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LEARN English

10년 넘게 배운 영어 다 소용 있다?!

필자의 강연에 참여했던 인연으로 알게 된 한 중견 기업의 관리자가 한번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우연히 본인의 팀 내에서 좋은 영문장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뜻이 대충 감은 오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겠으니 알려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30분이 넘게 팀원 전체가 고민하고 있는데도 명쾌한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답답함도 함께 전해 왔습니다. 이런 문장이었습니다. What lies behind us and what lies before us are tiny matters compared to what lies within us. 가만히 뜯어보면 중학교 교과서 수준을 넘는 단어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장이 과연 무슨 뜻인지 명쾌하게 이해하기 힘든 것이 우리 국내파들의 현실인 듯 합니다. 문자를 받자마자 이렇게 회신을 했습니다. 우리의 과거와 미래는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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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샘의 영어정복기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로 생각하라” 많은 영어의 고수들이 이런 조언을 합니다. (백 번 지당한 가르침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를 써 봅니다. 하지만… 머리가 텅 빈 것 같습니다. 한국어는 잊고 영어로만 생각하려니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영어로 생각을 하는 것인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인터넷도 찾아보고 이런 저런 책도 뒤져봅니다. 하지만 늘 그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영한사전은 버리고 영영사전으로 공부도 해보지만 오히려 시간만 더 걸리고 공부의 효율은 나지 않습니다. 결론은 그저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허탈한 마음입니다. 친구 없는 통번역사의 굴욕 필자가 미국 모 컨설팅 기업과의 제휴로 SK Telecom에서 통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당시의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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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시험은 왜 공부하나?

토플(TOEFL)은 이름에서 말하는 대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며, 미국의 대학(원)에 입학하고자 하는 미국인이 아닌 학생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근거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영어로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다루어지는 주제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한 사람이 알고 있을 만한, 혹은 이해할 만한 내용이 주로 다루어진다. 그 내용을 크게 정리하면 수학을 제외한 ‘인문학’, ‘사회학’, ‘과학’의 범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영역에서 ‘기본 개념’을 알고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시험에 등장한다. 예를 들어 [역사]라는 영역이 토플에 출제되는 내용은, 학교에서 처럼 연대기 순의 역사를 ‘외워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공룡이 왜 멸종하였는가?’ , ‘고대에 아시아에서 미국 대륙으로 이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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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전형 서강대 지필시험 폐지로 전체 특례전형에 지각변동 예상

서강대학교, 서류 100% 일괄합산 전형으로 연 ● 고대와 동일한 방식의 전형요소 도입 서강대학교가 2015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발표하며, 2016학년도 전형요소 변경을 사전 예고했다. 초•중•고 전 과정 이수자 전형(12년 특례전형)은 종전과 동일하며, 정원 외 2%(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에서 지난 수 년간 유지해 오던 필기시험을 전면 폐지하고, 연•고대와 동일한 형태의 ‘서류통합평가’를 다음과 같이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발 늦었지만 올바르게 대응하는 서강대학교 사실 서강대학교가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에서 서류통합평가를 도입한 방침은 그리 놀랄 소식은 아니다. 이미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는 수 년 전부터 서류평가를 실시해 왔고 한양대학교는 올해부터 당장 영어필기시험을 폐지하고 공인어학점수를 자격화 했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소위 말하는 ‘경쟁대학’에 비해 한발 늦은 측면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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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뀌는 미국의 대입수학능력시험 (2) SAT

개편 내용 개요 기존 SAT 시험의 총점은 3개 영역 2,400점 만점이나, 새로운 SAT의 총점은 2개 영역 1,600점(에세이 제외)으로 바뀐 점이다. Critical Reading 영역과 Wr-iting영역이 통합되어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영역으로 명명되었으며 Math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 기존의 시험에서 Writing 영역의 한 부분이었던 Essay는 선택 사항으로 바뀌면서 독립적인 영역으로 분리되었다. 새로 바뀌는 시험에서는 기존 시험의 5지선다 문제들이 새로운 시험에서는 모두 사지선다 문제로 바뀌었고, 기존 시험에서 오답에 대한 벌점(0.25점/문항)이 주어지던 제도가 사라져서, “문제를 푸는 요령”보다는 “기본적인 학습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Reading 영역 개편 사항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영역은 Reading Test(65분 52문제)와 Writing and Language Test(35분 44문제)로 명확하게 분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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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뀌는 미국의 대입수학능력시험

2005년 도 개편 이후 10년 만에 다시 개편된 SAT 시험 미국의 대학입학을 위한 수학능력시험으로서 88년 동안 시행되고 있는 SAT 시험은 지난 10년 동안 두 차례가 개편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기존의 SAT 시험이 학원에 다닌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에 따라 학원을 굳이 다니지 않고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을 만들겠다는 칼리지보드의 결단력이 눈길을 끈다. 단순히 미국 내 경쟁시험인 ACT에게 빼앗긴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아오겠다는 의지만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칸 아카데미’라는 비영리 단체(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에서 대부분의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SAT 강의를 전면 무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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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인 특례전형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교민학생들에게는 1년 내내가 입시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학이나 귀국 등 불확실한 변수들이 존재하는 해외 수학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입시와 관련한 정보가 절실하지만 해외에 체류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입시 정보는 더욱 얻기 힘든 현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해외 체류 학생들의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글로벌 입시 전문학원 대치동 세한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입시 관련 정보와 교민학생들의 대학입시에 필수인 TOEFL/SAT 시험 준비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연재 할 예정입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순수유학생’ 감소 추세 최근 한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종료와 함께 유학생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것은 안타까운 사회적 문제이나, 역설적으로 특례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상위권 대학들의 3년 특례는 이미 수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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