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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만난 작은 세계 – “프랑스”

프랑스는 베트남에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외세 세력 중 하나다. 중국이 베트남의 전통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면, 근대 사회발전에 영향을 미친 외세세력은 19세기~20세기 중엽까지는 프랑스다. 프랑스는 식민지배기간 통치에 필요한 행정기관, 교통 인프라, 군사 인프라 등을 베트남 전역에 건축했으며, 커피, 와인 등의 프랑스 문화가 도입되어 베트남 문화로 편입됐다. 특히 식문화에 일가견이 있는 프랑스 답게, 베트남에서 프랑스의 흔적은 반미, 퍼, 커피, 카페 같은 주로 식문화의 흔적에서 찾을 수 있고,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자랑거리가 된 프랑스식 건축에서도, 이들의 문화적 흔적이 돋보인다. 이번호로 4번째를 맞는 “호찌민에서 만난 작은 세계”는 사이공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이태원’을 디테일 있게 탐색하는 코너다. 이번호에서는 베트남에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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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속에 ‘차이나타운’

쩌렁 (Chợ Lớn) 베트남어로 쩌(chợ)는 ‘시장’, 렁(lớn)은 ‘크다’라는 말이다. 따라서 쩌렁은 큰 시장이라는 의미다.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그들은 마을이나 거리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그 나라의 분위기와 문화를 옮겨 이색적인 베트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속 세계속으로 떠나는 여행 이번호는 차이타운을 옮겨갑니다! 쩌렁(Chợ Lớn, 중국어: 堤岸)은 호찌민 시의 1/4을 차지하는 베트남 최대의 차이나타운이다. 사이공 강 서안에 위치하며, 빈따이 마켓이 이 지역의 중앙시장이다. 쩌렁은 운하(kênh Tẻ)를 따라 호찌민시 5군의 서쪽 절반과 인접한 6군, 11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에는 인구의 약 15% 정도의 중국인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대략 4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곳 쩌렁은 중국인들이 오랜 기간 거주해 왔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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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에서 이슬람을 만나다.

베트남에 웬 이슬람? 원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무신론을 강조하는지라 종교보다는 정치적인 면이 더 중요한 거 처럼 보인다. 베트남은 예외적으로 종교의 자유 및 공존성이 많이 인정되는 나라다, 불교사원도 많은데 다가, 도교사원, 카톨릭성당 등의 다양한 종교가 어울러 있다. 베트남에 공존하는 다양한 종교 중 이슬람도 포함된다. 사실 베트남은 동아시아 문명의 최남단 지역이라서 이슬람과 관련이 없을 걸로 보이지만, 베트남 남부를 서기 2세기부터~15세기까지 지배한 참파 왕국을 통해 소개 된 걸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참파는 쇠퇴하고, 전란으로 많이 없어졌지만, 현재 약 10만명의 토속 이슬람교 신자들이 존재 하는 걸로 알려졌으며, 80년대 개방 및 ASEAN가입은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의 이웃국가와의 교류가 증진되어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게 되었다. 지난호부터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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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에서 보는 작은세계 – 레탕톤을 점령한 일본

  그 첫번째 이야기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인 거리. 일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호찌민내 ‘리틀도쿄’로 익히 알려진 레탕톤(Le Thang Ton) 거리를 찾아가봤다. 호찌민은 2017년 외국인 방문객이 650만을 돌파하여 외국인 방문객 수로는 세계 30위권인 명실상부한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도시가 되었다.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도시가 되었다는 말은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하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식적인 통계는 없으나, 비공식적 추정으로는 호찌민에 살고 있는 외국인 수는 체류허가를 받은 외국인 약 8만 3천명, 그 외 비즈니스 비자로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는 약 15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이 정도의 외국인 인구가 활동하기 시작한다면 도시에 이태원 같은 곳이 하나 둘씩 들어서기 시작한다. 이번 호부터 새롭게 신설된 코너, 호찌민에서 만난 작은 세계는 호찌민시에 각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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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흥 강남의 시작 미칸아파트 주변 탐험

푸미흥은 Nguyễn Văn Linh(응웬반린)도로를 따라 강남과 강북으로 나뉜다는 것은 웬만한 호찌민 거주 교민들이면 잘 아실거다. 스카이파크가 위치한 북쪽이 초기에 개발되어 푸미흥의 초창기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라면 강남지역, 미칸(Mỹ Khánh)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푸미흥의 중기역사를 상징하는 곳이다. 넓은 도로에 교통도 편리하고 크레센트몰도 바로 옆에 있고 던킨도너츠, KFC, Circle K, 스타벅스, 하겐다스, 도미노 피자등 전세계에서 유명한 체인카페, 음식점까지 같이있어 쇼핑과 교육,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특히 중학교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이곳도 한국인이 많이 살아서인지 수많은 상점이 한국처럼 춘추전국시대 흥망성쇠를 거듭하고있다. 잘 알아서 주소도 필요 없고 대뇌에 각인된 곳, 구글지도에는 보이는데 실제로는 없는 곳, 새로 생겼지만 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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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붕 아파트 주변 숨은 그림찾기

푸미흥 흥붕을 손바닥 손금같이 내 손안에 너! 흥붕 맛집, 멋집 제대로 알고 즐기기 흥붕 아파트 단지는 푸미흥 아파트의 원조이자 시조새 격으로 우리 내 삶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이야기 교과서 같은 존재이다. 맛집, 멋집들이 많은 상가 밀집지역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접근도가 좋으면서 아파트 렌탈비는 비교적 합리적인 곳으로 알뜰파 실속형들의 선도호가 높은 지역이다. 오랜 친구 같은 흥붕 아파트 근처 골목길 이곳 저곳이 궁금하다. ‘피고 지고 또피는 무궁화~’ 음률처럼 참으로 많은 상가가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무한 반복하는 푸미흥이 아니던가. 이미 알고 있었던 곳, 없어져 헛걸음 했던 곳, 새로 생겼지만 나만 몰랐던 곳, 소문듣고 갈라니 주소를 몰라 포기한 곳. 씬짜오 베트남 에디터 팀이 대신 탐사해 본다. 구획별로 정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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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제8탄! 호찌민의 키즈카페

  아이들은 즐거운 방학, 엄마들은 혹독한 육아전쟁 심심하고 지루한데, 나가는 게 더 무서워 시원한 실내에서 노는 애들 ‘관람 육아’ 원츄원츄   집에 없는 다양한 놀이기구에 붕붕 뛰고 점프하고 땀나도록 놀리고 싶은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이 걱정되시죠? 아기자기한 어린이 주방용품 갖춰주고 싶은데 가격도 비싸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선뜻 내키지 않으신다 구요? 요즘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는 애들 놀이 공간 이상의 기능으로 사랑받는 동네 정보의 장입니다. 또래 친구도 만나고 엄마들도 잠시 독박 육아를 내려놓을 수가 있지요. 안전요원이나 도우미 교사가 있는 곳은 보다 마음이 놓이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키즈카페 탐험을 떠나봅니다. 호찌민의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 어디어디 있나? 함께 찾아볼까요? Bama Kids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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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푹 3,4에서 미 또안까지

  정말 잘 알고싶은 당신 그 이름 푸미흥! 1975년 해방후 전쟁의 페허를 극복하긴 위한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재건축이 이루어졌고 호찌민으로 몰려드는 인구급증에 대한 현대화, 문명화 된 도시계발 계획의 필요에 의해 ‘푸미흥’이라는 국제적인 계획도시가 조성됩니다. 호찌민 남부의 황량한 습지에 국제수준을 갖춘 이 신도시는 1997년 미국건축원이 지정한 ‘아시아 지역 최우수 계획 도시’라는 상도 받게되지요. 넓은 도로와 잘 조성된 곳곳의 공원은 녹지공간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의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특별히 봄꽃시장, 국제 어린이날, 설날, 추석 행사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 공연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약 30.000명의 거주민 중 43%가 외국인 이라는 사실이 삶의 편리와 여유를 모두 갖춘 지역임을 대신 말하고 있습니다. 호찌민 최고의 부촌이자, 최고의 한인거주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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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제6탄! 스카이가든 상가 대탐험

  호찌민 최고의 한인타운, 미국 LA타운에 버금가는 한인 생활 최적지, 잘 정비된 신도시의 위엄, 크레센타몰과 비보시티, 롯데마트를 아우르는 쇼핑의 메카, 호치민한국국제학교, SSIS, RISS,CIS, ABCIS 등 국제학교가 집결된 교육도시, 호찌민에서 가장 살기 편하고 주거환경이 좋은 곳. 베트남의 어느 지역을 칭하는지 짐작하셨나요? 이미 이곳에서 살고 계시다구요? ‘푸미흥을 모르고 호찌민을 논하지 말라’ 네, 맞습니다. 오늘 떠나는 탐험지는 푸미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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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제5탄, 베트남에서 즐기는 맞춤옷 체험기

  세상에 차고 넘치는 게 옷인지라 한두 해 입고 버리는 것이 미덕인 것처럼 느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에스피에이(SPA·제조 유통 일괄형) 브랜드 전성시대로 새로 생긴 쇼핑몰에 유니클로, 자라, H&M이 없으면 구색이 덜 갖춰진 듯 하여 서운하기까지 하다. 더운 여름나라 특성상 큰 돈 드는 외투도, 값나가는 보온잠바도 필요가 없으니 싸다고 이것저것 살들인 옷이 태산을 이루어도 정작 뉘 집 잔치라도 갈라치면 마땅한 옷이 없다. 어쩌다 한번 필요한, 남편 양복이나 와이셔츠도 여기서는 소인국 말라깽이 전용으로 별로 크지도 않은 풍채가 새삼 위대해 보이는 지경이다. 딸아이 학교 공연복, 아들놈 음악회 연미복, 회사 직원들 워크샵 단체복은 도대체 어디서 맞춰야 하는 걸까? 우리나라 광장시장이나 동대문 원단시장 같은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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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취미생활! 제2탄

“예쁜 아기 이불 만들면서 퀼트로 태교도 하고 엄마정성도 전하고싶어요.” “이왕하는 취미생활이 건강한 먹거리로 연결되면 더 없이 좋겠죠. 제빵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우죠?” “전 정말 악기라곤 다룰줄 아는게 하나도 없는 똥손인데 우쿨렐레로 똥폼 쫌 잡고싶어요. 초보도 할수 있을까요?” “다른건 몰라도 미술은 늘 ‘수’받았는데 소싯적 실력 다시 소환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베트남에서 즐기는 취미활동 치워도 티도 않나는 집안일, 한끼도 안빠지는데 생색내기도 뭐한 끼니준비, 누구 엄마, 누구 부인 으로만 살다보니 내시간 이라고 따로 뭘 하기도 사치스럽다. 왕년엔 그래도 그림도 잘 그렸고, 기타줄도 쫌 퉁겼고 손끝 야무지단 소리도 꽤나 듣고 살았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뭘 잘했는지도 잊었다. 공감성 수치 마구 올라가는 분 계신가요? 뜻이 같은 몇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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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제 3탄, 모여라 취미생활~!

  ‘왕년에 나 공 좀 갖고 놀았는데 호찌민에선 어디로 가야하나요?’ ‘저는 코바늘로 쇼파 커버를 뜨고 싶어요.’ ‘위빙 이라는 요즘 뜨는 취미활동 이곳에선 배우기가 힘든가요?’ ‘커피에 완전히 꽂혔어요. 커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수업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림에 취미가 있어요. 초보도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한국에선 쇼핑몰 백화점 마다 있는 문화센타가 여기에선 귀하고도 귀하다. 오전에 아이들을 보내고 한가히 나만의 배움을 원하는 주부들, 주말에 땀 빼고 싶은 직장인들까지 함께하는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일상의 즐거움도 찾고 싶은 분들이 많다. 소소하게 뜻이 같은 몇몇이 모여 공통의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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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간다! 타오디엔 스트리트

  호찌민 최대의 국제학교 집결지이며 외국인 특구로 알려진 2군 타오디엔은 ‘호찌민의 작은 유럽’ ‘호찌민의 청담동’으로 불리며 지하철 1호선 개발 붐과 함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오디엔의 모든 지역은 걸으면서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의 여유가 있으며 치안이 철저하게 관리되는 특별 거주지로 타지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발리, 태국의 카오산로드, 이태리, 지중해, 프랑스를 한 곳에서 모두 만끽할 수 있으며 베트남과 유럽이 함께하는 독특한 색깔이 있습니다. 비어바 옆자리의 손님들과의 가벼운 대화가 즐겁고, 기대 없이 들어간 식당의 맛체험에 흥분이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산책을 나온 정겨운 가족들, 고소한 빵냄새로 시작되는 풍요로운 아침, 바지런한 꽃가게 여주인의 잘 손질된 장미 다발들이 타오디엔 엽서의 한장면입니다. 이런 타오디엔이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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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디엔 쑹뚜이 스트리트

쑹뚜이 거리의 80여개 가게 중 가장 입소문이 많이 난 곳과 인상적이었던 곳을 꼬집어 봅니다. 한국인과 거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되 에디터의 주관적인 평가와 견해가 상당히 개입된 것으로 “가보니까 별로였어. 시간만 낭비했어” 등의 불만접수는 사양합니다. ‘뚜벅이 맛집, 멋집 찾기’를 즐기는 분이시라면 80여곳의 직접방문으로 ‘나만의 거리 맵’을 만드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작렬하는 태양아래 맛보는 죽음의 더위가 함정입니다. 05 CHEZ NOUS ‘커피 & 와플’ 로 잘 알려진 곳이다. 와플은 65k~100k로 추가 토핑이 선택 가능하다. Especially (fruits & ice cream) 은 직원 추천 인기 메뉴이다. 물론 제일 비싸다. 추천 이유가 살짝 의심이 되는… 플레인에 눈설탕 뿌린 기본도 커피와 함께 먹기 딱 좋다. 테이블 4개와 스탠드형 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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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것 없이 다 있는 생활용품 판매점

일본 천엔샵의 로망이 싱겁기 시작한지 오랜지다. 한국은 물론이고 이곳 호찌민에도 많은 균일가 샵들이 생겼다. 일본 건가? 한국 건가? 상품을 보면 중국산같고… 헷갈리지만 중요한 건 가격이 싸고 제품이 다양한데다 한곳에서 논스톱 쇼핑이 가능한 이유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다이소만 알고 있었다면 조금 아쉽다. 같은 듯 안같은 생활용품점들을 발 품 팔아 뒤져봤다. 균일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격의 높낮이에 차이가 난 곳도 있었고, 이집 저집 비슷한 상품도 많았으며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곳도 있었지만 종류의 다양성이야 소비자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음이다. 4만동이란 문구에 가볍게 들어갔는데 수십만동 치를 사고 무겁게 사오는 “저가공약, 말초마비 꼼수의 레젼드” 저가 생활용품 판매점을 지금 찾아가본다. MINISO (미니소)“대륙의 두 번째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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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베트남어가 보인다(통신사 문자메세지)

Mobi, Vina, Viettel 호찌민에서 우리들과 가장 친한 친구들. 아주 친절하고 다정한 친구가 있어요. 게다가 몹시 성실합니다. 문자를 정말 자주, 꼬박꼬박 보내주어요. 심지어 제가 답을 한번도 안 하는데도 말이죠. 베트남에서 알게 된 친구인데 벌써 수년째 문자를 보내오네요. 남편보다 이 친구 문자가 더 많아요. 엄청 친한 사이 같은데, 문제는 보내온 내용을 제가 전혀 몰라요. 참으로 안타깝죠. 뭔가 숫자 암호로 선물도 보내 주는데 어떻게 받는지 몰라서 선물도 제대로 못 받아요. 옆집 사는 이웃은 친구가 VINA 씨 라네요. 그 친구도 저랑 상태가 같아요. Mobi씨,vina씨,viettel씨의 암호 같은 문자를 해독해 주세요. 제발요~ 통신사별 내용은 상이합니다. 알지 못했던 용어 풀이로 궁금증 타파 들어갑니다!   요금편 메인 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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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10월의 마지막 날, 한국에서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온 종일 미디어를 휩쓸지만, 베트남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할로윈 축제는 원래 고대 컬트족( 스코틀랜드 및 잉글랜드 거주민) 의 축제인 삼하인( Samhain)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해의 마지막날 기괴한 복장을 하고 죽음의 신에게 제를 올리는 날이다. 켈트 족은 일년이 열달인 자신들만의 달력을 사용하였는데 이 축제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그날을 그대로 10월 마지막 날로 사용하며 10월 31일이 할로윈 축제일로 정해졌고 할로윈의 상징인 잭 오 랜턴 (Jack O Lantern) 의 분장 역시 원래는 순무를 사용했는데 미국으로 넘어가며 아무 밭에서나 잘 자라는 호박을 쓰게 된 것이 지금까지 유래하고 있다. 본지는 이번에는 호찌민 시에서 할로윈 축제를 성대하게 준비하는 곳을 찾아봤다.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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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경주’는 수학여행으로 한번, 연인과 데이트여행으로 또 한번, 아이들과 역사 문화 여행으로 다시 한번 더 방문하게 되는 ‘천년 고도 신라’의 살아있는 역사적 고증이다. 그런 경주를 이곳 호치민에서 다시 조우하게 된다면 뛰어난 문화의 우수성을 만방에 떨침과 동시에, 타국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찬란한 우리 문화를 체험케 할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큰 잔치가 열린다. 소문이 나야 하고, 손님이 많아야 할 것이며, 준비는 철저하고, 인심은 후하고 넉넉해야 할 것이다. 잔치가 신부 쪽에서 열리니 신랑 쪽 손님은 쫌 덜해도 되거나 몰라 못 와도 어쩔 수가 없지요. 이래서는 안될 일이다. 새정부 첫 국제 행사가 이곳 호치민에서 무려 25일간이나 열린다.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그 잔치명이다. 10여 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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