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속도로 까오란-미안 구간 타당성조사 완료….사업비 2.5억달러

국토대동맥이 될 남북고속도로 서부구간중 하나인 메콩델타 동탑성(Dong Thap) 까오란-미안(Cao Lanh-My An) 고속도로가 곧 착공될 전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사업시행자인 미투언사업관리위원회(My Thuan Project Management Board)는 최근 까오란-미안 고속도로 1단계사업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결과보고서를 교통운송부에 제출했다.

까오란-미안 고속도로는 동탑성 탑므어이현(Thap Muoi) 미안티쩐(My An Thi Tran, 읍단위) N2 국도 교차로부터 까오란현 안빈교차로(An Binh)까지 연장 약 27km 구간으로 우선 1단계사업에서 설계속도 100km, 4차선을 건설한 뒤 향후 6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1단계사업의 예상 사업비는 6조2000억여동(2억5310만달러)으로 이중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ODA(공적개발원조) 차관이 4조4620억동(1억8220만달러)을 차지하며 나머지 1조7470억동(7130만달러)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시행기간은 대출계약 발효일로부터 5년간이다.

앞서 까오란-미안 고속도로는 지난 2021년 투자정책 승인 당시 예상 사업비 약 4조8000억동(1억9600만달러)이 확정된 바 있으나 구간이 연약지반을 통과함에 따라 공사비와 부지정리비가 각각 8000억동(3270만달러), 3530억동(1440만달러) 늘었고 사업관리 및 컨설팅비용도 800억동(330만달러) 증가했다.

이 고속도로는 완공시 호치민도로 빈프억성(Binh Phuoc) 쩐탄-까마우(Chon Thanh-Ca Mau) 구간을 연결해 1번국도의 통행량 분담과 함께 롱안성(Long An) 득호아현(Duc Hoa)부터 끼엔장성(Kien Giang)을 연결하는 수평 고속도로를 형성, 지역간 이동시간과 거리를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드비나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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