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금융·부동산주 강세에 하루만에 1500선 회복

– 30일 종가 1507.63 14.22p(0.95%)↑

베트남증시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금융주 및 부동산주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1500선을 회복했다. (차트=인베스팅닷컴)

베트남증시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금융주 및 부동산주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1500선을 회복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호찌민증시(HoSE) 지표인 VN지수는 30일 전거래일대비 14.22포인트(0.95%) 오른 1507.63으로 마감하며 심리적 지지선 위로 올라섰다.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해 1460까지 하방이 열려있다는 증권업계 전망치를 크게 뒤집은 것이다.

이날 1402.26으로 상승 출발한 장은 개장 직후 1510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내 1490선으로 밀리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오후장들어 148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던 지수는 장 막판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거래대금은 41조6500억동(15억8950만여달러)으로 전거래일에 비해 유동성이 크게 감소했다. 이중 시가총액 상위 30대 종목 거래대금이 약 20조동(약 7억6330만달러)을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1조5000억동(5720만여달러) 순매수 전환했다. 이들은 FUEVFVND펀드와 VP은행(VPB), VIX증권(VIX), 사이공하노이은행(SHB) 등 금융주를 주로 사들였다.

이날 주요 은행주는 지수 상승을 견인한 주요 섹터로, 동남아은행(SSB, -3.27%)을 제외한 주요 종목이 4%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VP은행과 사이공하노이은행은 가격제한폭(7%)까지 올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주에서는 VIX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SSI증권(SSI, +1.8%), 호치민시증권(HCM, +1.39%), VN다이렉트증권(VND, +5.94%) 등이 주요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부동산 섹터는 사이공상신부동산(SCR), 안지아부동산개발투자(AGG), LDG투자(LDG) 등의 소형주가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로 마감한 반면, 빈그룹(VIC, -3.27%), 빈홈(VHM, -0.65%), 빈펄(VPL, -0.81%) 등 대형주가 하락 마감하는 등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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