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 중급 아파트 인기리 판매

부동산 서비스업체인 CBRE에 따르면 호찌민시에서 3/4분기 중 팔린 아파트 7,800채 중 절반이 평방미터당 평균 1,200달러의 중급아파트로 나타났다. 7-9월중 팔린 아파트 숫자는 전분기대비 32% 증가했다. 3/4분기중 23개 프로젝트의 8천개 아파트가 분양돼 전분기대비 17%,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했다. 이중 중급이 68%를 차지했고 고급은 29%를 점유했다. 고급아파트의 대부분은 4군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와 10군의 하도 센토사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호찌민시 남부에 7개 아파트 프로젝트가 착공됐는데 이는 시 전체분양 물량의 44%를 차지한다. 남사이공지역은 여전히 구매자와 투자자에게 인기있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동부지역은 전체중 24%로 대부분 빈탄군에서 공급되는 물량이다.
CBRE는 향후 12개월간 팜시티, 레이크뷰 시티, 사이공페닌슐러 프로젝트와 껀져 주택지구 등에 주택 4만 채가 착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이공타임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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