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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남북 온도차’ 심각

수도 하노이와 경제도시 호찌민시의 부동산 시장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고 탄니엔지가 2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하노이시가 최근 발표한 새 토지가격표는 기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시장에는 제한적인 영향만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투자자 쩐 꾸안(Tran Quan)은 “하노이 시민들은 오래전부터 부동산 가격 급등에 익숙해져 있다”며 “새 가격표가 기존 대비 수배 상승했지만 시장은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부동산협회의 응우옌 아인 꾸에(Nguyen Anh Que) 집행위원은 “새 가격표로 경매 시작가가 상승해 투기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며 “보상가격 상승으로 토지수용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호찌민시는 연말 성수기에도 거래가 한산하다. 빈짜인(Binh Chanh) 지구의 코닉 불러바드(Conic Boulevard) 단지는 시장 최저가(㎡당 3700만동)에도 500여 명이 참석한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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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권 분쟁’ 中·베트남 해경, 남중국해서 합동 순찰

영유권 분쟁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이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베트남 해경은 전날 남중국해 통킹만 북부 해역에서 합동 순찰을 했다. 양국 해경은 해상 범죄 대응을 목표로 베트남 북부 꽝닌성 몽까이시에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둥싱시까지 약 222㎞ 구간을 순찰했다. 통킹만은 베트남 북부 해안과 중국 남해안·레이저우반도·하이난섬에 둘러싸인 해역이다. 이곳은 중국과 베트남 간 주요 해상 교역로지만 밀수, 불법 상품 운송, 무단 국경 통과 등에 악용되기도 한다. 양국은 올해부터 분기별 해상 합동 순찰을 시작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중국과 베트남의 남중국해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달 1일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 조업하던 자국 어민과 선박을 불법 나포해 억류 중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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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독성 폭탄주’ 참사… “아세토니트릴 중독으로 2명 사망”

하노이에서 회사 행사에 반입된 밀주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병원에 이송되는 중독 사고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전날 하노이식품안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일 롱비엔(Long Bien)구의 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NBC Pacific사 송년회에서 발생한 주류 중독 사고의 원인이 ‘아세토니트릴’ 성분으로 확인됐다. 당국이 수거한 6개 주류 샘플 중 4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메탄올과 아세토니트릴이 검출됐으며, 환자들의 혈액에서도 아세토니트릴과 시안화물이 발견됐다. 이 회사의 한 운전기사가 22리터의 자가제조 백주를 행사장에 가져왔으며, 참가자들은 이 중 8리터를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당일 밤부터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였으며, 2명은 24시간 내 사망했다. 현재까지 2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박마이(Bach Mai) 병원에서 치료받은 2명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토니트릴은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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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어 구사” 17세 하노이 엄친딸, 하버드대 합격의 주인공

베트남의 한 여고생이 뛰어난 학업성적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대학교 입학이 확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콩코디아 국제학교(Concordia International School)에 재학 중인 판 린 란(Phan Linh Lan·17)양은 최근 하버드대 법학부에 합격했다. 하버드대는 세계대학순위 3위, 합격률 3%의 아이비리그 명문이다. 란은 6학년 때부터 미국 유학을 꿈꿔왔다. 영국 교육과정 학교에서 콩코디아로 전학한 뒤, 미국 대학입학시험(ACT)에서 36점 만점에 35점을 받았고, AP과목 12개를 이수하며 최우수 성적을 유지했다. 벤 콤프턴(Ben Compton) 진학 지도교사는 “란은 역사와 정치에 대한 열정이 뚜렷한 최우수 학생”이라며 “뛰어난 역사학도이자 깊은 애국심을 지닌 베트남인”이라고 평가했다. 란은 영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며 스페인어를 정규과정으로 배웠고, 프랑스어와 중국어는 독학으로 익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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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베트남 소상공인 대출 업무협약 체결

롯데카드는 베트남 현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경남 랜드마크타워에서 결제전문 IT 기업 ‘알리엑스’, 결제 중개 전문 기업 ‘VNPT 이페이’와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대상 여신상품 개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가맹점 매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대상 대출 상품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알리엑스는 가맹점 가입 및 포스 설치 등의 영업 업무와 함께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에 가맹점 매출 정보를 제공한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이를 기반으로 가맹점에 대출금을 지급하고, VNPT 이페이는 대출 원리금 정산 등의 결제 중개 업무 처리를 맡는다. 연합뉴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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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SNS 전화번호 인증제 시행…”미인증 계정 글쓰기 제한”

베트남이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전화번호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령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 11월 초 발표한 ‘인터넷 및 온라인 정보 관리·제공·사용에 관한 법령'(정부령 147호)에 따르면, 페이스북(Facebook), 틱톡(TikTok) 등 해외 SNS 사업자들도 베트남 이용자의 계정을 전화번호로 인증해야 한다. 이는 기존 정부령 27호(2018년)에서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중 선택적으로 인증할 수 있었던 것에서 한층 강화된 조치다. 전화번호 인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인증이 요구된다. 새 법령은 “게시물 작성, 댓글, 라이브 스트리밍, 정보 공유 등은 인증된 계정만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다만 정부는 사업자들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9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월간 10만 회 이상의 접속자를 보유하거나 베트남 내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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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메트로, 17년 이나 걸린 이유는?

25일 Vnexpress지가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첫 메트로 개통을 맞아 17년간의 건설 과정을 심층 분석한 보도를 통해, 베트남 최대 도시의 교통 혁신 프로젝트가 걸어온 굴곡진 여정을 조명했다. 이날 기사에 따르면 벤탄(Ben Thanh)-수오이티엔(Suoi Tien) 구간 메트로 1호선은 베트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시철도 사업으로, 총 사업비 437조동(약 2조3천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2011-2015년 호찌민시 전체 교통 인프라 투자액(386조동)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2007년 설립된 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는 호찌민시 전체 8개 메트로 노선의 주무기관으로서 ‘수퍼 보드’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실상은 17년 동안 시 산하 부서와 중앙부처의 의견을 기다려야 하는 ‘발이 묶인 거인’에 불과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도시철도관리위원회 전 위원장이자 현 호찌민시 부시장인 부이 쑤언 끄엉(Bui Xuan Cuong)은 “메트로 사업이 국제표준과 계약,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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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메트로 ‘순항’…첫날 승객 15만명 ‘북적’

17년 만에 개통한 베트남 첫 메트로가 첫날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을 시작했다. 24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메트로 1호선(벤탄-수오이티엔 노선)은 지난 22일 개통 첫날 약 15만 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찌민도시철도 1호선공사(HURC1)의 레 민 찌엣(Le Minh Triet) 사장은 “일요일이라 많은 시민들이 첫 메트로를 경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인 23일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124회 운행으로 1만4천여 명을 수송했으며, 대부분 출근과 등교 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호찌민시 교통국은 하루 200회 운행으로 약 4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말과 연말연시 연휴에는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증편을 검토 중이다. 시 당국은 메트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통 후 30일간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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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수요 회복세…..내년 임대료 더 오를 듯

베트남 양대도시 오피스시장이 임대수요 회복에 따라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이하 쿠시먼)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하노이와 호찌민 등 베트남 양대도시 사무실 임대료가 향후 2년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하노이시 오피스 신규공급 면적은 2만4500㎡, 월평균 임대료는 1.7~2.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27년부터 임대료 상승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대해 쿠시먼은 “연말들어 사무실 임대 수요가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임대료가 상승 추세에 있다”며 “통상 이 시기는 임대료 협상에 용이하고, 매력적인 인센티브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기업들의 임대수요가 급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쿠시먼에 따르면 하노이시 사무실 임대 수요는 앞으로도 ▲은행업 ▲제조업 ▲IT ▲보험업 ▲물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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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전격적인 조직 개편…”부처 수십여 개 통폐합”

베트남 공산당이 중앙당 조직의 대대적인 통폐합을 통해 조직 슬림화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쩐 깜 뚜(Tran Cam Tu) 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앙당 산하 기관장들과의 회의에서 ’18호 결의’ 시행 현황을 점검했다. 보고에 따르면, 당 중앙조직위원회는 국장급 2개 부서와 과장급 3개 사무실을 감축하기로 했다. 중앙선전부와 중앙대중동원위원회는 통합을 통해 6개 부서와 23개 사무실을 줄일 계획이다. 중앙경제위원회는 3개 부서와 10개 사무실을, 중앙내무위원회는 2개 부서와 4개 사무실을 감축한다. 중앙검사위원회도 2개 부서와 7개 사무실을 줄이기로 했다. 호찌민국가정치학원은 중앙이론위원회와 교수위원회의 기능을 흡수하고 국가행정학원과 통합하면서 21개 부서를 줄인다. 당 기관지 년젼(Nhan Dan)은 10개 부서와 16개 사무실을 감축하는 반면, 공산잡지는 당 잡지들의 기능을 통합하면서 2개 부서가 증설된다. 대중조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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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귀국편’ 뇌물 수수 2차 재판… 17명 추가 기소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자국민 귀국 항공편을 둘러싼 대규모 뇌물 수수 사건의 2차 재판이 시작됐다고 2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 인민법원은 이날 교통부 관리와 지방 공무원, 여행사 직원 등 17명에 대한 재판을 개시했다. 이들은 뇌물 수수와 권력 남용, 범죄 은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2020년 초 베트남이 코로나19로 국경을 봉쇄했을 당시, 자국민 귀국 특별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귀국을 원하는 베트남인들은 복잡한 입국 절차와 고가의 항공료, 격리 비용 등의 부담을 져야 했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귀국 항공편 좌석 배정 과정에서 총 950만 달러(약 124억원)의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 하노이 시민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 절정기에 유럽 기숙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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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기업들, 뗏(설) 상여금 평균 1270만동(500달러)….전년비 3.3%↑

호찌민시 기업들이 내년 뗏(Tet 설) 상여금으로 1인당 평균 1270만동(499달러)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노동보훈사회국은 최근 관내 1570개 기업(재직자 3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뗏상여금 및 임금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호찌민시의 뗏상여금 최고액 수령자는 FDI(외국인직접투자) 기업에 근무중인 직원으로 19억800만동(7만4981달러)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호찌민시는 1인당 최고액 7억동(2만7510달러)으로 뗏상여금 전국 1위(최고액 기준)인 다낭시(Da Nang)을 제치고 단숨에 왕좌에 올랐다. 이 같은 상여금은 지난해 최고액(약 20.8억동, 8.2만달러)과 비교하면 1억7000만동(6681달러) 감소한 것이나, 1인당 평균수령액은 1270만동으로 3.3% 늘었고, 최저액도 590만동(232달러)으로 110만동(43달러) 증가했다. 이어 신년 보너스의 최고액은 18억동(7만737달러)으로 조사됐으며, 최저액은 30만동(12달러), 평균액은 340만동(137달러)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올들어 호찌민시의 임금근로자 1인당 월평균 급여와 최저 급여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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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 사상처음 1700조동(660억달러) 넘어….목표 16.5% 초과달성

올들어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온 베트남의 세입이 마침내 1700조동(668억880만여달러)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연간 세수가 1700조동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마이 선(Mai Son) 세무총국 부국장은 최근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은 세입 실적을 공개했다. 세무총국에 따르면 18일 기준 국가 세입은 1700조동(668억880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했으며 연간목표를 16.5% 초과달성했다. 이중 내국세는 1440조동(약 565억9100만달러)을 넘어섰으며, 전국 63개 성·시 가운데 60개 지방이 연간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올들어 20개 세목 가운데 19개 세목이 목표를 초과달성했고, 16개 세목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등 인상적인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대해 세무총국은 “올들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세 징수와 관련해 포괄적 조치를 시행했고, 이를통해 긍정적인 실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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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넷플릭스 못본다!

세계 최대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베트남에서 제공해온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영화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영상물 제공을 중단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23일부터 베트남에서 시청 가능한 영상물 가운데 영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TV프로그램 스트리밍을 중단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 TV라디오전자정보국은 “넷플릭스의 베트남 사업활동은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단일 항목으로, 규정상 영화외 영상물은 제공할 수 없다”며 “넷플릭스 또한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23일부터 베트남시장에서는 방송당국으로부터 영화로 분류된 영상물 서비스만 제공할 것이라 약속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규정인 정부 시행령 의정71호(71/2022/ND-CP)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영화와 TV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유형으로 분류되며, 각기 다른 규제가 적용된다. TV프로그램 배급사의 경우 베트남 법인 설립이 의무이나, 영화 배급사는 그렇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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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관광객 2300만명 목표….올해보다 28%↑

베트남이 내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로 최고 2300만명을 설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베트남관광총국(VNAT)의 팜 반 투이(Pham Van Thuy) 부국장은 지난주 열린 회의에서 이같은 내년 목표를 제시하며 “그동안 관광산업은 GDP 성장을 뒷받침해온 주요산업으로,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해왔다”고 강조했다. VNAT에 따르면 내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는 2200만~2300만으로 올해보다 28% 늘려잡았으며, 이에 따른 GDP 직접기여도는 6~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국인 관광객 성장목표는 8~9%로 잡았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베트남은 203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500만명 ▲내국인 관광객 1억6000만명을 목표로 잡은 상태다. 관광당국은 이를통해 ▲신규 일자리 1000만여개 창출 ▲GDP의 10~13% 기여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1월 기준 누적 외국인 관광객수는 1580만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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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내년부터 중국산 항공기 ‘C909’ 2대 띄운다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이 내년부터 중국산 항공기 2대를 임차 운항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비엣젯항공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운항계획서를 교통운송부와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은 중국 청두항공(Chengdu Airlines)과 소형 여객기 C909 2대 웨트리스(wet lease, 항공기·승무원 포괄적 임차)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이를 통해 내년 1월15일부터 하노이·호찌민-꼰다오(Con Dao) 노선 운항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대해 비엣젯항공은 “임차기는 내년 1월 하순부터 시작될 뗏(Tet 설)연휴, 본토와 꼰다오를 오가는 높은 항공 수요 충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앞서 C909 개발사인 국영 중국상용항공공사(COMAC·코맥) 경영진은 지난달초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의 회담에서 “베트남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특히 비엣젯항공과의 협력을 강화해 베트남시장에 중국산 항공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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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원전 건설 바람 확산…..말레이도 “2035년 이후 도입 추진”

동남아시아 각국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도 원전 도입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정부는 국가에너지위원회(MTN)가 제안한 원전 개발 계획을 바탕으로 2035년 이후 전력원의 일부로 원자력을 검토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정한 규정 등을 이행하는 데 약 10년이 걸릴 것이라며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도 이 과정을 신속히 진행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파딜라 유소프 부총리 겸 에너지 전환·수력변환부 장관은 “원자력 사용 추진은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채택된 파리협정, 증가하는 전력 수요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전 도입 시기는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 결과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파리협정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2050년까지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고 2035년까지 2005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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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본에 원전 개발 기술·재정 지원 요청

원전 개발 재개를 공식화한 베트남이 일본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응웬 홍 지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공상부 장관은 지난 20일 열린 7차 베트남-일본 정부간 공동회의에서 닌투언성(Ninh Thuan)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재정적 지원을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 앞서 2009년부터 닌투언성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던 베트남은 2011년 당시 베트남전력공사(EVN)을 통해 일본 정부와 원전 개발 기술·재정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있다. 그러나 당시 막대한 비용과 효율성에 대한 우려에 부딪쳐 결국 2016년 개발사업이 완전 중단됐다. 그러나 지난달 국회가 원전 건설 재개를 골자로 한 결의안을 의결함에 따라 8년만에 공식 재개됐다. 이날 지엔 장관은 “베트남은 원전 개발 재개에 대한 국회 승인과 동시에 원자력 개발에 대한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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