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Food

소요 비빔밥

참빛타워에서 일하는 많은 한국 사람들은 점심때가 되면 고민이 많아진다. ‘오늘을 뭘 먹지?’ 미딩이나 쭝화가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택시를 타고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오면 커피 한잔하기에는 빠듯하다. 그래서 회사와 가까운 곳을 전전하게 된다. 다행이도 도보 5분 거리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있고 식당가가 꽤 있다. 유딕 콤플렉스 안에는 커피점, 일식, 양식, 베트남 요리가 골고루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도착하면 바로 눈앞에 소요 비빔밥이 있다. 비빔밥과 불고기, 육개장과 잡채와 파전. 물리지 않고 무난하게 자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사진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나물을 단품 메뉴로 팔고 있었다. 엥? 나물을 밑반찬이 아닌 메뉴로 판다고? 얼마나 자신 있길래 메뉴로 내놓았을까 궁금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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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는 수원왕갈비!

소갈비는 묘하다. 언양 불고기, 횡성 한우, 목포 낙지, 서산 어리굴젓 등은 ‘원산지+식재료 또는 메뉴’로 불리는데 소갈비는 원산지가 아닌 곳의 지명이 앞에 붙어 있다. 수원 갈비, 포천 이동 갈비가 바로 그것이다. 수원과 포천이 강원도 횡성이나 경기도 안성처럼 소고기, 아니 소갈비의 원산지가 아닌데 왜 유명할까? 게다가 수원 갈비는 그냥 갈비가 아니다. 꼭 수원은 ‘왕’갈비라고 한다. 왜? ‘수원갈비’ 아니 ‘수원왕갈비’가 유명한걸까? 경기 수원은 갈비 요리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조선시대에는 한양 도성에서는 도축을 엄격히 금지하여 한양 남쪽에 우시장으로 사람이 몰려들었고, 수원 우시장에서 유통되는 소들은 질도 좋고 값도 잘 받았다. 수원 우시장은 일제감정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전국 3대 우시장의 지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이쯤 알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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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도둑

가벼움 속에 숨겨진 내면 소, 돼지의 내장부위를 일컫는 막창은 기름지고 질기기 때문에 포만감이 금방 들면서, 동시에 소화기간이기 때문에 손질이 많이 가는 부위다. 사실 동아시아 3국 중 내장을 먹는 문화가 발달한 것은 중국인데, 왜냐면 전란이 극심할 때 먹던 음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내장 고기가 귀한 시절에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하여 비싼 살코기 대신 먹던 문화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반면 고기를 먹지 않던 일본에서는 1940년대까지 쓰레기(호루몬)이라고 지칭하면서 버렸지만. 재일 조선인 인구가 야키니쿠를 통하여 굽는 고기 문화를 전달하면서 20세기 중반에야 내장 맛을 알게 된다. 사실 내장을 이 정도로 먹는 문화는 식량이 부족했던 역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막창 같은 내장부위를 먹는 것은 기아와, 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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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네 HONG GA NE Restaurant

듬뿍듬뿍 담아내는 우리네 맛과 인정이 넘치는 그 곳! 어스름한 저녁 간판들마다 하나씩 불이 켜지기 시작할 무렵, 멀리 하노이 밖에서 사는 지인과의 약속으로 이 곳에 왔다. 하노이 지리를 잘 모르는 분에게 한눈에 찾기 어려운, 굳이 골목에 있는 식당을 잡았냐고 핀잔을 들었지만, 밑반찬부터 정갈하고 푸짐하게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더니 이내 군말 없이 먹기 시작했다. 엄마가 해 주시던 맛, 집 밥을 즐긴다! 최근에는 닭갈비전문점이 특색 있는 퓨전메뉴 개발로 치즈 닭갈비나 고구마가 듬뿍 든 달콤한 맛이 유행이기는 하지만, 나는 정석대로 닭고기와 양배추가 듬뿍 들어간 춘천 오리지널 닭갈비 맛이 좋다. 예전에 엄마가 해주던 소박한 닭갈비 맛을 난 좋아한다. 내가 홍가네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집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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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속의 반전- 시카고 짬뽕

굳이 재론하지 않아도 우리 외식(外食)사, 요리사에서 중국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노인부터 이삼십대 청년까지 그 검은 국수 한 그릇을 누구나 좋아한다. 본 기자도 예외가 아니다. 처음 베트남 생활을 시작하고 1년만에 휴가 차 다니러 간 한국에서 “무엇이 젤 먹고 싶니?” 하는 물음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짜장면~~” 휴가내내 먹다가 돌아왔던 생각도 나고, 베트남에 중화요리 점이 드물었던 시절에는 짜장면 맛을 내는 라면, 짜파게티로 위로를 삼았다. 그 후, 중화요리점이 꽁화와 푸미흥으로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점심 메뉴 넘버원이다. 특히 본지의 회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짜장면인데, 짜장면을 먹을 때 마다 짜장면에 얽힌 옛 애기부터 흑역사까지를 듣다보면 짜장면 한 그릇에 중국집의 찬란한 역사와 회장님의 아련한 추억을 춘장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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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닭갈비”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 엄지척 닭갈비! 유가네 닭갈비에 가다!

닭갈비는 전국 방방 곡곡에 퍼져 있는 향토음식 중 가장 유명한 대중 메뉴이다. 대학가에서는 돈 없는 학생들의 모임 장소로 가족에게는 부담 없는 외식장소로,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양으로, 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착한 음식이 바로 닭갈비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닭갈비집 단일 간판을 찾아내기는 여간 쉽지 않다. 단품 메뉴로 선택의 폭이 없을 뿐더러 씨뻘건 소스가 닭살을 감아내고 있는 모습이 매운 음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극으로 다가온다. 특히 맛이 너무 강하고, 치즈까지 들어간 음식을 낮설어 하는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닭갈비 전문점 홍보가 극도로 어렵다. 닭갈비 불모지 베트남에 맛의 인식을 바꾸고, 한국인과 베트남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유명 장수 닭갈비 체인점 “유가네 닭갈비” 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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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쿡

양평해장국? ‘돈쿡’ 해장국? 해장(解腸)국의 원래 이름은 ‘술국’을 뜻하는 해정(解酊)국 에서 비롯되었으며, ‘숙취를 풀어준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 후 ‘술로 꼬인 장(腸)을 풀어준다 ’는 의미의 현재 ‘해장국’으로 불린다. 국밥이나 해장국은 한국의 이미지에 늘 등장하는 이 땅의 음식이다. 대개 동물의 뼈와 고기를 푹 고아서 쌀밥과 김치를 곁들여 내는 방식의 국밥은 설렁탕, 해장국, 순댓국, 장국밥, 육계장을 모두 아우른다. 우리 음식사에 이처럼 오래되고 질긴 생명력을 지닌 음식은 없을 것이다. International Food Company (IFC)가 운영하는 ‘돈쿡’은 웰빙을 모토로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국민 음식 해장국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Life Style Multi Restaurant이다. ‘돈쿡’은 국내외 110여 개 이상의 체인을 운영하는 ‘우리 집 다음에 맛있는 집 – 양평해장국’ 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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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나라

하노이가 드디어 더워지기 시작했다. 볼 일이 있어 잠시 들른 한 카페에서 교민 여성분 몇 분이 씬짜오베트남을 읽고 계시기에 반가운 마음에 책이 어떤가요? 하고 여쭈어 보았더니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다고 하시면서 ” 근데 맛집 소개는 맨날 고깃집으로만 해야 하는 건가요? ” 하고 질문을 하신다. 그렇다. 아무래도 기자의 나이와 취향에 맞추어 취재하다 보니 여성분과 젊은 독자들의 미각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친김에 아예 메뉴와 식당을 추천을 받아 찾아가 보았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 파스타나라’ 이다. 사실 여행이건 출장이건 간에 선진국일수록 음식은 다양해지고 맛집도 많다. 그래서 일까? 나름 하노이에서 유명하다는 식당을 가보아도 한국에서 맛보던 파스타, 피자 맛을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평소에 파스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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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통 빵의 위로 “COBI”

  매일 아침 따뜻하게 구워 낸, 유럽 전통 빵과 미국식 페페로니 피자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새로운 제과 브랜드인 코비 브레드가 푸미흥 크리센트몰에 오픈 했다. 1층은 따뜻한 커피와 갓 구운 건강한 유럽 빵을 즐기는 제과로 2층은 최고의 밀가루 반죽과 재료를 엄선하여 350도 온도에서 구워 내는 오븐 피자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식 페페로니 피자를 그대로 재현한, 코비브레드 피자는 유럽식 빵과 더불어 꼭 한번 먹어봐야 될 핫 메뉴이다. “COBI”라는 이름에는 협력의 COOPERATION, 경영의 BUSINESS의 약자로 소비자와 함께 협력 상생의 의미를 둔 상호명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매일매일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게 만들어 판매를 하며 매월 소비자들의 취향, 푸미흥의 지역 특성(다국적)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 판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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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 Sai Gon

  베트남 음식의 특징은 무엇일까? 고온 다습한 기후 탓에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많은 것이 베트남 음식의 특징이다. 또 대부분의 음식에는 매운 동남아 고추가 들어간다. 사실 베트남 음식은 중국 음식이나 이탈리아의 피자처럼 전 세계 어디서나 즐기는 보편화된 음식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음식과 비슷한 점이 많아 친숙한 맛 때문인지 한국인들은 베트남 음식을 즐겨 찾는다. 베트남 음식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쌀국수 외에, 얇고 투명한 쌀전병인 ‘반짱(라이스 페이퍼)’ 에 야채와 고기류를 싸 먹는 월남쌈 그리고 월남쌈을 다시 기름에 튀겨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는 짜조, ‘라우몽 사우 또이’라는 공심채 볶음요리 또한 한국인들에게 인기 음식들이다. 한국음식이 국물에 무거운 베이스 음식이 많다면, 베트남 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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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전문 – 속초항

  푸른 동해 바다의 신선함을 입 안에 담다 설 연휴가 지나고 다음 주면 한식(4월 6일)인데 아직도 하노이는 쌀쌀하다. 몇 년을 살아도 적응하기 어려운 하노이의 겨울은 여전히 을씨년스럽고 눅눅한 초겨울의 한국 같다. 얼마 전 비즈니스로 만난 베트남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나름 한국을 다녀왔고 얼마간 살아본 경험이 있는 지한파들이였는데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 중 무엇이 가장 인상 깊었고 또 먹고 싶냐는 나의 질문에 뜻밖에도 “산낙지와 생선회”라는 대답이 돌아았다. 그저 돼지갈비나 불고기 정도를 생각하던 나로서는 조금 놀란게 사실이다. 사실 베트남 같은 더운 나라 사람들에게 생선회는 쉽게 접하기에는 힘든 음식일 게다. 덥고 습한 날씨 외에도 변변치 않은 냉장운반시설 등이 그 접근을 어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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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ito-Sexy Tapas Bar

  “Delicious Tapas! Spanish”  올라~~~ hola~~~~~ 작은 토마토 ‘ Tomatito’ 스페인의 정열 그리고 섹시 Popular Food You never heard of 1990년대 영국에서 대우자동차의 인상 깊은 광고가 있었다. “The biggest car company you never heard of (당신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대형자동차 회사)” 동아시아에서는 유럽음식이라면, 파스타와 피자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음식, 고급음식의 대명사 프랑스 요리, 혹은 소세지와 맥주로 유명한 독일요리가 떠오르겠지만 사실 남미 및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퍼져 있고, 서양권 국가에서는 존재감이 큰 것에 비해 의외로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낯선 음식이 스페인 음식이다. 동양인들에게는 스페인 음식이 “Popular food you never heard of”인 것이다. 중국에서 성공한 스페인 셰프 El Willy 2013년 ‘The Lancet’의 발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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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미식가 – 숙달돼지

외식하는 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구워 먹는고기가 아닐까? 물론 집에서도 먹을 수는 있지만 숯불이나 철판 혹은 돌판에 구워 먹는 그 맛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외식 메뉴로 선택한 삼겹살 전문점~! 맛있다고 소문난 곳을 찾고 싶다면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으로 가장 유명한 숙달돼지를 찾아보자. 한국에서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가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맛나는 육질의 삼겹살을 찾아 GOGO~~ 위치는 미딩송다 강남면옥에서 하노이온라인부동산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청기와식당 바로 옆에 있다. 사실 몇년 전만 해도 CT4의 남쪽 블럭은 상권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저마다의 강점으로 무장한(?) 맛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빼곡하게 작성된 예약 현황판이 ” 우리 이런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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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치킨과 맥주가 먹고싶다면? 치바고 치킨!

치킨업계 바람 잘 날이 없다! AI(조류인플루엔자) 파동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로 또 한바탕 소란을 치렀다. BBQ는 8년 만에 치킨 값을 올리려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지로 인상을 철회했고 이마트도 닭고기 가격을 15% 인상했다 하루 만에 원래 가격으로 되돌렸다.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국내 외식 메뉴 1위에 올라선 치킨은 이제 출출한 밤 생각나는 야식거리를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민간식 ‘ , 이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가 됐다. 치느님 + 맥주 = ” 치맥 ”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옛날 통닭하고 조금 다르다. 바삭한 튀김 옷에 야들야들한 속살까지 제대로 된 ‘기름 맛’ 에 한국 사람들이 중독돼 버리는 후라이드 치킨은 한류 열풍의 치맥 확산에 한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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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식가] 백제갈비

고베비프, 그 이상의 한우 백제갈비     소고기 불모지에서 찾은 가성비 좋은 세계적 브랜드 소고기 세계최고의 소고기는 어느 브랜드 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의 와규나 호주의 블랙카우, 태즈메이니아비프, 블랙앵거스 미국의 컨트리 내추럴 비프등의 해외의 모든 브랜드 소고기는 공통적으로 영국 품종 소를 기원하여, 각 지역 토종 품종과 혼합하여 개량에 성공한 인공적 육우품종이다. 1년 3모작이 가능하고, 질 좋은 해산물과, 좋은 닭, 돼지고기를 바탕으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땅인 베트남. 그러나 이 곳에서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저런 세계적 소고기를 얻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요, 일반적으로 일정한 질을 유지한 소고기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곳 베트남에서 파는 소고기중 국내산은 고무 같이 씹히는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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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식빵공방

  한국 본사에서 품질을 관리하여 베트남에서도 식빵 공방의 맛 그대로_ 호찌민내 돈득탕 거리 “식빵공방” 1호점 오픈!!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유쾌하게 설계하고 있는 한국 ‘식빵공방’ 베트남 본점 박형래 대표는 아무 인연도 연고도 없는 낮 설은 이국땅 베트남 호찌민에서 속이 꽉 찬 수제 식빵을 구워 내고 있는 그는 한국 kt에서 14년간 무선데이터서비스 개발로 바쁜 한국생활속에 어느날 우연히 맛보았던 ‘식빵공방’의 식빵 맛에 매료되어 지금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한다. “베트남에는 아무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저 한국 롯데월드 잠실점에서 10여 분간 줄을 서서 처음 식빵을 맛본 후부터는 나도 이러한 식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았고, 창업을 위해 지역을 물색하다가 해외에도 ‘식빵공방’의 맛을 전파하자 결정한 것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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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미식가 – “이셰프의 공룡알 “

SBS 생활의 달인 팬의 왕, 수타왕 이정환 셰프의 퓨전 중식 레스토랑 명절 연휴가 지나니 갑자기 또 찬 바람이 분다. 비도 오고. 워낙 변덕스러운 하노이 날씨지만 설 연휴 끝자락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기에 ‘아… 역시 베트남 하노이는 설만 지나면 봄이 오는구나’ 라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나 보다. 비까지 내리니 … 춥다. 얼마 전 잠시 경남 랜드마크72에 있었던 씬짜오베트남 하노이 사업본부 사무실을 이곳 빈홈가드니아로 옮겼다. 미딩송다에서 10분 거리, 한인국제학교와도 멀지 않고 무엇보다 교민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런데 이사하면서 오가다 보니 큰 길가에 이상한 간판이 유독 눈에 띈다. 소문난 맛집 “이셰프의 공룡알” 응? 뭐지? 셰프와 연결하기엔 공룡 알이라는 단어가 생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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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식가 – THE GRILL

골든팰리스로 가보자 ! 수제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의 이야기 날씨가 선선하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뭐 한국에서는 영하 9도, 8도 그러지만, 여기 하노이야 한국 초가을, 늦봄 날씨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으니, 이때 아니면 하노이는 어디 다니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요즘 하노이가 선선하니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다. 나들이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 . 오늘은 점심으로 한식 보다는 고기가 많은 다른 어떤걸 먹어볼까 고민 중에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 더 그릴 ‘ 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한인타운 근처 중화에서도 멀지 않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같은 경양식 요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Me Tri대로 외각에 위치한 골든팰리스 아파트 지하에 있다고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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