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트남의 세수 실적이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2일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국세 수입은 2020여조동(약 792억5290만달러)으로, 연간 목표의 19.1% 초과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7일 기준 국세 수입은 1990조동(780억7585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세와 원유세는 각각 목표치의 115.2%, 126.2%를 기록했다. 또한 수출입세 징수액이 무려 목표의 134.2%를 달성했는데, 이는 지난해 교역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예산 총지출은 1830조동(717억9840만여달러)으로 목표치의 86.4%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중 개발에 대한 투자 지출은 국회와 총리가 제시한 목표치의 각각 78.1%, 77.5%를 기록했으며, 국방안보 및 사회복지에 대한 지출은 94.5%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대해 재정부는 “지난해 중앙예산과 지방예산의 균형은 유지됐으며, 막대한 지출에도 불구하고 GDP대비 재정적자는 약 …
Read More »호찌민 메트로 개통 후 최대 이용객 돌파!……11일간 누적 140만명, 1월 1일 27만명 이용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 호치민시 지하철 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의 이용객이 27만5000명을 넘어서며 개통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호선 운영사인 1호찌민도시철도공사(HURC1)에 따르면, 지난 1일 지하철 이용객은 27만5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새해 첫날 수요 예측치(4.1만명)보다 6배 많은 것으로, 갑작스런 승객 급증에 HURC1은 평소보다 배차간격을 줄이고 증편 운행하며 수요 충족에 대응했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개통 이후 11일간 누적 승객은 약 140만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332% 많은 수준으로, 착공 12년만에 개통된 도시 최초의 지하철에 대한 관심과 함께 30일간 무료 운행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승객을 불러들인 요인으로 풀이된다. 호찌민시 1호선은 1군 중심부인 벤탄역부터 투득시(Thu Duc) 수오이띠엔버스터미널역(옛 9군)까지 도심과 동부도시지역 연결성 강화를 목표로 …
Read More »하노이서 쌍둥이 5주 간격 ‘시차 출생’
베트남에서 이례적으로 쌍둥이가 5주 간격을 두고 따로 태어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2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26세 산모가 임신 26주 때 아들을 낳은 데 이어 31주 때 딸을 출산했다.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쌍둥이를 얻은 이 산모는 임신 24주 때 자궁경부에 이상이 생겨 조산을 막기 위해 자궁경부 관련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로부터 6일 뒤 봉합한 실이 풀리면서 양막이 터졌고, 감염 위험이 있어 남자 아기를 응급 출산했다. 출산 당시 아들은 체중이 730g에 불과해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딸의 경우 출산하면 살아남기 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궁에서 그대로 더 자라도록 했다. 이어 임신 31주 때 산모가 심각한 임신 중독증상을 보이자 …
Read More »호찌민시, 새해맞이 국내외 관광객 ‘북적’….이틀간 75만명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 호찌민시의 독립궁과 책거리, 수오이띠엔공원(Suoi Tien) 등 관광명소들이 신년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인파로 북적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관광국에 따르면 연말연초(12월31~1월1일) 이틀간 도시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약 75만명, 관광수입은 2조동(약 7850만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숙박객은 약 13만5000명(외국인 4만1215명)으로 객실점유율은 83%을 기록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도시를 찾았던 가운데 지역 호텔들과 주요 쇼핑센터들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등을 전개하며 모처럼의 특수를 누렸다. 이 밖에도 호찌민시는 이날 오전 5시20분 프랑스발 여객기를 타고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중 8명을 선정, 베트남 전통모자인 논라(Non la)와 국내선 비즈니스좌석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등의 새해 첫 관광객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대해 응웬 티 안 …
Read More »한국 양지병원, 하노이 진출….12과목 진료
한국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에 국제병원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 하노이)’을 개설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H+ 하노이는 하노이의 대표적 쇼핑몰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피스 빌딩 7∼8층에 총 3천㎡ 규모로 들어섰다.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치과·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마취통증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소화기 내시경) 등 12개 진료 과목과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한다. H+ 하노이 설립은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병원 이상급으로 해외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라고 양지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 본원과 H+ 하노이 간 협진·연계 치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의료진이 원격진료·자문을 통해 H+ 의료진과 협진해 현지에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또 중증 환자의 경우 필요시에는 서울 본원으로 이송해 수술과 사후 …
Read More »베트남 전국 새해맞이 축제 열기 ‘후끈’
–하노이 5곳·호찌민 3곳서 불꽃쇼…메트로 연장운행으로 귀가 편의 제공 베트남이 화려한 불꽃축제와 함께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 주요 도시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하노이시는 호안끼엠(Hoan Kiem) 호수와 하동(Ha Dong), 남뜨리엠(Nam Tu Liem) 등 5개 지역에서 31일 자정부터 1일 0시 15분까지 불꽃축제를 진행했다. 호안끼엠 호수 인근 동낀응아틱(Dong Kinh Nghia Thuc) 광장에서는 새해맞이 음악 공연과 카운트다운 행사도 열렸다. 호찌민시에서는 투득(Thu Duc)시의 사이공강 터널과 제11군의 담센(Dam Sen) 문화공원, 투득시의 반푹(Van Phuc) 도시구역 등 3곳에서 불꽃쇼가 펼쳐졌다. 시내 중심가인 응웬후에(Nguyen Hue) 보행거리와 박당(Bach Dang) 부두공원에서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려 내외국인의 발길이 이어졌다. 호찌민시는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벤탄-수이띠엔 메트로 노선도 …
Read More »쓰레기 배출시 분리배출 의무화
베트남이 올해부터 폐기물 분리배출을 의무화함에 따라 이를 위반하는 가구에게는 원칙적으로 최고 100만동(39.2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지난 2020년 개정 환경보호법에 관한 법률 시행령(45/2022/ND-CP)에 따르면, 2025년 1월1일부터 생활폐기물은 분리배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개인 및 가구에는 50만~100만동(19.6~39.2달러)의 행정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연자원환경부의 폐기물 분류기준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은 ▲재활용폐기물 ▲음식물쓰레기 ▲기타폐기물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이중 재활용폐기물에는 추후 재사용이 가능한 폐기물과 플라스틱·종이·금속 및 유리 등 재처리과정을 거쳐 다른 제품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이 포함된다. 기타폐기물은 살충제 및 살충제 포장용기, 화학용기, 산업 및 의료성 폐기물 등 유해성 폐기물을 포함한다. 또한 단체와 기관, 생산시설은 산업용 고형 폐기물을 분리배출해야하며, 이를 분류하지 않거나 별도 보관하는 행위의 …
Read More »“베트남의 영어교육, 40년 투자에도 성과는 ‘글쎄'”
“주당 4시간씩 10년을 배워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어렵습니다.” 베트남의 영어교육이 1982년 고등학교 필수과목 지정 이후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최근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2022-2023학년도 기준 전국 학생의 3분의 2인 290만 명이 최소 10년(1,050시간) 이상 영어를 학습했지만, 최근 8년간 고교 졸업시험에서 평균 57%가 5점 미만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응웬티마이후우(Nguyen Thi Mai Huu) 교육훈련부 국가외국어프로젝트 책임자는 “베트남인의 영어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균일한 수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국제교육기관 에듀케이션 퍼스트(Education First)의 2024년 글로벌 영어능력지수(EF EPI)에 따르면 베트남은 116개국 중 6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단계 하락한 순위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보다 낮고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보다는 …
Read More »‘자칫하면 월급 날려’
베트남의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가 대폭 인상된 첫날 시민들의 준법정신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새해 첫날 시행된 운전면허 벌점제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벌 규정인 정부 시행령 ‘의정 168호(168/2024/ND-CP)’은 자동차 신호위반시 최고 2000만동(785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이전과 비교해 최고 55배 인상된 교통법규 위반 행정 과태료를 담고 있다. 특히, 개문으로 인한 사고에 부과되는 과태료는 현재 40만~60만동(16~24달러)에서 2000만~2200만동(785~863달러)으로 인상됐다. 인상폭은 33.3~55배에 이른다. 시행령 발효에 맞춰 각 지방 경찰당국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시민들의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교통법규 위반 처벌이 대폭 강화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듯,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베트남 운전자들은 대체로 그동안 볼 수 …
Read More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서 ‘최다 우승팀’ 태국과 격돌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서 태국과 격돌한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태국은 3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4 미쓰비시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2-1로 앞섰다.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졌던 태국은 합계 3-3으로 균형을 이루며 이어진 연장전에서 후반 11분 터진 수파낫 무에안타의 결승 골에 힘입어 합산 스코어 4-3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29일 싱가포르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3-1로 이겨 합계 5-1로 앞서며 결승에 선착했던 베트남은 다음 달 2일과 5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결승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1차전이 베트남, 2차전이 태국에서 각각 개최된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
Read More »호찌민시 메트로 1호선, 개통 10일 만에 승객 110만명 돌파
호찌민시의 첫 도시철도인 메트로 1호선이 지난해 12월 22일 개통 이후 10일 만에 누적 승객 110만명을 돌파했다. 신년 첫날인 1일에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벤탄(Ben Thanh) 역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들며 역사적인 첫 운행의 열기를 이어갔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도시철도공사(Urban Railway Company No. 1)에 따르면, 지난 10일간 메트로 1호선의 총 승객수는 111만 9천명으로, 당초 계획 대비 29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루 최저 3만 9천명에서 최고 20만명까지 다양한 승객 분포를 보였으며, 최고 기록일의 경우 계획 대비 516%를 달성했다. 특히 14개 역사 중 벤탄 역은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곳으로, 8분 간격으로 운행 빈도를 높였음에도 수백 미터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빈짜인(Binh Chanh) 군에 …
Read More »“호찌민 메트로, 예상보다 편리해요”…외국인 관광객들 호평
“단일 노선이라 이용하기 매우 쉽고, 구글맵으로 역 위치를 찾기도 간편해요.” 호찌민시의 첫 메트로 노선을 이용해본 외국인 관광객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노선 설계와 현대적인 시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스페인 관광객 루시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호찌민을 방문해 구글맵으로 길을 찾던 중 우연히 메트로를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는 벤탄 역 입구의 노선도에서 11개의 노선이 모두 운영되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 현재는 벤탄-수이띠엔 노선만 운영 중이다. 프랑스에서 온 아네(Annee)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 부부는 2025년 1월 20일까지 이어지는 무료 탑승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운이 좋다”고 말했다. 이들은 바선(Ba Son) 역에서 벤탄 역까지 이동해 벤탄 시장과 제1군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봤다. …
Read More »옛 수도 후에시, 2025년 ‘직할시’ 새출발
베트남 중부 고도(古都) 후에시(Hue)가 2025년 1월1일부터 직할시로 승격된다. 하노이와 호찌민,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껀터(Can Tho)에 이은 베트남 6번째 직할시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쩐 탄 먼(Tran Thanh Man) 베트남 국회의장은 지난 29일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 Hue) 응오몬광장(Ngo Mon)에서 열린 국회 결의안 발표 행사에서 직할시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15대 국회는 8차 회기에서 후에 직할시 승격에 대한 결의안을 가결한 바있다. 이날 먼 의장은 “후에시는 풍부한 문화를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로 직할시 승격은 지도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이기도 하다”며 “후에시는 직할시 승격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그는 이어 “중앙정부 산하 후에시는 정부 기구와 인력 배치의 효율성으로 국가관리는 물론, 예산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
Read More »하노이시, 대기질 악화 심각…..새해 첫날 세계 6위 오염도시 ‘불명예’
수도 하노이시가 세계 최악 수준의 대기질로 을사년(乙巳年) 첫날을 맞이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글로벌 대기질 모니터링 업체 에어비주얼(AirVisual)에 따르면 1일 하노이시 대기질지수(Air Quality Index, AQI)는 214을 기록, 전세계에서 6번째로 대기오염이 심각했던 도시로 조사됐다. 대기질지수는 0부터 500까지 측정되며 측정값에 따라 ▲좋음 0~50 ▲보통 51~100 ▲민감한 그룹 건강에 좋지 않음 101~150 ▲해로움 151~200 ▲매우 해로움 201~300 등으로 분류된다. 이중 ‘매우 해로움’ 범위는 건강상 악영향을 미칠 수있어 취약집단은 실외활동 제한이 권고된다. 이날 하노이시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도심 고층빌딩에서는 공기중에 희미한 먼지층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였으며, 도심뿐만 아니라 화이득현(Hoai Duc), 쯔엉미현(Chuong My) 등 비교적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도 평소보다 대기질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
Read More »베트남 부총리, 국회부의장 제주항공 참사 조문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베트남에서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들이 31일(현지시간)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조문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이날 하노이 소재 대사관에 개설된 조문소를 방문했다. 선 부총리는 “제주항공 참사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고 슬픔을 느꼈다”면서 “베트남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 유족에게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티 타인 국회부의장도 이날 조문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한국 정부와 국민이 이 큰 상실의 고통을 조속히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조문을 와준 베트남 지도자들에게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답했다. 대사관은 새해 1월 3일까지 조문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참사 당일인 …
Read More »경북교육청-호치민시한국교육원, 베트남에서 독도 알리기 활동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원장 길호진)이 베트남에서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양 기관은 시공간 제약이 없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를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료증을 발급하는 독도교실의 경우 12월까지 지난 2달간 50명이 수료하는 등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이버독도학교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진행되며 독도 학습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내용은 독도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 갤러리, 문학•예술 자료, 게임•노래•웹툰 등이며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앞으로 경북교육청과 호치민시한국어교육원은 독도를 알리는데 공동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안정적 운영, 각종 홍보 및 교육자료 제공, 이벤트 개최 등의 역할을 하고,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은 홈페이지•페이스북•SNS 서포터즈 등을 통한 홍보, …
Read More »베트남계 교수가 바라본 전 세계 저출산 현상의 숨겨진 진실
–“아이 없는 삶이 더 행복해”… 호주·일본·EU 출산율 1점대 추락 “금요일 오후 6시, 저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리러 가야 했지만, 제 동료는 요트를 타고 주말 낚시를 즐기러 떠났습니다.” 호주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 투 튁(To Thuc) 교수는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가족에 대한 책임의 무게를 이렇게 표현했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의료 발전과 사회 보장 수요, 각종 갈등 상황을 고려할 때 인구 안정화를 위해서는 출산율 2.3명이 필요하다. 그러나 선진국들의 출산율은 이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일본(1.26), 캐나다(1.33), EU(1.5), 호주(1.63)는 물론이고 홍콩(0.7)과 한국(0.78)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호주의 경우 첫 출산 연령이 평균 29.8세, 전체 출산 평균 연령은 31.2세로 늦어지고 있다. 두 자녀를 …
Read More »호찌민 첫 지하철 내달 2일 정식 운행…”QR코드로 탑승”
호찌민시 메트로 1호선이 오는 1월 2일부터 QR코드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신분증을 이용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호찌민도시철도공사(HURC1, Ho Chi Minh Urban Railway Company No.1)는 30일 벤탄역(Ben Thanh Station)에서 수어티엔역(Suoi Tien Station)을 잇는 20km 구간에서 다양한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12월 22일 개통 이후 무료 시범운행 기간에는 역무원 안내로 승차가 이뤄졌지만, 1월 2일부터는 모바일 앱의 QR코드, 마스터카드, 신분증으로 탑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 10일부터는 비자(Visa),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유니온페이(Union Pay), 나파스(Napas) 카드 등으로 결제 수단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1월 20일부터는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이용한 발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14세 미만 어린이와 특별 관리가 필요한 승객들은 역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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