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한주필 칼럼- 소망을 이루시길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모두 소망을 품어봅니다. 새해는 뭔가 예전과는 다른 변화가 일어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원합니다. 그런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고, 기술도 익히고, 마음의 수양도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도 경청하고, 따라 해야 할 일들을 메모하며 스스로를 고양시킵니다. 즉 자신의 발전이 삶의 변화를 가져오며 원하는 소망을 이룬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해 인사로 나누는 덕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그때의 “복福”이란 무엇인가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복이란,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에 의해 저절로 돌아가는 길흉화복의 운수로 이해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LUCK입니다. 즉, 자신의 노력과 무관하게 주어진 행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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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해를 보내는 마음

가끔 조용한 물가에 앉아 흐르는 물결을 무심히 응시하다 보면, 물은 흐르지 않고 내 몸이 물결의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듯한 착시 현상을 느끼신 적이 있지요? 그때의 느끼는 감정은 어떻습니까?  실제로 일상에서도 그렇게 묘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에서 연말을 맞을 때입니다. 연말이 다가올 때마다 “어!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지” 하며 짐짓 의미 없는 푸념을 털어 놓습니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세월은 저만큼 성큼 흘러간 듯합니다.   세월의 흐름을 알려주는 계절이 없는 곳이다 보니 흐름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달력과 날짜를 다시 새기며 세월이 이만큼 지났음을 의식적으로 느껴야 합니다.  그렇게 시간의 흐름에 무심한 마음에는, 때마다 다가오는 명절이나 기념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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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 ‘자작 공간’- 나이를 먹는다는 것

    ‘아니 얘가 벌써 이렇게 컷어?’ 인사 치레가 아닙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의 자녀를 보면 우리는 진심으로 놀랍니다. 모든 사람은 남들이 나이 드는 것은 잘 알지만 정작 자기만 자기가 나이를 드는 것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전국 노래 자랑을 보다가 동작구 상도동에서 오신 김OO 씨 (XX세)라는 자막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볼때 내가 저사람을 볼때의 느낌을 받는다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내 마음은 아직 20대 초 그 마음과 큰 차이가 없는데, 몸상태는 그 때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해가 지날수록 느끼며 남몰래 서글퍼집니다. 그래서 그 때 그 시절 노래를 찾아 듣고, 노래방에 가면 그 때 그시절 노래를 부르며 잠시나마 그 때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으며 시간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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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길어 올린 ‘깊은 인생’- HUU LUNG 닭장에 여우 들어가다

  꿈 같이 흘렀다. 시골길, 푸짐한 소똥 가득한 길이 5D 로 떠오른다. 아, 그곳이 천국이었나 싶은 것이다.       후룽의 바위들을 보는 순간, 내 몸에 각인된 산이 되살아났다. 그렇다, 나는 산으로 각인된 몸이었고 나를 보는 후룽의 암벽들도 내 몸이 새겨진 산이 되었다. 히말라야 눈발에서 크레바스에 빠져 어깻죽지로 30여분을 버텨 올라온 뒤 산을 증오했었다. 길 아닌 길에 들어서서 길을 내며 걷는 일을 천역으로 여겼다. 그 또한 오래된 일이 되어버렸다. 아 언제였던가, 산에서의 증오와 환희와 절망과 황홀은 내 삶에서 사라진 줄 알았다. 그러나, 코리안 루트를 내던 그날, 바위 크랙에 스토퍼를 찌르며 추락에 저항하고 만유인력에 반항하며 오르던 때 그 모든 게 되살아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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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선생(夢先生)의 짜오칼럼- 부자되세요

      새해 인사 가운데 최고로 인기를 누리는 덕담이 있습니다. ‘부자 되세요’가 그것입니다. 부자가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부자라 하면 돈이 많은 상태를 일컫습니다. 무얼 하든지 주저하거나 따질 것 없이 가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세상이 모두 ‘경제’, ‘경제’하며 돈에 목을 매는 때에 부자로 산다는 건 세상을 통제하는 중심 원리의 영향을 벗어나 테두리 바깥에 자유로이 머문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부류는 불황이면 불황인 대로, 활황이면 활황인대로 그저 ‘굴리면’ 됩니다. 내가 써 줘야 막힌 데가 좀 풀리는 거라 하면서요. 누가 말하길 한국은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저 나라 다녀보니 돈만 있으면 어느 나라나 다 살기 좋은 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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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세계 명문대학 가기 Global Apply 칼럼 9탄- 캐나다 대학, 미국대학보다 좋은 선택의 이유

    ​ 1. 캐나다정부의 충분한 재정지원을 통한 우수한 교육 캐나다는 교육에 있어서 국가적으로 충분한 재정 서포트를 받고 있어 전반적인 공교육이 매우 우수하다. 캐나다대학 역시 사립과 공립의 차이가 크게 없을 만큼 정부지원을 받고 있고 실제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기본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고 있다. 또한 캐나다 명문 대학들은 각종 연구성과 및 기술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 졸업 후 3년취업비자가 나오고 영주권도 가능 캐나다대학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졸업 후 캐나다에서 취업과 정착이 가능하게 열려있는 국가라는 점이다. 미국 영국만 해도 졸업 후 취업비자를 받기 어렵고 영주권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정말 어렵다. 그 때문에 졸업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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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에이지 슈터(Age Shooter)

우리 인생에 수많은 기념일이 있는 것처럼 골프 라이프에서도 적잖게 기념할 일이 있습니다. 처음 필드에 나선 일이 골프 라이프의 탄생일 입니다. 그리고 골프 라이프에서 일어난 일을 기념하며 축하하는 사안을 짚어보자면, 처음으로 100타를 깨는 일, 싱글 스코어를 기록한 일, 이븐파 스코어를 기록한 일, 언더파를 기록한 일, 처음 이글을 기록한 일, 홀인원을 한 일 등입니다. 그리고 사이클 버디를 기록한 일, 올 파 이븐을 기록한 일, 각종 대회에서 우승컵을 드는 일 등이 추가될 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또 다른 기념 사안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이지 슈팅’ 입니다. 에이지 슈팅(Age Shooting)은 자신의 나이보다 같거나 적은 스코어를 기록한 것을 의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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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골프는 인간의 본성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준다, 동반자의 본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본성까지도” 미국의 그랜트랜드 라이스라는 저널리스트가 쓴 말입니다. 셰익스피어는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이라고 했습니다. 골프만큼 인간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운동은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어느 사업가는 사업상의 중요한 인물의 평가가 필요할 때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삼성의 이병철 회장도 그런 방법을 썼다고 하지요. 실제로 스코틀랜드에는 ‘그 사람의 됨됨이는 18홀이면 충분히 알 수 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골프에서 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일까요? “골프는 끊임없는 비극의 연속이고 가끔 예기치 못한 기적이 그 비극을 덮어준다”는 골프 격언이 그 답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골프만큼 맘대로 되지 않는 운동은 정말 없습니다. 골프 격언에 ‘고수는 마음먹은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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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칼럼 – 창조적 파괴

    지난 주말 한국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 강원도에서 명태를 받아 황태로 만들어 강원도 오지까지 명태를 운송하는 어느 지긋한 연세의 트럭 기사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눈길에 운전이 어렵겠다는 질문에 트럭 운전 30년을 해왔다며 자랑스럽게 대답합니다. 운전실력이 좋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저는 좀 다른 면에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30년 동안 계속 트럭을 운전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에는 택시나 트럭 운전에 수십 년간 종사한 베테랑 기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운전기사라는 직업을 수십 년 동안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 답을 찾아봅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차를 직접 모는 사장님입니다. 그러니 경제적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생활을 꾸려나간다는 공통점이 있는 듯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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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엄살

근래 들어 자주 병치레를 합니다. 지난달 코로나에 걸려 한 일주일 앓고 났는데 그 후유증이 한 달 이상 가는 것을 보며 신체 회복력이 많이 떨어졌음을 감지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물러가자 이번에는 위경련이 일어났습니다. 그 탓에 이런저런 연말 모임을 다 사양하고 집에서 칩거하다시피 했지만 잘 낫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회복력이 약화되는 듯합니다. 가만히 스스로를 들여다보니 나이가 들면서 회복력도 약화되었지만, 병치레하는 태도도 달라졌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조금만 아파도 엄청 아픈 양 포장을 하며 엄살을 피우며 병치레했는데 요즘은 그런 엄살이 사라졌습니다. 어려서부터 엄살이 좀 심하긴 했지요. 아마 아래 동생과 터울이 많은지라 어린 시절을 막내처럼 자라서 그런가 보다 하며 제 변명을 해봅니다. 그래서 제 주위에서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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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길어 올린 ‘깊은 인생’- 몸으로 말하기

아주 긴 게으름을 피우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첫 문장의 시작이 여간 어렵지 않다. 첫 문장을 어렵다는 말로 시작했으니 이제 술술 쓰여질 것인가. 어줍잖은 칼럼을 끄적이며 쓰기가 힘드니 마니 하는 것이 우스운 일이지만, 이리 징징대는 것도 잘 쓰고 싶다는 바람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문득 그 희망이 가엾다는 생각을 한다. 매일 쓰지 않고 영감을 바라는 시인처럼, 불상을 봤다고 그날 밤 꿈에서 몽중가피를 바라는 순진한 거사 같은 가여운 희망이다. 물경 읽지도 않고서 말이다. 이를 두고 헛물 켠다 하지 않던가. 말이 나온 김에 그저 잇는다. 주제 없이 연속적으로 떠오르는 연상에 따라 써내려 가는 글은 틀림없이 중언부언 할 테지만, 글의 전개를 이처럼 뜬금 없는 우연에 내맡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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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선생(夢先生)의 짜오칼럼 – 당신, 오늘 성공했네!

‘성공한 건축가가 되고 싶다. 그렇다면 성공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정상에서 얻어지는 영예가 아니요, 다만 일하는 가운데 얻어지는 격려이고 칭찬이다.’ 대학졸업을 앞두고, 한창 건축에 대해 꿈을 꾸던 때에 적어 두었던 메모를 오래된 노트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제대로 기억 나지 않지만 성공이 무얼까, 어떤 길을 걸을까, 꽤나 고민하였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그 때 ‘성공한’이라는 표현을 지우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목표할 대상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성공’이란 말을 쓸 때 사회적으로 또는 경제적인 성공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명해지거나 힘(권력) 있는 자리에 오르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사전적으로 성공의 의미는 단순합니다. 재물과 명성뿐 아니라 목적하는 바, 뜻하는 바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무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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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 지켜야 할 인맥

      연말이 가까워져 오니 마음이 부산해집니다.  해를 넘기기 전에 뭔가 정리할 것이 있을 텐데 하며 두리번거리게 됩니다. 그런 마음은 모두 같은지 각종 모임이 송년회를 명목으로 열려 회원 간의 정을 나누고 새로운 해에 대한 다짐의 자세를 나눠봅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발이 묶이고 그로 인해 신변에 변화가 생긴 사람들이 많았을 터이니 해가 가기 전에 그들의 신상을 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면에서도 연말 모임은 좋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코로나로 오랜 시간 서로 만나지 못한 탓인지 모임 요청이 유난히 많은 듯합니다.   실제로 베트남 교민사회에는 수많은 단체와 모임이 있습니다. 씬짜오베트남 엘로우페이지를 보면 동문회와 동우회 등 각종 친선 모임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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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내가 먼저 웃으면 세상도 그대에게 미소를 보낸다.

최근 한국에서 처가 가족들이 베트남을 찾아왔습니다. 집사람은 오랜만에 가족과의 상봉으로 입이 귓가에 걸려 다닙니다. 미소는 전염병처럼 주변 사람에게 행복을 전파합니다. 그들이 베트남에 머무는 동안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베트남을 처음 방문한 가족들이 한국과 다른 베트남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아파트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복장으로도 베트남 사람과 한국 사람을 구분할 수 있지만 또 다른 구분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서로 눈이 마주하게 되면 미소를 보내는 사람은 베트남인이고 무표정하게 반응 없이 지나는 사람은 한국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죠. 저도 그런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한국인은 어려서부터 실없이 웃으면 안 된다는 엄한 교육을 받은 터인지 여간 해 서는 낯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는커녕 눈도 마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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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눈물

지난주 금요일 밤은 선물 같았습니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밤이었습니다. 한국의 월드컵 운명은 늘 그랬듯이 위태위태합니다. 한 번도 널널하게 이겨, 여유롭게 16강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더욱이 이번 한국의 16강 진출은 단순히 우리만 이긴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게임만이 아니라 남의 나라 게임마저 통제해야 하는 마법을 부려야 했습니다.  금요일 밤, 베트남 시각으로 밤 10시에 치러진 마지막 조별 게임에서 한국의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누구의 구상인지는 몰라도 참 심술 궂은 마법사였습니다. 이겨야만 하는 절대 절명의 숙제를 지닌 한국에게 게임 시작 5분 만에 더 무거운 짐을 얹혀줍니다. 마법사로 등장한 운명의 신은 게임 초반에 포르투갈에게 골을 하나 선물하며 한국을 더욱 깊은 구덩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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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 ‘자작 공간’- 내년은 어떨것 같습니까?

  바야흐로 연말연시입니다. 이맘때쯤 되서 어른들끼리 만나서 던지는 가장 많은 질문은 ‘내년에는 어떨것 같습니까? ‘ 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이미 내년 사업계획서 보고를 마쳤을 겁니다. 각 개인들도 저마다 내년 경기를 생각하며 인생의 큰 일들에 대해 계획을 잡고, 시기를 당기거나 늦추며 조정해보고 있을것 입니다. 서점에서도 ‘2023 세계 대전망’, ‘ 2023 트랜드’, ‘ 한국 경제 전망’ 등 갖가지 예측서들이 진열대의 중심을 차지하는 시기입니다. 점집들이 가장  바쁜시기이기도 합니다. 회사원들이 가장 서류 작업이 많고, 머리가 아픈 시기가 다음년도 사업계획서를 쓰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신년 사업계획서의 기본 구조는 올해 리뷰, 시장 상황 및 전망, 내년도 목표로 이루어 집니다. 올해 성과가 나쁠수록 올해를 리뷰하는 부분의 페이지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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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세계 명문대학 가기  Global Apply 칼럼 8탄 –  한국대 성공진학을 위한 필수Tip

    “끼리끼리만 어울리는 한국특유의 문화…단일민족의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것이 글로벌 시대의 약점이 될 수 있다. 인종과 성별, 배경의 다양성 속에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싹트는데 한국은 아직 부족하다” KAIST의 강성모 총장이 조선일보의 인터뷰기사에 실은 내용이다. 해외고 학생의 국내대학 지원, 국내고 학생의 해외대학 지원이 늘어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AI시대를 맞이하는 시대의 흐름이 교육의 글로벌화에 최우선 적용될 수밖에 없는 이유인데 이에 한국대학의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각고의 노력 안에 해외고 출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경쟁이 점점 치열 해 지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자.                                                                    최고명문대 12년특례 입시결과를 보면 대학의 명성보다 다소 부족해 보이는 학생들이 선발된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 판단과 함께 모호한 입학 기준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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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선생(夢先生)의 짜오칼럼- 반복된다

    2023년을 전망하는 기사들이 잔뜩 찌푸린 폭우 전 날씨처럼 어둡습니다. 퍼펙트스톰이란 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한국의 모기업에서 열린 연말 정례보고에서는 도무지 희망이 배인 구석의 얘기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에 선방을 해왔지만 출렁이는 환율과 최근 유력한 부동산개발기업을 통해 불거진 좋지 않은 소식들은 베트남도 곧 소용돌이치는 불확실성의 기류에 빠져들 것이란 예측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려움은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던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우리에게 내년은 쉽지 않을 거란 인식이 일상적인 것으로 고착되어 다음 해를 말하는 조심스러운 진단에 늘상 포함되어 왔습니다. 그러니 이번엔 그냥 어려울 것이 아니라 ‘진짜’라는 수식어도 붙입니다. 마치 어느 나라의 화폐단위가 ‘헤알(Real, 진짜)’인데 하도 화폐가치에 대한 신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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