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생활하다 보면 여권(hộ chiếu: 호찌우) 를 제출해야 할때가 많은데 분실의 우려가 있어 항상 소지하기도 그렇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 베트남 현지 공안이 제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사/공증해서 그것만 지갑에 …
Read More »시계가 고장 났어요. Đồng hồ Của tôi chết rồi
베트남에는 동네 곳곳에 수리점을 흔히 볼 수 있다. 타고난 손재주 덕에 선풍기에서 컴퓨터에 이르기 까지 못 고치게 없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늦어도 반나절안에 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번호에는 수리점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
Read More »아파트를 찾고 있어요. Tôi đang tìm kiếm một căn hộ
설을 전후하여 집을 옮기는 사람이 많다. 이번 호에는 집구하기와 관련된 살아 있는 생활 벳남어를 공부해 보자.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ad More »일하고 싶어요. Tôi muốn xin việc
이번 호에는 직원채용할 때 사용하는 표현과 이력서를 작성할때 쓰는 용어들을 알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이와 관련된 표현과 단어들을 익혀보자. 맘 착하고 성실한 직원을 뽑으려면 이력서부터 차근차근 본후 경험유무와 각종 …
Read More »치과에서.Tai Phòng khám nha khoa
베트남이 후진국이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치과를 베트남말로 냐코아(Nha Khoa), 치과의사 Nha Si(냐시)라고 하는데, 특히 이들 현지 치과의의 경우 손기술이 워낙좋아 못고치는 게 없다. 뿐만 아니라 치료비용도 한국에 비하면 거의 …
Read More »Tôi muốn thuê Ô Tô
다국적 도시 호찌민시에는 세계각국의 외국인들이 상주 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렌트카 업체들이 많이 있다. 가격도 기사포함, 하루 130~160만동(이노바 9~16인승), 월 2,300~2,000 만동(도요타) 수준으로 빌리기에 별 부담이 없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어로 …
Read More »메리 크리스마스.Giáng sinh vui vẻ
크리스마스를 베트남어로 양산 (giáng sinh)이라 하는데, 이는 한자어 降生(내릴 강, 날 생)에서 유래한 말로, 성탄절은 Lễ_Giáng_Sinh, 혹은 Ngày Giáng sinh 이라고 한다. 또 다른 말로는 노앤(No-en)이라 하는데, 이 용어는 불어 …
Read More »이발소. Tiệm hớt tóc
한국의 70~80년대 재현한 모습의 베트남 현지 이발소 띰헛똑, 이발과 면도,귀지청소, 안마는 물론 오이팩에 손톱정리까지 풀 서비스를 해준다. 단 미리 가격을 흥정하지 않으면 부르는 게 값. 바가지쓰기 십상이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 …
Read More »종교. Tôn giáo
베틑남어로 종교를 똥야오(tôn giáo)라고 하는데, 현지인들에게 종교가 뭐냐? 라고 물으면 대부분 불교 (Phật giáo – 퍽야오)라고 대답한다. 이번 호에는 종교를 주제로한 기본적인 대화를 소개한다.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
Read More »날씨 어때요? Thời tiết thế nào ?
요사이 우기철이라 찌는 듯이 덥다가도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덮이고 비가 쏟아진다. 워낙 살씨가 변덕스러워 일기예보도 무용지물, 하지만 열대기후에 도통한 현지인들은 바람이 부는 방향과 세기만으로도 비다 언제쯤 쏟아질 지 안단다. 이번 …
Read More »영화관에서. Tại rạp chiếu Phim
이번호는 영화를 보러 갈 때, 혹은 영화를 보고 나서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구문 입니다. 큰 소리로 반복 학습 후 실력발휘 해보세요..^^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ad More »돈을 예금하고 싶어요. Tôi muốn gửi tiền vào ngân hàng
베트남 은행(ngân hàng)가서 예금하기, 생각 외로 어렵지 않다. 핵심 골든 키는 예금하다 (gửi tiền), 계좌번호(Số tài khoản), 이 두단어, 이 둘만 제대로 알아도 절대 당황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
Read More »하노이 가는 표 한 장 주세요
며칠 전 베트남에 사신지 얼마 안되는 교민 한분이 비행기타고 혼자 하노이를 다녀오려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단다. 하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다. 다행히도 주로 사용하는 용어와 관용구가 틀에 박힌 듯 똑같아 몇가지만 반복하여 …
Read More »Cho tôi xuống trạm này! – 이번에 내릴게요.
한국사람들은 주로 택시를 타지만 한번쯤은 버스를 타는 것도 경제적으로 절약될 뿐 아니라 구경하는 즐거움도 있다. 하지만 버스를 타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겁부터 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몇번을 타는지, 요금은 얼마인지, 어디로 …
Read More »Con thật sự rất buồn ngủ ! – 졸려 미치겠어요!
요사이 먹고 살만해지다보니 이곳 베트남 사람들도 자식을 오냐 오냐 해서 키우는 탓에 아이가 한없이 게을르고 버릇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살아있는 생활벳남어, 이번 호에는 현지인 어머니가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살찌고 게으른 …
Read More »귀여워 죽겠네!
몇일 전 아들내미 머리 깍으러 벳남 미장원에 갔다 우연히 들은 생생 현장대화를 소개한다. 아이를 보자마자 다가오더니 커다란 눈을 껌벅이며 ‘타이 과디’, ‘타이 과디’ 하며 와이프 앞에서 연신 수다를 떠는 미용사, …
Read More »의류는 어디 있죠?
모름지기 세계각국의 저명한 언어학자들이 인정하는 외국어 학습의 효과만점 시발점은 ‘호기심’. 내공이 5성을 넘어 6성은 되야 익힐 수 있다는 난공불략의 청옹성 베트남어도 6대 관문(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 의문사)을 먼저 …
Read More »뭘 사갈까 ? Anh Mưa gì Không ?
애처가 김씨가 퇴근 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뭘 사갈지 묻는다. 그러자 그의 아냐는 기다렸다는 듯이 요것저것을 사다줄수 있는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부탁한다. 이번 호에는 길 가다 우연히 들은 퇴근길 남편과 아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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