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은퇴자를 위한 파라다이스로 각광

부부가 1천불 이하로 생활할 수 있는 곳

최근 세계유명 매체들이 적은 생활비로 장기체류할 곳을 찾는 은퇴자들에게 베트남을 꿈의 파라다이스로 소개하고 있다. 그 예로 아일랜드의 인터내셔널 리빙(International Living)지와 파나마의 라이브 앤드 인베스트먼트(Live and Invest Oversea)는 “3,000km의 환상적인 해안선을 가진 베트남은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가장 아름답고 경제적인 10대 연안국가 중 하나”라고 언급했으며, 네덜란드여행지 트레블버드(TravelBird) 역시 베트남은 지구상에서 가장 멋지고 저렴한 해변 3곳이 있는 곳으로 묘사했는데, 실제로 이들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세계 10대 해수욕장 중 베트남이 7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트남은 그동안 꾸준히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중 하나로 꼽혀 왔다. Numbeo는 베트남의 월 생활비를 700불에서 1,400불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7년 포브스지는 저렴한 명품 리조트, 저렴한 가격에 매력적인 음식, 환상적 경관 등을 이유로 베트남을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3/26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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