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조이 & 트래블

도예촌 – 밧짱(Bat Trang)

  이번 호에는 베트남 북부의 전통예술마을들을 둘러보기로 한다. 먼저 소개할 곳은 베트남 도예가들의 혼이 서린 밧짱(Bát Tràng) 도예마을이다. 경기도에 이천 도예촌(사기막골)이 있다면 베트남에는 ‘밧짱’ (Bát Tràng) 도자기 마을이 있다. 아무도 없는 듯, 있는 듯 조 용한 마을 안쪽에 곳곳에 예술가들이 쉬지 않고 뜨거운 가마 속에서 아름다움을 빚어내고 있다. 도자기를 베트남어로 ‘곰’이라고 하는데 밧짱 도자기를 베트남어로 표기하면 곰 밧짱이 된다. *** 참고로 ‘밧’은 스님의 밥그릇을 ‘짱’은 마당을 뜻하는데 한자로 ‘鉢場’(발장-그릇 마을)이라고 쓴다. *Gốm, Gốm Bát Tràng, Bát(鉢:바리때 발), Tràng(場:마당) 박닌(Bắc Ninh)성에 위치한 밧짱(Bát Tràng)도예 마을은 하노이 동남쪽으로 홍강을 따라 10km정도 가면 베트남 북부 최대 도자기 생산지 마을을 볼 수 있다. 흥엔(Hư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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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전문 – 속초항

  푸른 동해 바다의 신선함을 입 안에 담다 설 연휴가 지나고 다음 주면 한식(4월 6일)인데 아직도 하노이는 쌀쌀하다. 몇 년을 살아도 적응하기 어려운 하노이의 겨울은 여전히 을씨년스럽고 눅눅한 초겨울의 한국 같다. 얼마 전 비즈니스로 만난 베트남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나름 한국을 다녀왔고 얼마간 살아본 경험이 있는 지한파들이였는데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 중 무엇이 가장 인상 깊었고 또 먹고 싶냐는 나의 질문에 뜻밖에도 “산낙지와 생선회”라는 대답이 돌아았다. 그저 돼지갈비나 불고기 정도를 생각하던 나로서는 조금 놀란게 사실이다. 사실 베트남 같은 더운 나라 사람들에게 생선회는 쉽게 접하기에는 힘든 음식일 게다. 덥고 습한 날씨 외에도 변변치 않은 냉장운반시설 등이 그 접근을 어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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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ito-Sexy Tapas Bar

  “Delicious Tapas! Spanish”  올라~~~ hola~~~~~ 작은 토마토 ‘ Tomatito’ 스페인의 정열 그리고 섹시 Popular Food You never heard of 1990년대 영국에서 대우자동차의 인상 깊은 광고가 있었다. “The biggest car company you never heard of (당신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대형자동차 회사)” 동아시아에서는 유럽음식이라면, 파스타와 피자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음식, 고급음식의 대명사 프랑스 요리, 혹은 소세지와 맥주로 유명한 독일요리가 떠오르겠지만 사실 남미 및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퍼져 있고, 서양권 국가에서는 존재감이 큰 것에 비해 의외로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낯선 음식이 스페인 음식이다. 동양인들에게는 스페인 음식이 “Popular food you never heard of”인 것이다. 중국에서 성공한 스페인 셰프 El Willy 2013년 ‘The Lancet’의 발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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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SAPA

베트남 남부에 사는 기자에게, 북부지방은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사파는 호찌민과 같은 베트남 내의 지역이지만 물리적인 위치 뿐만 아니라 소수민족의 분포와 지형적 이질감 때문에 해외보다 낯설고, 험난한 지형과 장엄한 경치는 방문객의 가슴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2015년 한국에서 발간된 “조미아, 지배받지 않는 사람들 동남아시아 산악지대아나키즘의 역사 ” (원제:The Art of Not Being Governed)에 의하면 사파가 속한 베트남 북부 고원지대부터 요즘 분쟁이 재발한 인도-파키스탄 국경지대 카쉬미르 지역까지를 오랜 기간 국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소수 민족이 정주한 지방이라 하여 Zomia(조미아)라 명칭한 지역의 일부다. 사파는 조미아가 시작 되는 지역의 최동부 지역으로써 고도 1400미터에 위치한 지역으로 지형이 험악하고 사파로 가는 길은 4번 국도 하나이다. 그마저도 가파르게 이어지는 고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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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미식가 – 숙달돼지

외식하는 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구워 먹는고기가 아닐까? 물론 집에서도 먹을 수는 있지만 숯불이나 철판 혹은 돌판에 구워 먹는 그 맛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외식 메뉴로 선택한 삼겹살 전문점~! 맛있다고 소문난 곳을 찾고 싶다면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으로 가장 유명한 숙달돼지를 찾아보자. 한국에서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가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맛나는 육질의 삼겹살을 찾아 GOGO~~ 위치는 미딩송다 강남면옥에서 하노이온라인부동산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청기와식당 바로 옆에 있다. 사실 몇년 전만 해도 CT4의 남쪽 블럭은 상권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저마다의 강점으로 무장한(?) 맛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빼곡하게 작성된 예약 현황판이 ” 우리 이런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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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에서 지식을 부르다(3) – 서점거리

  1군 시내 한복판에서 커피와 함께 지식의 바다로 빠지다 사이공은 매력적인 도시지만, 볼거리가 없다는 컨센스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듯하다. 멋있는 노트르담 성당, 인민위원회 건물, 벤탄 시장, 최근에 개장한 랜드마크 81 정도만 본다면, 시내관광의 끝이 보이고, 좀 쉬고 싶지만, 마땅히 카페 외에는 쉴 곳이 부족하다. 서울이었더라면 지하에 위치한 대형서점에서 책을 보면서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호찌민에는 그런 곳이 안 보인다. 우리나라와 같은 대형서점은 아니지만, ‘Duong Sach’ “Nguyễn Văn Bình 거리”는 2016년에 조성된 서점과 책의 거리이다. 1군 중앙우체국, 노트르담 성당 사이에 위치하는 이 거리는 여러 서점들과 북카페들이 어우러진, 가 볼만한 거리로 자리잡으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산책을 하면서 책을 사고, 휴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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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치킨과 맥주가 먹고싶다면? 치바고 치킨!

치킨업계 바람 잘 날이 없다! AI(조류인플루엔자) 파동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로 또 한바탕 소란을 치렀다. BBQ는 8년 만에 치킨 값을 올리려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지로 인상을 철회했고 이마트도 닭고기 가격을 15% 인상했다 하루 만에 원래 가격으로 되돌렸다.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국내 외식 메뉴 1위에 올라선 치킨은 이제 출출한 밤 생각나는 야식거리를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민간식 ‘ , 이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가 됐다. 치느님 + 맥주 = ” 치맥 ”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옛날 통닭하고 조금 다르다. 바삭한 튀김 옷에 야들야들한 속살까지 제대로 된 ‘기름 맛’ 에 한국 사람들이 중독돼 버리는 후라이드 치킨은 한류 열풍의 치맥 확산에 한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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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식가] 백제갈비

고베비프, 그 이상의 한우 백제갈비     소고기 불모지에서 찾은 가성비 좋은 세계적 브랜드 소고기 세계최고의 소고기는 어느 브랜드 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의 와규나 호주의 블랙카우, 태즈메이니아비프, 블랙앵거스 미국의 컨트리 내추럴 비프등의 해외의 모든 브랜드 소고기는 공통적으로 영국 품종 소를 기원하여, 각 지역 토종 품종과 혼합하여 개량에 성공한 인공적 육우품종이다. 1년 3모작이 가능하고, 질 좋은 해산물과, 좋은 닭, 돼지고기를 바탕으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땅인 베트남. 그러나 이 곳에서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저런 세계적 소고기를 얻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요, 일반적으로 일정한 질을 유지한 소고기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곳 베트남에서 파는 소고기중 국내산은 고무 같이 씹히는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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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에서 지식을 부르다(2)] 북카페-자작나무 숲

  <북카페> 자작나무 숲 푸미흥의 조용한 지식의 숲 호찌민 한인 지식 센터로 거듭나고 싶은 북 카페 푸미흥 한복판 Hưng Gia 4 거리. 교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이곳에 식당, 마트, 노래방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지만, 정작 두뇌를 살찌게 하는 곳은 적다. 한낮의 열기 때문일까? 아니면 호찌민시의 번잡한 소음 때문일까? 유난히 마음 편하게 책을 읽을 곳이 적다는 생각을 하던 평일 날, 취재를 위해 오랜만에 7군에 왔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북카페 ‘ 자작나무 숲’ 이다. 목재로 구성된 편안한 인테리어와 도서관에 견줄만한 장서 수는 아니나, 직장인들의 관심 많은 분야 관련 서적들로 이루어진 1000여 권 장서는,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하기 힘든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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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식빵공방

  한국 본사에서 품질을 관리하여 베트남에서도 식빵 공방의 맛 그대로_ 호찌민내 돈득탕 거리 “식빵공방” 1호점 오픈!!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유쾌하게 설계하고 있는 한국 ‘식빵공방’ 베트남 본점 박형래 대표는 아무 인연도 연고도 없는 낮 설은 이국땅 베트남 호찌민에서 속이 꽉 찬 수제 식빵을 구워 내고 있는 그는 한국 kt에서 14년간 무선데이터서비스 개발로 바쁜 한국생활속에 어느날 우연히 맛보았던 ‘식빵공방’의 식빵 맛에 매료되어 지금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한다. “베트남에는 아무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저 한국 롯데월드 잠실점에서 10여 분간 줄을 서서 처음 식빵을 맛본 후부터는 나도 이러한 식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았고, 창업을 위해 지역을 물색하다가 해외에도 ‘식빵공방’의 맛을 전파하자 결정한 것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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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HANOI] 베트남을 지키는 용의 전설 – 하롱베이

  에메랄드빛 바다에 3,000여개의 석회암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 있는 곳 – 하롱베이 (Hạ Long Bay) 하노이 남동쪽 광닌(Quang Ninh)성의 해안 절경지대 하롱만(Ha Long Bay)은 우리에게 ‘인도차이나’라는 영화로 알려진 아름다운 만이다. 영화 속에서 카트린 드뇌브의 수양딸 린당팜과 어머니의 연인이었던 프랑스 해군장교의 비극적인 사랑의 무대. 두 연인이 함께 숨어들었던 하롱만에는 3,000개나 되는 석회암의 섬들이 에메랄드빛 바다에 보석처럼 박혀 있다. 석회암 기둥들로 이루어진 바다 경치는 장관이다. 험준한 자연 조건 때문에 대부분의 섬에 사람이 살지 않아, 인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르스트 지형과 석회암 동굴이 만들어내는 절경 하롱베이의 지형은 물에 잠긴 카르스트(karst) 경관으로 유명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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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미식가 – “이셰프의 공룡알 “

SBS 생활의 달인 팬의 왕, 수타왕 이정환 셰프의 퓨전 중식 레스토랑 명절 연휴가 지나니 갑자기 또 찬 바람이 분다. 비도 오고. 워낙 변덕스러운 하노이 날씨지만 설 연휴 끝자락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기에 ‘아… 역시 베트남 하노이는 설만 지나면 봄이 오는구나’ 라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나 보다. 비까지 내리니 … 춥다. 얼마 전 잠시 경남 랜드마크72에 있었던 씬짜오베트남 하노이 사업본부 사무실을 이곳 빈홈가드니아로 옮겼다. 미딩송다에서 10분 거리, 한인국제학교와도 멀지 않고 무엇보다 교민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런데 이사하면서 오가다 보니 큰 길가에 이상한 간판이 유독 눈에 띈다. 소문난 맛집 “이셰프의 공룡알” 응? 뭐지? 셰프와 연결하기엔 공룡 알이라는 단어가 생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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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꼭 빗동 (TAM CỐC BÍCH ĐỘNG)

2014 유네스코 지정 세계복합유산 하노이 명승고적지 땀꼭 명승고적지는 호아르(Hoa Lư) 일대 6,172ha 지역으로 하노이에서 90km 남동쪽으로 가야 한다. 이곳은 논과 마을자연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유산으로, 장안 생태구, 땀곡-빗동구(Tam Cốc-Bích Động), 호아르 고도의 3가지로 구성되며, 지난 2014년 6월 23일 카타르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베트남 북부 닌빈(Ninh Bình)성 짱안(Tràng An) 경관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하기로 했다. (베트남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은 현재 8건) 이번 호에는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을 비롯하여 천하제일 절경을 자랑하는 짱안과 빗동사 등의 복합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경관의 닌빈성 (Tỉnh Ninh Bình)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93km 떨어진 곳이며, 1번 국도 상에 자리 잡고 있어 두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북쪽 델타 평야의 남쪽, 홍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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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에서 지식을 부르다 (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도서관

잠을 자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룬다. 2019년 이제 2010년대도 끝나가고 있다. 2010년대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아무래도 스마트 폰 일 것이다. 거리에서 신문이 사라지고 있고, 전자책이 보급되면서 종이책의 판매량도 줄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 전반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등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타향살이로 인한 고국과의 단절감을 덜어주고는 있지만, 이 와중에도 서적이 가지는 역할은 여전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서란 물리적인 책을 구입하여야 하며, 책이 독자의 자국어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외국어로 책은 자신이 좀 읽을 줄 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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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1일 투어의 백미 : 퍼퓸 파고다 – 쭈어흥 (Chùa Hương )

민간에서 흔히 쭈어흥(Chùa Hương;香寺), 우리말로 향사, 영어로는 퍼퓸 파고다(Perfume Pagoda)로 불리는 이 사찰은 사실 이 주변 수십여 절과, 사당, 신전, 제단, 성황당 등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말로, 이중 가장 중요한 사찰은 동흥띳(động Hương Tích; 흥띳동굴), 혹은 쭈어쫑(chùa Trong;쫑사)이라 불리는 동굴사원이다. 17세기 말 건립된 이 절은 프랑스 항쟁기인 1947년 전소되어 1988년 재건됐다. 문화적 보존가치가 높아 현재 국가문화유적지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꽃 향기 가득한 축제의 땅 이 명승지의 정확한 위치는 하노이 흥선 읍(xã Hương Sơn, huyện Mỹ Đức, Hà Nội), 다이강(sông Đáy) 오른편으로, 하노이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70km떨어져 있다. 지난 번에 소개한 ‘땀꼭’과 함께 하노이 인근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이자. 신까페 등 하노이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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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식가 – THE GRILL

골든팰리스로 가보자 ! 수제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의 이야기 날씨가 선선하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뭐 한국에서는 영하 9도, 8도 그러지만, 여기 하노이야 한국 초가을, 늦봄 날씨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으니, 이때 아니면 하노이는 어디 다니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요즘 하노이가 선선하니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다. 나들이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 . 오늘은 점심으로 한식 보다는 고기가 많은 다른 어떤걸 먹어볼까 고민 중에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 더 그릴 ‘ 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한인타운 근처 중화에서도 멀지 않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같은 경양식 요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Me Tri대로 외각에 위치한 골든팰리스 아파트 지하에 있다고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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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도시 – 호안낌 호수(Hoàn Kiếm Lake)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홍강(sông Hồng:Red River) 강변에 위치한 베트남의 정치, 역사, 문화의 중심도시다. 하노이는 봄·여름 · 가을 · 겨울의 4계절이 뚜렷한데다 지리적으로 홍강을 낀 삼각주로 비옥한 평야가 많아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왔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에 걸맞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유서 깊은 사찰과 식민지풍 교회 등 무채색의 건물들이 빚어내는 아련함, 좁고 아기자기한 붓거리, 종이거리, 부채거리 풍경은 호찌민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다. 특히 하노이를 지나는 강들의 지각변동으로 수만년에 걸쳐 형성된 수백여개의 호수(Hồ), 연못(Ao), 웅덩이(Chuôm)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호안낌 호수 (Hồ Hoàn Kiếm: Hoàn Kiếm군), 밧타오 호수(Hồ Bách Thảo), 쭉밧 호수 (Hồ Trúc Bạch), 양보 호수 (Hồ Giảng Võ :Ba Đình군), 응이어도 호수 (Hồ Ngh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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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기념일&공휴일

2019년 새 달력을 보며 가장 즐거워지는 것은 바로 휴일, 황금 연휴이죠!! 쉬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공휴일을 체크해보고 연차나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Tet’ 설 연휴 계획도 미리 세워보며, 2019년 더 행복하고 알찬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uary1일 신정 (Tết Dương lịch) 4일간의 양력설 (2018.12/29~2019.1/1) February5일 구정, 음력설 (Tết Nguyên đán) 황금돼지해인 올해 2019년 음력설은 2월 5일로, 근로자들은 2월 2일 토요일부터 2월 10일 일요일까지 총 9일간 쉰다. 공식적인 휴일 외에 국가기관을 제외한 개인 상점들은 짧게는 1주 길게는 한달 가량을 쉬어 베트남인들은 음력 1월을 쉬는 달이라고도 부른다. 설날에는 집에서 제사를 모시고 가족과 친지들과 덕담을 나눈다. 축멍남머이(Ch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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