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에게 있어 실과천은 유혹의 대상이다. 제각기 나름의 색을 지닌 이 작은 물건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일상의 기쁨이 되며 삶의 활력소가 된다. 바로 이 두가지를 통해 창조되는 것이 바로 ‘손 맛 공예, HAND CRAFT다. 이번호에는 우리의 멋에 매료되어 가바시라는 이름으로 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한지 8년, 그 동안 ‘손 맛’이라는 밥과 우리의 멋이라는 ‘반찬’으로 삶을 수 놓아온 최현주 대표를 통 해 최근 오픈한 토탈 홈 데코 브랜드‘수인하우스를 소개한다.
Check Also
Biz Interview – 베트남서 꽃피운 ‘한국식 에듀케어’ 신화 어썸아카데미
타오디엔 골목에 울려 퍼진 “차렷! 경례!” 25세 사범과 19년 현지 경험의 만남 ▲ 이재훈 사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