한다. 이곳의 방적기술은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13세기부터 베트남을 대표하는 비단마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반푹의 뜻은 만 가지 복이란 의미로,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은 반바오(Vạn Bảo)였으나 윙(Nguyễn)가의 영주가 통치하던 시대에 반푹으로 바뀌었다. 한편 지금으로 부터 1100년 전 당시 이곳 태수였던 까오빙(Cao Biền)옹의 아내 아라티능(A Lã Thị Nương) 부인이 이 마을 사람들에게 비단짜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그녀의 사후, 이곳 사람들은 그녀의 공로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성황당을 만들어 매년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내며 그녀를 모시고 있다. 반푹 비단 마을은 예로부터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고급 비단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이곳 전체가 전통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베트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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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알아보는 역사 <14> 판랑-탑짬

정식 명칭은 판랑 – 탑짬(Phan Rang – Tháp Chàm)이나, 흔히 줄여서 판랑(Phan Rang)으로 부른다. 판랑은 베트남 남중부 닌투언(Ninh Thuận)성의 성도로, 판랑은 Panduranga 또는 Parang의 베트남식 발음이고, 탑짬(Tháp Chàm)은 북부에 위치한 포크롱 자라이(Poklong Garai) 탑을 가리킨다. 판랑시는 지형상 동서남북으로 각각, 동해, 닌선(Ninh Sơn)현, 닌프윽(Ninh Phước)현, 박아이(Bác Ái) 및 닌하이(Ninh Hải)현에 둘러쌓여 있으며, 15개의 동과 1개의 읍으로 구성되어 있다. Phan Rang이라는 지명은 14세기 경 사서에는 방도랑(Bang Đô Lang), 방도롱(Bang Đồ Long), 판렁(Phan Lung), 판랑(Phan Lang), 만랑 (Man Rang), 랑랑(Ran Ran)등으로 나타나는데, 당시에는 단지 판랑시만 일컫는 게 아니라 닌투언(Ninh Thuận), 빈투언(Bình Thuận)성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이었다. 한편 1697년, 윙푹쭈(Nguyễn Phúc Chu) 영주시대에 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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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 그리고 호이안

호이안은 지난 2008년 1월 29일 시(city)로 승격되었다. 수백년 된 고가옥이 즐비한 이곳은 1999년 유네스코 공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매력적인 옛 도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호이안은 동쪽은 동해, 서쪽은 광남성 딩반(Điện Bàn)읍, 남쪽은 유이쑤인(Duy Xuyên)현, 북쪽은 딩반(Điện Bàn) 행정시로 둘러쌓인 지역이다 광남성 광남성은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820km, 다낭시에서 남쪽으로 60km, 호찌민시에서 국로 1A를 따라 북쪽으로 900km 떨어져 있다. 지리상 북쪽으로는 후에(Huế)성과 다낭시를 접하고, 남으로는 광응아이(Quảng Ngãi), 꼰뚬(Kon Tum)성, 서쪽으로는 라오스, 동쪽은 동해를 접한다. 행정상 18개의 현(huyện)과 2개의 직할시, 1개의 행정시, 247개의 읍/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남성은 총면적 10,438km2에 이르는 열대우림 지역으로 평균온도는 25°C, 강우량은 2,000-2,500mm(우기는 10,11,12월)이다. 이곳을 대표하는 강으로는 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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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엔 철교 (cầu Long Biên)

100여년의 장구한 역사를 간직한 롱비엔(Long Biên) 철교는 수도 하노이 사람들은 물론, 모든 베트남인들에게 살아 숨쉬는 역사유물이자 자부심의 상징이다. 이곳에서는 하노이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몇 분만 걸으면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평온한 강변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롱비엔 철교는 하노이시 홍(Hồng)강 위에 건설된 베트남 최초의 철교로, 하노이시 롱비엔(Long Biên)군과 호안끼엠(Hoàn Kiếm) 군을 잇는 주요 도로 인프라 가운데 하나다. 이 다리는 미국 및 프랑스와의 전투 당시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롱비엔 다리는 1898년 건설을 시작, 1902년 2월 28일 완공되었는데, 그동안 여러 번의 보수공사를 거쳤지만 여전히 색이 바랜 모습이다. 한편 이 교량은 응옥선사의 붓탑(Tháp Bút), 일주사(chù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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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네 그리고 다낭

다낭(沱㶞 베트남어: Đà Nẵng/ 沱㶞 타낭)은 베트남 남중부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의 직할시 중 하나이고, 베트남에서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면적은 1,285.53km2, 인구는 약 752,493명(2014년)이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로, 하이퐁(Hải Phòng), 껀터(Cần Thơ) 등과 함께 1급 중앙직속 5대 도시에 속해 있다. 다낭은 또한 현재 경제, 국방, 안보, 사회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육로, 해로, 항공로, 철로 등 베트남 교통로의 허브 역할도 하고 있으며, 2018년 Live and Invest Overseas (LIO)지에 의해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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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알아보는 역사(10)- 투언호아·푸쑤언 그리고 후에(Huế)

고대왕국의 명성과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도시 후 에(Huế) 시는 탄호아(Thanh Hóa) 시, 빈(Vinh) 시와 함께 베트남 북중부의 3대 도시이자,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들 가운데 하나다. 후에는 중세 윙(Nguyễn /1802-1945) 왕조시대의 수도로 지금도 중부지역의 교육, 문화, 관광, 정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9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밖에도 궁중음악(Nhã nhạc cung đình Huế /2003), 윙 왕조 목판(Mộc bản triều Nguyễn /2009)등 인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재들을 다수 보존하고 있다. 후에는 흥(Hương)강과 보(Bồ)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으며, 쯩선(Trường Sơn)산맥과 가까운데, 다낭에서 북쪽 방향으로 가파른 하이벙(Hải Vân)고개를 넘어야 진입할 수 있다. 거리상으로는 다낭(Đà Nẵng)시에서 105 km, 투언안(Thuận An) 해구에서 14km, 푸바이(Phú Bài) 국제공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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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다<9>] 빈찌티엔(Binh Tri Thien) 그리고 광찌(Quang Tri)

  [역사를 바라보다 – 이름으로 알아보는 역사 <9>] 베트남 공화국(월남)의 최전방 지역으로 북쪽을 흐르는 벤하이 강을 따라 월남과 월맹을 갈랐던 군사분계선 그 역사와 함께 숨쉬는 광찌(Quang Tri)성 빈찌티엔(Binh Tri Thien) 그리고 광찌(Quang Tri)   꽝찌성(廣治省 QuảngTrị)은 베트남 북쪽 중앙 해안에 있는 성이다. 옛 황실의 수도인 후에(Huế) 바로 위쪽이다. 광찌성에는 천하절경을 자랑하는 명승고적지가 즐비할 뿐만 아니라, 월남전의 상흔을 간직한 수많은 전쟁유적지가 있어 매년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광찌성은 특히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북쪽의 베트남민주 공화국과 남쪽의 베트남 공화국사이에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곳으로, 특히 1954년~1975년 사이에는 베트남 공화국(월남)의 최전방 지역이었으며, 이 성(省)의 북쪽을 흐르는 벤하이 강을 따라 월남과 월맹을 가르는 군사분계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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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문화 유산 답사기] 바딘광장(Quảng trường Ba Đình) & 호치민 영묘(Lăng Hồ Chí Minh)

2019년 3월 1일,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토요일 (음력은 1월 29일), 독립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만세시위를 벌여 독립국 건설에 대한 전국민적 역량을 발휘한 독립선언기념일이다. 3.1 운동은 세계에서도 비슷한 예가 많지 않은 대규모의 집단적 저항 운동으로 광복에 대한 한국인의 염원과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린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100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번 호에서는 베트남이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한 그 역사적인 장소 바딘 광장과 호찌민 주석의 영묘를 찾아, 베트남민주공화국의 독립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겨본다. 바딘 광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광장이다. 바딘 군, 훙브응 거리 변에 있으며, 바로 이곳에 호찌민 주석의 묘 (Lăng Chủ tịch Hồ Chí Minh) 도 함께 있다. 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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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문화유산 답사기 – 호따이(HỒ TÂY)호수

포근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담은 하노이 시민의 영혼의 안식처 하노이 서북부에 위치해 흔히 Hồ Tây(서호:西湖:West Lake)로 불리우는 이 호수는 주변이 18.6km에 이르는 하노이 최대 담수호다. 흔히 하노이의 대표적인 호수가 호안낌(還劍湖)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스케일과 볼거리에 있어 서호에 비견되기에는 무리다. 너비는 500헥타르에 달하며 베트남 수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문헌에 따르면 호수는 홍강의 일부로부터 생겼다. 즉, 홍강 줄기가 다른 곳으로 흐르게 되면서 본래 있던 줄기의 물이 현재의 서호가 되었다. 예전에는 호쩌우방(Hồ Trâu Vàng), 덤삭까오(Đầm Xác Cáo), 호낌응우(Hồ Kim Ngưu), 랑박(Lãng Bạc), 염담(Dâm Đàm, Đoài Hồ) 등 다양한 이름들이 모두 이곳을 가리키는 명칭이었을 만큼, 서호는 사연도 많고 전설도 많은 호수이다. 수만 년 전 홍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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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엔빈 그리고 광빈

산, 호수, 바다가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곳, 베트남 – 중부 역사 광빈성은 AD.192년 중부지방 고대왕국 럼업(Lâm Ấp)의 영토였다. 1069년 리 끼엣(Lý Thường Kiệt)장군이 이곳을 대월(Đại Việt)의 영토에 편입시킨다. 이후 레왕조의 레쭝흥(Lê Trung Hưng)왕은 이곳을 띠엔빈(Tiên Bình)이라 불렀으나 1604년 마침내 광빈(Quảng Bình)으로 변경되었다. 18세기에는 광빈성의 행정수도인 동허이(Đồng Hới)가 중세 봉건시대의 지배층이었던 윙(Nguyễn)가문의 본부로 이용되었다. 한편 베트남 통일 후인 1989년 6월 30일부터 중부지방 일대가 광빈(Quảng Bình), 광찌(Quảng Trị), 트어티엔-후에(Thừa Thiên – Huế)등으로 나뉘었는데, 이때부터 이 지역이 광빈(Quảng Bình)성으로 불리우게 된다. 광빈 성(廣平省, Quảng Bình)은 베트남 행정구역(64개 성/시) 중 하나이며, 베트남 중부에 있다. 성도는 동허이이며, 동해에 접하고,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500km, 다낭과 300km, 후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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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부 일대의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 빈(Vinh)시를 만나다!

역사를 바라보다 7편, 이름으로 알아보는 역사 과거에는 깨빈(Kẻ Vịnh)에서 빈양(Vinh Giang)으로, 그 이후 빈요안(Vinh Doanh), 빈티(Vinh Thi) 등 다양한 지명이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간단하게 빈(Vinh)이라 부른다. 베트남 응에안(Nghệ An)성에 속한 1급도시다. 북중부 일대의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자 탄호아(Thanh Hóa)시, 후에(Huế)시와 함께 이 지역3대 도시 중 하나다. 면적 104.5 km2, 인구 545,180명 (2018)으로, 이중 도시인구가 80%다. 현재 빈 시는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수상령에 의해 도시면적 250km², 인구 800,000~1,000,000명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95km, 호찌민에서 남으로  1.424km,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동으로 456km 떨어져 있으며 평균온도 24°C, 최고온도 42.1°C, 최저온도4°C, 습도 85-90%, 강우량 연평균 2,000mm다. 5~9월까지는 동북부에서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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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지나간 과거를 살피는 학문일까요? 단순히 지나간 과거를 살피는 것이 역사라면 전세계 국가가 자국의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고 국민에게 교육시키려 할까요?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는데 역사를 살펴보면 비슷한 사례가 나오고 지혜로운 선조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렇게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역사는 반면교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조상들의 위대한 업적을 보면 자부심을 느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도 합니다. 역사는 반복되면서 발전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인생의 나침판 역할도 합니다. 30년 넘게 독학으로 역사를 공부했으나 학문적 성취를 이루지 못한 아둔한 필자가 역사 칼럼을 쓴다는 것이 두렵지만, 강의가 아닌 역사를 소개한다는 기분으로 연재를 하겠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오랜 기간 동안 중국의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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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로 수용소 & 탕롱 황성 중앙부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역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개인의 삶조차 바꿀 수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베트남이 여행길이든 거주민이든 우리는 우리의 역사처럼 베트남의 역사를 듣고 보게 된다. 관광지에 우두커니 서 있는 역사의 증거물 앞에서 그들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지에서 2019년 씬짜오 베트남 하노이판에 역사 문화 답사기를 수록하고자 한다. 역사와 문화 유적지, 그 안에 묻혀 있는 고뇌와 기쁨, 희망을 담아 내는 그 첫번째 이야기로 지난 2010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기록된 유서 깊은 역사유적지인 하노이-탕롱 황성 중앙부와 프랑스 식민통치 당시 사상범을 수용하던 악명높은 고문장소로 시대의 아픔과 식민지의 비애를 간직한 호아로 수용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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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닌 그리고 광닌

  유네스코에 등재된 하롱베이, 그 아름다움이 보존되어 있는 관광도시 광닌의 역사와 자연이야기 광닌(廣寧省, Tinh Quang Ninh)은 베트남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성(省)으로, 세계 문화유산 하롱베이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광닌성은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며 서쪽으로는 랑선(Lang Son), 박양(Bac Giang) 및 하이증(Hai Duong), 남쪽으로는 하이퐁(Hai Phong) 성/시와 국경을 이룬다. 광닌성의 성도는 하롱(Ha Long)시이며, 크기는 제주도 2배 정도다. 한편 지난해 관광객은 750만명으로, 이 가운데 30% 가량인 260만명이 외국인이었는데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는 총770만명이다. 참고로 하롱베이는 제주도보다 13년 빠른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지리 및 기후 광닌(Quang Ninh)은 산간 해안지역으로, 80 % 이상이 산과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250 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2천여개의 섬(베트남 전체의 1/3)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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