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길 위에서그대에게 chaovietnam 2017년 1월 23일 PHOTO ESSAY Leave a comment 75 Views새해에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먹고 한 살 더 ‘먹는다’고 표현하는 우리나라. 이어령 문학평론가는 그의 책 ‘디지로그 선언’에서 같은 동양문화권인데도 중국 사람들은 나이를 ‘첨’한다고 하고 일본 사람들은 ‘도루’한다고 하는데 유독 우리만이 나이를 ‘먹는다’고 적었다. 그리고 한국인은 마음도 먹는다며, 마음 ‘먹기’따라서는 무엇이든 먹을 수가 있다고 했다.그렇다. 무엇이든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다. Share Facebook Twitter Stumbleupon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