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내 한복판에서 중국인들의 집단 난투극 발생

민시 1군 코아 후안 거리의 한 술집에서 일요일 이른 아침, 중국인 손님들이 나가라는 말을 듣고 경비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 새벽 이 술집에서 10명으로 구성된 중국인 그룹과 다른 고객 그룹 간에 다툼이 벌어졌다.

상황이 악화되자 경비원들은 중국인들에게 나가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을 포함한 일부 중국인들은 출구로 향하는 대신 경비원을 공격했다.

경비원 10여명이 모여 중국인들과 맞서 싸웠다. 나중에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두 그룹이 거리로 나와 계속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일부 중국인은 손에 막대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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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일부 행인들도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며, 관련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음주 후 일어난 충돌로 추정하고 있다.

 

Vnexpress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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