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최다 검색’ 베트남 소도시 어디?

북부 고산지대인 사파(Sa Pa)가 1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베트남 소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구 10만명 미만 베트남 소도시에 사파가 1위에 올랐고, 뒤이어 하이퐁시(Hai Phong)의 깟바섬(Cat Ba)이 2위를 차지했다.

아고다는 지난 1월 한달간 자사 플랫폼의 숙박시설 검색량을 바탕으로 이같은 조사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해발 1500m가 넘는 판시판산맥 줄기에 위치한 사파는 연중 서늘한 기후와 계단식 논, 다양한 소수민족이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인구 7만명의 북부지방 대표적 휴양지중 하나로, 특히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영하의 날씨와 눈을 감상하러 방문한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Ha Long bay) 인근에 위치한 깟바는 367개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이중 가장 큰 섬의 이름이 깟바이다. 정주인구는 4만5000명으로, 에메랄드빛 바다 곳곳에 솟아오른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섬이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잘 보존된 자연 생태계로 크루즈 투어에 이상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남부 꼰다오섬(Con Dao), 북부 하장시(Ha Giang), 떰다오(Tam Dao), 퐁냐(Phong Nha), 마이쩌우(Mai Chau) 순으로 외국인들 사이 인기 소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드비나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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