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 지역, 범죄단속 강화

요원, 장비 대폭증강 – 철통경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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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ú Mỹ Hưng (PMH)개발공사는 최근경호원 700여 명을 전문적으로 훈련시켜 호찌민시 7군 푸미흥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권익보호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PMH사는 현재 Việt An, VN24, ISP, Nam Sài Gòn사 등 5개 경비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경비 및 보안요원들을 범죄발생 위험성이 있는 138여곳에 배치했으며, 지난 9월 이후 해당 무장요원들로 하여금 아파트단지, 빌딩 등 100여곳을 돌며, 시간초과 영업장, 소란장소, 으슥한 공간, 불법노점상 출몰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주민의 재산을 노리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범죄행위 등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

이에 대해 푸미흥사 측은 “현재 하루 3~6교대로 철통경비를 하고 있으며, Nguyễn Đức Cảnh, Nguyễn Văn Linh 등 거리곳곳에는 정밀 감시카메라 수백대를 설치해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Nguyễn Văn Tuyến 보안간부는, “현재 7군 공안과 긴밀히 협조하여 수십여건의 절도범과 소매치기138건을 처리했다. 특히 최근 호주인 남성(1971년생)이 Đinh Thiện Lý 광장에서 2인조 오토바이 소매치기의 습격으로 1억 3천만동짜리 목걸이를 빼앗겼는데 당시 추적에는 실패했지만 감시카메라를 정밀분석하여 오토바이를 확인후 범인을 검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11/15, 공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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