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시회에 대한 기본 안내를 부탁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방랑대학 디자인과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한동대학과 학술교류를 맺어 합동으로 양국의 학생들과 교수들의 작품 약 160점이 전시됩니다. 전시회 주제는 ‘시간의 흐름 – 한베 교류’라고 정하고 이 전시회를 통해 한-베 문화교류 및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동시에 방랑대학의 디자인과 설립이 10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꾸준한 교육과 많은 발전을 통해 그 실력이 한국과 같이 선진국의 수준에 근접하게 발전되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호치민시 미술 박물관은 워낙 까다로운 조건으로 웬만한 전시회를 개최하기가 쉽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치민시 미술관에 대한 안내도 부탁합니다. 호치민시 미술박물관은 호치민시 미술활동의 작품성을 관리하는 업무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또한 베트남 …
Read More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초기 설립 나는 최근 홍지청 하노이 한국학교 초대 행정실장 겸 이사회 사무국장께서 그간 2년간의 위암 투병 끝에 지난 2월 지리산 자락에서 홀로 쓸쓸히 사망하여 유골이 어딘가에 뿌려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슬픔과 공허함과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고, 그간 가슴에 묻어두었던 고인과 하노이 한국학교 초기 설립이야기를 처음 소개한다.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내가 2004년 8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주베트남대사관에서 교육업무를 담당했는데, 하노이에 부임했을 당시에는 형편상 국제학교에 자녀를 보내지 못하는 하노이 거주 학부모들이 사과나무 학교라는 이름으로 홈스쿨을 운영하고 있었다. 평소 안면이 있는 박선종 선교사가 어느 날 나를 찾아와서, 하노이 한국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을 계기로 여러 차례 나의 안내를 …
Read More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금호타이어 – 김현호 베트남 법인장
안녕하십니까? 베트남에 작년에 부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의 업무에 소감이 계실 만 할 텐데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2013년도는 금호타이어 베트남이 베트남 시장을 주력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 였습니다.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에 부합하는 타이어 설계 및 컴파운드 개발등을 통하여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더불어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하여 베트남 시장 소비자 및 딜러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산 공장이 어디에 있고 그 규모가 어찌되는지? 빈증성 미푹 3공단에 위치한 금호타이어베트남 공장은 2008년 3월 베트남 최초로 RADIAL 타이어공장과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2007년 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장을 준공한 이래 최첨단 설비와 기술력, 그리고 50년의 타이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
Read More »EUROPEAN International School Ho Chi Minh City
Global Thinkers 2 1 세 기 글 로 벌 인 재 양 성 을 실 현 하 는 친 환 경 교 육 마 을 학교설립과 역사 그리고 독일국제학교(GIS) 에서 유럽국제학교(EIS) 로 개명된 사연 유럽국제학교는 2009년에 떵빈 (Tan Binh) 군에 설립되어 유아/유치부, 초등부 학생들로 시작하였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대부분 독일 국적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 커리큘럼을 따라 독일어와 영어, 두 개의 언어로 수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독일 이외 국적의 가족들에게 제한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였고,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커리큘럼을 유아/유치부/초/중/고 전체 학년에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국제교육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어로 모든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
Read More »베트남 호치민시 한베가족협의회-한베 양국 간의 가교를 꿈꾸다
“그동안 한국인으로서 베트남인과 국제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는 한베 가족들이 현재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한베 가족협의체를 만드는 것으로 합의점이 모였고, 이 같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폭넓고 다양한 의견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눔으로써 마침내 베트남 호치민시 한베가족협의회가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한베가족협의회는 한베 가족의 베트남 정착에 따른 비자 및 사업문제 등 여러 제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베트남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한국정부에서 다문화 가족에게 주는 각종 혜택들을 베트남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이들이 계획하고 있는 주요사업들로는 한베가정의 유아, 청소년 교육을 위한 각종 …
Read More »박상수 정산장학회장, 정산 장학회의 재단화 추진
박연차 태광비나 회장의 베트남 재입국을 기회로 먼저 정산 장학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설립된 것인지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교민사회 초기 한국학교가 설립될 당시 필요한 자금 백 만 불 중 50%의 금액을 지원하기로 한 한정부에서 요구하는 지원금 지급요건이 150명 이상의 학생 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는 당시 80여 명에 그쳤고 많은 교민 자녀들이 현지 베트남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한국학교로 전학을 권유하며 입학시키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학생 수의 요건을 충족시켜 50만 불의 지원금과 허가를 얻어 학교건립을 마쳤습니다만, 정작 현지 학교에서 한국학교로 전학한 학 생들 중에서 한 달에 300불씩 하는 한국학교 수업료를 지불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져 그런 불우학생들을 위한 …
Read More »호치민 한인 농구 동호회 허슬, 쥬니어 농구교실 창단
온 몸에 뜨거운 열정을 담고 최선을 다해서 부딪혀 보자! 허슬 농구팀 창단에 대한 히스토리를 들어볼까요? 박기형 (총무): 벌써 창단 10주년이 된다니 새삼 시간의 속도를 실감합니다. 창단의 특별한 사연은 다른 동호회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국에서 마땅한 취미 생활이 어렵던 차에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동삼아 농구공 하나로 구심점이되어 모이게 된 것이 허슬 농구팀의 효시가 되었고 점점 실력자들이 들어오면서 이제는 베트남에서 농구에 관하여는 민간동호회로서는 가장 오래된 클럽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15일 허슬 쥬니어 농구교실이 창단하게되었습니다.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통화여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게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 을 위해 농구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모여 허슬 쥬니어를 만들게 된 …
Read More »안전망 전문생산-경진베트남 박종찬 법인장
베트남은 한국의 내노라 하는 건설업체들이 모두 진출한 곳이라 하나 사실 안전망 사각지대라 할 수 있죠. 사실 현지 건설업체들의 경우 안전망에 대한 인식 부족과 비용부담, 공사지연 등의 이유로 설치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안전 제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 기업들은 안전망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어 다수의 기업들이 설치를 하고 있으며 베트남 건설업체들도 점차 그 수요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설협회 인증, KC 마크 획득한 안전망 “안전망은 고강력원사로 만드는 벌집모양의 망사로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로 건축시 추락방지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진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한국에 있는 경진의 물류창고를 통하여 유통되고 있으며 일부는 베트남내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구입시 수출단가로 드리기 때문에 가격은 …
Read More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 신임회장
경쟁대신 양보를 통해 아름다운 회장 승계를 이룬 모범적 사례를 보인 하노이 한인회 최근 하노이 한인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했다. 지난 2년간 한인회를 이끌어오던 구본수 한인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80여명으로 구성된 한인회 운영위원회에서 재 추대되었으나 총회에서 참석자들의 30인 이상의 추천에 의해 또 다른 후보자로 등장한 고상구 후보에게 대의적인 양보를 선언하고 고상구 후보를 단독후보로 추대하여 감동적인 회장 승계를 이루었다. 새롭게 제 10대 하노이 한인회장으로 등장한 고상구 회장을 만나 회장 임무 수행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들어봤다. (대담, 한영민 주필) 한영민 주필 : 먼저 회장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이번에 전례에 없는 아름다운 승계가 이루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한인회장 선거와는 달리 하노이의 경우 두 후부자가 날 선 경합대신 …
Read More »2013년을 함께 해 온 올해의 사람들
다 함께 잘 사는 사회 만들기가 요즘 우리 사회의 회두다. 본 지에서는 2013년 지난 한 해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인물들을 만났다. 본 지에 소개되었던 인물들과 함께 다사다난 했던 2013년을 되돌아 보고 2014년 밝아 온 새해를 기대해 본다. PDF 보기
Read More »베트남에서 봉사를 통한 삶의 의미를 찾는 오덕 목사
베트남 최대 한베 우정 평화 마을 건립 추진 IRO 회장, NGO 협의회 부회장, 한베 문화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베트남 최대의 프로젝트 한베 우정 평화마을 건립 등 각종 봉사활동과 교민사회의 일원으로 각종 교민사회 행사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민사회의 귀한 자산이다. 초기 한인회 설립부터 한국학교, NGO 연합회 등 각종 단체와 모임 등의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교민사회에 얼굴이 널리 알려진 오덕목사를 모셔 다산했던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랜만입니다. 요즘 근황이 어떠십니까? 매일 바쁘게 지냅니다. 제가 베트남에서 하는 일이야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의 전파입니다. 저는 제 형님의 파병 인연으로 저도 이곳 베트남과 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제는 제 남은 생의 의미를 이곳에서 찾고자 …
Read More »가수 ‘심수봉’
올 12월 30일 호찌민에서 디너쇼를 준비중인 그녀를 지면에서 미리 만난다. 요즘의 근황을 소개해 주십시오. 신규 앨범 작업 중에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는데,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그런지 예전보다도 더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앨범 발표가 되면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할게요. 월남전이 한창일 당시에도 인기가수로 활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월남에 위문 공연도 가곤 했었는데 심수봉님은 그 당시 월남과 하등의 인연이 없으셨는지, 당시 갖고 계신 월남이라는 나라의 이미지와 현재 한국의 사돈나라로 등극한 베트남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달라지셨는지? 월남전이 한창일 때는 저는 아직 신인 급이었고, 인기가 훨씬 더 많으신 선배 가수님들이 주로 많이 가셨죠… 저는 그래서 가 볼 일이 없었고요… 당시 월남 파병으로 …
Read More »호찌민 한인회장 선거
제 12대 한인회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조용히 별다른 소요도 없이 아주 정숙하게 한인회장 선거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암암리에 흘러 들어왔다. 실로 오랜만에 듣는 한인회소식이 한인회장 선거라는 게다. 그려? 벌써 그리 되었나? 매번 선거 때가 되면 이런 저런 소식으로 분주하던 교민사회가 이번에는 조용하기만 하다. 이에 이병구 제 12대 선거관리 위원장을 만나 제 12대 한인회장 선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소식을 들어봤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막중한 일을 맡으셨습니다. 소감부터 한 말씀들을까요? 일단 교민의 한 사람으로 한인회장을 뽑는 선거를 관리하는 선관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하여 막중한 책임과 부담을 느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공명정대하고 교민들의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선거를 치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주변사람들이 뒷말이 없는 선거가 …
Read More »이강욱 프로기사
베트남에 한국바둑의 얼을 심다 “프로는 아름답다” 는 말처럼 진정한 프로는 절망과 좌절을 모르며, 환경을 초월하여 일 자체를 즐긴다. 이번 호에는 제 25회 세계 아마바둑선수권에서 8전 전승으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리 만큼 어렵다’는 프로기사의 관문을 뚫고, 또 다시 눈앞에 보장된 안락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2의 바둑 인생을 살기위해 베트남에 온 이강욱 프로기사를 만났다.
Read More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한만철 소장
한국과 베트남, ‘산업자원 협력’ 에서 ‘상생의 통상 협력’으로 발전 껀터시에 대규모 한-베 인큐베이터파크(KVIP) 조성사업, 세계 경제에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개도국 및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기술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곧 신흥시장에 대한 협력 요구와 시장 확대로 이어져 최근 세계 각국이 신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다양한 접근 전략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Read More »신한은행 푸미흥에 10호점 개설
신한은행은 한국계은행으로는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은행이다. 1992년 베트남의 베트콤은행과 합작으로 신한비나 은행을 설립하였고 1995년 한국의 신한은행 호찌민지점을 별도로 진출했다가 2011년 11월 2개의 법인을 통합하여 신한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그렇게 출범한 신한은행은 자본금 규모로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으로는 가장 큰규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신한은행이라는 현지법인으로 호찌민 하노이는 물론 동나이, 빈증, 박닌 등 주요 지역에 9개의 영업점을 개설하였고 이번에 푸미흥에 10번째 지점을 개설한 베트남 최대의 외국계은행으로 우뚝 섰다. 그렇게 성장한 신한은행이 이번에 10번째 지점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모여 사는 푸미흥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했다고 한다. 교민들에게 새로운 뉴스를 전해주는 씬짜오베트남이 그 소식을 그냥 넘길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찾았다. 그리고 그들의 흥미로운 확장 스토리를 들어봤다. …
Read More »수인하우스 대표 최현주
여인에게 있어 실과천은 유혹의 대상이다. 제각기 나름의 색을 지닌 이 작은 물건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일상의 기쁨이 되며 삶의 활력소가 된다. 바로 이 두가지를 통해 창조되는 것이 바로 ‘손 맛 공예, HAND CRAFT다. 이번호에는 우리의 멋에 매료되어 가바시라는 이름으로 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한지 8년, 그 동안 ‘손 맛’이라는 밥과 우리의 멋이라는 ‘반찬’으로 삶을 수 놓아온 최현주 대표를 통 해 최근 오픈한 토탈 홈 데코 브랜드‘수인하우스를 소개한다.
Read More »탄손녁 병원, 병원이 환자를 찾아 나선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 항상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알고 있는 것 이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및 교민들에게 그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조차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큰맘 먹고 병원을 찾아도 자신의 챠트를 들고 각각의 검진센터를 찾아 나서는 것 역시 번거로운 일이다. 뭔가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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