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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만난 작은 세계 – “프랑스”

프랑스는 베트남에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외세 세력 중 하나다. 중국이 베트남의 전통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면, 근대 사회발전에 영향을 미친 외세세력은 19세기~20세기 중엽까지는 프랑스다. 프랑스는 식민지배기간 통치에 필요한 행정기관,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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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속에 ‘차이나타운’

쩌렁 (Chợ Lớn) 베트남어로 쩌(chợ)는 ‘시장’, 렁(lớn)은 ‘크다’라는 말이다. 따라서 쩌렁은 큰 시장이라는 의미다.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그들은 마을이나 거리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그 나라의 분위기와 문화를 옮겨 이색적인 베트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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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에서 이슬람을 만나다.

베트남에 웬 이슬람? 원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무신론을 강조하는지라 종교보다는 정치적인 면이 더 중요한 거 처럼 보인다. 베트남은 예외적으로 종교의 자유 및 공존성이 많이 인정되는 나라다, 불교사원도 많은데 다가, 도교사원, 카톨릭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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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에서 보는 작은세계 – 레탕톤을 점령한 일본

  그 첫번째 이야기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인 거리. 일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호찌민내 ‘리틀도쿄’로 익히 알려진 레탕톤(Le Thang Ton) 거리를 찾아가봤다. 호찌민은 2017년 외국인 방문객이 650만을 돌파하여 외국인 방문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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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흥 강남의 시작 미칸아파트 주변 탐험

푸미흥은 Nguyễn Văn Linh(응웬반린)도로를 따라 강남과 강북으로 나뉜다는 것은 웬만한 호찌민 거주 교민들이면 잘 아실거다. 스카이파크가 위치한 북쪽이 초기에 개발되어 푸미흥의 초창기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라면 강남지역, 미칸(Mỹ Khánh) 아파트가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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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제6탄! 스카이가든 상가 대탐험

  호찌민 최고의 한인타운, 미국 LA타운에 버금가는 한인 생활 최적지, 잘 정비된 신도시의 위엄, 크레센타몰과 비보시티, 롯데마트를 아우르는 쇼핑의 메카, 호치민한국국제학교, SSIS, RISS,CIS, ABCIS 등 국제학교가 집결된 교육도시, 호찌민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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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제5탄, 베트남에서 즐기는 맞춤옷 체험기

  세상에 차고 넘치는 게 옷인지라 한두 해 입고 버리는 것이 미덕인 것처럼 느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에스피에이(SPA·제조 유통 일괄형) 브랜드 전성시대로 새로 생긴 쇼핑몰에 유니클로, 자라, H&M이 없으면 구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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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타오디엔 스트리트

  호찌민 최대의 국제학교 집결지이며 외국인 특구로 알려진 2군 타오디엔은 ‘호찌민의 작은 유럽’ ‘호찌민의 청담동’으로 불리며 지하철 1호선 개발 붐과 함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오디엔의 모든 지역은 걸으면서 돌아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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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것 없이 다 있는 생활용품 판매점

일본 천엔샵의 로망이 싱겁기 시작한지 오랜지다. 한국은 물론이고 이곳 호찌민에도 많은 균일가 샵들이 생겼다. 일본 건가? 한국 건가? 상품을 보면 중국산같고… 헷갈리지만 중요한 건 가격이 싸고 제품이 다양한데다 한곳에서 논스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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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베트남어가 보인다(통신사 문자메세지)

Mobi, Vina, Viettel 호찌민에서 우리들과 가장 친한 친구들. 아주 친절하고 다정한 친구가 있어요. 게다가 몹시 성실합니다. 문자를 정말 자주, 꼬박꼬박 보내주어요. 심지어 제가 답을 한번도 안 하는데도 말이죠. 베트남에서 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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