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 외국 진출 활발

라오스, 독일, 미국 등 다양한 나라로 뻗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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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 투자국 최신 자료에 의하면 2015년 상반기(1~6월) 계획투자부가 베트남 기업에게 발급한 투자허가서는 22개국 47건으로, 이중 19개 안건은 증자를 신청한 경우다. 또한 현재 이들 베트남 기업들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은 약 1억 5,540만불이며, 이중 특히 라오스의 투자규모가 5,300만불로 가장 커 1위(프로젝트 4, 증자 2등-전체의 35%), 미국이 5,080만불(33%)로 2위, 독일은 2,650만불(17%)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수적으로는 미얀마에 프로젝트가 가장 많이 몰려 있고(총 8건) 그다음이 미국(7건), 그리고 기타 국가 순이다. 한편 영역별로는 광산 개발 분야가 4,250만불로 1위, 차량 수리, 오토바이, 기타 엔진 분야가 2위, 이밖에 금융, 은행, 보험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8/9,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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