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리조트

코로나 이후의 휴가, 외국 가긴 글렀고…
국내 호캉스 어때?

준비된 휴양의 도시-Part 2

본래 베트남에서 휴양을 한다면 ‘다낭’ 이 휴양의 대명사였다. 최초의 리조트인 푸라마를 중심으로 넓고 넓은 미케비치와 호이안까지 연결된 안방비치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많고 많은 리조트가 관광객을 유혹했지만, 7월부터 발생한 판데믹으로 당분간 갈 수 없는 지역이 되어버렸다. 다낭이 빛나는 사이, 그 그림자에 갇혀서 빛을 보지 못했던 후에(hue)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호에서 소개했듯이 베트남의 고도 후에는, 옛 수도라는 전통과 역사를 고스란히 이어가는 고풍의 도시로, 상대적으로 다낭보다는 볼거리, 즐길거리의 선택권은 적지만 후에 특유의 품위있는 분위기를 이용하여 특색있는 리조트가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호는 지난호에 이어 후에(part2)의 다채로운 호캉스하기 좋은 숙소 4곳을 소개한다.

평범한 리조트는 가라, 베트남 전통을 체험하자.
(특이한 리조트)

후에 베스트 리조트

  1. Pilgrimage Resort&Spa
  2. Ancient Hue Garden Houses
  3. Azerai La Residence
  4. Indochine Palac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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