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호치민의 재래시장

호치민은 베트남을 찾는 외국 관광객이 반드시 들르는 코스다. 경제수도인 만큼 현대식 고층건물과 쇼핑몰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오토바이 행렬을 보면 경제참여 인구가 많은 것과 바삐 움직이는 도시인들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다. 발전을 거듭할수록 도시의 외관은 바뀌지만 반대로 변화가 더디고 오히려 늘 같은 모습을 지켜가는 곳이 있다. 재래시장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호치민 시 곳곳에 자리 잡은 재래시장은 도시의 역사 속에 함께 기록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유명한 재래시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오랜 시간 답습해 온 그들의 매매 방식을 고수하며 서민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시장통을 찾아가 보자. 투득농산물 시장 Chợ Nông Sản Thủ Đức 주소 : Quốc Lộ 1A, Tam Bình, Thủ Đức 투득농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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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치과 탐방

이가 자식보다 낫다?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속담이 있다. 이가 약하거나 없으면 음식을 마음대로 먹기 어려우므로 치아건강은 신체건강과 직결된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칫과를 찾는 일은 두려움일 수 있으나 또한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호치민 시 소재 한국치과 및 일본치과를 방문하여 서비스와 가격 등의 정보를 알아 보았다. 화이트스타치과 김만경 원장, 김병기 원장 약력 김병기 원장 부산대 치의학박사, 보스톤 대학교 임플란트 과정 수료 現 부산 서면 스카이램브란트 치과, 호찌민 화이트스타치과 대표 원장 김만경 원 장 부산대 치의학박사, 보스톤 대학교 임플란트 과정 수료, 現 부산 연산동 프 라하 치과, 호찌민 화이트스타 치과 대표 원장 1군에 오픈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접근의 용이성을 위해서 입니다. 1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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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재외선거 어떻게 진행되나?

조기대선을 실시하면 재외국민투표 일정은 어떻게 될까? 중앙선관위는 지난 2월 8일자로 재외선거관 17명을 주요국가 도시에 파견해 재외국민 선거업무에 착수했다.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관들의 재외공관 파견일정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여부와 무관하게 정상선거(12월대선) 준비를 위한 정례적인 일정에 따른 것이지만 조기선거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도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일정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외 국민들의 시선이 헌법재판소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외국민유권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관위가 마련한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사무 주요일정을 근거로 관련 재외선거 준비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선거일정 중 당내경선 실시기한으로 적시된 3월 26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당내경선을 의미한다. 보통 대통령 후보 경선이나 전당대회 같은 중요한 당내선거는 그 중립성을 위해 중앙선관위에 지원을 요청, 선관위가 관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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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쓰다 에서카페 머신 까지베트남에서 커피 즐기기

베트남은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커피 원두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국가로서 쌀보다 커피 수출액이 많을 정도로 최대 커피 생산국이다. 커피는 19세기 프랑스가 처음 도입하였으며 전쟁 이 후 베트남정부가 대량의 커피생산을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 커피재배가 확산 되며 지금은 연간 173만 톤의 원두를 수확한다. 대부분이 카페인이 강한 로브스타라 주로 인스턴트커피에 사용된다. 명실상부한 커피의 나라, 베트남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들을 만나보자. 카페쓰다 (Cà Phê Sữa Đá) 카페 스아다의 유래는 베트남에서는 우수한 토양으로 커피가 잘 자라 주었지만 충분한 우유를 구할 수 없던 터라 커피와 뜨거운 우유를 혼합하여 마시던 프랑스인들에게는 큰 고민이었다.  우유 부족으로 프랑스 군인들이 커피에 연유를 넣기 시작한것이 카페 스아다의 시작이라고 한다. 베트남 어디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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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 중국 산? 13가지 야채ㆍ과일 구분법

정체를 알 수 없는 야채와 과일이 식단에 오르는 것은 가히 불안한 일이다. 신선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뿌려 유통되는 야채나 과일을 분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중국산 야채 과일이 현지 생산품처럼 섞여 판매되고 있는 현실은 베트남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베트남산과 중국산 야채를 비교하여 정확한 구분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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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말 연시

상하의 나라 베트남에서의 성탄절은 뭔가 많이 다르다. 건조한 하늘에서는 여전히 강한 햇살이 비추고 반쯤 벌거벗은 의상의 오토바이가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거리에서 들리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부조리한 세상이 안타까워 한숨짓는 조물주의 신음처럼 다가온다. 이제 연말이 되고 학교는 방학을 하고 아이들은 한국의 설경을 그리며 날짜를 꼽는다. 한국 사람들이야 연말 연시가 되면 한국으로 가족과 친지를 찾아 떠난다. 거대한 도시에는 커다란 구멍이 난 듯이 휑한 바람이 밀려오고 아직도 정리 못한 지난해의 흔적은 무겁게 가슴을 누른다. 비록 지난 해의 많은 일들이 여전히 못다한 숙제처럼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매듭이 되는 시간이라는 것이 희망을 던져준다. 희망, 삶의 가장 불행은 희망이 없는 절망이라던가. 우리는 내년을 희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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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억맘 nước nắm

베트남 액젓의 역사 1793년, 당시 영국의 지도자였던 조지 매카트니(George Macartne)백작은 영국인 사절단이 중국으로 여행가는 도중, 다낭 포트에 들렸을 때 입국경비관이 식사를 초대해서 먹은 음식 중에 “정사각형으로 된 소고기를 접시에 담고 아주 맛있는 소스를 찍어 먹었다”고 서술하였다. 이 것은 조지 매카트니 백작의 일기장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그 맛있는 소스가 바로 액젓이다. 정식 역사 자료에 의하면 베트남 액젓의 역사는 그 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쩐득안선, 응엔탄러이, 광다이뚜엔 작가진의 연구에 의하면 997년 액젓에 대한 최초 자료인 대월사기전서 책에 액젓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 후 부변잡록(Phủ biên tạp lục), 역조헌장류지(Lịch triều hiến chương loại chí), 야딘성통지(Gia Định thành thông chí), 징호아이득(Trị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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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특집 특례전형을 정리한다

3년, 12년 해외 재학 전형으로 나뉘어, 외국 학교 내신 최소 상위 10% 들어야 도전. 고2 때 서류전형과 지필고사 중 선택해 준비 매해 수많은 학생이 미국․영국․캐나다․중국 등 해외로 조기 유학을 떠났다가 돌아와 국내 대학 입학을 준비한다. 국내 주요 대학의 2017학년도 특례입학과 해외고 출신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기자 전형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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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에는 어떤 국제인증기관이 있을까?

무역을 통해 세계각국의 자유롭고 공정하게 재화와 용역을 교환할 수 있도록 출범한 WT0 (국제무역기구)시대에 국제 표준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국제교역을 통한 풍요로운 미래건설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만다. 이에 무역에 관한 기술적 장벽을 제거하는데 국제표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특히 FTA (자유무역협정), TPP (환태평양동반협정) RCE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이 타결되면서 세계가 급속히 경제통합을 이루어가는데 이때 세계무역을 지탱하는 중대한 기술적 도구인 인증기관의 가치는 더욱 위력을 발한다. 본지에서는 베트남 주력 수출산업인 섬유산업 발전으로 Global 인증기관 및 한국계 인증기관 등 베트남 산업군내에서의 제품의 품질과 안전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등을 확인, 점검하는 업무를 진행하는 인증기관에 대해서 알아본다.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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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생활하는 우리 동문들 뭐하고 있나?

막역지우(莫逆之友)는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이다. 망년지우(忘年之友)는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 없이 사귄 벗이라는 뜻이다. ‘友’는 손을 뜻하는 ‘又(우)’자 두 개를 합쳤다. 서중서는 ‘갑골문자전’에서 한 사람 손에 도움을 주는 협조자의 손을 더했다고 했다. 바로 ‘친구’라는 의미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친구를 뜻하는 한자에는 ‘朋(붕)’과 ‘友(우)’가 있다. 흔히 ‘朋’은 같은 스승에게 배운 동문친구를 뜻하고, ‘友’는 뜻을 같이하는 벗을 말한다. 타지에서 나의 ‘朋’을 찾아보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을 쌓으며 결속을 만들고 노력과 관심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나의 동문회의 문을 두드려보자.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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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꿈꾸는 글로벌 진출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제 2회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안녕하세요, 회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씬짜오베트남 독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OKTA 호찌민지회장 손영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호찌민지회는 1998년에 처음 설립되었고, 2013년 발전대회를 통해 재도약, 현재 정회원 76명과 21세에서 39세까지 젊은 차세대회원 25명을 아울러 회원간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세한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을 활성화하면서 많은 젊은 인재들이 세계 무대로 왕성하게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요즘 8월에 열리는 제 2회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로 무척 바쁘시죠? 네. 이번 인터뷰는 재외동포 경제 리더를 양성하는 산실인 제 2회 아세안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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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빵식이 다 모여라!

이번 호는 호찌민 지역의 로컬 베이커리를 조명한다. 제빵업은 자영업의 다양한 분야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영역이다. 한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빵을 만드는 이들을 직접 만났다. 이제 막 자리를 잡았거나 아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한국인 운영의 작은 베이커리 & 비스트로(Bistro음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소규모 카페)들을 찾았다. 취재와 편집의 과정에서 개입이나 판단을 지양하고 인터뷰 대상의 솔직함을 담았다. 한국인 운영의 베이커리와 카페의 진솔함을 담아 맛있는 빵을 만드는 그들만의 향기를 전한다.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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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학습 성과를 위한 미디어와 전자 기기 사용법

국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부모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전자 기기 사용은 교실 안팎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해야 하고  대부분의 수업은 파워 포인트 슬라이드 및 멀티미디어를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집에서도 온라인이나 이메일을 통하여 과제를 제출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전자 기기 사용은 많은 학생들에게 시간 낭비의 변명 거리를 주기도 하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각 학생의 노트북 / 태블릿 화면을 모니터링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로부터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페이스 북이나 게임을 하는 학생들이 항상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  물론 허점없는 완벽한 기술이나 개발은 없지만 적절하게만 사용한다면 분명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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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정상영업

본 기사에 게재된 업소는 설연휴기간 (2월 6일~14일) 에도  쉬는 날 없이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계동치킨 A. S32 -1Sky Garden 1, PMH T. 093 818 4745 차별화된 마늘과 간장 소스의  맛이 절묘한 치킨은 마늘향이 배어있어 뒷맛도 깔끔하다. 오리지널도 꾸준한 인기메뉴며 맛있게 매콤한 치킨 등은 식사메뉴 혹은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달콤짭짜름하면서도 윤기가 도는 치킨 한 입으로 기분까지 업~시켜보자. 슈퍼볼점은 휴무다.   교동전선생 A. GF., Petroland Tower, 12 Tan Trao. Dist 7, PMH     T. 5416 1792, 090 373 8816 모듬전, 해물파전, 정식메뉴, 갈비살, 우삼겹, 삼낙볶음, 조개탕, 골뱅이 무침, 각종 튀김류등을 주메뉴로 하며 주문 즉시 부쳐서 갓 내오는 전요리는 고소하고 특색있는 구성으로 가득하다. 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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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선물, 베트남의 음력 설 TET

베트남 최대의 연중행사로 음력 설인 1월 하순에서 2월 초순에 나라를 얻어 기뻐하는 전통적인 농민의 봄 축제이자 정월 설 뗏이다. 베트남에서는 음력설을 뗏윙당 (Tết Nguyên Đán) 혹은 뗏 (tết) 이라고 한다. 뗏 (Tết) 은 순수 베트남어로 명절이라는 뜻이며, 윙당 (Nguyên Đán)이라는 한자는 즉 원(元) 과 단(旦)으로 그 해의 시작을 알린다는 뜻으로 여전히 많은 베트남인들이 이 용어를 사용한다.  베트남 민족 최대의 명절 뗏 풍속 설날 아침에는 복을 기원하며 절을 Hái lộc (복의 새싹을 딴다는 뜻)찾고, 아이들은 설빔으로 마련 해 준 새 옷을 차려입고, 부모나 친척에게 세배를 드리고,우리나라처럼 세뱃돈(tien li xi)도 받게 된다. 보통 어른들은 집에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묵은 해의 슬픈일과 기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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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이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이삿짐로드

베트남으로 이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이삿짐로드 요즘 중국이 그동안 통제로 관리되던 시장이 통제의 효과가 다 되었는지 이런 저런 잡음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에 붉은 불이 켜지자,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을 중국의 대안으로 삼아 진출 러쉬를 이루고 있다. 회사가 진출하는 것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주를 해야 하는 근무자들에게는 걱정이 태산이다. 가장 먼저 집을 어디에서 구하는 것이 좋을까? 집 렌트비는 얼마나 될까? 가구는 다 따로 사야하는가? 그리고 집을 무사히 렌트한다고 해도 몇몇 이사짐을 챙겨서 가야하는데 이사짐을 전문으로 다루어 주는 업체가 있는가? 주의점은? 한국티비는 어떻게 보지? 등등, 이사를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에 고민이 많은 우리 김부장을 위해 베트남으로의 이주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안내하기로 했다. 김부장, 이 안내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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