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베트남 갑부 215명

총자산 200억불 넘어

World Ultra Wealth Report 2014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올해 개인 재산이 3천만불 이상 인 베트남 갑부(siêu giàu)수는 2012년에 비해 40명이 늘어 210명(총자산 200억불)이 되었다.(10억불 이상 자산가는 1명) 하지만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이같은 결과는 싱가폴 1,400명(총재산1,800억불), 태국 735명(1,350억불),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875명(1,100억불) 등 여타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하면 아시아 지역은 현재 세계에서 3번째로 갑부가 많은 지역이지만 오는 2027년에는 유럽을 능가하여 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세계 갑부수는 211,000명으로, 작년대비 6% 증가했으며, 이들의 총 자산은 20조불(작년대비 7% 증가)로, 이는 미국 GDP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밖에도 세계인구의 0.004%가 전세계자산의 13%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라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아 69,560명 (9조 6천억불)이다.

11/24, 베트남익스프레스

3 comments

  1. 베트남 현지인이 한국에 여행오려면 담보금 5000달러가 있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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