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트남 증권시장 활황중

증권 경제전문가, 5 가지 매력포인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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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시장이 지난 4월 3일 7.77포인트 올라 589.44포인트로 마감되는 등 강력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윙득훈링SSI 사이공증권자문사 대표는 최근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하정책이 장기적으로 증권시장에 활기를 불어 일으켰고, 외국자본가 그룹인ETF 등도 주식을 매입하고 있어 당분간 주식시장이 활황기를 맞을 것으로 보았다. 그가 진단한 2014년도 베트남 주식시장의 매력 포인트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2014년도 베트남 주식시장의 매력 포인트
1. 베트남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서고 경제발전 속도도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인플레는 정부에 의해 적절히 통제되고 있다.
2. 베트남의 최대 무역파트너인 미국과 EU(전체 36%)의 경제가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미국과 EU로의 수출물량이 20% 증가(예년의 경우 평균 15.4%에 불과)했다.
3. 외국투자자본(FDI)이 베트남으로 대거 유입 중이다. 베트남 정부는 EU,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과 TPP, FTA 협상타결을 코앞에 두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4. 베트남 화폐인 동화대 달러의 환율이 타국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 환율폭락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5.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이 한 층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투자법 개정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4/3,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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